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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오늘 조국혁신당 대표의 대법원 선고가 예정되어 있는데 탄핵표결을 이유로 선고 연기를 신청중...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께서는 변호인 선임 문제로 재판 연기를 신고중이고요...

 

전 한-한이 아니고 강-강이 생각나네요...

 

범야권 6당은 다시 윤대통령 탄핵 표결을 발의했고, 이번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다시한번 여권의 자율투표하에서 사상 세번째 대통령 탄핵이 결정되겠네요... 이번주 주요 흐름은 말입니다... 이 대통령제에 대한 여권의 거부와 자꾸 내각책임제 구상입니다... 주요 잠룡들이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거나 영국식 내각책임제를 거론중이라고요... 제가 알기로 범야권,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개헌에 의한 미국식 대통령중임제 허용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볼때는 민심은 전자가 22.3%, 후자가 77.7%입니다... 주요 장관들과 대통령의 책임국정운영을 도모하려면 국민에게 판단받으면서 중임이 허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5년은 장기적인 국책과제나 개혁을 추진하기에는 짧습니다... 4년 중임이 가능하도록 해 국민들의 동의하에 미국처럼 8년까지는 운영할 수 있게 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이 아침에는 "고려거란전쟁"의 강 감찬이 생각나네요...

고려의 대번성기 초석을 다지 현종에게의 그 건의 말입니다...

 

"폐하, 지금은 개혁을 추진할때가 아님니다..."

 

동북아에서 외세 침략을 격퇴하는 최우선 과제를 집중하면서 전쟁을 마무리하고 부국강병에 의한 균형 외교를 이룬 후 내치에 힘써 주요 개혁을 마무리한 강 감찬^^ 그러나 대국과의 전쟁을 수행하면서도 동시에 개혁을 단계적으로 추진한 현종...의 상반된 주장... 불협화음같았던 두 양반의 승리... 우리는 언제나 이런 부국강병과 외교전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현명한 대통령과 강한 국무총리를 가질 수 있을까...??

 

"난 고려의 신하다...!!!"

 

이 아침에 동북면도순검사 강 조의 반란후 최후의 일성을 올리면서 장대응이나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여자때문에" 국민을 볼모로 삼는 상남자(?)를 보호하기 위해 집권여당 주요 모질이들은 비겁하게 투표장에 들어와 반대표를 던지지도 않고 찬성표가 나올까봐 전전긍긍....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46

 

여기에 내각책임제 망령에 사로잡힌

 

홍 준표 대구시장부터 주요 여권 지자체장들은 탄핵 반대이유가 집권여당 다선 중진의원들 이상으로 참 다양하네... 일단 거대야당 범야권은 국민의 1/3이 선택한 국회의원들을 설득해야 한다... 대화와 설득, 협의/협상으로 말이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번주 사태는 난 장고해야겠다... 범야권조차 결코 이 사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시간이후로는 윤대통령이 이런 극단적 형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야당의 행태에 대해서 비판할 것이다... 난 당당하게 재판에 임하는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달리 그 수하들이 벌이고 있는 대여투쟁에서 곱지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 국민을 주권자라고 진정으로 생각하는 거대야당으로서 대화/타협, 협상/협치가 없다면 어떠한 대여투쟁도 명분이 없다는 생각이다... 나라경제가 비상시국이라는 말이다... 반대도 출석하여 하지 않는 역심자 6선의 조 경태 병신과는 달리 김 상욱, 김 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존경합니다... 찬성이든 반대든 참석에 의미를 두고 싶고요...

 

비겁하지는 않네요...

 

 

만약 내 아내가 살인을 저질렀거나 인터폴 수배자가 됐다면, 난 어떻게 하였을까..?? 난 자수를 권하고 늦둥이 세 아들을 키워내며 재혼없이 평생 징역수발을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8

 

영화 "실미도" 설 경구씨 버전으로 말한다...

"궁색한 변명입니다아아~~"

 

오늘 이 시간이후로는 윤대통령이 이런 형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야당의 행태에 대해서 비판할 것이다... 난 당당하게 재판에 임하는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달리 그 수하들이 벌이고 있는 대여투쟁에서 곱지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

 

국민을 주권자라고 진정으로 생각하는 거대야당으로서 대화/타협, 협상/협치가 없다면 어떠한 대여투쟁도 명분이 없다는 생각이다... 나라경제가 비상시국이라는 말이다...

