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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야이 세끼야, 전국적 국민한테 겁대가리없이 대드는 것들이 무슨 무고한 내란범들이야~~" (모질이들 집합소 국짐을 돌아보며) "이것들이 이거 정신 못차리지이~~"로 갈음한다...

 

위 대사는 "화려한 휴가"

극중 7공수여단장의 대사를 각색한 겁니다...

 

지난 주말에 지난주 "비상계엄:해제" 관련 네 편의 영화를 다 봤는데,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보다는 "1980", "화려한 휴가"를 보면서 더 이를 갈았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골백번은 본 "화려한 휴가"에서 몽둥이를 휘둘르던 7공수여단 군인들을 보면서는 저도 몽둥이 들고 "국민의짐" 국회의원들 다 패주고 싶었고요... 몇 명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영화속 또 다른 공수부대원의 목소리도 들리네...

"잘못했으면 맞아야지이... 이 씨발놈아... 안 그러냐~~"

 

그 "화려한 휴가" 안보신 분들은 없겠죠...

그런 분들이라면 제 블로그에서 나가주시고요...

저하고 안맞는 분들입니다...

 

 

어수선한 여당 11일 오전 국회의 국민의힘 당 대표실 앞에서 취재기자들이 한 동훈 대표의 출근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주 "비상계엄:해제"관련 네 개의 영화는 이 주말에 다 봤고요... 누군 5.18 관련 외삼촌 시체도 못찾고 있고만 44년전 내란반란 수괴밑에서 주동자 역할을 허 화평이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51

 

잘 살고 있네요...

 

1979년 12월12일(일명 12.12 사태)에 내란을 일으키고 반란 쿠테타로 정권을 잡은 살인마 전 두환이 밑에서 오른팔 역할을 했던 보안사령관 전 두환의 비서실장이였던 5공의 설계자 개세끼 허 화평... 육군참모총장 정 승화 장군을 체포했던 보안사 인사처장 허 삼수, 80년대에 주요 글쟁이/기자 탄합에 주동자 역할을 했던 언론통폐합을 주도했던 허 문도... 이 3허에 수도경비사령부 장 태완 장군 소속의 30경비단장으로 그 상관을 배신하고 살인마 전 두환이게 붙허 반란군의 근거지를 제공하고 5공에서 전 두환 2인자로 행세했던 장 세동이도 아직 살아 있네... 내란죄는 형법상 사형이나 무기징역밖에 없고만 말이다... 실제로는 내란죄 우두머리는 사형,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에 처하고 모의에 참여·지휘하거나 그 밖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할 경우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한다.

 

난 "서울의 봄"을 보면...

 

수도경비사령관 정 우성씨 주인공보다 극중 3허와 장 세동이 역할을 했던 조연들을 더 주목했다... 이 세끼들만 생각하면 이가 갈리거든... 5공의 설계자인 허 화평과 2인자인 장 세동이가 현재 주요 보수 우익 꼴통들의 원조거든...

 

여전히 한국땅에서 '정의사회구현'은 안되고 있고...

국민의 1/3은 여전히 이 보수 정권을 따른다...

상모질이 윤씨의 자유 민주주의 수호..??

 

 

난센스네요.. 1979년 12.12사태때 진압군이였던 수도경비사령부와 특전사령부를 계엄군으로 쓰려고 했던거네... 방첩사령관은 그 당시 헌병감 아니야?? 영화를 거꾸로 해석하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41

 

1979년 12.12 사태때 끝까지 반란군에 저항한 정 병주 특전사령관(부관이였던 그 당시 전사자 고 김 오랑 중령은 명예회복 됐고요, 육본 벙커를 지키려다 특전사 총탄에 전사한 정 선엽 병장도 있습니다.. 잊지 마시라고요... 그 당시에도 민주주의를 지키려던 애국자들은 있었다고요... 살인마 전 두환같은 깡패를 막을려고요...)과 대포와 탱크로 전 두환을 처단하려고 했던 장 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이 이 이야기 들으시면 기가 차겠네요... 이 주말에 전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1980", "화려한 휴가"까지 이번주 상모질이 윤씨의 비상계엄 선언과 관련된 네 개의 영화나 정말로 봅니다... 고대 선후배들과 통화도 좀 해야겠네요...

 

이 밤에 영화들이나 봐야겠네..!!!!! "서울의 봄", "1980", "화려한 휴가"... 계엄군도 막지 않는 계엄선포나하는 이런 한심한 대통령을... 다시 글로벌 게망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30

 

와하아...................

 

차라리 자주/자립/자조의 확고한 조국 근대화 신념이나 있으셨던 박 정희 전 대통령이 부활하셨으면 좋겠네...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 글로벌 경제/산업/금융/증시에서 왕따중인 것도 서러운데, 이런 자중지란을 대내외에 보여주는 대통령이라면 나같으면 쪽팔려서 자진사퇴한다... 내려와라... 국민의 과반이상이 선출한 국회의원을 종복세력이라 규정하고, 경제는 폭망에 민생은 도외시한채 굴욕 외교와 행정 난맥상을 보여준 현정권에게 내각 총사퇴와 대통령 하야를 요구한다... 국회의원이야 지역민들이 선택한 것이고 진정으로 국민들이 선택한 대통령이 이 정도의 자질이라면 이건 아닌 것이다... 야당 대표를 설득못해 대화를 거부라는 아집에 대국민 설득보다는 허울좋은 명분만 내새우는 이런 고집불통의 인간이 대통령이라는게 정말로 쪽팔리니깐이 제에발 내려와라... 그게 국민들을 진정으로 위한 것이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비상계엄이냐...

