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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월가가 사상 최고치라고... 우리 여의도는 "1월효과"도 없는 글로벌 증시 꼴찌다... 됐냐... 다음주 다시 '따따블' IPO 출격으로 동학개미들의 힘을 보여주자..!!!!!

연초부터 불어닥치고 있는 중동발 지정학적 위험의 체계적 고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유동성 위기의 국내적 상황... 현재 약세장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여기에 지난주는 북한의 전쟁 도발 가능성까지... 국내 증시만 약세장인 이유말이다... 구정전 주요 현금수요에 다시 매도세가 거세어질수 있으니 매수보다는 중립의견에서 장대응하시고 철저히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하시고요... 어제 어느 모임에서 한 말의 중심입니다...

 

 

케이엔에스, LS머트리얼즈, DS단석으로 이어지는 2차전지/전기차 삼인방 "따따상"의 갑진년 IPO 시장은 좀 소강상태가 지속될듯요^^ 일단 포스뱅크부터 다시 +300% 도전이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39

 

케이엔에스, LS머트리얼즈, DS단석으로 이어지는 2차전지/전기차 삼인방 "따따상"의 갑진년 IPO 시

오늘 컨텍, 퓨릿, 오픈놀등 2023년 하반기 새로운 제도하에서 신규 상장했던 종목들이 좀 꿈틀거리네요^^ DS단석, LS머트리얼즈, 케이엔에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항시 보고 있는 중이네요^^ 갑

samsongeko1.tistory.com

 

굳이 세번째 "따따상" 이유를 분석하자면 전날 환경부에서 나온 정책인데, 이게 DS단석 주매출처와 관련이 아직은 아닌거같고, 하여튼 눈깔돈 개미(Ant)들의 2차전지 찾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07

 

공모 흥행 악재인 구주매출도 그렇고 오늘 상장한 DS단석의 10만원대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아무리 2차전지라도 40만원으로 장마감될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05

 

"첫 날부터 장난질이냐..." 이번주 LS머트리얼즈 공모가는 너무 낮아, 개인투자가들에게 싸게 보인 점...이 "따따상"의 실체... DS단석의 10만원대?? 너 같으면 사겠냐.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84

 

첫 날은 따따블의 +300%, 어제는 상한가 +30%, 세째날인 오늘은 결국 하락 마감이네요^^ 예측/예상은 실패... 오늘 코스닥(KOSDAQ) 전체 거래대금중 13.6%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83

 

또 거래대금 1조원대 돌파 2조도 가능할듯요.. 개인투자가들의 2차전지/전기차 집중은 여전하고요.. 오전장 LS머트리얼즈 집중포화이야기.. 개장후 부외계좌와 고객계정은 매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82

 

지난주 케이엔에스 첫 따따상이후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투기의 광풍을 넘어 이제는 투자가들간 서로의 간땡이 시험하는 무한대 쏠림의 극한 변동성이 시장을 휘몰아치고 있는 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78

 

지난주 케이엔에스 첫 따따상이후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투기의 광풍을 넘어 이제는 투자가들

LS머트리얼즈, 블루엠텍등 관련 투자를 그 부외계좌부터 두 주식운용기관들까지 진두지휘중인데, 아직 투자종목 공개(제 5개 SNS에는 실시간 변동사항 공개중)는 시의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이 아침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어제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동계운용 갑진년 세번째 주간모임이 있는 날이라 전체회원들을 관리하는 총회장, 단톡방장, 모임총무님과 전화부터 했네요... 근데 이번달내내 양시장이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심하게 하락중이라 3주째내내 밥먹고 반주로 소일중^^ 암튼 푸짐한 점심한끼 대접하고요^^ 다음주도 주요 지정학적 위험 최고조에 불안한 장세는 이어질듯 하고요~~~ 어제도 참가자들에게 구정전 장대응 요령과 각종 투자질의에 성실히 대답이나 했고요~~~ 게코(Gekko)"

 

 

"따따블 잡자" 청약 경쟁률 2707대 1… '김 유미 팀장' 피싱도...

