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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재정적자 누증으로 벌어지고 있는 미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세... 오늘 새벽에 벌어진 미국채 입찰에서 아무도 현재 금리에서는 사려고 하지를 않았다... 추가 금리상승을 예상하고요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 일봉 차트:인포맥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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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머리속에 있는 생각은 아무 쓰잘데기 없는 상념들이다... 중국의 지속적인 국채 매각이 장기시장금리를 상승시키고 있고 이건 기준금리를 절대로 내릴 수 없게 하는 것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32

 

이 양반 머리속에 있는 생각은 아무 쓰잘데기 없는 상념들이다... 중국의 지속적인 국채 매각이

여기에 현재 120달러를 예상하고 있는 국제유가의 중기 전망치를 더하면 내 볼때는 기준금리는 6%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8%를 넘어간다고 보고 대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아이... 미국채 10년물

samsongeko1.tistory.com

 

미국채 10년물 4.3%를 넘어 4.5/4.8%까지 예상해야 하며 국제유가 100달러를 중심으로 120달러 간다고 보고 대응해야한다고 했습니다아이... 주도주 투자 신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17

 

난 미국채 10년물 고점을 4.8%로 보고 있다아... 근데 이 양반은 기준금리를 6%까지 보고 있다고...? 그럼 몇 번을 더 인상하고 주요 미국채 금리는 얼마가 된다는거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92

 

왕서방들이 회색 코뿔소(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위험요인)라면 양키 코쟁이들은 검은 백조(예측하기 어려운 돌발 위험)다... 영국계 피치에 이어 미국계가 움직인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88

 

미국채 10년물 금리 4.3% 돌파... 수년전부터 체계적으로 미국채를 던지고 있는 중국과 이제 양대 미국채 대량 보유국인 일본도 던지고 있는 중... 4.5% 넘어가면 파국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74

 

불가능한 금리동결에 베팅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아이... 나스닥(NASDAQ)은 이미 기간조정중이고 조만간 급격한 가격조정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77.7%이상... 다우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57

 

주가 상승에 넉놓고 계시지말고 에그플레이션,기후플레이션등 가속화 압박을 받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신경쓰시라고 했습니다아이... 지수 한방에 망가짐니다아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45

 

더 이상의 금리인상은 없다는 동결을 연말까지 예상하는거 같은데, 기준금리보다는 국채금리부터 시중의 주요 금리지표들을 중심에 놓고 시장 대응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44

 

[인터넷(홍보)팀장]더 이상의 금리인상은 없다는 동결을 연말까지 예상하는거 같은데, 기준금리

B.S - 앞으로 2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주중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이번주는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이 아침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다시 반전이네요~~~ 월가 하락에 미 10년물 국채금리 4.7%에 육박~~~ 소비자물가/고용시장이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보증하자 추가 금리인상을 의미하는 3대지수 동반하락~~~ 여기에 이란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등 중동전쟁 확산 기미네요~~~ 게코(Gekko)"

 

 

도이체방크 "미국채 수익률 급등에 시장 붕괴할 수도… 영국 봐라"

 

 

폭등하고 있는 미국 국채 수익률이 시장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런 사례는 이미 영국에서 관측됐었다고 도이체방크가 진단했다.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전략가인 짐 리드는

 

정치적인 기능장애와 국채 수익률 급등에 시장이 얼마나 흔들렸고 결국은 중앙은행이 개입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는 점을 지난해 영국 현지에서 지켜봤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견조한 미국 경제를 바탕으로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수도 있다고 시사하는 가운데 미국채 수익률이 급등하고 있다는 점을 지목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한때 4.88%를 기록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초장기물인 미국채 30년물도 한때 5.01%를 찍으며 2007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는 (미국) 당국은 위험한 시기였던 지난 16년 이상 동안

 

미국채 수익률을 통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해왔다면서 "최근 미국채 수익률 급등이 금융시스템의 어느 부문에서 사고위험을 어떤 식으로 증폭시키지는 않을지 파악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국 런던에 머물면서 정치적, 통화적,

 

시장 상황이 어떻게 결합해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지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지난해 가을 리즈 트러스 전 영국 총리가 감세안을 바탕으로 '미니 예산'을 공개하면서 영국 금융시장은 붕괴 직전까지 가는 대혼란을 겪었다.

