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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MZ세대 2030 청년들을 말한다... 낮에는 배달 라이더로 밤에는 주요 물류/택배 터미널에서 하역 까대기(상하차)로 알바 뛰어 성수동등 팝업스토어에서 문화생활을 즐긴다. 맞나?

암튼 10/20/30은 단순노무직으로 40/50/60은 공공근로사업으로... 이 정권도 전정권과 마찬가지로 대기업에 퍼주기만 했지 그 낙수효과에 의한 고용은 증대시키지 못하고 간신히 실업률을 낮추고 있고요... 1997년 IMF 구제금융이후 그 대실업 시대때 말입니다... 프리터(자유와 아프바이트의 합성어)라는 단어가 자조적으로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두 여자 직원들과의 통화에서 제가 느낀 것은 '이제 프리터(Freeter)가 상시화되고 있구나...'였습니다... 이 글은 제가 부재시에 주요 SNS/블로그 관리를 해주는 GI IR실장 윤 숙영씨와 인터넷(홍보)팀장 정 은영씨와의 주말 통화후 보고 받은 인터넷(Cyber) 동향을 종합하여 올리는 글입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그룹 세븐틴의 ‘아티스트-메이드 컬렉션 바이 세븐틴(Artist-Made Collection by SEVENTEEN)’ 시즌2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르세라핌의 팝업스토어 'LE SSERAFIM 2024 S/S POP UP'이 금호동에 열렸다.

 

 

제 물류/택배관련 방계계열사 3사 (주)LDN/대명/대명레저의 롤모델은 CJ대한통운의 최대 용역회사 한석맨파워의 모회사 미디어윌 그룹... 제 근거지가 경기도 군포시인 이유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65

 

야근중.. 제 물류/택배관련 방계계열사 3사 (주)LDN/대명/대명레저의 롤모델은 CJ대한통운의 최대 용역회사 한석맨파워의 모회사 미디어윌 그룹입니다... 이곳도 추석연휴모드^^

https://samsongeko1.tistory.com/11993

 

 

이거 물류/택배이야기 아님니다...!!!!! NAVER와 카카오가 사활을 걸고 있는 중차대한 사안입니다... 현재 쿠팡의 독점적 지위를 뺏어올 수 있는 긴급한 현안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1187

(22시간전글)여기서 택배노동자들이란 주로 배송기사들을 이야기하는 것...!!!!! 매일 '빅 4'의 전국 물류터미널에 들어가는 야간 12시간 수많은 막노동 일용직들도 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79

주력 계열사들말고 방계 계열사들 번외 문제로 주초반 바쁘네요~~~ 뭐, 장기대박계획(LMOI), 초단기대박계획(MOAI), 부외계좌... 국내외 자산운용도 그대로 돌아가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54

 

 

아래는 오늘 주요 6개 SNS에 올린 유일무이한 코멘트입니다...

 

 

"제 이모/(외)삼촌들은 20세기 공돌이/공순이 시대를 살아온 산업역군들이였습니다. 그들때문에 우린 "한강의 기적"을 이뤄내 첨단 제조업 강국을 세울 수 있었고요~~~ 그러나 21세기 현재는 잠재성장률을 항상 밑도는 저성장 시대의 택돌이/택순이의 단순 노무직(일용/계약직 포장·운반·청소·하역등 상대적으로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단순한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 취업자) 시대라고 말하고 싶네요... 여기에 저출산의 심화로 이제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시대 본격화~~~^^ 게코(Gekko)"

 

 

청년층 ‘고용의 질’ 괜찮나… 10명 중 1명 ‘단순노무직’

지난해 청년층 단순노무직 34만9000명...

청년층 취업자 389만9000명의 약 9%...

택배 라이더‧화물적재 등 증가세 뚜렷...

 

 

최근 청년층 고용지표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지만 ‘단순노무직’에 종사하는 젊은층이 늘어 ‘고용의 질’은 개선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7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청년층(15~29세) 취업자 389만9000명 가운데 단순노무직은 34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청년층 단순노무직의 비중은 9%로 2018년 8.4%와 견줘 0.6%포인트 증가했다. 2022∼2023년 청년층 취업자 10명 중 1명은 단순노무직 종사자인 셈이다.

