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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조만간 대종영할 예정인데, 난 아직도 강조의 마지막 일성이 메아리친다... "(야만인이 아니고) 난 고려의 신하다..." 이번에 말이다. 이 성계와 강조에 대한 인식을 바꾸었다.

이번주말에 마지막주회차들 31회/32회만 보면 됩니다... 공영방송 KBS가 보수 우익화돼 있어서리 이제는 마음에 안들지만 사극과 강 감찬역의 최 수종씨때문에 보고 있네요... 가능하면 시간구애 안받는 자유시간에 넷플릭스로 보고 있고요...

 

 

(왼쪽부터) 윤 석열 대통령, 배우 이 원종씨, 이 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

 

 

구정인사차 GI 큰 자본주 사무실을 예방했는데, 전 한과세트가 아니고 책을 구정선물로 주시네요^^ 역사관이 같은 제 블로그를 꾸준히 보고는 계시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13

 

정통 진보주의자로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만약 한반도 통일을 고구려가 했다면, 역성혁명인 위화도 회군없이 고려가 800년이상 한반도를 지배했다면 역사는 어떤 모습이였을까??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33

 

아따아~~~ 역시 고구려 후예들답군...!!! 내가 볼땐 미국과 우리가 똥줄타게 생겼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951

 

 

아래는 양기관(외인, 기관) 매도세에 허탈한 장마감후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퇴근이나 하죠^^ 이 글까지 올리고 말입니다...

 

 

"조선조 사림화(이들은 영정조(고 김 대중, 고 노무현) 치세기간동안 실사구시의 실학을 죽였고 그 동학혁명도 잊었고, 반일항쟁투쟁도 잊었으며, 반독재 민주화 투쟁도 잃어버린 역적들)돼버린 이 수박(비명이든 친문이든)들을 다 걸려내야 민주당원및 대국민 지지를 얻을 수 있음을 분명히 한다... 현재 전 민주당원들과 지지 국민들은 이 재명 대표하의 강력한 친정체제를 원합니다... 수렴청정한 천추태후나 김 치양같은 간신들에 휘둘려 무능력했던 목종이 아니고 강력한 군주 현종을 원하고요... 전 그 강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대국 송나라와 거란 사이에서 3각균형하의 자주적 나라를 건설하게 한 외교/국방의 강 감찬, 호락호락하지 않던 지방의 있는 자들이였던 호족들을 통제하는 5도양계의 전국적인 체계를 만들도록 도운 행정/지방제도의 김 은부같은 명신을 얻어 고려 최고의 전성기를 이루고, 원성황후/원혜황후가 낳은 아들들로 덕종, 정종, 문종의 100년 치세를 열었듯이, 이 재명 사단안에서 없는 자들인 중하위층및 서민들과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중심의 나라를 다시 세우는 자주적 부국강병을 이루게 해줄 이들이 이 고 김 대중, 고 노 무현에 이은 이 재명 사단안에서, 강력한 진보/민주 성향의 대통령들과 명신들이 줄줄히 나오기를 원하고요... 이 재명을 반병신의 목종을 만들려는 모든 이들은 현재 강조(이 원종)역을 하고 있는 게코(Gekko)가 철퇴를 계속 내릴 것입니다... 제 생각에 좀 심하면 현종의 충신중의 하나인 친종장군 지 채문식으로 합니다... 평양성을 거란에 바친 간신 서경부윤을 철퇴로 죽이거나 발해 후손 대도수 장군을 사지로 몬 동북면도순검사 탁 사정을 죽이려한거나 왕을 겁박하고 반란을 일으킨 고려 중후반 대몽 항쟁에서 무능력의 대명사인 최씨 무신정권의 고조할아버지격인 최 질과 그 모사꾼 개경부윤의 목을 베듯이 저도 자객으로 기능하고자 합니다...

 

 

하여튼 이 대표 흔들지말라고 했다아... 제가 정말로 기가막히는 것은 이번 공천과정에서 드러난건데 동인/남인 계열의 민주당안에 서인/노론 계열의 역적(이 상민, 김 영주)들까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모르죠^^ 상모질이 윤 석열과 중모질이 한 동훈이 국민의 짐 품에 안기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또 있을란지도요..."

 

 

"尹, 임기 전에 끝내려면..." 배우 이 원종, 폭탄발언...

드라마 ‘야인시대’ 구마적 이 원종씨, 이번엔 이 연희 민주당 충북 청주흥덕구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아...

“이번 총선서 이러한 답답함 이겨낼 수 있는 좋은 인재들 뽑아주셔야”

“앞으로 3년을 더 끌어야 (하는지 아니면) 좀 일찍 끝낼 수 있는지” 폭탄발언...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개 지지 선언하면서 "그는 남의 돈을 탐하지 않았으며, 치밀한 준비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능력을 보여줬다.

