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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연초부터 증시에 체계적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중.. 나도 묻고 싶다.. "정말로 아닌가..??" 만약 미국과 이스라엘이 관여했다면 이제 우리는 9.11 테러급을 다시 예상해야..

하마스와 헤즈볼라는 통제 가능하지만 핵을 가지고 있는 이란을 건드린다...?? 그것도 이란인들에게 국민적 추앙을 받고 있는 양반의 추모식에 민간인에 대한 테러로...?? 현재 GPMC 미주, 뉴욕, 상해, 홍콩, 오사카, 유로(함부르크)지사장에게 현지 정보라인 풀가동후 보고하라고 지시중입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테헤란의 이맘 호메이니 모스크에서 열린 가셈 솔라이마니 혁명수비대 사령관 4주기 추모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란 솔레이마니 4주기 추모식서 폭발…103명 사망

 

 

2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외곽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후 사람들이 생존자를 찾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정치국 2인자 살레흐 알아루리 부국장이 2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외곽 사무실에서 이스라엘의 무인기 공격을 받아 숨졌다.

 

일부 전문가는 2024년을 중국의 대만 침공시기라고 보고 있는데 내년 1월에 있을 대만 총통 선거가 향방을 결정짓는 핵심 사건... 러-우, 이-팔, 중국-대만등 매년 하나씩..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56

 

현재 2027년 중국의 대만 침공이야기가 주요 외신들에게서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 중... 우리와 달리 TSMC의 대미국 투자나 일본 투자는 임박한 전쟁에 대한 분산투자 같다는 생각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55 

 

현재 2027년 중국의 대만 침공이야기가 주요 외신들에게서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 중... 우리와 달

미국이 대중 무역규제가 이런식으로 계속 진행된다면 중국이 선택할 수 있는 건 하나다... 미국채 매각을 지속적으로 해 미국경제를 고금리의 장기화를 유도하는 파탄으로 몰면서 글로벌 반도

samsongeko1.tistory.com

 

"2024년, 최악의 한 해 될 것"... "중국이 전쟁 일으킨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2024년...

기후위기·홍수·전염병 등 재난 발생도 에언...

노스트라다무스·바바 반가 예언 재조명...

 

 

16세기 프랑스 의사이자 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미셸 드 노스트라담)의 예언서에 담긴 2024년의 모습은 암울하다.

 

1555년 '콰트르'외에 1568년에 완간된 예언서 ‘레 프로페티스’는 1555년부터 3797년까지의 모습을 그린 942개의 시구(詩句)를 수록했다. 많은 이들은 이 중 9·11테러, 아돌프 히틀러의 등장 등이 맞았다고 믿고 있다.

 

최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유명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2024년에 대한 예언을 내놓으며 "최악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먼저 기상이변이 악화해 기후위기, 전염병 등이 찾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예언집에 "메마른 땅은 더 메말라가고 큰 홍수가 일어날 것"이라며

 

"전염병이 창궐해 매우 심각한 기근이 닥칠 것"이라고 썼다. 또 그는 같은 예언서에서 "전투와 해전"을 예측하며 "붉은 적군이 두려움에 창백해진다. 대양을 공포에 떨게 할 것"이라고 했다.

 

매체는 중국 전쟁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붉은 적군'이 중국과 그들의 붉은 국기를 상징한다는 것이다. 매체는 중국과 대만이 바다를 사이에 두고 긴장 상황에 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이 외에도 노스트라다무스는 새로운 교황 선출을 예견하며 "아주 늙은 교황의 선종을 거쳐 로마인이 (새로운 교황으로) 선출될 것이다"이라고 썼다.

 

모래 폭풍으로 시력을 잃은 후 신에게서 미래를 보는 능력을 선물 받았다고 주장한 불가리아 예언가 바바 반가의 예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가는 1996년 85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전 예언했던 불가리아 대지진, 체르노빌 원전 사고, 911테러, 버락 오바마 미국 44대 대통령 당선, 코로나19 유행 등이 맞아떨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반가는 2024년 인공지능(AI)이 인력을 대체하기 위해 발전을 거듭하고, 양자 컴퓨팅 기술이 발전해 금융·의료·사이버 분야에서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또 사이버 공격이 늘어날 것이라고 봤다.

 

이 외에도 찰스 3세를 이은 해리 왕자의 왕위 승계 가능성, 특정 암과 알츠하이머 치료법 개발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종합)이란, 테러 배후로 미국·이스라엘 지목… "큰 대가 치를 것"

라이시 대통령, 튀르키예 방문 연기하고 애도의 날 선포...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이란 혁명수비대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의 배후 세력을 향해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보복을 다짐했다.

 

3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솔레이마니 장군 추모 기념식 연설에서 이번 폭발로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됐다며

 

"이 끔찍한 범죄의 대가로 당신들은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임을 명심하라"고 말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별도 성명에서 "사악하고 범죄적인 이란의 적들이 또 재앙을 일으켰다"며 "이런 재앙은 반드시 강경한 대응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는 신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45분께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820㎞가량 떨어진 케르만 지역에서 열린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에서 두차례 폭발이 일어났다.

