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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중국 반도체 현황 - 이 두 기사가 삼전한테 호재인가, 악재인가... 난 결코 삼전이 8만원을 돌파하지 못한다고 호언장담한다... 조만간 다시 반도체는 공급 과잉으로 국면으로..

요즘 반도체가 중장기 추이를 보면 결국 감산으로 유가 상승에 실패했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연상된다면 억측일까...?? 암튼 이번에는 중국산 저가 반도체에 의한 D램과 낸드플래시와 함께 고성능 AI칩도 포함이다... 난 중국이 공급 과잉의 주범이라 조지고 있는 양키 코쟁이들이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주장처럼 수요처이기도하다는 것을 모르는 멍충이라고 생각한다... 지 목을 스스로 조이고 있는 중이라고 보시면 된다... 그 사이에서 삼전과 SK하이닉스는 조만간 다시 죽어나갈 것이다... 이번주부터 시작되고 있는 중국의 양회에 주요 국내외 전문가들이 '중국 고성장의 시대는 끝났다...'든지 혹평을 하던데, 난 우습다... 미국채를 7000억달러 이상 가지고 있는 중국은 급할게 없다... 결국 미국이 못 견디고 다시 열테니깐 말이다... 하여튼 속좁은 보호무역주의 손바닥으로 글로벌 대세인 자유무역주의의 하늘을 가려라...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두 병신들인 바이든과 트럼프가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것도 그걸 제1의 정책공약으로 똑같이 내세우는 것도 우숩고요... 암튼 두 양반 다 대한민국 경제/산업/금융의 입장에서는 둘 다 적그리스도라고 했다아...

 

 

중국 선전에 위치한 화웨이 전시장에 화웨이가 지난해 8월 출시한 메이트 60 프로가 전시되고 있다. 해당 스마트폰엔 SMIC가 공급한 고사양 칩이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반도체 ‘인해전술’… 서방 업체 줄도산 오나...

 

‘반도체 인해전술이 온다.’

 

전 세계 정치·경제가 반도체 공급망을 중심으로 재편될 거라 예언한 『반도체 전쟁(CHIP WAR)』의 저자 크리스 밀러 터프츠대학 교수의 새로운 경고다.

 

중국산 태양광 패널의 저가 공세로 미국·유럽 업체들이 줄도산한 사태가, 저가 반도체 시장에서 재현될 수 있다는 얘기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서방 국가들은 중국의 칩 시장 잠식을 대비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크리스 밀러 교수 기고를 게재했다.

밀러 교수는 이 글에서

 

최근 중국 1위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 SMIC의 CEO가 “반도체 글로벌 공급 과잉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설비 투자(케펙스·CAPEX)를 75억 달러(약 10조원)로 늘리겠다”고 선언한 것에 주목했다.

 

공급 과잉에 생산을 늘리는 건 경제 논리에 어긋나지만,

 

중국 반도체 업체는 정부 보조금에 기대 도리어 생산 능력을 늘리고 있다는 것. 밀러 교수는 “중국의 반도체 생산 능력은 향후 3년간 60%, 5년 내 2배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MIC에 따르면 이 회사 지난 3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80% 감소했다. 회사는 지난 2020년 말 미국 상무부의 무역 블랙리스트 목록에 오른 후 실적 하락세다.

 

그럼에도 설비투자 규모를 연초 계획치(예년 수준인 63억5000만달러)보다 18% 늘려 잡았다. SMIC는 ‘미국 블랙리스트 동지’ 격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와 협력해 지난해 화웨이 스마트폰용 5G 칩을 생산했다.

 

TSMC가 중국의 칩 인해전술을 지켜보며 우려하고 있다고, 밀러 교수는 전했다. 미국이 첨단 칩 제조 장비의 중국 수출을 막으니 중국은 자동차나 소비자 가전용 저가 프로세서 칩을 공략하는데,

 

TSMC의 CEO는 이 부문 과잉생산이 자사 이익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걱정한다는 설명이다. TSMC 4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이 회사 매출의 25%는 28㎚(나노미터·1㎚=10억분의 1m) 이상의 옛 공정에서 나온다.

