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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꼴뚜기(러시아, 이스라엘)가 뛰니 망둥이(중국, 북한)도 뛴다고 글로벌 경제 동향이 온갖 전쟁의 지정학적 위험 최고조에 휩싸이네요... 최악의 국내 배고픔을 전쟁으로 돌린다...

어제 증시에서 라면/쌀/소금관련주들이 움직이고 있고, 일부 사재기 조짐이 일면서 양시장 폭락적 급락... 러시아에 이어 중국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하마스같은 북한이 오판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1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를 열어 남북회담과 남북교류업무를 담당해온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연초부터 증시에 체계적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중.. 나도 묻고 싶다.. "정말로 아닌가..??" 만약 미국과 이스라엘이 관여했다면 이제 우리는 9.11 테러급을 다시 예상해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43

 

하마스와 헤즈볼라는 통제 가능하지만 핵을 가지고 있는 이란을 건드린다...?? 그것도 이란인들에게 국민적 추앙을 받고 있는 양반의 추모식에 민간인에 대한 테러로...?? 현재 GPMC 미주, 뉴욕, 상해, 홍콩, 오사카, 유로(함부르크)지사장에게 현지 정보라인 풀가동후 보고하라고 지시중입니다...

 

일부 전문가는 2024년을 중국의 대만 침공시기라고 보고 있는데 내년 1월에 있을 대만 총통 선거가 향방을 결정짓는 핵심 사건... 러-우, 이-팔, 중국-대만등 매년 하나씩..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56

 

국지전같은 전면전 전쟁이 일어나고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중... 동북아에서는 전쟁이 없었으면 하네요... 러시아에 이어 중국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하마스같은 북한이 오판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서리...

 

현재 2027년 중국의 대만 침공이야기가 주요 외신들에게서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 중... 우리와 달리 TSMC의 대미국 투자나 일본 투자는 임박한 전쟁에 대한 분산투자 같다는 생각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55

 

미국이 대중 무역규제가 이런식으로 계속 진행된다면 중국이 선택할 수 있는 건 하나다... 미국채 매각을 지속적으로 해 미국경제를 고금리의 장기화를 유도하는 파탄으로 몰면서 글로벌 반도체 강자 TSMC의 기술과 장비를 취하는 수밖에 없는 대만 침공이다... 미국은 이것을 막기 위해 대만침공시 전면전을 선택하지는 못해도 그대로 당하지도 않을 것이기에 사전에 이것을 막아보려는 갖은 회유책을 쓰려고 하고 있다... 문제는 경제적으로 월가내 금융계 인사들과 산업계 CEO들한테도 대중 무역규제가 너무 과하다는 압력을 계속받고 있다는 것이다... 금융계는 중국의 그간의 미 물가 안정화 기여를 무시하는 이런 규제가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압력을 가속화시킬 것이며 이것이 미국채 매각과 함께 고금리 장기화를 가져올 것이며 연준이 할 수 것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미 산업계 수장들은 이런 식의 무역규제가 중국의 주요 산업에서의 외산 침투를 불가능하게 하고 그들의 국산화 대체를 가속화시켜 커다란 시장 하나를 잃게되는 것과 동시에 중국을 원유말고는 수출/수입이 필요없는 독자적인 산업발전이 가능한 곳으로 만들 수 있는 자충수가 되고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인도나 베트남, 멕시코가 대체할 것이라는 미당국의 주장과 달리 미 산업계 수장들은 이곳에서도 중국의 영향이 중동에서와 같이 똑같이 발휘될 수 있으며 현재 미국의 이 규제에 반감을 갖는 브릭스는 아예 중국편에서 일을 도모하고 있다고까지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내 볼때는 한국과 일본도 결단코 조심해야 한다... 미국의 대중 무역규제에 동참하는 이런 갈라치기에 협조한다는 것은 신중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으며 현재 2016년 사드설치이후 수 년간 기백조원의 피해를 입고 있는 한국은 특히 이 사안은 신중에 신중을 기할 사안이다... 특히 이것이 정치/군사적으로 중국의 대만 침공시 연결된다면 우린 중국시장을 아예 잃게 될지도 모른다... 난 미국이 대단히 큰 대중 무역규제로 위험을 자초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것이 세계대전으로 비화할 수도 있음을 말이다...

