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 머리속에 있는 생각은 아무 쓰잘데기 없는 상념들이다... 중국의 지속적인 국채 매각이 장기시장금리를 상승시키고 있고 이건 기준금리를 절대로 내릴 수 없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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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 10년물 4.3%를 넘어 4.5/4.8%까지 예상해야 하며 국제유가 100달러를 중심으로 120달러 간다고 보고 대응해야한다고 했습니다아이... 주도주 투자 신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17
난 미국채 10년물 고점을 4.8%로 보고 있다아... 근데 이 양반은 기준금리를 6%까지 보고 있다고...? 그럼 몇 번을 더 인상하고 주요 미국채 금리는 얼마가 된다는거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92
연준 추가 금리인상 군불때기? 매파적 발언 쏟아내는 연준 위원들...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연준 인사도 금리인상 시사 발언...
연준 인사 22명 중 과반 이상 "연내 금리 추가 인상해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한 후 연준 위원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이날 콜로라도주 지방은행 행사에 참석해 "물가상승률을 2% 수준으로 되돌리려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보먼 이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가진 구성원 중에 가장 매파적인 성향을 가졌다고 평가받아온 인물이다.
그는 "에너지 가격이 더 오르고 이에 따라 최근 몇 달간 간 나타난 물가상승률 둔화를 되돌릴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다른 연준 인사들도 매파적 발언을 내놨다.
특히 연준 내에서 상대적으로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로 꼽히는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강경 발언을 했다. 데일리 총재는 '그레이터 피닉스 리더십'이 주최한 행사에서
"2024년에도 물가 상승률이 2%로 떨어질 가능성은 작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임무를 진정으로 완수하기 위해 해오던 일(금리인상)을 지속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 총재는 올해는 투표권이 없지만 내년 투표권을 가지기 때문에 그의 이런 발언은 내년에도 연준이 쉽게 금리인하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도 이날 메인주 은행권 행사에서 "금리가 기존 전망보다 더 높고 더 오래 유지돼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가 긴축은 확실히 정책 테이블에서 내려놓지 않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올해와 내년 투표권이 없기는 하지만 연준 인사들의 이같은 발언은 연준이 내년에도 통화긴축을 할 것임을 시사한다는 진단이다.
한편 지난 20일 발표된 점도표(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 수준 전망을 표시한 도표 중간값)에 따르면 다수 연준 위원은 올해 안에 한 번 더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22명의 위원 중 12명이 연내 한 차례 0.25%포인트 인상이 적절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7명은 현 수준에서 동결하는 게 적절하다는 의견을 냈다.
파이낸셜뉴스 홍 창기 기자
FOMC 끝나자 '매파 본색' 드러내는 연준 인사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한 지 이틀 지난 22일(현지시간) 연준 구성원들이 긴축 정책을 더 강도 높고 더 오래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들을 쏟아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이날 콜로라도주 지방은행 행사에 참석해 "물가상승률을 적기에 2% 수준으로 되돌리려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지속해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보먼 이사는 특히 "에너지 가격이 더 오르고 이에 따라 최근 몇 달간 간 나타난 물가상승률 둔화를 되돌릴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본다"라고 판단했다.
보먼 이사는 통화정책이 대출에 미치는 영향이 기대보다 약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은행의 대출 기준이 엄격해졌음에도 경제활동을 유의미하게 둔화시킬 정도의 신용 축소가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보먼 이사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쥔 연준 구성원 가운데 가장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인 성향을 가졌다고 평가받아온 인물이다.
다른 연준 위원들도 매파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들을 쏟아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그레이터 피닉스 리더십'이 주최한 행사에서 물가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서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 압력을 억제하는 일을 가능한 한 부드럽게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총재는 "2024년에도 물가 상승률이 2%로 떨어질 가능성은 작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의 임무를 진정으로 완수하기 위해 해오던 일을 지속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 총재는 연준 내에서 상대적으로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성향으로 꼽혀온 인물이다. 올해는 투표권이 없지만 내년 투표권을 가진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역시 비슷한 견해를 표출했다.
그는 이날 메인주 은행권 행사에서 "금리가 기존 전망보다 더 높고 더 오래 유지돼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가 긴축은 확실히 정책 테이블에서 내려놓지 않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조 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