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나이대가 50대중반인지라 지겨운 금융(증권)투자서는 그만 읽고요^^ 더 이상 읽고 싶은 투자 책도 없습니다... 3040대에 아니 20대부터 안 읽은 책이 거의 없어서리... 제 게코연구소(GI:Gekko Institute) 집무실에 가면 3면이 제가 읽은 것으로 꽈아악 차 있고요^^ 교보문고 금융투자서 코너보다 더 많을껄요... 전 지나간 책들도 있으니깐 말입니다... 50대 넘어와서는 인문(교양)서나 자기계발서가 더 투자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한 달에 한권씩은 꼬오옥 읽자고 다짐했습니다... 이제는 노벨문학상 수상국가 조선놈이니...
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주계좌가 유진투자증권이거든요... 부계좌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지난주 위츠/교보17호스팩 +100%이상씩 대박난거 말고 "봉사가 문고리 잡은 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전 아직도 인공지능(AI) 투자보다는 인간의 뇌를 더 신뢰합니다... 모든 투자 경험의 총체적 합인 직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몇 년전부터 불고 있는 알고리즘 투자의 총아 로보 어드바이저(RA) 펀드의 투자수익률을 장기 추적중인데요^^ 그리고 돈을 조금 넣은 곳이 아래 기사에도 있는 '유진글로벌AI플러스(H)ClassC-F'인데 올해 주요 유명한 펀드매니저들 개박살났네요^^ 기계한테 인간이 주식투자에서 지는 일 말입니다...
아버지의 한마디가 의미심장하게 들리네요... 저도 최악의 내수 경기에 최악의 증시 상황이라 마냥 즐겁지만은 않습니다만 진심으로 한 강씨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28
동방의 1인자가 되라고 1968년도생 절 김 동일이라 이름지어주신 호 고석의 무명 소설가이기도 했던 제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설국"의 저자... 난 그 일본이 싫어 읽기를 거부했던 암튼 아시아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 1968년도의 그 일본 가와바타 야스나리, 다음 1994년의 일본 오에 겐자부로, 2012년의 중국 모옌 다음에 드디어 아시아 네번째로 대한민국도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나왔네요^^ 몇 년전 한 강씨가 그 부커상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다음엔 이 여자다.'라는 직감이 왔었는데, 예상대로 받으시네요... 암튼 요즘도 한국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고 김 대중 전대통령을 너무나도 존경하는지라 매일 아침의 그분의 조식 인절미 몇 개와 미숫가루를 따라 먹고 있습니다... GI 본사 논현동 제 집무실에는 매일 아침 이것이 준비되어 있는데 비서실장과 비서들의 더 자주 먹고 있고요^^ 제가 본사 집무보다는 여의도, 군포(산본) 현장 사업장 사무실들을 더 자주 들르거나 주 거래/매매 장소인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사무실인 산본아지트로 출근하는 경우가 많아서리... 비서들이 버릴 수도 없고 먹고 있는 모양새^^ 이제는 한 강씨의 대표작 "채식주의자"부터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읽어봐야겠네요... 투자 서적말고는 인문(교양)서적 읽어본지도 쫌 오래돼서리... 책들 좀 사서 읽으시고요... 이러다가 기초과학 후진국외에 전국 서점이 폐점하는 문화 후진국에도 들어섭니다...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변동성 로직 프로그램"(VLP)를 특허화중인 내가 선배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선배님, 갈수록 진폭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 못 느끼십니까??"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31
갈수록 무한대 쏠림과 극한의 변동성 장세가 모든 현물 종목및 선물및 ETF를 포함한 모든 지수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난 8월5일같은 대폭락장(역으로 대폭등장)이 이제는 분기마다 출현할 것이고요^^ 그 한방에 하루만에 한 금융그룹이 망하는 것이 이제는 비일비재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래에셋그룹 박 현주 회장의 이 투자를 혹평합니다... 그간 성공적인 경영전략및 전술을 구사하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선배인 박 현주 회장님에게 앞으로 더욱 더 보수적인 투자에 임하시라고 충고해주고 싶고요... 그 뉴욕거점에 파생상품 전문가를 수장으로 내정했다...?? 가까운 미래 아시아 최대, 동양 최고의 헤지펀드 Gekko.Ltd를 도모중인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는 기계에 의존하는 투자는 경영전략및 전술로 쓰지 않습니다... 제 회사 3개 자산(주식)운용조직은 인간 펀드매니저(주요 운용역)의 계정(계좌)관리(AM) 능력 제고와 그 투자관리(IM) 부분에서의 지원에 더욱 매진합니다...
그 +100000%를 변동성을 예상할 수 있다는 VLP와 내재화된 인간의 직감으로 달성하려는 초단기대박계획(MOAI)... 난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다는데에 여전히 회의적...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2
이 무한대 쏠림과 극한의 변동성 장세... 알고리즘 매매의 프로그램화된 매매는 역으로 변동성을 더 키울 수 있으며, 그래서 사전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게 해준다는 것을 검증과 실험으로 달성하여 내가 인간(Human)임을 증명하려는 것이 초단기대박계획(MOAI)의 목표라고 보시면 된다... 증권시장이 개인으로 움직인다는 생각은 버린지 오래됐지만 모든 투자가 구조화된 집단의사결정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은 모든 투자수익률 제고의 지름길임을 명심하시고... 오늘자 한국경제신문의 한 특집 기사가 게코(Gekko)의 코를 자극하여 올리고 있다...
