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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다시 되돌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중... 원달러 1350원과 미국채 10년물 금리 4% 재돌파전... 월가 신년 첫장에서 급락은 이것을 의미합니다... 이번달 약세장 77.7%

미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다시 고조되고 있으며, 올해도 금리인하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베팅이 연초부터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유가와 천연가스 급등 조짐도 다시 일어나고 있고요... 고금리에 취약한 나스닥/양시장 조심들하셔야 합니다... 섣불은 낙관론 경계하셔야하고요...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는 미국채 10년물 금리에 다시 공매도 이미 걸어두었고요^^ 유가와 천연가스 재급등에 베팅하는 문제도 장고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 이자폭탄 ‘째깍째깍’... 국내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30조원, 인공호흡기에 연명하고 있고요... 미정부도 다음달 20일에 또 임시 예산안의 운명이 결정되는 셧다운 임박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12

 

올해도 미국 금리 못 내린다고 했습니다... 이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갑진년 신년 장세 시작하지 마시고요... 국내는 2024년도 예산안 통과했지만 인공호흡기로 연명중인 미정부는 1월20일에 또 셧다운 위기에 조만간 미국채 금리 바닥찍고 또 오를 가능성 77.7%입니다... 여기에 미국의 대중국 무역규제 격화로 2024년에도 중국은 내리 미국채 매각을 시도하면서 이제는 7000억달러 밑으로 내릴 공산이 커 미국채 금리 쉽게 내려오지 못합니다... 전 현재 갑진년내내 약세장을 예상하고 신년장세 시작할 예정입니다... 보수적인 관점으로 시작한다고요...

 

 

어제 주간모임에서는 연말이라 주식양도세에 따른 코스닥 폭락 가능성 질문이상으로 내년 상반기 만기도래하는 홍콩H지수와 연계된 ELS의 대규모 손실에 따른 국내 증시 충격 질문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89

 

아직도 이런 개념없는 은행원들이 있다는 것이 참 우려스럽네요... 이래서 우린 아직 신흥국 금융이라는 것입니다... 금융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과 금융소비자법 보호에 만전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41

 

아직도 이런 개념없는 은행원들이 있다는 것이 참 우려스럽네요... 이래서 우린 아직 신흥국 금

아래 3년전 멘트이후 주식투자든 펀드투자든 직접투자의 시대가 만개했음을 느낌니다... 저 나름대로 국내 증시의 대중화와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개인투자가들이 깨닫도록 말입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은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8명포함 주요 지인들 6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엑시콘, 오킨스전자, 네오셈을 전부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꿈비, 제로투세븐, 아가방컴퍼니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8명등 9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어제이후 엑시콘, 오킨스전자, 네오셈을 5:3:2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어제이후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을 7:3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외환분석]작년말 역외 '숏' 되돌림… 환율, 10원 넘게 급등...

역외 숏커버 등에 환율 과도하게 올라...

외국인, 국내 증시 장중 순매수 전환...

장중 환율 1303.8원까지 올라...

달러인덱스 101.56으로 추가 상승 지속...

 

 

원·달러 환율이 작년말 1288.0원까지 밀렸으나 2일 역외 달러 순매수 전환에 사흘 만에 장중 1300원대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10원 넘게 뛴 것이다. 연말 역외 숏포지션(달러 매도)이 달러인덱스 상승과 미국채 금리 상승 등의 영향에 정리되면서 숏커버(달러 매수)가 대거 유입된 영향이다.

 

작년말 1290원 하회는 너무 갔나, 되돌림...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 46분께 전 거래일 종가(1288.0원) 대비 14.15원 오른 130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7원 넘게 오른 역외 환율을 반영해 1293.0원에 개장한 이후 상승폭을 점차 키워갔다. 이날 장중 환율은 1303.8원까지 올라 사흘 만에 1300원대를 돌파했다.

 

지난달 21일 1305.3원까지 오른 이후 최고 수준이다. 아시아장에서 달러인덱스가 추가 상승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개장 전 101.3 수준이었으나 이날 저녁 11시 40분께 101.56으로 상승폭이 커졌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아시아장에서 3.9%를 넘어서는 등 미 국채도 되돌림되고 있다. 한 은행 딜러는

 

“연말 역외 환율이 1283원선까지 밀리는 데다 연말 네고 물량(달러 매도) 등에 힘입어 숏물량(달러 매도)이 많아졌으나 이날엔 달러인덱스도 오르고 미 국채 금리도 3.9%까지 올라

 

연말 과도했던 숏포지션이 정리되면서 환율이 과도하게 오르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 등도 약세 흐름이다.

 

이날 오전 발표된 중국의 12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8로 두 달 연속 확장 국면을 보이면서 시장 예상치(50.4)를 웃돌았으나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달러·위안 환율은 7.13위안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고 달러·엔 환율도 141엔대에서 상승 중이다. 이날 장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에서 피습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

 

또 이날은 해외 외국환업무 취급기관(RFI)의 첫 거래날이었지만 이 역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됐다.