 

낮은 자세로 서민에서 다가가는 공감 능력과 미래를 준비하는 성실함을 보여줬다"고 밝힌

 

배우 이원종씨가 오는 4·10 총선에서 충북 청주흥덕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의 후원회장을 맡으며 '폭풍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원종씨는 윤석열 정권을 겨냥한 듯 "이번 총선에서 이러한(윤석열 정권에서의) 답답함을 이겨낼 수 있는 좋은 인재들을 여러분이 뽑아주셔야 (이) 답답함을 빨리 끝낼 수도 있다"면서

 

"앞으로 3년을 더 끌어야 (하는지 아니면) 좀 일찍 끝낼 수 있는지, 아니면 더 좋은 대안을 마련해줄 수 있는가. 이번 총선에서 우리 민주당에서 추천하는 어떤 인물을 뽑아주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핵폭탄급' 발언을 쏟아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원종씨는 이날 이연희 부원장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연희 tv'에 출연해

 

"그동안 어떻게 사셨습니까? 답답하셨죠? 어떻게 우리가 이런 일들을 만들었는지 가슴도 답답하고 주변을 원망하기도 하고 그러셨을 것이다. 이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어떡하겠습니까? 웃으면서 넘어가야죠"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실상 정부여당을 정조준한 발언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종씨는 "이런 자리에서 이렇게 또 인사를 드리게 됐다. 제가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린 게 아마 지난 대선이었던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에 저도 조금 죄를 지은 듯한 느낌이 있어서 이번 총선에서 다시 또 많은 분들을 여러분께 소개하는 자리로 만들까 한다"고 운을 뗐다.그는 "왜냐하면 제가 조금만 더 뛰었으면 우리가 지난 1년 반 동안 겪었던 일을 겪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 때문"이라며

 

"그래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번 총선에서 좋은 인재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자신이 정치 행보를 펼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오늘은 제가 청주에 내려왔다. 청주 흥덕구를 대표하는 좋은 인물이 있어서 여러분께 감히 소개하고자 이 자리에 서게 됐다. 그리고 제가 후원회장을 맡았다. 제가 돈이 많아서 후원하는 건 아니다"라며

 

"여러분에게 좋은 인재를 소개하는 것이 소임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자신이 응원하는 이연희 부원장을 '정책 전문가'라고 언급하며

 

"뛰어난 머리도 가지고 있고 충도 바로 이곳에서 학교를 나왔다. 이 지역을 사랑한다. 청주를 먹여 살리는 데는 흥덕이 잘 돼야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이원종씨는 "뛰어난 정책 전문가인 이연희 후보를 여러분께 강력하게 추천한다"며 "이번에 우리 민주당과 더불어서 이 후보와 더불어서 청주 흥덕구를 흥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토대가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 그는 "이번에 청주 흥덕에서 꼭 이 분이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의 손발이 되어서 4년 동안 열심히 뛸 것"이라며

 

"제가 말을 안 시키겠다. 왜냐하면 제가 후원하고 후원회장을 맡았다는 것만으로도 여러분께서 꼭 믿어주셔야 된다. 반드시 보답을 할 것이다. 진짜 여러분에게 4년 동안 열심히 뛰면서 몸소 여러분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원종씨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여러분 이연희 후보를 꼭 좀 기억해 달라. 뛰려면은 자그마한 정성이 필요하다. 여러분의 후원이 이연희 후보를 또 한 발자국 더 뛰게 만드는 강력한 힘이 된다"면서

 

"작더라도 좋다. 천원 말고도 좋다.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을 바라겠다"고 후원금 기부를 간청했다. 끝으로 "그리고 그 마음이 모여서 더욱 발전하는 청주 흥덕구가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 저와 함께 (이연희 후보) 밀어주실 거죠?"라고 물으며 "박수 한 번 부탁드린다. 그리고 작은 정성 꼭 부탁드린다. 고맙습니다"라고 말을 끝맺었다.

 

이 원종씨의 고강도 정치발언을 두고,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구마적, 그로테스크한 이재명을?'이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내고 "연예인도 정치적 발언, 그 자유가 있다.

 

'구마적' 이원종씨, 이번에도 민주당 지지 선거운동한단다"면서

 

"그는 '이재명의 진심이 느껴져서 지지하게 됐다'며 대통령이 꼭 됐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의 '진심'은 피의 숙청, '이재명 사당화'인데 '북한 인민배우'급 발언"이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전여옥 전 의원은 "오늘 ○○신문(언론사명)은 한탄했다. 어떻게 총선 분위기가 한 달만에 뒤집혀졌냐면서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변한 것도 아니고, 국민의힘이 잘한 것도 없는데?"라고 특정 성향의 신문사를 정조준했다.

 

그러면서 이원종씨를 겨냥해 "민주당 공천 밀어붙이는 이재명 모습, 정말이지 그로테스크하다"면서 "이원종씨는 여전히 야인시대 조폭, 구마적으로 그로테스크하게 살고 있나 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디지털타임스 권 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