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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와하아, 생각할수록 열받네... 대중국 무역규제에 각종 태클에 글로벌로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수출해놓고서 지들만 소비,고용,성장 호시절 보내고 있는 혈맹(?) 양키 코쟁이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가운데 28일 서울 여의도에 태영건설 본사에 걸린 깃발 모습. 시공능력 순위 16위의 중견기업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부동산 PF 부실로 인한 건설업체들의 연쇄 위기 등 파장이 예상된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건설업계와 금융권에 미칠 파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7일 서울 영등포구 태영건설 본사.

 

 

단기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GI 재경팀장왈, "현재 명동/강남 사채시장에서 롯데건설, 신세계건설, GS건설등 살생부가 돌고 있습니다..." 전 초상집에서 폭탄돌리고 있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46

 

단기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GI 재경팀장왈, "현재 명동/강남 사채시장에서 롯데건설, 신

개인투자가들의 무한대 쏠림의 극한 변동성이 조만간 주요 건설주들에게서 보일 것 같다는 우선주 폭등처럼 이미 태영건설부터 보이고 있는 장세를 보면서 재경팀장의 말을 생각중입니다... 이

samsongeko1.tistory.com

 

이 양반이 법정관리를 원하는건지, 태영건설만 버리겠다는건지, 행보가 영 시원치 않네요... 오늘 삼성전자보다 3배이상 거래량이 많았다나 뭐라나... 그나저나 134조원 PF 큰 문제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40

 

오늘/내일 금융(특히 은행주)와 주요 건설주들은 전부 털어야 한다... 현재 수면 아래에서 인공호흡기로 견디고 있는 종합건설사들이 부지기수다... 여기에 은행은 홍콩발 ELS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13

 

진짜 이자폭탄 ‘째깍째깍’... 국내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30조원, 인공호흡기에 연명하고 있고요... 미정부도 다음달 20일에 또 임시 예산안의 운명이 결정되는 셧다운 임박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12

 

진짜 이자폭탄 ‘째깍째깍’... 국내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30조원, 인공호흡기에 연명하고 있

내년도에도 미국 금리 못 내린다고 했습니다... 이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갑진년 신년 장세 시작하지 마시고요... 국내는 2024년도 예산안 통과했지만 인공호흡기로 연명중인 미정부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1월5일 자정과 오늘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현재 아시아 10%, 유로 20%, 월가 30%의 주식비중으로 신년장세 대응중~~~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2팀장의 유로증시 마감 보고 받고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23:30~02:30)중입니다... 5일 기간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는 나스닥(NASDAQ)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천연가스/유가 동향, 미국채 10년물 금리등 살피면서 파생상품과 야근팀장한테 지시도 내리면서요~~~ 일단 고용/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좋네요~~~ 주요 인플레이션 글로벌 수출해놓고 지들만 고성장/소비경제 잘 살고 있는 양키 코쟁이들 말입니다... 게코(Gekko)"

 

 

"기본적인 '돈의 값' 금리... 지난주 3개월만에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기여코 4%를 다시 넘어갔다아~~~ 장초반 급등과 상승세를 거의 다 반납하고 강보합으로 마감한 나스닥(NASDAQ)이 9주째 상승을 마감하고 연초 첫주를 하락세로 마감했고요... 첫모양세 연간을 지배한다고 본다면, 금리인하를 바탕으로 한 대상승세는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 주말 상념이고요... 가정부 아주머니도 주말 새시고 돌아오셨고 세 아들과 놀다가 저녁이나 먹죠^^ 올장세 대응도 험난한 한해가 될 것 같네요~~~ 게코(Gekko)"

 

 

태영건설 회사채‧주식 거래량 급증... ‘투자 주의보’

개인투자자들, 워크아웃 신청한 태영건설 저가매수...

차익실현 기대와 달리 태영건설 채무조정 불확실성↑

 

 

개인 투자자들이 최근 태영건설 회사채를 적극 매입하고 있는 가운데 주식 거래량도 늘면서 잇따라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투자자들은 워크아웃 신청으로 가격이 떨어진 태영건설의 회사채 및 주식을 저가에 사들여 향후 차익실현을 기대하고 있으나 워크아웃 무산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7일 한국거래소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4거래일 동안 '태영건설68'의 거래량(액면가 기준)은 하루 평균 약 7억8600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3일에는 총 11억5000만원가량이 거래됐다.

 

지난해 7~11월 태영건설68의 하루 평균 거래량은 약 1900만원에 불과했지만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가능성이 제기된 12월 중순 이후 거래량이 늘고 있다.

