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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GI IR실장]현재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이 이 여자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는 것을 부언합니다... 집에 계시는 사모님이 아니고요^^ 봄부터 기업홍보실에서 집중 조사중이네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오후 '업무상 배임' 혐의 관련 첫 소환 조사를 마친 뒤 서울 용산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GI IR실장]"코로나 때 학습효과... 3배 레버리지도 겁없이 산 개미들... '폭락 뒤 급등' 경험한 개미들, 삼전·현대차등 우량주 사들여..." 이 기사는 제가 올릴께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04

 

[GI IR실장]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전국지방순행 장도에 오르셨고요^^ 4주간의 활동 제 첫 글은 으음... 아무래도 혹서기/폭염/열대야 글로 시작해야할듯하네요^^ 최대 이슈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01

 

 

[GI IR실장]재작년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 친인척 한분도 당해서 사모님이 마음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 보이스피싱 예방은 링크를 절대로 클릭하지 마셔야하고요^^ 바로 삭제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14

 

[GI IR실장]사이버 논쟁... 시부모님들에게 세뱃돈을 받기는했는데, 쫌 쑥쓰러웠네요^^ 그나저나 게코(Gekko)님은 두 아드님과 외조카들에게 얼마나 주셨는지 궁금하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12

 

[GI IR실장]저희 회사는 3억원이상의 고액 연봉자가 10명정도... 저와 남편도 1억원아래^^ 대다수가 한국인 평균 연봉내외.. 게코(Gekko)님은 10억원 추정중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10

 

 

아래는 오늘 주요 5개 SNS에 올린 제 멘트네요^^

 

 

"[GI IR실장]오늘로 이제 갑진년 정기여름휴가에서 돌아오는 직원들이 더 많은데^^ 이제부터 바캉스 떠나는 임직원들도 이외로 많고요^^ 7월 중순경부터 시작된 휴가 8월말이나 돼야 끝날듯하네요♧♧♧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수도권 다 도시고 오늘까지는 자택에서 쉬실듯요^^ 오늘은 쉬시고 내일 경기남도방 사무실이 있는 수원에 들르시고 지방순행 본격화 예정^^♧♧♧GI 자산운용본부내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인 같은 회사 동료이기도한 남편은 내일밤부터 다시 출근이라 오늘은 육아분담중~~~^^"

#전국지방순행

#대표이사님

#육아부담

#바캉스

#휴가

 

 

민 희진-어도어 퇴사자, 직장 내 신고 무마·폭언 두고 진실공방...

"민폐 끼친 사람으로 몰고 욕설" vs "업무서 잡음 많아, 하이브 질타 받자 등장"

 

 

하이브와 날 선 대립을 이어간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이번에는 퇴사한 부하 직원과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신고 무마' 여부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해당 퇴사자는 "민 대표가 나를 민폐만 끼친 사람으로 몰고 모욕했다"고 주장했고, 민 대표는 "성희롱 신고 내용이 상당 부분 사실과 다르며 해당 퇴사자가 공교롭게도 하이브가 질타받는 시점에 등장했다"고 반박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어도어에서 퇴사한 B씨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저는 임원 A씨의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부당한 지시와 성희롱적 발언에 대해 충분한 근거 자료와 함께 (하이브에) 신고했다"고 썼다.

 

B씨는 A 임원이 '남자 둘이 밥 먹는 것보다 어린 여자분이 있는 게 분위기도 좋고 낫다'는 성희롱 발언을 했으며, 그로부터 이해할 수 없는 훈계와 지적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민 대표가 신고 당일부터 조사가 끝나고 나서까지 적극적으로 A씨의 혐의없음을 주장했고, 그 과정에서 제게 온갖 모욕을 일삼았다"며

 

"대표로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문제점을 짚고 넘어가기보단, 제 신고를 무효화하기 위해 저를 '일도 못 하면서 징징거리고 민폐만 끼치다가 잘리기 전에 나간 사람'으로 각을 짜서 몰아갔다"고 주장했다.

