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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GI IR실장]부천이면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의 제2의 고향인데, 중고등학교등 학창시절을 보낸 곳... 제1은 마포구 염리동... 제3은 주요 사업장들이 있는 군포(산본)...

 

22일 부천 호텔 화재 현장에서 투숙객이 에어메트로 뛰어내리고 있다.

 

 

22일 오후 7시 39분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 호텔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일부 투숙객이 호텔 외부에 설치된 에어매트로 뛰어내리다가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GI IR실장]두 증권쟁이 남편을 둔 사모님과 저는 대학교다닐때 추억인 유럽배낭여행으로 수다중... 다시간다면 사모님은 한 가인씨의 베르동을, 전 상파뉴를 선택했네요^^ 꿈은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29

 

 

[GI IR실장]요즘 교보문고 새책보다는 알라딘 중고책이 더 잘 팔린데요^^ '독서의 계절' 가을에 책을 안 읽으신다면 그림이라도 봐주세요... 전 사모님 모시고 다음달 참관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25

 

[GI IR실장]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정동진만 가시면 끓으신 술을 드시는데요^^ 사모님도 모르는 첫사랑이 있지 않을까요... 전 하루종일 고스톱 삼매경에... 휴가끝^^ 출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21

 

[GI IR실장]일단 수도권 경기도는 왜 안하는지가 궁금하고요^^ 이것을 전국화한다면 정부의 "저출산대책"의 하나로 정부지원이 들어갔으면 하고요... 이것도 복지개념으로 접근해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17

 

[GI IR실장]"필리핀 이모" 신청했다는 말을 듣고 게코(Gekko)님왈... "윤팀장, 가능하면 국내인 써야... 회사에서 지원해주리..." '강남(사모님)엄마'들이 많아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16

 

[GI IR실장]그래도 제 남편은 2024 파리올림픽 축구경기는 보데요^^ 프랑스와 스페인이 펼친 연장전까지 간 역전, 재역전의 드라마는요^^ 전 개막식만 봤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14

 

[GI IR실장]주변 걸린 분들 보니 목부터 시작하고요... 독감이상으로 정말로 몸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저도 애음식부터 다시 가족 건강 챙기는 마지막 휴가 주말을 보내려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12

 

[GI IR실장]현재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이 이 여자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는 것을 부언합니다... 집에 계시는 사모님이 아니고요^^ 봄부터 기업홍보실에서 집중 조사중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07

 

[GI IR실장]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전국지방순행 장도에 오르셨고요^^ 4주간의 활동 제 첫 글은 으음... 아무래도 혹서기/폭염/열대야 글로 시작해야할듯하네요^^ 최대 이슈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01

 

 

아래는 지난글이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제 멘트네요^^

 

 

"[GI IR실장]어제/오늘 정신없네요^^ 오늘 휴가후 첫 실회식이 있어가지고서리 참석후 2시간안에 집도착해 남편 출근시키면서 육아 맞교대^^ 실원들 2차도 끝났다는 보고 받고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어제는 충남도방 사무실이 있는 공주에 들르시고 충남지역 주요 전주들과 회합도 끝내시고 현재는 서산시내 한 호텔에 수행원들과 투숙중이시네요... 대형 호텔화재가 부천에서 나 쫌 걱정이네요... 전국지방순행지 주요 호텔에 투숙해야하는 사장님 신변이 말입니다...♧♧♧어제/오늘 GI 전계열사 전임직원들이 아마도 부서별/팀별 정기회식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데... 휴가후 첫 회사내 회식이요~~~"

#전국지방순행

#맞벌이부부

#정기회식

#부천시

#호텔

 

 

"어제 저희 IR실이 잘가는 회식처에서 고기를 먹었는데, 상추값이 많이 올랐는지, 안 나오데요ㅠㅠ 연일 이어진 폭염에 채소값이 많이 올라서요~~~ 추석을 앞두고 가정주부로서 쫌 걱정이 되네요~~~ 아하, 4시간 자고 일어나 게코(Gekko)의 주요 지시사항부터 확인중이네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부천 호텔 화재] "1층 에어매트로 뛰어내린 뒤 비명… 그 2명 숨졌다" 부천 목격담...