뜨거운 새해 IPO 시장...

 

 

새해 새내기주(株)에 대한 구애가 뜨겁다. 이달 상장에 나서는 새내기주들의 공모가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줄줄이 희망밴드 상단을 뚫었다. 일반 청약 경쟁률도 기록적이다.

 

기업공개(IPO) 첫 타자부터 전년 최고기록을 뛰어넘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공모주 몸값이 치솟으면서 관련 사기까지 판을 치는 등 시장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원자력 정비 기업인 우진엔텍은 16~17일 IPO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27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최고 경쟁률을 보였던 에이엘티(2512대 1) 기록을 뛰어 넘었다.

 

주문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증거금도 약 3조6900억원 모였다. 같은 기간 청약을 진행한 벤처캐피털(VC) HB인베스트먼트의 일반 청약 경쟁률도 893대 1이었다. 청약 증거금만 2조5300억원이 몰렸다.

 

‘김 희선 미용기기’ 에이피알 등 대어 준비...

 

18일까지 청약을 진행한 조선기자재 제조업체인 현대힘스와 포스·키오스크업체인 포스뱅크도 각각 1231대 1397대 1을 기록했다.

 

이 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나 해외 대체자산 등에 대한 투자로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IPO로 자금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공모주 제도 개편으로 상장 첫날 가격 변동 폭이 확대된 영향도 크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6월 증시에 IPO 기업 상장 당일 기준가격 결정방법과 주가 변동 폭을 기존 공모가의 최대 260%에서 최대 400%로 확대했다.

 

상장 첫날 주가 상승 폭이 공모가 대비 최대 4배까지 가능해진 것이다.

 

실제 지난달 IPO에 나선 3개 기업(케이엔에스·LS머트리얼즈·DS단석)의 주가가 상장 첫날 이른바 ‘따따블’(공모가의 4배 상승)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IPO 열기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대어급 IPO가 줄줄이 출격 대기 중이기 때문이다.

 

시장의 관심은 올해 첫 조(兆)단위 ‘대어’이자 코스피 수요예측 1번 타자인 글로벌 뷰티테크기업 에이피알 등의 데뷔로 옮겨가고 있다. 에이피알은 22일부터 26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김희선 미용기기’로 알려진 이 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3718억원으로, 희망 공모가 상단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1조5169억원 수준이다.

 

지난달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HD현대마린솔루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HD현대그룹의 선박 수리·개조 자회사로 시가총액은 상단 기준으로 역대급인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마켓컬리, 케이뱅크, 서울보증보험 등 지난해 상장을 철회했던 대형 종목들의 IPO 재도전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최 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상반기 IPO 시장이 바닥을 찍고 하반기를 기점으로 되살아나기 시작했다면, 올해는 그 열기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묻지마 투자’ 등 IPO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따따블’을 미끼로 한 ‘청약 사기’까지 판을 치고 있다.

 

‘공모주 무상 지급’ 등을 내세운 문자 피싱이나 보이스피싱의 대명사였던 ‘김미영 팀장’을 모방한 ‘김유미 팀장’이 등장하면서 금융감독원은 최근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IPO 공모주 청약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증권신고서에 기재된 절차와 방법에 따라 진행되므로 반드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증권신고서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PO 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의 ‘묻지마 투자’ 관행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월 중순 기관수요 예측에 나섰던 새내기주들은 하나같이 희망 공모가 상단을 뚫었다.

 

공모주 물량 확보를 위한 경쟁이 그만큼 치열했다는 의미인데, 이에 반해 더 많은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는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전혀 딴 판이다.

 

포스뱅크의 의무보유 확약 비중은 전체 수량의 6.2%, HB인베스트먼트는 7.7%에 그쳤다. 기관투자자마저 단타(단기 투자)를 노리면서 수요예측 제도가 오히려 ‘공모가 버블’을 조장하고 있다는 얘기다.