 

RFI 첫 등록 기관인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SSBT) 홍콩 지점과 하나은행은 서울외국환중개를 통해 1292.0원에 현물환을 거래했다. RFI 등록기관이 한 곳에 불과, 시장 영향은 없었다.

 

단기적 기술적 되돌림 나타날 듯… 달러 추가 약세 제한적...

 

새해 첫 날부터 외환시장에서 환율이 상승쪽으로 되돌려지고 있으나

 

이러한 흐름은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연말 효과로 환율이 1290원을 하회한 것에 대한 일시적 되돌림일 뿐 상반기까지 시계열을 넓혀서 볼 경우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단기적으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과도하게 선반영된 만큼 이를 되돌리려는 움직임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5일에는 12월 비농업 부문 민간 고용지표가 발표된다. 취업자 수가 16만3000명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미국 고용, 물가 지표 등을 확인한 후 추가적인 방향성 테스트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다.

 

서 정훈 하나은행 연구원은

 

“물가상승률 둔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달러도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단기적으로 기술적 되돌림이 나타날 수 있다”며 “다만 이러한 흐름은 일시적이다. 물가, 고용 등을 보면서 올해 화두는 경기침체냐, 완만한 둔화냐로 좁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비둘기(완화 선호) 스탠스를 보였지만 연준 내 매파 성향의 인사가 등판할 경우 일시적으로 다시 환율이 오르겠지만 추세적인 흐름은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다.

 

연준 인사는 아니지만 로런스 서머스 미 전 재무장관은 최근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너무 과도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다만 일각에선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달러에 충분히 반영된데다 유로화, 엔화 등 주요국 통화의 흐름을 살펴보면 달러화 대비 강세도 변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박 상현 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은 “유로화는 3주 연속 강세를 보였으나 1유로당 1.1달러에 안착하는 분위기로 유로화의 추가 강세를 이끌 재료가 부족하다”며

 

“엔화 역시 일본은행(BOJ)의 정책 피봇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강세를 보였으나 단기적으로 숨고르기 국면을 보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특히 일본은 규모 7이상의 강진에 따른 경제사회적 영향을 예측하기 힘든 국면이다.

 

이데일리 최 정희 기자

 

 

[채권분석]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세… 10년 국채선물, 100틱 넘게 하락...

10년 국채선물 가격, 100틱 넘게 하락중...

국고채 10년물 금리, 10.5bp 오른 3.280%...

“국채 발행 정상화… 단기적 조정 불가피”

미국채 10년물 금리, 아시아 장서 7bp 상승...

 

 

2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연 초부터 일제히 금리가 상승, 장기물 위주로 오르는 가운데 10년 국채선물은 원빅(100틱) 가까이 하락 중이다. 아시아 장서 미국채 금리도 상승 흐름을 보인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국고채 2년물과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53분 기준 3.319%, 3.213%로 각각 5.5bp, 6.8bp 상승 중이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8.1bp, 10.5bp 상승한 3.236%, 3.280%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11.7bp, 11.8bp 상승한 3.212%, 3.198%를 기록 중이다. 국채선물도 약세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거래일 대비 28틱 내린 105.14에, 10년 국채선물(LKTB)은 107틱 내린 114.43에 거래 중이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656계약, 금융투자 3425계약, 투신 98계약 순매도 중인 가운데 개인 333계약, 은행 3000계약, 연기금 229계약 순매수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1828계약, 개인 260계약, 은행 167계약, 투신 438계약, 연기금 61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3571계약 순매도 중이다.

 

2조7000억원 규모 30년물 입찰 소화… “조정 불가피”

 

이날 시장은 장 중 2조7000억원 규모 30년물 입찰을 소화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2조7000억원 규모 국고채 30년물 통합발행 경쟁입찰 결과 3.175%에 2조7000억원이 낙찰, 응찰 금액은 8조1730억원이 몰려 응찰률 302.7%를 기록했으며

 

응찰 금리는 3.135~3.21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 외국계은행 채권 딜러는 “작년말 랠리를 돌이켜보면 올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도 반영됐지만 실제 수급에 대한 영향도 있었다”면서 “1월부터 국채발행이 정상화되면서 이에 대한 헷지가 나오며 밀리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어 “추가 강세는 현재 50bp 인하 기대감 프라이싱으론 역부족인 상황”이라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로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에 대해 조심스러운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조정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 지만 삼성증권 연구원 역시 “채권시장이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과도하게 선반영한 상황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할 시점”이라며 “2024년의 채권 투자 기대수익률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 중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아시아 장서 상승 중이다. 이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7.0bp 오른 3.929%를 기록 중이다.

 

이데일리 유 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