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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GI IR실장]"코로나 때 학습효과... 3배 레버리지도 겁없이 산 개미들... '폭락 뒤 급등' 경험한 개미들, 삼전·현대차등 우량주 사들여..." 이 기사는 제가 올릴께요.

 

[GI IR실장]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전국지방순행 장도에 오르셨고요^^ 4주간의 활동 제 첫 글은 으음... 아무래도 혹서기/폭염/열대야 글로 시작해야할듯하네요^^ 최대 이슈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01

 

 

[GI IR실장]재작년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 친인척 한분도 당해서 사모님이 마음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 보이스피싱 예방은 링크를 절대로 클릭하지 마셔야하고요^^ 바로 삭제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14

 

[GI IR실장]사이버 논쟁... 시부모님들에게 세뱃돈을 받기는했는데, 쫌 쑥쓰러웠네요^^ 그나저나 게코(Gekko)님은 두 아드님과 외조카들에게 얼마나 주셨는지 궁금하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12

 

[GI IR실장]저희 회사는 3억원이상의 고액 연봉자가 10명정도... 저와 남편도 1억원아래^^ 대다수가 한국인 평균 연봉내외.. 게코(Gekko)님은 10억원 추정중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10

 

[GI IR실장]어쩌다 이렇게 됐나요... 대학교 다닐때 각종 미팅/소개팅, 만남의 장소가 다 없어졌네요ㅠㅠ 같은 여고/여대 출신인 사모님한테도 이야기했고요^^ 롯데리아도 폐업.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09

 

 

아래는 어제이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제 멘트네요^^

 

 

"[GI IR실장]확실히 날씨가 변하나요^^ 입추는 지났고 다음주 처서때까지만 견디시면 될듯요^^ 오늘은 삼복의 마지막 말복이라 마지막으로 애와 남편 닭한번 더 먹이고요^^♧♧♧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점심에는 경기북도방이 있는 의정부 들르시고, 현재는 GPMC 본전 도방 소속 강서분전장님 만나시고 있는 중... 주요 전주들과요^^ 수행실장이신 GPMC 본전 도방소속 대행수님의 전언이시네요^^♧♧♧저도 금요일부터 다시 출근이라 마지막 휴가 연휴 보내네요~~~^^ 남편도 금요일 밤부터 출근"

#전국지방순행

#대표이사님

#삼복더위

#열대야

#말복

 

 

"절기상 말복인 14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주키퍼(사육사)들이 준비한 얼음으로 만든 대나무 냉면과 장화를 갖고 놀며 더위를 식히고 있네요... 애들도 더울래나요~~~^^ GI IR실장인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게코(Gekko)님이 부재중일때 이 비지니스 스마트폰을 가지고 주중/주말초과근무를 하면 주중은 1.5배, 주말 2배의 통상임금 보너스가 생기고요... 24시간 주요 SNS관리와 3개 블로그에 수석 재산관리 집사이신 게코(Gekko)님의 저장된 글을 올리고 공유시켜야해서리 정상근무 8시간이 아니고 3배의 근속에 초과근무수당과 야근수당은 별도로 계산되서 저나 인터넷팀장한테는 2주만 근무해도 한달반 근무한 효과가 있고요^^ 한달 근무하면 3개월치 급여를 한달만에 버네요^^♧♧♧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어제 경기북도방과 서울 강서분전 들르시고 오늘까지는 자택에서 주무실듯요^^ 오늘은 쉬시고 16일 경기남도방 사무실이 있는 수원에 들르시고 지방순행 본격화 예정^^♧♧♧단점은 시도때도 없이 오는 글올리고 공유지시네요~~~^^"

#전국지방순행

#대표이사님

#통상임금

#광복절

#근속

 

 

"백명이상의 GI 임직원들이 주요 3개 블로그와 6개 SNS에 가입하여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을 응원중인데, 가장 궁금해하는건 도대체 게코(Gekko)님은 언제 주무시고 언제 근무하는지고요^^ GI IR실장인 윤 숙영입니다..."

 

 

"폭락장=주식 바겐세일"… '강심장' 개미들, 5조 쓸어담았다...

"폭락장은 추가매수 기회"

5兆 쓸어담은 '전투 개미'

국내외 주식·채권 가리지 않고...

역대급 순매수… 기관·외인과 대조...

 

 

개인투자자가 이달 들어 국내외 주식과 채권을 5조4000억원어치 가까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스피지수가 이례적 수준으로 급락한 지난 2일과 5일 각각 1조6000억원어치를 사들이는 ‘역대급’ 순매수 행보를 보였다. 폭락장 때 앞다퉈 패닉셀(공포에 따른 투매)에 나선 과거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행보다.

 

12일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9일 개미(개인투자자)가 사들인 국내외 주식·채권은 5조3874억원어치에 달했다. 국내외 주식과 채권을 가리지 않고 모두 순매수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3조775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9조341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는 등 국장(한국 증시)에서 이탈했다가 국내 증시가 조정받자 ‘저가 매수 기회’라는 판단으로 대거 귀환하는 모습이다.