 

밀러 교수는 “가장 비관적인 분석가는 중국의 태양광 패널 투자를 예로 든다”라며 “일부 무역 변호사나 얘기하던 과잉 생산 주제가 이제 주요 7개국(G7) 정책 논의의 최고 수준에서 다뤄진다”고 적었다.

 

중국 업체의 저가 태양광 패널 공세로

 

지난해 글로벌 태양광 패널값은 25% 이상 급락했고, 유럽 태양광 업체가 줄 파산했다. 밀러 교수는 “중국산 칩 덤핑 사태에 미국은 안보 측면, EU는 무역 공정거래 측면에서 접근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앙일보 심 서현 기자

 

 

완전히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한 HBM 관련주의 날... 시즌3(2024.3~2027.2)의 장기대박계획(LMOI)도 주요 춘계운용(2024.3~2024.5)도 시작됐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83

 

 

[필독-동계운용마감-특집]엔디비아 800달러 돌파에 현혹되지말고 국내 두 반도체회사의 HBM 개발 현황이나 분석한다... 그 엔비디아의 아성... 쿠다를 정복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59

 

난 AI에서의 삼성전자의 행보가 이해된다... SK하이닉스의 HBM도 엔비디아의 고성능 반도체칩보다는 밑단 주력제품에서 지원하면서 온디바이스 AI에 집중하는 안전함을 택한듯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40

 

세계 최대 전자,IT박람회 CES 2024에 참관해 주로 전장부품관련 기업들을 조사중인 차석제자놈은 현재 귀국 준비중이고요^^ 월요일 장개시전에 올려나 모르겠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8

 

이 재용의 6G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한 종희 부사장의 의미있는 M&A를 추진한다는 말에 기대해보겠다... 사우디 유가이상으로 반도체 감산효과를 아직 논할때가 아닌 것 같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2

 

이 연말에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 중소형IT기술팀장한테 HBM/CXL 관련 업태/종목 종합보고서 작성 지시... 특히 AI(인공지능)내에서 향휴 영향도 심층분석하라고 했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28

 

온디바이스 AI란 말 그대로 기기에 탑재(On-Device)된 AI란 의미다... 애써 무시할려고해도 주도주 부재가운데 새로운 테마주로서 뜨고 있는 이곳을 무시하기는 힘드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74

 

 

美정부, 엔비디아 이어 AMD 중국용 AI칩도 수출 막을듯...

"저사양 AI칩도 여전히 강력,추가 승인절차 필요"

중국 주요기업들은 이미 AI칩 충분히 확보...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에 이어 AMD의 중국에 대한 저사양 AI칩 수출도 막을 전망이다.

 

블룸버그가 5일(현지시간) 보도한데 따르면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가 중국 시장에 맞춰 개발한 AI칩의 판매도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를 받게 됐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에 따르면,

 

AMD는 미국의 수출 제한 기준에 맞춰 중국 고객용으로 AI프로세서를 개발하고 판매를 상무부에 신청했으나

 

미국 정부가 이 칩이 여전히 성능이 강력하다며 상무부 산업안보국의 추가 인가를 받아야 한다고 AMD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AMD가 추가 라이선스를 신청했는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AMD는 이 칩이 중국 이외 지역에 판매하는 것보다 성능이 낮으며 미국의 수출 제한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미국은 중국이 군사적 용도로 쓸 것이라는 우려로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최첨단 반도체와 이러한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설비에 중국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왔다.

 

조 바이든 대통령 정부는 2022년에 대중 첨단 기술 수출 규제 조치를 공개했고 지난 10월 수출 금지 기술을 추가하는 한편, 제3국을 통한 중국의 기술 구매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포함했다.

 

엔비디아는

 

2022년에 미국 정부의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에 따라 중국용으로 설계한 성능이 낮은 AI칩인 A800 및 H800칩을 개발했으나 지난 해 10월 미상무부는 이 칩도 여전히 강력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수출인가를 보류했다.