 

 

22일 오후 경기 부천시 9층짜리 한 호텔에서 난 불과 관련해 긴박했던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 화재로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이 호텔 5층에 머물던 중국 국적 40대 A씨는 연합뉴스에 “처음에는 화재 경보음이 울렸고 비명이 이어지더니 연기가 나는 걸 봤다”라며 “불이 난 것을 직감하고 짐을 챙길 틈도 없이 일행들과 몸을 피했다”고 말했다.

 

A씨 일행이 호텔에서 대피한 뒤 찍은 동영상에는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8층 객실 창문으로 투숙객으로 추정되는 2명이 불과 4∼5초 차이를 두고 호텔 바깥 지상에 설치된 에어 매트로 뛰어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장면을 본 다른 시민은 “에어 매트로 떨어진 남녀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목격자 김모씨도 YTN과 통화에서 “한 남성이 7시 45분쯤 ‘살려주세요’라며 엄청나게 크게 소리를 쳤다. 이 남성은 에어 매트가 깔린 뒤 뛰었고, 좀 있다가 남자와 여자가 뛰어내렸다”고 전했다.

 

김씨는 “(그 뒤) 주변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처럼 비명이 들리더니 다리 다친 것처럼 (소방에서 대피자를) 싣고 갔다”고 말했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22일) 오후 7시 39분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9층짜리 호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나 20~50대 투숙객 등 이 불로 7명(남성 4명, 여성 3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모두 내국인으로 확인됐다.

 

중상 3명 등 부상자 12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상자 대부분은 발화 장소로 지목된 810호 객실 인근 8~9층 투숙객으로 알려졌다.

 

남녀 투숙객 2명은 불이 나자 8층 객실에서 호텔 바깥 1층에 설치된 소방 에어 매트로 뛰어내렸으나 목숨을 잃었다. 한 여성은 호텔 8층 계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이 상돈 부천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사상자들은 8층과 9층 객실 내부를 비롯해 계단과 복도 등지에서 (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 “에어 매트로 뛰어내린 남녀 2명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처음에는 에어 매트가 정상적으로 펼쳐져 있었는데 이들이 뛰어내린 뒤 뒤집힌 거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중앙일보 채 혜선 기자

 

 

(종합)부천 호텔 화재로 7명 사망… 부상 11명 중 3명은 중상...

외부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가 사망하기도...

일부 사망자 복도·계단서 발견… 외국인도 포함...

대응 2단계 발령…차량 70대·소방관 160명 투입...

밤늦게 초기 진화 후 해제… 경찰·소방, 피해 조사중...

 

 

경기도 부천시의 한 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등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22일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9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9층짜리 호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7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에는 외국인도 포함됐다.

 

또한 부상자는 총 11명으로 중상 3명, 경상 8명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망자 중 일부는 불이 나자 8층 객실에서 호텔 외부 1층에 설치된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가 숨졌다. 또 한 여성은 호텔 건물 8층 계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장 브리핑에서 “일부 사망자는 호텔 계단과 복도에서 발견됐다”며 “사상자들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 6개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망자는 이송병원에서 안치했고 유가족과 협의해 향후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8층 객실에서 시작한 불이 호텔 전체로 번지진 않았지만, 건물 내부에 검은 연기가 가득해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8분 만인 19시 57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면서 투숙객을 구조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 당국은 지휘차와 펌프차 등 차량 70여대와 소방관 등 160여명을 화재 현장에 투입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 10시 14분께 초기 진화를 했으며 20분 뒤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소방 당국은 이와 함께 재산피해도 조사 중이다.

 

불이 난 호텔 건물에는 모두 64개 객실이 있으며 화재 당시 27명이 투숙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 측도 진화가 끝난 뒤 내부를 모두 수색해야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 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화재와 관련, “소방 및 지자체에서는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긴급 지시한 바 있다.

 

이데일리 박 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