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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제는 천연가스, 어제는 유가등 일부 개인투자가들의 상장지수증권(ETN)에 대한 베팅도 여전하고요^^ 그 양빵 투자에서 예상 빗나가면 판판히 깨지는 그것도 따블로 깨지는 상품에.

집중들 하시네요^^ 한국 개인투자가들의 투기성은 글로벌 특히 월가에서도 혀를 내두룰 정도입니다... 이런거 보면 투자가들은 선진 개미들인데, 제도와 환경은 후진국은 아니더래도 이에 미치지 못하는듯하고요^^ 현재 홍해의 후티반군의 선박 공격이나 이란발 테러에 대한 이란측의 보복 가능성등 중동전쟁 확전 가능성에 유가가 꿈틀거리네요^^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의 유가/천연가스 관련 지수선물/옵션 전략 가동중입니다...

 

 

어제 코스피 현대비엔지스틸, 코스닥 셀트리온제약등 10개 상한가외에 배당시즌도 끝났고만 여전한 우선주 상한가 2개 15% 이상 주요 증권사 천연가스 ETN 레버리지 상품들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36

 

SK가스를 중심으로 대성에너지, 지에스이는 투자중이고요^^ 기타 푸틴플레이션관련주가 조만간 5만원도 붕괴할 삼성전자보다 100% 낫다는 것에 120% 참조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1890

 

두 글안에 있는 천연가스/에너지/유가관련주들을 중심으로 주요 사료/곡물가관련주들을 주목하신다... 그 트레이딩 실력없으면 중기 방향타상 지수 하락과 상관없이 중투하시라고 했습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45

 

 

아래는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은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8명포함 주요 지인들 6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꿈비, 제로투세븐, 아가방컴퍼니를 다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흥구석유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8명등 9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삼성출판사, 토박스코리아를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대성에너지, 지에스이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을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흥구석유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2024.1.3)미즈호 "유가 상승 난망… 엑슨모빌·옥시덴탈 중립" 강등...

"중국 등 수요 부진에 OPEC+ 감산 정책도 한계"

중동 긴장 고조 상황에도 유가 오름세 어려워...

 

 

미즈호 증권은 수요 둔화로 석유와 가스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며

 

엑슨모빌(XOM)과 옥시덴탈석유(OXY) 를 매수에서 중립으로 각각 낮췄다. 또 엑슨모빌의 목표 주가는 종전 133달러에서 117달러로, 옥시덴탈은 72달러에서 63달러로 목표 주가도 모두 낮췄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즈호는 OPEC+가 공급을 제한해도 근본적으로 글로벌 수요가 늘지 않고 있다며 석유 대기업들에 대한 투자 의견을 이같이 내렸다.

 

미즈호의 분석가 니틴 쿠마르는 OPEC+가 공급을 제한해도 비OPEC 산유국의 공급이 탄력적으로 증가할 수 있어 감산의 역할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또 최근 국제 유가가 지나치게 하락했다고 보이지만 국제 여행 동향과 중국 경제의 회복 여부가 명확해지기 전까지는 유가가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범위를 벗어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국제 유가는 홍해에서 상선 공격에 나선 후티 반군을 미국이 습격하고 이란 전함이 홍해로 발진하는 긴장 고조로 잠시 상승세로 돌아서는 듯 했으나 반나절도 못가고 급락하면서 결국 전날까지 4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벤치마크 브렌트유 선물은

 

이 날 오전 유럽 시장에서 전 날 급락세에서 1% 반등한 76.68달러에 거래중이다.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도 동부표준시로 이른 오전에 뉴욕상업거래소에서 0.9% 오른 배럴당 71.03달러를 기록했다.

 

이 날 하루 30만배럴을 생산하는 리비아의 주요 유전인 샤라라 유전에서 발생한 시위로 일시적인 공급 차질이 우려된데 따른 것이다. 엑슨모빌의 주가는 개장전 거래에서 0.2% 하락했고, 옥시덴탈 주가는 0.2% 하락했다.

 

한국경제 김 정아 기자

 

 

(2023.12.14)유가 70달러선 붕괴… 원유 파생상품 쓸어담은 개미 '울상'

 

 

서부택사스산원유(WTI)의 배럴당 가격이 70달러 밑으로 떨어지면서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한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올 3분기에 유가 상승 전망이 많아 관련 투자를 늘렸는데 실제 가격은 거꾸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현재 유가에 대해 '저점 부근'이라고 평가하지만,

 

일부에서는 30% 이상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2일 자정(뉴욕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택사스산원유(WTI) 선물 1월 인도분은 배럴당 68.47달러에 거래 중이다.

 

WTI 가격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와 산유국 감산 등의 영향으로 올 3분기부터 급등했고, 지난 9월 27일에는 93.68달러로 연중 고점을 찍었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이 지난 10월 7일 발발, 중동산 원유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불거지자 시장에서는 배럴당 150달러 전망까지 나왔다.

 

이때 국내 증시의 개인 투자자들은 WTI 가격을 정방향으로 추종하는 파생상품을 많이 사들였다.

 

개인은 지난 10월 초부터 13일(한국시간)까지 KODEX WTI원유선물(H) 상장지수펀드(ETF)를 285억원어치,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상장지수증권(ETN)을 225억원어치 사들였다.

 

같은 기간 WTI 가격을 역방향으로 추종하는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과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 ETF는 각각 421억원어치, 452억원어치씩 순매도했다.

 

최근 이런 예상과 반대로 유가가 하락하자

 

그동안 매수한 원유 파생상품 상당수가 손실 구간에 들어왔다. 유가가 떨어진 건 최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 범위 내로 들어오는 등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산유국 협의체인 OPEC+의 지난달 30일 감산 합의가 규모(하루 총 220만 배럴)와 기간(내년 1분기까지) 면에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도 원인 중 하나다.

 

향후 유가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은 엇갈린다.

 

맥스 레이튼 씨티그룹 글로벌원자재리서치센터장은 블룸버그TV를 통해 '산유국들이 감산 합의를 준수하지 않는다면 내년 유가가 심각한 폭락에 직면할 수 있다'며

 

'이 경우 유가가 현시점 대비 30~50%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김 광래 삼성선물 연구원은 '배럴당 70달러 인근에서 더 하락한다면 산유국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시장 개입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유가가 저점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전 균 삼성증권 이사도 '산유국 간 감산에 대한 이견이 표면화되거나 내년 경기가 경착륙하지 않는 이상 60달러대 중반이 지지선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국경제 양 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