 

따따블 미끼로 사기… 소비자 경보 발령...

 

기관투자자의 이 같은 행태를 막을 수 있는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 도입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 제도는 공모가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관투자가가 일정 물량을 장기 보유하기로 약정하고

 

그 대가로 주식을 배정받는 식이다.

 

지난해 4월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이 코너스톤 제도 도입과 증권신고서 제출 전 수요조사를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에 계류돼 있다.

 

이 재준 바로운파트너스 대표는 “일반 투자자보다 정보력이 우세한 기관투자자들이 단기 투자 관점으로 접근했다는 것은 장기적 상승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최근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이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이 대표는 “공모주 시장이 좋다는 것은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인데, 연초만 해도 좋았던 시장 분위기기가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냉각되고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앙SUNDAY 배 현정 기자

 

 

올해 IPO 첫 ‘따따블’ 기대감↑… 변동성 확대 ‘주의’

 

 

작년에 뜨거웠던 기업공개(IPO) 시장의 열기가 연초에도 이어지면서 올해 첫 ‘따따블’(상장 당일 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이 언제 나올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달 수요예측을 진행한 4곳이 줄줄이 희망공모가 범위 상단을 초과하는 흥행을 거뒀기 때문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기관들이 대부분 의무보유 확약을 걸지 않았다며 상장 직후

 

공모주들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첫 코스닥 상장 기업인 우진엔텍이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도 흥행에 성공했다. 우진엔텍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진행한 공모청약에서 3조6946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경쟁률은 2707.18로 집계됐다.

 

아울러 같은 날 공모를 진행한 HB인베스트먼트 또한 각각 증거금 2조5290억원, 경쟁률 893대 1을 기록했다. 이날 공모 청약을 마무리하는 현대힘스와 포스뱅크 또한 양호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현대힘스와 포스뱅크, HB인베스트먼트 등 4개사는 모두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 상단을 8~20% 초과한 가격에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최근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 등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가 현실화되고 국내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공모주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작년 12월 케이엔에스·LS머트리얼즈·DS단석 등 신규 상장 종목들이 줄줄이 ‘따따블’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수익을 나타내면서 공모주를 포트폴리오로 편입하거나 비중을 확대한 기관들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장에서는 현대힘스 등 4개 종목 중 올해 첫 따따블 종목이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상장 당일 주가에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인 상장일 유통가능물량, 전방사업의 성장 가능성 등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4개 종목 중 상장 당일 유통물량이 가장 적은 곳은 우진엔텍이다.

 

우진엔텍의 상장 당일 유통물량이 17.78%로 통상 상장 당일 유통가능물량이 10%대면 품절주라고 평가 받는다. 실제 작년 따따블에 성공한 케이엔에스의 경우도 유통물량이 18.9%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전방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충분하다.

 

원자력 발전 확대 수혜를 받는 우진엔텍은 물론 조선 기자재 전문기업 현대힘스도 선박가격 상승세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포스·키오스크 전문 기업 포스뱅크도 비대면 거래 확대로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기관들이 수요예측 당시 의무보유 확약을 대부분 걸지 않으면서 따따블 직후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수요 예측을 마친 기업 가운데 포스뱅크가 94%로 미확약 비율이 가장 높았고 HB인베스트먼트(92%)·현대힘스(88%)·우진엔텍(83%) 등이 뒤를 이었다.

 

앞서 DS단석의 경우,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상단(8만9000원)을 초과한 10만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이후 상장 첫날 40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이후 기관과 외국인 물량이 쏟아지면서 2거래일 연속 16% 하락세를 나타냈다. DS단석 수요예측 당시 기관의 의무보유 미확약 비율은 81% 수준이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작년 상장일 가격제한폭 확대 이후 개인투자자들뿐만 아니라 기관들도 따따블 등 첫날 대박을 노리면서 상장 초기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전방사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벨류에이션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데일리안 노 성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