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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뭔가 착각들 하시고 있는데, 미정부의 국채발행이 더이상 원하는 가격으로는 불가능해졌다는 것을 인식하신다... 글로벌 채권투자가들이 미정부의 보증 능력을 본격적으로 의심하고 있는중

임계점이라는 것이다...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급격히 무너질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이먼 회장의 6%나 내가 적정금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7.5%까지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올라가야 미국채시장 진정된다는 것이다... 일단 이번달 20일 2024회계년도 미정부 예산안이 통과되는지 보자... 현재 공화/민주 양당간 협상이 전혀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고 또 임시 예산안을 편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글로벌 채권투자가들이 더이상 미국이 달러패권에 의지해 원하는 가격으로 미국채를 발행할 수 없을 것임을 아니 급격히 임계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있는 중이다... 이 상태에서 만약 미국이 시장금리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금리인하를 단행한다...?? 난 그럼 올안에 미정부발 채권시장 붕괴를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4.5%, 5%, 5.5% 순식간에 오를 것이다... 여기에 중국의 미국채 매각이 본격적으로 다시 진행된다면 이건 이제 6%, 6.5%, 7% 이상으로 간다...

 

 

JP모건 다이먼 회장의 6%도... 내가 현재 적정금리로 보고 있는 7.5%...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똥이고 올내내 6%와 7.5% 시험하게 될 것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42

 

다시 되돌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중... 원달러 1350원과 미국채 10년물 금리 4% 재돌파전... 월가 신년 첫장에서 급락은 이것을 의미합니다... 이번달 약세장 77.7%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37

 

다시 되돌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중... 원달러 1350원과 미국채 10년물 금리 4% 재돌파전... 월가

미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다시 고조되고 있으며, 올해도 금리인하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베팅이 연초부터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유가와 천연가스 급등 조짐도 다시 일어나고 있고요... 고금

samsongeko1.tistory.com

 

[채권브리핑]한발 물러난 금리 인하 기대… 미국채 10년물 금리 4% 재돌파...

여전히 견조한 12월 미국 ADP 민간 고용지표...

올해 3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66.3%로 하락...

채권 대차잔고, 4거래일 연속 감소 랠리...

장 마감 후 미국 12월 비농업 고용자수 발표...

 

 

5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을 반영하며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약 20일 만에 4%선을 재차 돌파하면서 상승 추세를 그리는 만큼 아시아 장에서의 흐름도 주시할 필요가 있다.

 

간밤 미국채 시장은

 

예상치를 웃돈 12월 민간 고용지표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약세로 마감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8bp(1bp=0.01%포인트) 오른 4.00%에, 미국채 2년물은 5bp 오른 4.38%에 마감했다.

 

발표된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6만4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3만명 증가를 웃도는 수치로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함을 나타낸다.

 

또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감소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2월 24∼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1만8000건 줄어든 20만2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추정치(21만6000건) 보다 1만4000건 적은 규모다.

 

잇따른 견조한 노동 지표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후퇴하는 모습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71%대서 66.3%로 하락했다.

 

만일 이날 장 마감 후 공개되는 미국 12월 고용지표가 재차 예상치를 웃돌 경우 인하 기대의 추가 하락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국내 국고채 시장도 미국채 금리와 연동돼 이날 상승이 예상된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다소 후퇴하는 만큼 지난해 급락했던 금리의 상승 되돌림이 재차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작년 말 2.9bp까지 좁혀졌던 3년물과 10년물의 스프레드는 올 초 조정을 받으며 6bp대로 확대됐다.

 

10년물과 30년물의 스프레드 역전폭도 마이너스 10bp 대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채권 공매도 지표인 대차잔고는 감소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전거래일 채권 대차잔고는 4거래일 연속 감소하며 129조원대로 줄었다.

 

한편 장 마감 후에는 오후 10시30분에 미국의 12월 비농업고용 지표가 발표된다. 시장에선 12월 노동부 비농업고용이 17만5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데일리 유 준하 기자

 

 

냉온탕 오가는 美장기채 ETF… 투자자들 시름 커졌다...

전문가들 "추격 매수 경계" 조언...

 

 

새해 들어 미국 국채 금리가 빠르게 오르며 미국 장기채권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인 투자자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채권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는만큼 장기채 ETF 수익률이 떨어져서다. 전문가들은 지금의 금리 수준이 당분간 횡보할 가능성이 있다며 추격 매수는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5일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 H)'는 2.59% 하락한 4만7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8일 이후 누적 수익률은 -5.46%다. 같은 기간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도 3.56% 하락했다.

 

시장금리 반등에 미국 장기채 ETF의 수익률도 꺾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85%포인트 오른 3.993%에 마감했다. 30년물 금리는 0.078% 올라 4.135%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5%에 육박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빠르게 하락해 지난달 28일 3.7%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새해들어 기준금리 조기 인하 전망이 한풀 꺾이자 국채 금리도 재차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채권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하락한다.

 

해외 시장에 상장된 미국 장기채 ETF를 사들인 투자자들의 시름도 커지고 있다. 20년 이상 미국채 수익률의 3배를 추종하는 '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Shares'(TMF)는 최근 6거래일간 9.77% 하락했다.

 

엔화로 미국채에 투자하는 'iShares 20+ Year US Treasury Bond JPY Hedged ETF'(2621) 역시 같은 기간 3.41% 하락했다. 두 ETF는 해외 주식 투자자들이 지난해 미국과 일본 증시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상품으로

 

각각 11억1412만달러, 4억4639만달러 어치를 순매수했다.

 

전문가들은 현 시점에 섣불리 미국 장기채 상품에 올라타선 곤란하다고 조언한다. 올해 금리 인하가 예상되지만 인하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이미 시장 금리에 반영됐다는 논리다.

 

지난해 10월말 5.1%였던 미국채 30년물 금리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4% 초반대까지 빠르게 하락했다. 최근에는 미국 고용지표까지 양호하게 나오며 금리 인하 시점이 더 늦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윤 제성 뉴욕생명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장기채 가격은 연말을 거치며 이미 많이 반등했다"며 "채권 수익률과 채권 가격은 현재 수준에서 장기간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전 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