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회사에서 월드겁이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관계로 대표이사님이 전계열사 전체임직원들 3주간 반차근무(09~13) 지시로 3시쯤 집에 도착... 평촌 범계역에 좌석버스에서 내렸는데, 소나기 와... 결국 편의점에 우산 샀고요^^ 이번 주말에는 장마성 호우가 온다고 하는데 피해지역 안생겼으면 하네요... 너무 일찍 퇴근해 저녁에 두 절친들 불러모음^^ 아버지 가게에서 매니저로 거의 노는 상미와 동대문에서 옷가게 운영하는 진숙이도 끝나는대로 오기로 했고요^^ 최근에 사귀고 있는 업스테이지 다니는-몸이 안좋다고 이미 거짓말 했고-제 남친(?)도 진숙이 남친도 버리고 오라고 했고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린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김승규 등 한국 선수들이 멕시코 루이스 로모가의 선취골 슈팅을 바로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조규성의 헤더슛이 멕시코 골키퍼 라울 랑헬에게 막히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대표팀 춘천 출신 손흥민이 로빙슛을 시도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이한범이 헤더슛을 시도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대표팀 오현규가 자신에게 연결된 슛찬스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한국 조규성의 헤더슛이 골키퍼 라울 랑헬에게 막힌 뒤 양팀 선수들이 혼전을 벌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조규성의 헤더가 멕시코 골키퍼 라울 랑헬에 막히고 있다.

[GI 인터넷(홍보)팀장]4050은 맞벌이로 시부모님들에게 육아비용 150만원을 드리고 재정적 압박받고 있고요... 6070은 전업자녀를 다시 키우니라고 압박을 받고 있는게 현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5271
b.s - 사장님인 게코(Gekko)님 말씀대로 정부는 더이상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자산을 늘려주겠다는 거짓말은 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있는 분들에 대한 세금을 더 거두어들여 "기본적 복지 국가"에 준하는 '기본소득'정책을 시행하는게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고착화돼고 있습니다... 저도 그간 사장님 생각에 반대했었는데, 점점 수긍이 가게 되네요... 저같은 준 골드칼라나 두 반도체 회사에 다니는 진정한 골드칼라말고는 살아 남을 수 있는 청년층은 없고, 다음주에 "청년미래적금"을 시행한다는데 저같이 여유 있는 젊은이들은 22.3%도 안되고, 사장님이 좋아하시는 숫자 77.7%... 대다수가 장기적 비자발적 실업자고 취업하신 분들도 알바거나 투잡이고요... 높은 월세및 생활고에 '그림의 떡'이 아닐까 싶네요... K-자형 양극화된 자산/소득의 현 상황에서 2030세대들이 아파트부터 4050세대들이 다 차지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극우 성향을 보이는 이유가 다 있는거 같아요... 제 주변에도 더불어민주당 지지하는 2030 세대들은 거의 없고요... 심지어 여자도 4050세대들이 다 차지하고 있다는 비뜰어진 생각을 하고 있는 2030 남자들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은적 있습니다... 그래서 영포티라는 단어가 생겨났고요... 제 생각엔 이건 40대 남자들에 대한 비아냥이예요... 그래서 최근에 2030 남자들이 일본 여자를 선호한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고요...