 

오늘밤 외신들이 한국을 어떻게 봤을지....

쪽팔리고 창피해서 죽고 싶다...

 

 

‘자율표결’ 돌아서는 국힘… 탄핵가결땐 ‘한 동훈 책임론’

■ ‘자중지란’에 빠진 與

‘하야보다 탄핵’ 용산 기류에...

친한 ‘14일 표결 참여’ 가닥...

친윤계도‘비대위 전환’ 염두...

‘탄핵 찬성으로 선회’ 관측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3일 앞둔 11일 대통령으로부터 임기 판단 등을 일임받은 국민의힘은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자중지란에 빠졌다.

 

한동훈 대표는 전날(10일) ‘내년 2∼3월 하야’ 카드를 꺼냈지만, 당내와 야권 등 반대 여론에 부딪혀 사실상 동력을 잃었다.

 

당 내부는 탄핵 표결 참여, 찬성 의사를 밝히는 의원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고, 탄핵안 통과 후 당권을 둘러싼 시나리오에 더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친한(친한동훈)계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대통령은 본인이 (2~3월 하야보다) 법정 다툼을 통해서라도 한번 해보겠다, 이런 생각인 것 같다”고 했다.

 

하야보다 탄핵이 낫다는 대통령실 기류에 전날 ‘2월 하야, 4월 대선’ ‘3월 하야, 5월 대선’ 등 조기 퇴진 로드맵을 내놓은 국정안정화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현재 회의 일정도 잡지 못했다.

 

한 대표는 전날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이것만이라도 받아들이자”며 의원들을 설득했다. 하지만 적잖은 의원들이 TF 제시안을 반대했다.

 

한 대표 역시 의원들을 설득하면서도 “탄핵 말고 대통령 권한을 뺏을 방법은 없다”며 “2∼3개월 (대통령 퇴진을) 미뤄도 군 통수권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남아있다”고 한계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4일 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의원은 4명(김상욱·김예지·안철수·조경태), 표결에 참석하겠다고 밝힌 의원은 3명(김성원·김소희·배현진)이다.

 

투표 불참으로 지역구에서 홍역을 치른 김재섭 의원도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표결 참여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표결에 참여하겠다는 의원들이 늘어나면서 탄핵이 가결되는 8개 ‘찬성 이탈표’ 문턱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가 당내에서 나온다.

 

친한계 의원들은 투표 참여로 가닥을 잡았고, 친윤(친윤석열)계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염두에 두고 탄핵 찬성으로 선회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윤 대통령 2차 탄핵안이 통과될 경우, 한 대표는 이탈표를 막지 못했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벌써 당 안에서는 탄핵안 통과를 가정한 시나리오도 나오고 있다.

 

12일 선출되는 새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대표에 대한 사퇴 압박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민의힘 당헌에 따르면 선출·청년 최고위원 5명 중 4명이 사퇴하면 지도부가 해체되고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해야 한다.

 

김 민전·김재원·인요한 최고위원은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된다.

 

친한계 장동혁 최고위원은 한 대표의 ‘2∼3월 하야’를 반대하며 임기 단축 개헌으로 기운 상태다. 탄핵안이 가결된다면 장 최고위원이 지도부 책임론을 들고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게 당 안팎의 관측이다.

 

문화일보 윤 정선, 이 은지 기자

 

 

"윤 대통령, 조기 하야 보다 탄핵후 헌재 법적 대응 생각"

여 '정국 안정화 TF'의 '2~3월 하야' 방안보다는 탄핵...

여 친윤계 "조기 하야 보다 탄핵이 차라리 낫다는 의견 많아"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정국 안정화 태스크포스(TF)'가 제시한 '2~3월 하야' 방안보다는 탄핵 후 직무정지 상태에서 헌법재판소에서 법적 대응을 해본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11일 뉴시스에 "윤 대통령은 조기 하야 보다는 헌재 심리에서 법적 대응을 한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 양수 국민의힘 정국안정화 TF 위원장은 전날 비공개 비상 의원총회에서 '2월 하야 후 4월 대선'과 '3월 하야 후 5월 대선' 등 두가지 안을 골자로 한 윤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 로드맵을 보고했다.

 

한 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의 조기 퇴진이 필요하다면서 TF안에 힘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의 하야가 더 늦어지면 국민이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다.

 

하지만 국민의힘 친윤계에서는 윤 대통령의 조기 하야에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윤 상현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TF안에 대해 "2월 퇴진이든 3월 퇴진이든 조기 퇴진, 조기 하야에 반대한다"며 "한마디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게 정권을 헌납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기 하야가 탄핵 보다 낫다는 논리에서 이걸 제시하는데 탄핵을 하든 하야를 하든 도긴개긴이고 윤 대통령의 주검 위에 새로운 정권을 세울 수는 없다"고 했다.

 

한 친윤계 의원은 'TF 안중에 의견이 수렴된 것이 있냐'는 질문에

 

"전혀"라며 "결론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 친윤계 인사는 "지도부가 조기 퇴진안을 보고한 것과 관련해 차라리 탄핵이 낫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고도 했다.

 

뉴시스 이 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