 

이 비중은 코로나19 팬데믹 직후인 2022년에 10.1%까지 치솟은 바 있다.

 

당시 청년층 단순노무직은 무려 40만3000명에 달했다. 단순노무직은 운반을 비롯해 포장, 청소, 하역 등 고도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단순한 업무를 의미한다.

 

청년층 단순노무직은 택배 라이더, 화물적재·하역운반 등이 속하는 ‘운수·창고업’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6만명으로 2018년 3만6000명과 견줘 무려 2만4000명(66.7%) 급증했다.

 

이는 전체 청년 단순노무직 증가 폭인 2만명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런 영향으로 청년층 단순노무직 가운데 운수·창고업 취업자 비중은 2018년 10.9%에서 지난해 17.1%까지 껑충 뛰었다. 반면 도소매업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에서는 각각 1만명, 2000명 줄어들었다.

 

연령대별 단순노무직 비중은 어떻게 다를까.

 

2018년과 지난해 8월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15~29세 8.5→9.1% ▲30대 6→7.2%로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40대는 8.8→8.3%로 비중이 줄었다. 또 50대는 14.5→13.1%, 60대 이상은 29.7→28.5%로 감소했다.

 

청년층 고용지표 자체는 개선됐다. 지난해 청년층 고용률은 46.5%로 전년(46.6%)에 이어 2년째 2000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5.9%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문제는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청년층 취업자는 2018년보다 5000명 줄었지만, 같은 기간 단순노무직은 약 2만명 늘었다는 점이다. 청년층 단순노무직 증가는 고용의 질에 대한 우려로 이어진다.

 

단순노무직은 취업이 쉽게 되지만 평균소득과 안정성이 낮아서다.

 

통계청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취업은 쉽지만 평균 소득이 낮은 플랫폼 노동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라며

 

“택배 라이더 일자리 증가 영향으로 운수·창고업에서 청년층 단순노무직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농민신문 권 나연 기자

 

 

MZ세대 놀이터 '팝업스토어' 열풍... 엇갈린 명암...

 

 

[앵커]

 

MZ세대의 놀이터로 불리는 '팝업스토어'가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백화점뿐 아니라 성수동, 홍대 일대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부작용도 적지 않습니다. 김 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성수동 한복판에 자리한 팝업스토어.

학생들과 직장인들로 북적입니다.

 

초콜릿 브랜드 50주년 기념행사인 만큼 달콤한 초콜릿 음료와 디저트로 가득합니다. 팝업스토어는 짧게는 3∼4일, 길게는 6개월 정도 여는 임시매장이라 소비자들이 거는 기대감이 남다릅니다.

 

[정 현주 / 고양 일산동 : 한정적인 기간에 열리는 거라서 빨리 와서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김 민수 / 서울 신당동 : 점심시간이 원래 한 시간이잖아요. 여기에 할애할 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다 생각했어요.]

 

이처럼 MZ세대의 놀이터가 된 팝업스토어는 K팝부터 패션, 인테리어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백화점업계는 이제 어떤 팝업을 유치하느냐가 사업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가 됐습니다.

 

실제로 팝업스토어 운영에 성공한 신세계 강남점과 더 현대 서울은 지난해 각각 거래액 3조 원과 매출 1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 정은/신세계백화점 MD컨텐츠개발팀장 : 팝업스토어는 집객 효과가 가장 뛰어난 마케팅 요소이고요. 기존 백화점에서 보여주던 브랜드 외에 더 새롭고 경험할 수 있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팝업스토어 성지로 떠오른 성수동은 한 달에 평균 30개가 넘는 매장이 문을 엽니다. MZ세대들이 SNS에 올리고 입소문이 나며 상권은 더 달아오르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전문 부동산이 생기고 1년 사이 30% 넘게 오를 정도로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결국, 주변 시세까지 영향을 미쳐 지역 상인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김 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 상가건물도 임대차보호법이 적용돼서 연 5% 이상 임대료를 올리지 못하도록 상한선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팝업스토어는 제외돼서 주변 상인들이 밖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에 소비를 진작시킬 수 있는 팝업스토어. 순기능이 있는 만큼 주변 상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임대료 상한선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김 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