 

당시 글로벌 금융시장은

 

재원이 뒷받침되지 않는 영국의 감세안이 영국 국채인 길트채의 약세를 촉발할 것이라며 투매에 나섰다. 영국의 연기금 등이 길트채를 투매한 데 따라 길트채 10년물 수익률은 4거래일 만에 120bp나 급등했다.

 

채권시장의 충격은 파생상품시장 등을 통해

 

영국의 증시 등에 연쇄적으로 충격파를 던지면서 시장 붕괴의 우려를 증폭시켰다. 영국의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가 나서 길트채 매입에 나서는 등 시장 안정 조치를 취한 뒤에야 당시 충격이 겨우 수습됐다.

 

배런스는 최근 미국채 시장의 충격이 25조 달러에 이르는 미국채 시장의 파열음이 그동안 과소평가 된 데 따른 결과물일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영국의 2022년 시나리오와 현재 미국 사이에 유사점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정치적 균열은 명백한 증거 가운데 하나로 지목됐다. 당시 영국은 브렉시트(Brexit) 문제로 보수당이 분열된 가운데 6년 동안 네 번째 영국 총리가 됐을 정도로 정치적 난맥상을 보였다.

 

미국의 경우도 닮은 꼴이라는 게 배런스의 진단이다. 미국 하원 의장이었던 캐빈 매카시 의원이 공화당 강경파에 의해 자리에서 물러나는 등 미국 정치권도 격랑 속으로 진입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내년도 예산안을 포함한 부채한도 협상 등 여러 난제도 당분간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할 것으로 점쳐졌다. 공화당은 상당 기간 하원 사령탑도 없이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AJ벨의 투자담담인 러스 모울드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은 미국 국채를 세계에 팔 때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미국의) 부채 한도에 대한 또 다른 문제는 미국이 4월 의회의 부채 협상 이후 정부 차입에 1조 5천억 달러 이상을 추가했다"면서

 

" 33조 달러에 달하는 산더미 같은 연방 정부 부채에 대한 이자 청구서는 이제 1조달러에 살짝 미치지 못할 정도 수준까지 치닫고 있다는 점을 되새기게 해 준다"고 강조했다.

 

미국 연방정부는 4분기에만 약 8천500억 달러 규모를 추가로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트렉의 창업자인 니콜라스 콜라스는

 

최근 미국채 수익률이 15년여만에 최고치로 급등한 이유 중 하나로 "시장이 미국 정부의 적자 지출이 지속 불가능할 정도로 높다는 사실을 갑자기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미국은 영국과 달리 국채가 연기금에 집중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인포맥스 배 수연 기자

 

 

[머니 인사이트]늘어난 미국채를 사 주는 건 누굴까...??

 

 

상향 조정되는 경기 전망과 함께 미국채 공급 물량 부담이 확대되면서 미국채 금리의 상방 압력이 유지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양적 긴축(QT)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중심의 외국인 그리고 은행의 수요가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늘어난 공급 물량을 받아줄 실질적인 수요처가 없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채 3년, 10년 입찰은 견조한 입찰 이후 30년 입찰 또한 평년 대비 양호한 실적을 보였음에도 장기채 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추세적으로 낮아져 온 텀 프리미엄(투자자가 장기 채권 보유에 대한 보상으로 요구하는 추가 수익률)의 정상화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이 수급에 과도하게 민감한 측면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수요 줄고 미국 내 수요 늘고...

 

우선 외국인부터 살펴보면 일본의 미국채 수요가 약화된 것은 사실이다. 글로벌 긴축 기조 속에서도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면서 엔화 가치가 크게 절하됐고 이로 인해 미국채 투자 과정에서의 환 헤지 비용이 급증했다.

 

지난 7월 수익률 곡선 제어(YCC) 정책의 조정으로 일본 장기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추가적인 이탈 가능성도 부각되고 있다.

 

또한 미국 은행들을 중심으로 지난해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SLR : Supplementary Leverage Ratio) 규제(초대형 은행의 자기 자본 및 자산 비율이 6%를 초과해야 하는 규제) 정상화에 이어

 

대출 수요가 반등하며 미국채 잔액이 감소했다. 지난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로 인해 중소형 은행들의 뱅크런 사태가 불거지면서 추가적인 미국채 매수 여력이 위축되기도 했었다.

