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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이 양반 머리속에 있는 생각은 아무 쓰잘데기 없는 상념들이다... 중국의 지속적인 국채 매각이 장기시장금리를 상승시키고 있고 이건 기준금리를 절대로 내릴 수 없게 하는 것이다..

 여기에 현재 120달러를 예상하고 있는 국제유가의 중기 전망치를 더하면 내 볼때는 기준금리는 6%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8%를 넘어간다고 보고 대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아이...

 

 

미국채 10년물 4.3%를 넘어 4.5/4.8%까지 예상해야 하며 국제유가 100달러를 중심으로 120달러 간다고 보고 대응해야한다고 했습니다아이... 주도주 투자 신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17

 

난 미국채 10년물 고점을 4.8%로 보고 있다아... 근데 이 양반은 기준금리를 6%까지 보고 있다고...? 그럼 몇 번을 더 인상하고 주요 미국채 금리는 얼마가 된다는거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92

 

왕서방들이 회색 코뿔소(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위험요인)라면 양키 코쟁이들은 검은 백조(예측하기 어려운 돌발 위험)다... 영국계 피치에 이어 미국계가 움직인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88

 

 

미국채 10년물 금리 4.3% 돌파... 수년전부터 체계적으로 미국채를 던지고 있는 중국과 이제 양대 미국채 대량 보유국인 일본도 던지고 있는 중... 4.5% 넘어가면 파국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74

 

불가능한 금리동결에 베팅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아이... 나스닥(NASDAQ)은 이미 기간조정중이고 조만간 급격한 가격조정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77.7%이상... 다우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57

 

주가 상승에 넉놓고 계시지말고 에그플레이션,기후플레이션등 가속화 압박을 받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신경쓰시라고 했습니다아이... 지수 한방에 망가짐니다아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45

 

더 이상의 금리인상은 없다는 동결을 연말까지 예상하는거 같은데, 기준금리보다는 국채금리부터 시중의 주요 금리지표들을 중심에 놓고 시장 대응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44

 

 

연준 '매파적 동결'… 5%대 금리 내년까지 간다...

연준, 기준금리 동결했지만… 점도표 쇼크...

강한 美 경제… 고금리로 인플레 제어 필요...

시장도 연준에 순응… 국채금리↑·증시 약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다만 올해 경제성장률을 대폭 상향한 데다 내년 5%대 금리를 유지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시장을 놀라게 했다. 그야말로 ‘매파적 동결’이라는 평가다.

 

연준은 19~20일(현지시간) 이틀간 개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5.25~5.50%로 유지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동결이다.

 

시장은 매파 색채를 드러낸 점도표를 주시했다. 연준은 올해 예상 최종금리(중간값)를 5.6%로 유지했지만, 올해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본 위원들은 19명 중 12명에 달했다.

 

내년 금리 전망치는 4.6%에서 5.1%로 0.5%포인트 상향했다.

 

올해 한 차례 추가 인상을 하고 내년에는 기껏해야 두 번 인하할 것으로 본 셈이다. 그 배경은 예상보다 탄탄한 미국 경제다. 연준은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1.0%에서 2.1%로 대폭 높여 잡았다.

 

제롬 파월 의장은 “금리를 동결했다고 해서 최종금리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며 “강한 경제활동은 금리에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하는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연준의 메시지를 애써 외면했던 시장은 이제 그대로 받아들이는 기류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152%를 찍었다. 2006년 7월 이후 최고치다.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4.4%에 근접하며 2007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골드만삭스의 얀 해치우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날 FOMC 회의 이후 첫 금리 인하 예상 시기를

 

기존 내년 2분기에서 내년 4분기로 늦췄다.

 

심지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은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응해 금리를 더 올려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연준 긴축이 길어지면 한국은행은 금리 인하 시기를 두고 고민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이렇자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고,

 

아시아장 역시 큰 폭 약세를 보였다. 한국 코스피 지수(-1.75%),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0.77%), 일본 닛케이 지수(-1.37%), 호주 ASX 지수(-1.37%) 등은 모두 1% 안팎 내렸다.

 

이데일리 김 상윤 기자

 

 

 중국의 美국채 보유량 4개월 연속 감소… 14년 만에 최소...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 보유량이 4개월 연속 줄어 14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6월보다 136억달러(약 18조원)가량 줄어든 8218억달러(약 192조원)를 기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로써 중국의 미 국채 보유량은 지난 2009년 5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 됐다. 중국의 미 국채 보유량은 2000년부터 차츰 늘어 2014년 정점을 찍은 뒤 작년 4월 1조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중국의 미 국채 보유액은 올해 4월 8689억달러에서 5월 8467억달러, 6월 8354억달러로 7월까지 4개월 내리 감소했다.

 

장기적인 추세를 보면 지난 2022년 7월 3억2000만 달러, 올해 3월 203억 달러를 늘린 사례 정도를 빼고는 감소세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중국이 작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매각한 미 국채는 1914억 달러이다.

 

지난 2019년부터 세계 제1의 미 국채 보유국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일본은 작년 3월 이후 1165억 달러(약 155조원)의 보유량을 줄인 상태지만, 올해 초부터는 국채 보유량을 다시 늘리고 있다.

 

중국이 미국 국채 보유량을 줄이는 배경엔 미중 관계 악화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꼽힌다.

 

특히 지난해 2월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이 3000억 달러 상당의 러시아 해외 자산을 동결하자 ‘달러 무기화’에 대한 중국의 위기감이 커진 것이라는 분석도 힘을 얻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을 지낸 위융딩은 지난달 발표한 글에서 “중국 보유 자산의 안보가 갈수록 지정학적 이슈가 되고 있다”고 썼다.

 

중국 중신증권(CITIC)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밍밍도 “미국은 적으로 간주되는 국가에 재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오히려 중국이 ‘디리스킹’(위험 제거)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방에서 나온 ‘중국 위기설’에 최근 잇따라 민감한 반응을 보여온 중국 관영매체들은 중국의 국채 보유량 감소를 ‘미국 위기설’과 연관지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의 지속적인 미 국채 보유량 감축은 내년부터 미국 경제가 불황에 진입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을 반영한 (중국의) 장기 전략”이라며

 

“지정학적 긴장은 또 다른 요소”라고 한 둥샤오펑 중국인민대 충양금융연구원 고급연구원의 주장을 소개했다. 미국 등 서방 전문가들 사이에선 국내 경제 회복 둔화와 위안화 약세 때문에

 

중국 당국이 미 국채를 팔고 위안화를 사들이는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조선비즈 유 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