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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기백만명이 하는 테마주(Thema Stock) 투자... 없는 이들이 하는 이유를 알기에 말리지 않는다... 100% 비중도... 단, 빛내서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아이...

 있는 것들인 금융당국과 증권사들이 무제한의 신용융자를 제공하고 사후약방문격의 규제 조치를 남발하는 것은 립서비스니깐이 신경쓰지말고, 이건 대기업들 계열 주요 증권사들이 금융당국과 짜고 치는 고스돕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내 종자돈 즉 현금내에서 그것만 까먹을 위험을 부담하면서 스마트한 투자를 할 자신이 있는 양반만 정보투자의 세계... 그 기대심리와 편승심리를 양대축으로하는 테마주 투자에 나서라는 이야기다... 여기에는 불법 리딩방의 종목투자 동향까지 역으로 이용한 자신이 있는 개인투자가들을 의미한다... 이거 안되면 하지 않는게 상책이다... 중책은 이걸 잘하는 나같은 재야고수들에게 맡기는 것이고, 하책이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고 말이다...

 

 

주요 테마주(Thema Stock) 투자는 권장하지는 않지만 없는 자들이 그러는 이유를 알기에 막지는 않는다... 단 신용/미수거래없이 현금거래로만 자신 있으면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96

 

제 블로그는 꼬오옥 보셔야할 투자관련 보도의 강력한 편집 기능과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 그 주식투자관련 실전에서의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강점입니다. 직접 잡아주지는 않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74

 

제 블로그는 꼬오옥 보셔야할 투자관련 보도의 강력한 편집 기능과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 그 주

글로벌 경제성장은 중국의 부활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양키 코쟁이들의 잘못된 판단과 무역정책에 의존했다가는 낭패볼 확률이 높으므로 우린 독자행보를 가야한다..... https://samso

samsongeko1.tistory.com

 

테마주 판친 3분기 주식 반대매매 역대 최대... 빚만 남았다...

 

 

테마주 광풍이 몰아친 지난 3분기(7~9월) 국내 증시에서 신용거래융자 반대매매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차전지·초전도체·양자컴퓨터 등 테마주 과열 현상이 벌어지면서 ‘빚투(빚내서 투자)’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단기 급등세를 노리고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샀으나,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반대매매를 당해 큰 손실을 본 것이다.

 

무더기 하한가 사태를 맞은 5개 종목(동일산업, 동일금속, 대한방직, 만호제강, 방림)의 거래 재개가 이뤄진 7월 역대 최대 반대매매가 쏟아진 데 이어, 8~9월에도 반대매매가 최대치를 기록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일평균 반대매매 금액은 531억36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대매매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6년 2분기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다.

 

지난해 3분기(150억8500만원) 대비로는 250% 넘게 급증했다.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매매할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로부터 대출받아 매수한 주식을 증권사가 강제 청산하는 것이다.

 

주가 하락으로 담보 주식 가치가 증권사가 사전에 정한 담보 유지 비율 아래로 내려가면, 증권사가 전날 종가 기준 하한가에 강제 처분한다. 하한가로 매도하기 때문에 주가가 더 떨어지고

 

반대매매가 더 늘어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올해 들어 반대매매 규모는 매 분기 급증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말 분기 평균 103억원대였던 반대매매 금액은 올 2분기 377억7200만원으로 늘었고, 3분기엔 531억원을 돌파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4월 SG사태, 6월 무더기 하한가 사태 등 여파로 6월 초 19조원대 아래로 내려갔으나, 9월 8일 20조4911억원까지 증가했다.

 

하한가 사태 5종목의 거래가 7월 3일 재개된 후 이틀간 반대매매는 일평균 952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일간 기준 역대 최대 반대매매 금액 1~5위가 모두 7월(4·3·31·28·7일)에 몰렸다.

 

7월 한 달 일평균 반대매매 규모는 569억6800만원에 달했다.

 

올해 6월까지 일평균 반대매매 금액(270억1300만원)을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8~9월에도 일평균 반대매매 금액은 512억원을 넘어섰다. 이 기간 코스피 지수는 6.36%, 코스닥 지수는 10.14% 하락했다.

 

4분기에도 빚투가 줄지 않고 있어 반대매매 역시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달 5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9조3220억원에 달한다.

 

10월 들어 5일까지 반대매매 금액은 3분기와 마찬가지로 일평균 523억원을 웃돌았다. 최근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 발발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주가 하락 폭이 커지면 투자 손실도 불어날 수 있어

 

투자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빚을 내 산 주식이 주가 하락으로 반대매매되면 주가 하락이 가속화돼 증시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그러나 반대매매로 인해 주가 지수가 과도하게 추락하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나 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대매매 증가로 코스피 지수가 2400선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면서도 “과거 데이터를 보면, 고금리 및 강달러 환경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을 반영해도 2400선 아래에서 코스피 지수 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선일보 정 현진 기자

 

 

반대매매 경고등에 남몰래 웃는 인버스투자자...

9월 수익률 상위권에 대거 포진...

외인 매도세 맞춰 하락장 베팅...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충돌로 세계 증시 긴장감에 반대매매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하락장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남몰래 웃음짓고 있다.

 

증권가에선 국내 증시를 주도했던 2차전지와 철강주 상승세도 꺾인 데다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세도 빨라지면서 당분간 증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 달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 10위권에 코스닥 인버스 상품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

 

▷TIGER 코스닥150선물인버스(10.94%)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10.84%) ▷KOSEF 코스닥150선물인버스(10.70%) ▷ARIRANG 코스닥150선물인버스(10.54%) ▷KBSTAR 코스닥150선물인버스(10.51%)

 

등이다. 대체로 10%대 수익을 거둬, 이 기간 코스닥 지수가 9.4% 내린 데 따른 반사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인버스 상품은 기초 지수가 1% 하락하면 투자자가 약 1% 수익을 보는 구조를 갖고 있다.

 

특히 기관에서 인버스 ETF를 집중 매수했다. 코스닥150선물인버스 ETF 5개 종목을 총 4076억5400만원어치 순매수했다.

 

한 달 새 국내 증시에서 4조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는 외국인의 흐름에 맞춰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에 진입한 것이다. 외국인 역시 코스닥150선물인버스 ETF를 245억8400만원어치 순매수하면서 수익을 챙긴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반대매매 불안감에 떨고 있다. 증권가에선 9월 들어 국내 증시가 내리막을 타면서 반대매매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특히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금액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수거래는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고 사흘 후 대금을 갚는 초단기 외상이다. 증권사는 투자자가 미수거래에 대해 2거래일 이내에 결제 대금을 내지 못하면 강제로 주식을 처분한다.

 

최근 5거래일(9월 22일~10월 5일) 간 일평균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규모는 549억4000만원으로, 지난달 일평균 반대매매 액수(510억1800만원) 대비 7.7%가량 늘었다.

 

지난달 470억원대에서 510억원대를 오가던 반대매매 규모는 지난달 25일 581억9100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빚을 내 투자했던 계좌의 반대매매 물량이 주가 하락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 융자 잔고는 19조3220억원(5일 기준) 수준이다. 통상 주가 급락으로 증권사 반대매매가 늘어나면 신용잔고가 줄어드는데, 지난달 5일(20조3884억원) 대비 1조원 넘게 감소한 상태다.

 

다만 연중 최저치(15조8102억원)와 비교하면 4조원 가까이 높은 수준이라 여전히 시장 긴장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헤럴드경제 유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