 

이란 당국은 이 폭발로 최소 95명이 숨지고 211여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다. 당국은 애초 사망자 수를 103명으로 발표했다가 중복으로 집계된 사례를 발견하고 95명으로 정정했다.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 이날 폭발을 외부 세력에 의한 '테러'로 규정한 이란은 그 배후로 이스라엘을 의심하는 분위기다.

 

라이시 대통령은 이번 사건의 배후를 직접 지목해 비판하지는 않았으나 이스라엘을 향해 날 선 발언을 이어갔으며, 추모식에 모인 군중들은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연호했다.

 

그는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에 경고한다. 너희는 저지른 죄들로 몹시 후회스러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하마스가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을 기습한 이른바 '알아크사의 홍수' 작전을 거론하며 "알아크사 홍수는 아직 진행 중이며 그 끝은 시온주의 정권의 종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무함마드 잠시디 이란 대통령실 정무 부수석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을 테러 배후로 지목했다.

 

그는 "미국은 케르만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정말 그런가?"라고 반문하면서 "분명히 말해두는데, 이 범죄의 책임은 미국과 시오니스트 정권(이스라엘)에 있으며 테러리즘은 그저 도구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혁명수비대 정예 쿠드스군의 에스마일 가니 사령관도 미군 드론 폭격에 살해된 솔레이마니와 최근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한 혁명수비대 장성 라지 무사비를 이번 폭발과 함께 언급하면서

 

"적들이 아무리 몸부림쳐도 이슬람 공화국(이란)과 저항 세력은 시온주의 정권 근절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폭발이 일어난 케르만시 순교자 묘역의 솔레이마니 사령관 무덤에도 이날 저녁 군중들이 다시 모여 "이스라엘에 죽음을", "미국에 죽음을"과 같은 구호를 외쳤다고 AFP는 전했다.

 

이란 정부는 4일을 애도의 날로 선포하고 전국적으로 폭발 희생자를 추모하기로 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당초 4일로 예정했던 튀르키예 공식 방문 일정을 연기하고 폭발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잠시디 대통령실 정무 부수석은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다수 이란 국민을 희생시킨 케르만의 테러 공격으로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할 필요가 있어 그의 튀르키예 방문은 다른 적절한 시기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손 재우 기자

 

 

이란 테러, 레바논 폭격까지… '일촉즉발' 확전 공포...

하마스 '넘버3' 사망 다음날 이란서 테러...

이란, 하마스, 헤즈볼라 잇따라 보복 경고...

이-하마스 전쟁 이후 누적 긴장감 최고조...

이란, 이스라엘 "현지 분위기 심상치 않아"

좌불안석 국제사회, 확전 우려 차단 나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중동 지역 긴장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자칫 전쟁이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란에서는 4년 전 미군이 암살한 이란 군부 실세였던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기리는 추모식에서 두 차례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최소 103명이 숨지고 188명이 다쳤다.

 

인명 피해가 컸던 것은 이란에서 국민적 추앙을 받았던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기일에 맞춘 추모식인데다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국면이 이어지자 순교자 묘역으로 수만명의 추모객 행렬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란은 이번 폭발 사고를 외부 세력에 의한 테러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보복을 경고했다. 아직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곳은 없지만 이란은 이스라엘의 소행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성명을 통해 "사악한 이란의 적들이 또 재앙을 일으켰다"며 "반드시 강경 대응을 마주하게 될 것이고 이는 신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공교롭게도 전날에는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외곽에 위치한 하마스 사무실에서 이스라엘군의 드론 공습이 가해졌다. 공습으로 하마스 정치국의 2인자이자 하마스 '넘버3'로 통하는 살레흐 알아루리 부국장 등 6명이 사망했다.

 

알아루리는 레바논의 친 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하마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온 핵심인물이다. 당장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레바논 주권을 침해했다며 복수를 경고했다.

 

최근 들어서는 예멘의 친이란 후티반군까지 팔레스타인 지지를 내세워 홍해에서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을 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으로 이란혁명수비대(IRGC) 고위 간부가 사망했다.

 

국제사회는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 이후 확전을 경계해왔다. 무엇보다 하마스를 지지하며 반서방 전선을 주도하고 있는 이란의 개입 가능성이 관건이다.

 

국제사회는 서둘러 확전 우려를 차단하고 나섰다.

 

미국 정부는 이란 폭발 사고 직후 이스라엘이나 미국이 배후일 가능성을 강하게 부인했다. 다만 이란은 여전히 이스라엘에 이번 책임을 물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란혁명수비대와 연계된 한 소식통은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특정 테러단체가 배후를 자처하더ㄹ도 이란은 이스라엘을 테러 가해자로 결론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AFP통신은 이미 레바논 폭격으로 긴장이 높아진 직후 테러가 발생했다며 이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임 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