 

 

아래는 개운하게 어제 폭락적 급락 맞고 일어나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꼴뚜기(러시아, 이스라엘)가 뛰니 망둥이(중국, 북한)도 뛴다고 글로벌 경제 동향이 온갖 전쟁의 지정학적 위험 최고조에 휩싸이네요~~~ 미국의 대중국 무역규제이후 그렇지않아도 불안정한 글로벌 공급망이 계속되는 위기에 금리인하는 불가능해졌고요~~~ 미국채 10년물 금리(현재 미국채 10년물 투자수익률 +30%에 육박중입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가 3.7%에 다시 숏 퀴즈(공매도)에 들어간 미국채 10년물 금리... 올내내 금리인하는 없다고 했습니다아이... 제 생각엔 미정부 부도 가능성이 높아 더 올려야 합니다...)4.1%도 돌파, 오늘 국내 증시도 볼 것 없네요~~~ 코스피 2400p, 코스닥 800p 붕괴도 시간문제... 게코(Gekko)"

 

 

北 김 정은 “전쟁시 ‘대한민국을 공화국에 편입’ 헌법에”… 대남기구 폐지...

“남쪽국경선 명백해져… 북방한계선 허용 불가”

경의선 단절·조국통일3대헌장이념탑 철거 주문...

“공화국 민족 역사에서 통일·화해·동족 개념 제거”

“반제자주 제1국책… 사회주의 국가와 협조 강화”

김 정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평정·수복하고 공화국 영역에 편입시키는 문제를 (헌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등 대남기구들을 폐지했고,

 

다음 최고인민회의에서 헌법 개정을 위한 심의를 예고했다. 지난해 연말 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를 ‘적대적 교전국’이라고 선언하고 대남 정책 전환을 천명한 데 이은 조치다.

 

16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 시정연설에서

 

“오늘 회의에서는 근 80년간의 북남(남북)관계사에 종지부를 찍고 조선반도에 병존하는 두 개 국가를 인정한 기초 위에서 공화국의 대남정책을 새롭게 법화했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북남관계와 통일정책에 대한 입장을 새롭게 정립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연대기구로 내왔던 우리의 관련 단체들을 모두 정리한 것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필수불가결의 공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가의 남쪽국경선이 명백히 그어진 이상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을 비롯한 그 어떤 경계선도 허용될 수 없으며, 대한민국이 우리의 영토, 영공, 영해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그것은 곧 전쟁도발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화국이 대한민국은 화해와 통일의 상대이며 동족이라는 현실모순적인 기성개념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철저한 타국으로,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제한 이상 독립적인 사회주의국가로서의 공화국의 주권행사영역을 합법적으로 정확히 규정짓기 위한 법률적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인민들의 정치사상생활과 정신문화생활령역에서 ‘삼천리금수강산’, ‘8천만 겨레’와 같이 북과 남을 동족으로 오도하는 잔재적인 낱말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과 대한민국을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확고히 간주하도록 교육교양사업을 강화한다는 것을 해당 조문에 명기하는 것이 옳다”며 “헌법에 있는 ‘북반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이라는 표현들이 이제는 삭제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동족, 동질관계로서의 북남조선’, ‘우리 민족끼리’, ‘평화통일’ 과거시대의 잔여물을 처리하기 위한 실무적 대책을 주문하고, 남북교류협력의 상징인 경의선의 북측 구간을

 

“회복불가한 수준으로 물리적으로 완전히 끊어놓는 것”, 평양의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철거 등 대책을 주문하고 “공화국 민족역사에서 ‘통일’, ‘화해’, ‘동족’이라는 개념 자체를 완전히 제거해버려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해 말 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교전국’이라고 선언하고 대남 기구 정리를 지시했다.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통일의메아리·류경·조선의오늘·려명 등이 지난 11일부터 접속 불가 상태이고, 북한의 대남 국영 라디오 ‘평양방송’도 중단되면서 개편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국방력강화에 대해 ‘자위권에 속하는 정당한 방위력’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명백히 하건대 우리는 적들이 건드리지 않는 이상 결코 일방적으로 전쟁을 결행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결코 피할 생각 또한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쟁이라는 선택을 할 그 어떤 이유도 없으며 따라서 일방적으로 결행할 의도도 없지만, 일단 전쟁이 우리 앞의 현실로 다가온다면 절대로 피하는데 노력하지 않을 것이며 자기의 주권사수와 인민의 안전,

 

생존권을 수호하여 우리는 철저히 준비된 행동에 완벽하고 신속하게 임할 것”이라며 “전쟁은 대한민국이라는 실체를 끔찍하게 괴멸시키고 끝나게 만들 것이고, 미국에는 상상해보지 못한 재앙과 패배를 안길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군사적 능력은 이미 그러한 준비태세에 있으며 빠른 속도로 갱신되고 있다”며