 

안정적인 투자자인 외국인과 은행의 수요가 약화가 Fed의 QT와 맞물리면서 지난해 미국채 시장의 유동성 여건이 악화 이슈가 부각됐다.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리스크는 채권 시장의 변동성이 축소되면서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는 일본을 제외한 외국인의 수요가 되살아나는 가운데 헤지펀드를 중심으로 국내 투자자들의 견조한 매수세가 지속된 영향이 컸다.

 

외국인들의 미국채 수요는 글로벌 외환 보유액과 연관성이 높다. 지난해 달러 가치가 급격하게 절상된 영향으로 통화 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 보유액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다만 최근 신흥국을 중심으로 외환 보유액이 재차 늘어나고 있는데 미국의 긴축 기조가 완화되며 달러 강세가 제한적인 흐름을 고려한다면 외환 보유액의 회복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로 보더라도 외환 보유액 감소 폭이 컸던 싱가포르나 인도 등 일본을 제외한 국가들의 미국채 수요는 올해 회복되고 있다. 이에 더해 통화 가치의 절하 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영국이나 유럽을 중심으로 견조한 미국채 수요가 지속됐다.

 

일본의 추가적인 미국채 매도세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해 환 헤지포지션을 청산하면서 미국채 투자가 크게 줄어들었지만 최근에는 높아진 미국채 금리의 매력을 활용하면서 환 헤지를 하지 않은 네이키드 포지션이 늘어나고 있다.

 

이 밖에 변동성이 일부 확대되는 부담이 있지만 헤지 포지션을 다양화하면서 미국채 매수세가 일부 회복되고 있다. 한편 미국 상업은행은 코로나19 국면에서 예금이 빠르게 늘어났지만 대출 수요가 회복되지 않으며 미국채 투자를 크게 늘렸었다.

 

하지만 중소형 은행을 중심으로 뱅크런 이슈가 불거지면서 여유 자금이 축소됐고 이는 부진한 미국채 투자로 이어졌다.

 

다만 은행의 미국채 매수 여력은 개선된 것으로 판단되는데 미국 대형 은행을 중심으로 현금상 자산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대출 수요가 부진하기 때문이다. SVB 사태 이후로 대출 태도가 긴축된 상황에서

 

은행의 미국채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미국채 금리 급등 구간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주로 하는 레버리지 펀드의 쇼트 포지션 확대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미국채 금리의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는 요인이지만 쇼트 커버링의 영향력 또한 커지며 미국채 금리의 방향이 바뀌는 국면에서 하락 폭을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시장의 우려보다는 제한적...

 

우려가 높았던 8월 미국 이표채 입찰에서 예상보다 견조한 시장의 수요를 확인했다. 이는 단기채 비율 발행이 높게 유지되며 올해까지 감내해야 하는 이표채 발행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연간으로 봤을 때 올해 순발행 예정인 이표채 발행 물량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평년보다도 더 적은 수준이다. 미국채 30년 입찰도 부진했다기보다 평범한 수준의 입찰 결과를 기록했다.

 

응찰률은 6~7월보다 다소 낮아지기는 했지만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외국인 수요의 프록시(proxy : 대리)인 간접 낙찰률 또한 2022년 이후의 높아진 수준을 기록했다.

 

현재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발행 물량 부담은 2024년 이후의 우려가 선반영된 측면이 크다. 올해 양호한 입찰 성과를 확인하면서 미국의 늘어난 발행 물량 부담 우려는 점차 덜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미국채 금리 움직임을 구성 요소별로 살펴보면 단기 금리 경로와 텀 프리미엄으로 구성된다.

 

텀 프리미엄은 단순히 단기채를 긴 기간 동안 롤오버하는 대신 장기채에 투자해 발생하는 리스크의 프리미엄이다. 이는 주로 인플레이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 수급적인 요인, 그 외 통화 정책의 급변 리스크를 반영한다.

 

최근 텀 프리미엄과 단기 금리 경로로 본 미국채 금리 상승세는 대부분 수급적인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은 최근 물가 둔화세를 확인하면서 낮은 수준을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통화 정책 불확실성도 9월을 끝으로 긴축 사이클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가 우세해졌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대는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경기 상향 조정과 맞물리며 시장의 수급 민감도가 높아졌지만 미국채 시장의 자금 유입 흐름을 고려할 때 발행 물량이 소화되기 어려운 환경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펀더멘털 둔화와 함께 금리의 상방 압력은 점차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임 재혁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