 

이 기간 삼성전자(순매수 3조910억원), SK하이닉스(6240억원), 아모레퍼시픽(2190억원), 기아(1320억원), 네이버(1110억원) 등 우량주와 낙폭과대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반면 기관투자가와 외국인투자자는 이달 국내 증시에서 각각 1조8680억원, 2조165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미들은 폭락한 해외 주식도 대거 매입했다. 이달 3억4621만달러(약 474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등락률의 3배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SOXL)’를 비롯해 기초지수 수익률의 2∼3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를 집중 매수했다.

 

코로나 때 학습효과… 3배 레버리지도 겁없이 산 개미들...

'폭락 뒤 급등' 경험한 개미들, 삼전·현대차 등 우량주 사들여...

 

2020년 3월 19일. 이날은 한국 증시 ‘최악의 날’ 가운데 하나였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9%가량 빠진 1439.43까지 떨어졌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자 세계 투자자들이 주식과 채권 등의 투매에 나선 결과다. 하지만 모처럼 찾아온 ‘주식 바겐세일’ 기간이라는 ‘강심장’ 개미(개인 투자자)도 적잖았다.

 

외국인 투자자의 투매에 맞서 주식을 사들인 ‘동학·서학개미운동’도 코로나19를 계기로 본격화했다. 운동에 동참한 개미들은 상당한 투자 수익을 올렸다.

 

당시 폭락장 뒤에는 급등장이 온다는 것을 학습한 개미들이 이번 널뛰기 장세에서도 실력 행사에 나섰다. 이달 4조원어치 넘는 주식을 쓸어 담으면서 증시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폭락장=주식 바겐세일’ 인식 번져...

 

12일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9일 폭락장 상황에서 개미는 국내외 주식을 4조249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국내외 채권은 1조1376억원어치를 사 모았다.

 

폭락장에서도 ‘강심장 투자’를 이어 나간 것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개미들은 대담해졌다. 과거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외국인이 ‘폭탄 매물’을 쏟아내면 개인도 덩달아 ‘패닉셀’(공포에 따른 투매)에 나섰다.

 

하지만 코로나19를 겪은 뒤로는 달라졌다. 외국인이 쏟아낸 우량주를 쓸어 담으며 공격적 저가 매수에 나서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폭락장=주식 바겐세일 기간’이라는 학습효과가 퍼진 결과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흔들리던 2020년 3월 19일 코스피지수는 장중 1439.43까지 폭락했다. 하지만 석 달 만에 2000선을 회복하더니 그해 11월에는 연중 최고가인 2607.10으로 뛰었다.

 

상승장을 보이던 2020년 3월 20일~11월 30일 개인은 39조131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우, 네이버, 현대차 등이었다. 삼성전자우는 이 기간 72.4% 뛰었다. 네이버와 현대차의 상승률은 각각 92.7%, 175.4%를 기록했다.

 

최근 개미들이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선 배경에는 금리 인하 기대도 있다. 한국은행과 미국 중앙은행(Fed)이 나란히 연내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개인의 투자심리를 북돋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계 여윳돈이 불어난 것도 개인의 투자 유인을 키운 원인으로 해석된다. 한은에 따르면 올 1분기 말 가계·비영리단체의 현금·예금 잔액은 2472조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에 비해 61조5000억원 늘었다.

 

증시 향방 안갯속… 개미 베팅 성공할까...

 

용감한 개미의 베팅은 이날까지 먹혀들었다. 폭풍매수에 힘입어 지수는 반등 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15% 오른 2618.30에 마감했다. 지난 5일 ‘블랙 먼데이’ 이후 7.23% 뜀박질하면서 6거래일 만에 260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앞으로 증시 향방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미국 경기 침체와 엔캐리 트레이드(엔화를 저금리에 빌려 고금리 자산에 투자) 청산 우려를 완전히 씻어내지는 못해서다.

 

이번 주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비롯해 소매 판매와 산업생산 지표 발표가 줄줄이 이어진다. 지표 결과에 따라 투자심리가 다시 움츠러들 우려도 크다.

 

시장 변동 폭도 평소보다 커졌다. 이날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는 24.49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부터 이 지수가 20포인트를 넘은 것은 단 5거래일뿐이다. 하지만 이달 들어서는 연일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염 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요즘 증시는 변동성이 이례적으로 높다”며 “거시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좀 더 보수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경제 김 익환, 박 한신 기자

 

 

'부동산보단 주식'… 투자 전환 강조한 김병환 금융위원장...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2일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 정책이 안착하면 경제 구조가 부채 중심에서 자본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LG, 현대자동차, 포스코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연 기업 밸류업 상장기업 간담회에서 “밸류업 정책이 우리 경제의 역동성·안정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김 위원장의 발언은 자산 대부분에 대출금까지 얹어 부동산에 투자하는 가계 자산 운용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부동산보다는 주식 등에 투자해 노후 자산을 불려야 한다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정부는 다음달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발표하고 올 4분기 이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는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증시가 급등락한 것과 관련해서는 “우리 증시의 과도한 낙폭과 더딘 회복 속도에 대해 아쉬워하는 평가가 있다”며 “보다 단단하고 회복력을 갖춘 증시로 도약하려면 밸류업 확산·내실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국경제 김 익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