[2017.10.28]그리고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er)라... 미치겠군...
https://samsongeko1.tistory.com/6549
[2017.10.5 - GLOBAL REPORT] 로보어드바이저 뜨자... 美 자산관리시장 '지각변동'
https://samsongeko1.tistory.com/6526
아래는 이 주말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최악의 장세및 시황에 6주만에 주간 +100%를 달성하고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단톡방에 올린 이 시간 코멘트입니다. 지난주 수요일 CJ바이오사이언스를 제대로 상한가에 털지도 못하고 +10%에 들어간 신규 상장 공모주 "위츠" 1차로 +100%를 넘기고 12500원에서 다시 못 들어가고 23800원을 지켜봐야했고, 그 다음날 그간의 행태에 다른 모습을 보인 '교보17호스팩'은 +200%를 넘어갔지만 이틀내내 79명 부외계좌 신경쓰느라 아예 들어가지를 못했고요~~~^^ 게코(Gekko)"
(용어해설)
VLP : "변동성 로직 프로그램"이라고 어떤 종목의 사전적 급등을 예상하는 프로그램을 현재 계열사 게매트릭스(Gematrix)와 개발하여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에 적용중...
IAT : "직감분석기"라고 한 개인투자가의 총체적 투자 경험 노하우가 매매에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규칙을 정형화한 것으로 이것도 현재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에 적용중...
"펀드매니저 짐 싸야할 판"… 로보어드바이저 성적표 봤더니...
올 RA 펀드 수익률 +10.9%
액티브 펀드 '손실'
AI 기반 자산 배분 주효...
"변동장서 투자 대안 유효"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로보어드바이저(RA) 펀드가 올해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거둬 눈길을 끈다. 펀드매니저가 직접 운용하는 액티브 펀드가 초라한 성적을 기록한 것과 대조된다는 평가다.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나타난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정책 수혜 자산 투자) 등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 환경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RA 펀드를 활용한 투자 대응은 유효할 것이란 분석이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14개 RA 펀드(설정액 10억원 이상)의 연초 후 이달 20일까지의 평균 수익률은 10.89%로 집계됐다.
RA 펀드는 고도화된 AI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의 투자 성향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하는 상품이다. RA 펀드 중 유진자산운용의 '유진글로벌AI플러스(H)ClassC-F'가 연초 후 27.96%의 수익률로 가장 높았다.
이밖에 △'KB올에셋AI솔루션EMP(혼합-재간접형)(UH)A-E' 16.68% △'키움글로벌파도타기EMP[주식혼합-재간접형]C-F' 12.22% △'신한AI자산배분(H)[주식혼합-재간접형](종류C-re)' 9.67% 등이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RA 펀드가 분산투자에 최적화된 만큼, 올해 종목 선정에 어려움이 컸던 시장 환경에서 빛을 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내 RA 펀드 대부분은 자산 배분형으로 돼 있어 주식이 꺾이는 구간에서도 채권이나 금 등 다른 자산군으로 방어해 상대적으로 성과가 안정적이었다"며
"반면 액티브 펀드는 개별 종목 베팅의 위험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같은 기간 펀드매니저가 직접 운용하는 액티브 펀드 385개의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선방했다. 액티브 펀드 평균 수익률은 -5.07%로 되레 손실을 봤다.
당분간 RA 펀드에 대한 투자가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구체적인 정책 윤곽이 나오기 전까지 높은 불확실성에 따른 개별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다.
RA 펀드가 빅데이터를 분석해 자산 배분 전략을 수립하는 만큼, 이 같은 시장 환경에 적합한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만 봐도 테슬라처럼 특정 종목을 잘 선정해 투자했다면 높은 수익을 봤겠지만, 같은 섹터라도 다른 종목에 투자했다면 손실 가능성이 컸다"며
"국내 RA 펀드는 주로 개별 종목보다 ETF를 여러 개 담는 EMP 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대안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펀드매니저들이 짐을 다 싸야 할 정도로 성과 차이가 있었다"며
"RA 알고리즘은 기본적으로 30년 이상의 데이터를 누적해 만들어야 하고, 여기에 들어간 데이터의 유효성도 검증한다"고 말했다.
이어 "RA 알고리즘은 포트폴리오 자산 배분의 정밀함, 매매 타이밍, 현재 시장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매매 수량 등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고 정삼기자
유 민지 '운의 심리학' 선인세 3.5억원에 美·英 출판사 계약...
유민지 작가의 비소설 도서 '운의 심리학'이 미국 출판사 펭귄랜덤하우스와 선인세 10만 달러에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프리엠트'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이는 경쟁 출판사를 피하기 위해 출판사가 높은 선인세를 제시한 결과다. 영미권에서 한국 자기계발 도서가 이 같은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알려졌다.
한국 비소설 분야에서 선인세 10만 달러 계약은 드문 사례로 꼽힌다. 그동안 해외 대형 출판 계약이 주로 문학 장르에 집중된 것과 달리, 이번 계약은 자기계발 도서의 수출 가능성을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
쌤앤파커스 강소라 기획개발실장은 "한국형 힐링소설이 주로 관심을 받던 기존 흐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자기계발 도서로 미국과 유럽에서 먼저 수출 제안이 온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도 다수의 국가와 추가 협약을 이끌어냈다.
미국뿐 아니라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등과 수출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쌤앤파커스는 현재까지 확정된 선인세 총액이 약 3억 5000만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진출도 예정돼 있어, 수출 규모는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운의 심리학은 방송국 PD 출신 유민지 작가가 각계각층의 성공한 인물들을 인터뷰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했다.
책은 '운'과 '운명'을 한국적인 시각에서 분석하며 행운을 지속하고 이끌어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돈과 성공을 주제로 하지만, 한국적 접근 방식으로 해석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이 책의 해외 수출은 한국 문화 콘텐츠가
문학과 영상물에 국한되지 않고 비소설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K문학과 K콘텐츠의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 비소설 작품 역시 글로벌 출판 시장 내에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가 커졌다.
뉴스1 장 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