 

[속보]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우리 상모질이 윤씨께서 드디어 끝까지 가는구나... 내일 증시부터 다시 폭락하게 생겼네... 두 여야 대표가 막아라... 그리고 하야시켜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9

 

대학교 졸업한지 30년이 넘었고만... 44년만에 뭐 이 나이에 반민주화 세력의 부활할 백골단하고 다시 싸워야하냐... 정말로 글로벌 선진국 진입을 앞두고 이런 상모질이를 한국 대통령으로 모시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창피해서 살수가 없네... 진짜 어이가 없네... 나.. 원... 참.....

 

 

[뉴스1 여론조사] '尹 탄핵' 78% '내년 봄 대선' 68%… 이 재명 37% 1위...

윤 '처벌해야' 78%·'즉각 체포' 68%… 이 재명 재판 일정대로 67%...

윤 석열 대통령 지지율 15%… 민주 45%·국힘 21%...

 

 

국민 10명 중 8명이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합법적이라고 보는 국민은 18%뿐이었고 내란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69%, 직권남용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응답은 9% 등 '처벌' 의견이 78%에 달했다.

 

뉴스1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

 

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2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찬성이 78%였다. '반대'는 20%, '모름·무응답'은 2%였다.

 

탄핵 정국의 수습 방안에 대해선 '국회 의결을 통한 대통령 탄핵 추진'은 57%, '대통령 스스로 하야 선언'이 20%로 즉각적인 퇴진 조치가 77%였다. '당정 협력으로 질서 있는 퇴진'은 8%에 불과했다.

 

'대통령 임기 완수' 의견은 13%였다.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 시점으로는 '지금 즉시 해야 한다'가 70%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1년 이후' 11%, '3개월 후' 7%, '6개월 후' 5%였다.

 

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국민의힘에선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의원만 표결, 108명의 의원 중 105명이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야당이 오는 14일 추진 예정인 2차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참여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는데 국민의 78%는 '투표 퇴장'에 반대한다고 했다. '찬성' 의견은 18%였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선 '내란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69%, '직권남용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9% 등 처벌 응답이 78%인데 반해 '국가 위기 상황에서 선포한 합법적 계엄'이라는 의견은 18%였다.

 

윤 대통령 수사 필요성과 방식에 대해선 '즉각 체포 및 수사'는 68%, '혐의 조사 후 판단해야 한다'는 13%, '불구속 수사로 진행해야 한다'는 7%였으며 '수사는 불필요하다'는 10%에 그쳤다.

 

여권에선 윤 대통령의 퇴진 전까지 국무총리가 당과 협의해 민생과 국정을 차질 없이 챙기는 사실상의 책임총리제를 제시했지만 국민의 73%가 반대했다. '찬성'은 22%였다.

 

윤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15%였으며 '부정' 답변은 82%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5%로 국민의힘(21%)을 두 배 이상 앞섰다. 조국혁신당은 9%, 개혁신당 4%, 진보당 1%, 기타 정당 2%였다.

 

윤 대통령의 퇴진 가능성이 커지며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제기된다.

 

차기 대선의 적절한 시기에 대해선 '내년 봄'이라는 응답자는 68%였으며 '내후년 하반기 이후'는 10%, '내년 하반기'는 9%, 내후년 6월 지방선거와 함께해야 한다'는 6%였다.

 

차기 대권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7%였으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였다.

 

그 뒤를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4%, 김동연 경기지사 3%,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김경수 전 경남지사 1%였다. 없다는 22%였다.

 

이 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일정에 대해선

 

'정치 상황과 무관하게 기존 일정대로 심의해야 한다'는 37%, '6개월 내 대법원 선고까지 끝내야 한다'는 30%, '계엄 정국 수습 이후로 2심 선고를 미뤄야 한다'는 26%였다.

 

윤 대통령 임기 단축을 계기로 개헌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개헌 선호도는 '4년 중임제'가 45%, '의원내각제'는 15%였으며 '개헌 추진에 반대한다'는 26%였다. 지난 10일 이뤄진 초유의 감액 예산안 국회 통과에 대해선 '찬성' 의견이 54%, '반대'는 35%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번호 RDD 방식으로 피조사자를 선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2024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 응답률은 14.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1 박 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