 

B씨는 또 민 대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한 점을 문제 삼으며 "민 대표는 여태까지 (본인이) 비판하던 짜깁기, 왜곡, 동의 없는 카카오톡 공개를 했다"며

 

"같이 일한 사람에게 잘못한 사실이 있으면서도 되려 이를 이용하고 미안하다는 사과 한 줄 없었다"고 말했다.

 

어도어 임원 A씨는 민 대표의 측근으로, 하이브가 지난 4월 '경영권 탈취 시도'가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증거로 제시한 문건의 작성자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자체 조사 후 A씨의 행동이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으로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고, B씨는 어도어에서 퇴사했다. 논란이 커지자 민 대표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A씨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B씨는 신입사원이 아니라 7년차 직급으로, 기본급은 임원급에 준하는 1억3천(인센티브 별도)으로 이는 어도어 구성원 중 최고 연봉이었다"며

 

"기대와 달리 일반적인 업무 이메일조차 비문이 많아 부대표나 제가 직접 수정해야 하는 등 단순 업무부터 수많은 문제와 잡음이 발생하며 예상치 못한 실망스러운 일이 자주 벌어졌다"고 맞받아쳤다.

 

특히 B씨가 문제 삼은 성희롱 신고와 관련해서는 "A씨는 B씨의 연봉이나 연차를 생각했을 때 어리다는 개념이 없어 '어린 여성'이라는 표현을 절대 한 적이 없다고 했다. 서로의 주장이 배치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저는 논란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억지로 끌어들여 모든 화살의 방향을 저로 겨누는 점이 상당히 불순하다"며

 

"하필이면 하이브가 여러 이슈로 언론으로부터 집중 질타받고 있는 시점에 갑자기 B씨가 등장해 본인이 가해자로 지목한 이도 아닌 애써 중재한 저를 억지로 겨냥해 공개 사과를 원하는 것이 몹시 석연찮다"고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그러면서 "제 이미지를 해하기 위해 어떻게든 없는 꼬투리를 잡아 변조하고, 교묘한 타이밍에 타인까지 끌어들여 대중의 분노를 설계하고 조장하는 이들은 그 비인간적 행위를 당장 멈추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 태수 기자

 

 

‘K팝 잘나가는거 맞나’ 엔터株·ETF 수익률 내리막길...

 

 

K팝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정작 엔터주 투자 계좌는 멍들고 있다. 올해 들어 엔터사들의 실적이 꺾이고 있는 데다, 당분간 실적을 끌어올릴 방법도 뚜렷하지 않아서다.

 

증권가가 제시하는 엔터 4사(하이브 SM JYP YG엔터테인먼트) 목표가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끊이지 않는 ‘오너 리스크’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12일 코스콤에 따르면 국내 엔터 4사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상장지수펀드(ETF) ‘ACE KPOP포커스’는 지난 1월 30일 상장 이후 이날까지 누적 수익률이 -19.08%다. ETF 출시 당시 한투운용은

 

“올 상반기 신인 그룹 데뷔가 다수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상품을 홍보했지만, 결과적으로 틀린 전망이 됐다.

 

가장 큰 폭으로 주가가 하락한 곳은 JYP엔터로 올해 44.18% 하락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음반 판매량과 공연 모객수 등이 부진해 매출과 이익 모두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 데뷔할 보이그룹 라우드(LOUD) 프로젝트 흥행 여부가 주가 방향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것이 증권가 분석이다.

 

나머지 3곳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시장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한 실적으로 주가가 흘러내렸다. 특히 YG엔터의 경우 2분기 110억원의 적자를 내며 부진한 모습이다.

 

김 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그룹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 없이는 실적 개선이 어려워 당장 3분기에도 역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너 리스크가 끊이지 않는 것도 투자금 유입을 막는다. SM엔터는 인수 경쟁 과정에서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 창업자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져 다른 카카오 계열사와 함께 하락 중이다.

 

하이브는 산하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

 

최근 방시혁 의장이 미국에서 아프리카TV BJ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 해당 뉴스가 보도된 지난 9일 하루에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하이브 주가가 6.31% 하락했다.

 

국민일보 이 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