 

“만약 적들이 전쟁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공화국은 핵무기가 포함되는 자기 수중의 모든 군사력을 총동원하여 우리의 원수들을 단호히 징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며 진보와 발전을 지향하고, 친선과 단결을 도모하는 것”이 대외정책이라며 ‘반제자주’가 제1국책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불법무법의 이중기준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무참히 유린하고 침탈하고 있는 미국의 극악한 자주권침해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 평등과 호혜에 기초한 국제적 정의를 실현하고 새로운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회주의 나라들과의 관계발전을 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쌍무적, 다무적 협조를 가일층 강화해나가며 국제적 규모에서의 반제공동행동, 공동투쟁을 과감히 전개하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모든 나라,

 

민족들과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단결하고 협력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영역을 보다 확대하기 위한 사업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여야 하겠다”고 밝혀 적극적인 외교 활동을 예고했다.

 

북한은 이날 회의에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 폐지를 가결했다.

 

헤럴드경제

 

 

“北 김 정은, 전쟁 결정 내렸을 가능성”... 美 전문가들 ‘우발적 핵전쟁’ 경고...

갈루치 “2024년 동북아 핵전쟁 염두해야”

중-대만 문제·우발적 상황 등 다양한 가능성...

김 정은 “헌법 개정해 유사시 완전 점령·수복”

 

 

북한이 새해 들어 연일 전쟁과 관련된 언급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해외 북한 전문가들이 잇따라 북한발 핵전쟁이나 선제 공격의 가능성을 경고해 주목되고 있다.

 

1990년대 1차 북핵 위기 당시 미국 측 협상 대표였던 갈루치 조지타운대 명예교수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2024년 동북아시아에서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최소한 염두에는 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중국이 대만 문제를 두고 대치하는 상황에서 북한이 중국의 독려를 받거나, 독려가 없어도 동북아시아에 있는 미국의 자산과 동맹에 핵 위협을 가해 중국을 지원하는 상황을 거론했다.

 

또 남한이 북한의 지시를 따르도록 강제하고, 미국이 동맹을 돕기 위해 개입하는 것을 억제하는 수단으로 핵무기 사용을 결정할 수 있다고도 봤다. 우발적인 이유로 핵전쟁이 시작될 가능성도 거론했다.

 

북한군이 상부의 허가 없이 핵무기를 발사할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갈루치 교수는 “북한은 핵무기를 가진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며

 

핵무기를 보유한 기간이 짧은 북한이 냉전 시대 미국과 러시아처럼 위기를 관리하는 능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기도 했다.

 

북한발 공격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미국 미들베리국제연구소의 로버트 칼린 연구원과 지그프리드 해커 교수도 지난 11일 북한 전문매체 ‘38노스’에 기고한 ‘김정은은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글에서 경고한 바 있다.

 

이들은 “(지금은)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미국과 한국, 일본이 일상적으로 경고하는 수준을 훨씬 넘어선 위험이 있다”라며

 

“지난해 초부터 북한 언론에 등장한 전쟁 준비에 대한 언급이 북한의 전형적인 엄포로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한반도 상황은 1950년 6월 초반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더 위험하다”며

 

“김정은이 1950년에 할아버지가 그랬듯이 전쟁에 나설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고 믿는다”고도 적었다. 북한이 공격하면 한국과 미국의 반격이 북한 정권을 완전히 파괴할 것이라는 확신에만 기대서는 안된다고도 말했다.

 

이들은 “북한은 한국 전역, 일본과 괌 전역에 도달할 수 있는 대규모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핵무기가 실제 사용된다면) 궁극적으로 한·미가 승리를 거둔다고 해도 무한하고 벌거벗은 잔해가 시야 끝까지 펼쳐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것은 미친 짓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역사를 보면 ‘더 좋은 선택이 남아 있지 않다’고 확신한 사람들은 가장 위험한 게임이라도 가치가 있다는 관점을 가질 수 있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미국 내 전문가들이 잇따라 ‘핵전쟁 가능성’을 강하게 경고한 것은 북한의 핵전략이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2년 9월 8일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기존의 ‘핵보유국법(2013)’을 대체하는 ‘핵무력정책법’을 제정했다. 스스로 ‘핵보유국’임을 재확인하고 핵무기 정책을 법제화한 것이 특징이었다.

 

또 한국을 향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이며 자의적인 핵사용을 위협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영토 조항을 반영해 헌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며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평정·수복하고 공화국 영역에 편입시키는 문제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박 용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