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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참고서

[강추]주력 네이버(NAVER) 천번째 이웃블로거는 군포(산본)사시는 정 새별씨였고 다시 2000명째네요... 본인이 2000번째 이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연락주십시요^^

아직은 1903명이라 97명 남았는데, 이런 속도면 연말연시안으로 돌파하겠네요^^ 제가 선정한 재테크/투자관련책 이쁘게 포장하여 딱 한명만 선물드림니다^^ 항간에 5000권 책무료로 준다는 곳은 조심하시고요^^ 사기(Scam)들입니다... 그나저나 나스닥 13000p 재돌파고만 코스닥(KOSDAQ) 2000p는 고사하고 천스닥도 보기 힘드네요...

 

 

일단 추가 매수는 아닌거 같고요... 주요 신용거래분 주가급등에 정리에 집중하시고요... 미정부 셧다운등 다음주도 만만치 않습니다... 미재정적자, 신흥국이였으면 이미 부도났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74

 

전세계 소비자들이 고물가의 직격탄을 맞고 있고 주머니가 얇야진 상태... 이번달 광군제부터 블랙프라이데이에서의 소매 매출 동향이 연말연시 증시를 결정하는 직격탄이 될듯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9

 

경기침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미국도 여전히 중국과 이권으로 연결되어 있는 일본/독일/한국도 이 왕서방들의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제조업 부활은 없다... 광군제 화장품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8

 

주말을 지나면서 다시 잡혀가던 인플레이션 이야기와 미경제 4/4분기 침체 가능성이 주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중...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속 물가상승) 말이다.. 금리 못내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1

 

주말을 지나면서 다시 잡혀가던 인플레이션 이야기와 미경제 4/4분기 침체 가능성이 주화두로 대

미국채 10년물 금리 6%~7%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일부는 3% 폭락도 이야기한다... 유가는 최소 100달러, 150달러, 250달러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중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59 주요 게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어제/오늘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3팀장과 파생상품팀장과 야근(23:30~02:30)중인데,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연일 하락세라 고민중~~~^^ 한 +40% 투자수익률이라 아직 여유는 있는데..... 공매도 청산한 빌 애크먼 생각이~~~^^ 하루 더 보라고 했네요~~~^^ 3대지수 다 상승출발이고요~~~^^ 게코(Gekko)"

 

 

"현재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1팀 아시아, 2팀 유로, 3팀 월가의 주식 vs 현금 비중은 2:8, 3:7, 4:6인데, 이달까지 변동줄 생각이 없네요~~~ 주요 매크로(Macro) 변수의 급변동에 따라서 지수선물/옵션, 원자재, 금리/환율에 대한 양방향 투자의 국내외 파생상품팀만 활발한 활동중~~~^^ 해외주식 3팀장과 파생상품팀 해외파트장의 보고에 일어나 하루일과 시작중이고, 중국의 테슬라 '니오'가 인력 10%를 감축하기로 했다는 기사와 재고 쌓이는 전기차라는 기사가 눈에 띠네요~~~ 게코(Gekko)"

 

 

"오늘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추계운용 주간모임이 있는 날인데 또 쉬네요~~~ 전체회원들을 관리하는 총회장, 단톡방장, 모임총무님과 전화부터 했고요^^ 지지난주부터 아니 지난달부터 추석이다 뭐다로 주간모임을 하지 못하고 있는 토요일이 많네요^^ 뭐 전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주중 투자수익률 제고이니 주말은 놀러들 다니시라 냅둬야죠~~~^^ 지지난주부터 3주간 단풍놀이철입니다~~~ 전 다음주 미정부 셧다운(부도) 가능성과 헤즈볼라의 전면전 선언에 계속 미국채 10년물 금리와 이-팔 전쟁추이 지켜보면서 집에서 푸우욱 쉴람니다... 게코(Gekko)"

 

 

800조원 굴리는 월가 큰손… "이기는 투자 알려주고 싶었죠"

'월가의 투자' 펴낸 윤제성 뉴욕생명자산운용 CIO...

가치투자·분산투자 기본 지켜야...

매일 초조해 하지 않아도 되는...

'진짜' 투자의 세계에 입문 가능...

김 현석 뉴욕특파원과 공동 집필...

 

 

“많은 서학개미가 ‘투자’가 아니라 ‘투기’를 하죠. 당장 내일 몇 푼을 벌기보다 수십 년이 지나도 잃지 않는 방법을 전하려고 책을 썼습니다.”

 

2일 윤제성 뉴욕생명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아시아 회장은 한경코리아마켓 유튜브에 출연해 “하루하루 오를 것 같은 종목을 찍어서 투자하는 건 카지노에 가서 도박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둔 뉴욕생명은 약 800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회사다. 이곳에서 투자를 총괄하는 윤 CIO는 월가에서 가장 고위급까지 오른 한국인으로 꼽힌다.