 

특히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당일(12월 28일)은 32억9300만원에 달했다. 태영건설68은 오는 7월 19일 만기가 도래하는 상장 회사채로, 표면금리는 2.59%다.

 

액면가는 1만원이지만 최근 거래일 기준 6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이 낮은 가격에 사놓은 태영건설68이 향후 태영건설 정상화 과정에서 차익을 안겨줄 것이란 기대를 갖고 있는 셈이다.

 

태영건설 주식의 하루 평균 거래량도 워크아웃 신청 당일부터 지난 5일까지 5거래일간 약 2631만주이다. 직전 5거래일(지난달 20∼27일)의 하루 평균 거래량이 약 252만주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폭증한 수치다. 증권가에서는는 태영건설 회사채 등과 관련, 불확실성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워크아웃이 불발될 경우 회사채 투자자 손실은 커질 수 있다. 워크아웃 과정에서 비협약채권자인 개인 투자자에게도 고통 분담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태영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기존 ‘A-(하향검토)’에서 ‘CCC(하향검토)’로 강등된 만큼 채무불이행 위험 수준 역시 높은 상황이다.

 

DB금융투자 박경민 연구원은 “핵심 쟁점인 자구안 성실도와 관련해 채권단과 태영건설 간의 의견 차이가 확인되면서 채권단의 합의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400개가 넘는 채권단의 이해관계가 달라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파이낸셜뉴스 김 미희 기자

 

 

건설주 투심 위축… 태영건설엔 단타 매수 몰리며 주가 급등...

코스피 건설업 지수, 4거래일 연속 약세...

 

 

이른바 '태영건설 사태' 이후 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관련 종목들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작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절차를 밟고 있는 태영건설과 태영건설 우선주는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가 급등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무산 위기가 고조된 지난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건설은 장중 7.02% 급락했다가 낙폭을 줄여 2.63% 내린 채 마감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할 것이라는 관측이 대두된 지난달 27일부터 동부건설 주가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두 기업은 최근 회사채 신용등급 또는 등급 전망이 강등된 회사들로,

 

금융투자업계에서 롯데건설 등과 함께 재무 부담이 있는 건설사로 꼽힌다. 비상장사 롯데건설은 주가 하락세와는 무관했지만, 롯데그룹 지주회사인 롯데지주가 최근 일주일간 7.4% 하락했다.

 

코스피 건설업 지수는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롯데건설과 동부건설 등이 각각 재무 건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회사 차원의 입장을 내놓았으나 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 냉각을 막지는 못했다.

 

반면 태영건설과 태영건설 우선주는 급등했다.

 

태영건설이 곧 워크아웃을 신청하리라는 전망이 제기된 지난달 27일 보통주 주가는 19.57% 급락했으나 태영건설이 채권단을 상대로 설명회를 연 이달 3일에는 23.85% 급등하기도 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주가 상승률은 28.48%에 달한다. 같은 기간 태영건설 우선주(태영건설우) 역시 주가가 더욱 뛰었다. 상승률은 122.26%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 급등으로 태영건설 우선주는 오는 8일 하루 동안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일부터 3거래일간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돼 30분 단위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워크아웃 신청이라는 대규모 악재에도 주가가 오히려 오른 것은 주가 변동성이 커진 틈을 노려 시세차익을 챙기려는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뛰어든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달 말 이후 태영건설 한 종목에 대한 개인의 매수·매도 비중은 87~91%로, 외국인(7~11%)과 기관(0~1%)을 압도했다.

 

다만 태영건설은 현재 워크아웃 무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투자자들의 리스크가 큰 상황이다. 채권단과 대주주 사이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는다면 태영건설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수순으로 가게 된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따르면 상장법인이 파산이나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면 해당 종목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회생절차 개시 결정 일까지 매매가 정지된다.

 

이후 회생절차 개시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되거나 개시 결정이 취소되는 등의 경우엔 상장폐지가 될 수도 있다. 태영건설 사태는 가뜩이나 침체돼 있는 부동산 시장과 건설업계의 유동성 부족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 경록 신영증권 연구원은 "채권시장안정프로그램 등 금융당국의 안정화조치에 힘입어 레고랜드 사태와 같이 혼란스럽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또 다른 대형건설사까지 위기가 확산되거나 일부 증권사의 유동성 우려가 불거질 경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일반 기업어음(CP), 초우량채를 제외한 크레딧 전반의 약세가 더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타임스 신 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