 

엔비디아는 대중 매출이 20% 가까이 되지만 AMD는 중국시장의 매출 비중이 낮다. 그러나 AMD도 자사의 새로운 MI300 라인업에서 중국용으로 따로 설계한 MI309를 만들면서 중국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중국의 텐센트 홀딩스와 바이두 등은 미국의 새로운 기술 표준에 따른 엔비디아 칩을 대량 비축하고 향후 1~2년동안 챗봇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화웨이 테크놀로지의 경우 미국의 금지 조치 이후 자체 AI반도체 등 칩 제조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 날 뉴욕증시에서 AMD 주가는 전날보다 1.6% 하락한 2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경제 김 정아 기자

 

 

화웨이에 화들짝 놀란 미국, 중국 반도체 수출 추가 제한...

로이터 “상무부, 반도체 업체 서한 보내 수출 중단”

SMIC, 고사양 칩 화웨이 공급… 추가 기술 개발 추진...

중국 대사관 반발, 보호무역 갈등 또 벌어지나 우려...

 

 

미국이 중국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SMIC에 대한 거래 규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SMIC는 지난해 미국을 당황하게 한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에 반도체를 공급한 기업이다.

 

중국과 첨단기술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은 대중 수출·투자 제한 등 견제를 이어오고 있다. 중국이 미국의 추가 제재에 반발하면서 다시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다.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상무부가 지난해말 미국 업체들에게 수십장의 서한을 보내 SMIC 첨단 공장에 대한 판매 허가를 중단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미 다수의 업체들이 SMIC에 대한 수출을 중단한 상태였지만 이번 조치로 미국 반도체 소재기업인 인테그리스가 추가로 반도체 제조용 부품·재료 선적을 중단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번에 수출을 중단한 인테그레스는 반도체 웨이퍼를 취급하기 위한 필터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로이터는 인테그레스는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제품 수출을 제한한 이후에도 SMIC에 반도체 부품·재료를 공급했지만 미국의 법률이나 규정을 위반한 증거는 없다고 전했다.

 

기존에 중국에 수출할 수 있는 자격을 갖고 있는 기업은 수출 제한 조치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 스마트폰 기업인 화웨이는 지난해 8월 SMIC의 고사양 7㎚(나노미터·10억분의 1m) 반도체칩을 장착한 스마트폰 ‘메이트 프로 60’을 내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미국은 중국 기업에 대한 고사양 반도체 관련 수출을 제한하고 있는데 중국이 자체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중국이 자체 생산한 반도체를 선보이자 위기 의식을 느낀 미국이 중국으로의 기술 유입을 막기 위해 추가 규제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는 “미국 제재를 받은 화웨이가 최신 스마트폰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한 것이 중국 기술 부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면서 (중국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압력은 더욱 커졌다”고 평가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중국에 대한 반도체 제조장비·소재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 반도체 기업들이 만든 제품이 중국으로 유입되면 자체 기술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8월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 자본의 중국 첨단기술 투자를 차단했다. 10월 수출 관리 규정을 개정해 기존 대중 견제 조치를 보완하기도 했다.

 

미국의 잇단 견제에도 중국은 화웨이의 스마트폰처럼 자체 생산력을 키우고 있다.

 

SMIC는 올해에도 차세대 스마트폰 프로세서 제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달 6일 소식통을 인용해 SMIC가 5㎚ 칩 제조를 위해 상하이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추가 조치에 따라 SMIC는 당분간 수급난을 겪을 수 있단 전망이다. SMIC가 생산에 차질을 겪게 되면 화웨이의 스마트폰 공급 또한 영향이 불가피해진다.

 

시장조사업체인 테크셋의 최고경영자(CEO) 리타 숀로이는 로이터에 “SMIC가 칩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화학물질과 부품을 중국·대만·일본·한국으로부터 조달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미국 공급망이 갑자기 끊기면 재고에 따라 3~9개월 동안 생산이 중단될 수 있고 새로운 공급업체를 찾더라도 엄격한 테스트를 거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조치로 미국과 중국간 보호무역 갈등도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 중국은 미국의 반도체 수출 제한에 대응해 지난해 8월 반도체 핵심 재료인 갈륨·게르마늄 등 8개 광물에 대한 수출을 통제했다.

 

미국 워싱턴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이번 수출 제한에 대해

 

“명백한 경제적 괴롭힘이며 필연적으로 역효과를 낼 것”이라면서 “우리는 미국측이 국가 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대하고 중국 기업을 억압하기 위해 국가 권력을 남용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발표했다.

 

이데일리 이 명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