 

그는 국적상

 

‘검은머리 외국인’이지만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활발한 소통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다. 2021년부터 한경글로벌마켓을 통해 자신의 투자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서학개미의 등불’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김현석 한국경제신문 뉴욕 특파원과 함께 신간 <윤제성의 월가의 투자>를 냈다. 윤 CIO가 강조하는 기본 투자 원칙은 ‘가치 투자’다. 가치 투자란 좋은 주식의 가치가 저렴할 때 사들여 장기 투자하는 방식이다.

 

다양한 종목을 편입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기본이다. 윤 CIO는 “여러 종목을 사두면 위험을 분산할 수 있고, 경기에 부침이 있더라도 수익률을 방어할 수 있다”며

 

“각 종목 분석이 어렵다면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해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단 ETF로 하더라도 레버리지, 쇼트(공매도)와 같은 리스크가 큰 상품 비중은 최소화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상승이나 하락 흐름에 올라타는 ‘모멘텀 투자’도 가능하지만, 매도 타이밍이 중요한 데다 기업의 현금흐름 등을 더 자세히 봐야 한다”며

 

“그 정도의 노력을 기울일 자신이 없다면 여러 자산을 사두고 경기 흐름에 따라 비중을 조절해 나가는 방식이 좋다”고 했다. 윤 CIO는 포트폴리오 배분 차원에서 채권 비중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주식과 채권을 나눠 담은 포트폴리오가 장기적으로 살아남는다는 점이 증명됐다”며 “내년 이후 미국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을 감안해 지금부터 나눠 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최근 주식과 채권, 현금의 비중을 4 대 4 대 2로 유지하고 있다. 현금이 있으면 투자 자산의 가격이 급등락하는 등 이벤트가 있을 때도 대응하기 수월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주식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미국은 고금리가 이어져 경기 침체가 내년 하반기쯤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윤 CIO는 “한국 주식은 반도체 등 경기 순환 업종이 주도주인 만큼 글로벌 경기가 회복기에 접어들 때 진입하면 좋다”며 “아직 글로벌 경기가 침체를 지나고 바닥을 찍는 패턴이 나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가치 투자는 ‘바닥’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지만, 기다림이 필요할 때도 생기기 마련”이라며 “이 책을 통해 매일 초조할 필요 없는 진짜 ‘투자’의 세계에 입문하는 개인투자자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제성의 월가의 투자>는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 CIO와 김현석 특파원은 4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독자들과 북토크를 한다.

 

한국경제 정 소람 기자

 

 

[신간] '이기는 투자'란 이것… 800조 굴리는 '월가 큰손'의 투자법은?

 

 

'월가의 큰손'으로 불리는 윤제성 뉴욕생명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가 김현석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함께 '월가 거장의 투자법'을 알려주는 신간 <윤제성의 월가의 투자>를 냈다.

 

그간 윤 CIO가 만난 한국인 중에선 '몇 개 종목을 추천해달라'고 묻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1~2개 종목을 찍어 대박을 내겠다는 건 일종의 도박이라고 윤 CIO는 설명한다.

 

그렇다면 투자와 투기, 어떻게 다른 걸까. 이 책에는 월가 투자자의 시선에서 진짜 투자란 무엇인지, 월가 투자자 만의 투자법·투자원칙 등이 상세하게 담겼다.

 

윤 CIO는 돈을 잃는 것보다 최악인 것은 '더 많은 돈을 잃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투자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레버리지, 공매도와 같은 공격적 투자는 권하지 않는다고 했다.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투자법은 아니라고 믿어서다. 이런 그가 선택한 투자 전략은 가치투자, 모멘텀 투자다.

 

핵심은 이들 투자에서 중요한 건 '싸게' 사서, '제때' 파는 것이다. 윤 CIO는 특히 매도만큼은 원칙을 고수하면서 팔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 신호를 찾아내는 법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물론 윤 CIO라고 고점 시그널을 100% 알 수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에겐 그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전략이 있다. 책은 윤 CIO의 매도 타이밍 잡는 법, 손절매 원칙, 리스크 관리법, 지속 가능한 포트폴리오 짜는 법 등에 대한 내용을 낱낱이 소개한다.

 

책은 미국 주식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미국 금융 투자 전반에 지식도 다뤘다. 미국 주식 투자 전 알아야 할 지식과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채권·부동산 등에 대해 김현석 기자가 쉽게 풀었다.

 

세계 경제 흐름과 같이 알아두면 좋을 경제 지식도 전달해 투자가 처음인 독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윤 CIO는 "20~30대 젊은 한국 독자들에게는 투자 지침이, 40~50대 독자에게는 이기는 투자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투자 지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신 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