[GI 인터넷(홍보)팀장]지난주에 마지막 글이라고 했는데^^ 1주일만에 다시 초과근무^^ 월 1.5배~2배의 월급외에 부외수입처^^ 다시 한달간 잘 부탁드림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5268
b.s - 사장님, 하계에 들어오신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개별 상견례가 있어서요^^ 현재 본사에는 무급으로 일하시는 대표이사님의 대표적인 수입처네요^^ 매년 천문학적인 종합소득세를 납부하시는 근거고요^^ 전 GI그룹 연봉외에 이 초과근무수당은 게코아카데미(GA:Gekko Academy) 강연료 형식으로 올해부터 전화되어 받고 있는데, 내년부터 별도의 종합소득세 내야할듯하고요^^ 그간에는 근소세로 끝났는데 말이예요^^ 암튼 꿀알바이기한데, 회사 주업무와 이 부업부 더블은 좀 부담스럽긴하네요^^ 지난 1주일간 회사 근황은 딱 하나네요^^ 이제 2천억원을 향해 달려가는 GI 회사계정의 두 반도체 투자수익에 의해 민족대명절 추석때 2억4천만원의 성과금을 받을 생각으로 전계열사 전체 임직원들 부푼 나날을 보내고 있고요^^ 사내 게시판에서는 강성 회장님(?) 충성 남직원들이 이제 GI 본사 매입에 들어갈 것이라는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는 중^^ 전 사실 현 논현도 임대 사무실도 좋은데, 남직원들은 회사 다니는 자부심을 느낄 정도의 웅장한 본사 건물 매입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아직 GI 재경팀이나 비서실이나 소문과 추측에 불가하다는 공식 입장입니다^^ 15층 기준 강남 주요 건물들이 평균 3천억원 내외라 사실 위치에 따라서 1조원~천억원이상이고, 규모에 따라 회사 재정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사항이라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GI 인터넷(홍보)팀장]사장님인 게코(Gekko)님이 그랬는데, "간만에 동창회 자주 오는 놈은 돈자랑을 하러 나오거나 돈 빌리려 오는거다."라구요^^ 전 이 글이 마지막글^^
https://samsongeko1.tistory.com/15250
b.s - 근 한달이상 사장님을 대리하여 3개 블로그와 6개 SNS을 사장님의 비지니스 스마트폰을 관리하면서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 주식투자실전에서 벗어나 잠시 머리들 식히시라고 노력했습니다... 다음달 병오년 정기여름휴가철이 오면 다시 뵐께요^^ 저부터 휴가 갔다오고 게코(Gekko)님 휴가가시면 다시 이곳을 관리하게 될거 같네요^^ 게코(Gekko)님이 오전에 폰 갖다 달리시네요... 전 갖다드리고 최근에 사귀고 있는 업스테이지에 다니는 남자와 데이트가 있네요^^ 세종문화회관 전시관에서 진행중인 "인상주의를 넘어서"에 갈려구요^^ 간만에 강남이 아니고 종로나 세종로 근처에서 저녁도 하면서 일요일 마무리하려구요^^ 사장님이 소개시켜준 고려대학교 까마득한 후배인데, 저도 결혼하면 저희 실장님이상으로 패밀리 일원될 수 있을까요^^ 가족같은^^
[GI 인터넷(홍보)팀장]사모님한테 물어보니 "우리 산본점은 살아 남지 않을까요..??" 이러시는데, 제가 사는 평촌에도 평촌점이 있거든요... 저도 자주 애용하던 곳이였는데ㅠㅠ
https://samsongeko1.tistory.com/15248
b.s - 주요 백화점 경기는 사상 최대의 호황이라는데, 동네 홈플러스는 망하다니... 정말로 사장님 말씀대로 자산이든 소득이든 K-자형 양극화가 큰 사회적 문제인거 같네요... 이번 GPMC 본전 도방 최대 연례행사인 병오년 전국지방순행에 120억원을 가지고 내려가신 게코(Gekko)님, 지방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하소연에 게코파이낸스(주) 대부팀장의 말씀에 의하면 90억원이 더 소요될듯하다시네요... 지난달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풀렸는데, 정말로 동네 주변 장사하시는 분들은 체감을 못 느끼시겠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고요... 언론에서는 백화점은 연일 내방객들의 소비로 사상 최대의 매출을 매달 갈아치우고 있다는데 말입니다... 명동에서 아빠네 가게에서 화장품 매니저인 제 친구 상미나 동대문 두타몰에서 옷가게하는 진숙이도 '잠깐 오르더니 3일만에 죽더라...' 이러네요... 3고... 고금리/고유가/고환율에 따른 고물가가 심각한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사장님 말씀이 이 아침에는 생각나고요...
[GI 인터넷(홍보)팀장]사장님인 게코(Gekko)님 예상대로 압승인데요^^ 그나저나 선관위는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나라가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선거용지가 부족한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5245
b.s - 사장님은 현재 해운대 조선비치호텔 근처 한 음식주점 통으로 빌려 경상지역 전도방님들과 대행수님을 초청하여 술/안주와 함께 개표방송 보시고 있다시네요... 밤새실듯하네요^^ 전 어제는 상미가 오늘은 진숙이와 친구 남친 성일씨까지 와서 개표방송보고 있네요... bbq 반반치킨 2마리와 테라와 함께요^^ 이 글은 제가 쓰지만 링크 글은 게코(Gekko)님걸로 올릴께요... 저희 회사 전국 17개 도방님들과 7개 분전장님들 소개가 더 중요해서요^^ 사장님이 내일 오후 1시 출근으로 바꿔주셔도 개표방송 끝까지 보겠습니다... 내일은 또 주 정기회식일이라 오후만 근무하고 저녁에는 수도권 전지역에서 GI 전계열사 전체임직원들이 술로 흥청망청할듯요^^ 사장님이 지지하시는 민주당의 승리를 축하하는 회식일이될듯요^^ 경북과 경남은 안타깝네요... 사장님 눈밖에 날듯요... 김 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더 지켜볼래요...

아래는 지난글이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제 멘트네요^^

"[GI 인터넷(홍보)팀장]중식대가 여세프님의 +100%요^^ 제 주변 남자들은 기본이네요^^ 저희 사장님 작년부터 두 반도체로 GI 회사계정 혼자서 다 늘리시고 계시고요^^ 원금 150억원으로 현재 1800억원 돌파에 1900억원 접근중~^^ ♡♡♡사장님은 오늘도 4명의 신규고객과의 개별 상견례 진행후 방금전에 끝나신듯~~^^ "퇴근중이냐?" 카톡와 '네~' 그랬는데, "첨부파일 공운하고~" 그러시네요~ 칫^^♡♡♡최근에 사귀는 업스테이지 남친(?)은 오늘은 바쁜가 카톡 두 개~~ 사장님 카톡도 남친인줄^^"
#주중초과근무
#업스테이지
#대표이사
#팀장급
#남친

"퇴근해 씻고, 밥먹기 귀찮아 '우리 할매 떡볶이' 밀키트 한 봉지로 해결^^ 사모님이 즐겨 보신다는 "골때리는 그녀들" 보고, 디플 영화 한편 보니깐, 자야할 시간~~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GI 인터넷(홍보)팀장]날이 더워지니깐 바캉스 생각이 점점 느네요~^^ 팀원들과 점심먹고 들어왔네요♡♡♡사장님은 오늘도 4명의 신규고객과의 개별 상견례 진행중~~^^ 현재는 점심드시고 있는듯요^^ 전 92명과 개별적으로 만난다는건 상상이 안됨^^ 일단 입이 아프지 않으실까요^^♡♡♡내일 다시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
#주중초과근무
#개별상견례
#점심시간
#바캉스
#개천

"사장님과의 공조(?)는 끝났고, 전 유일하게 근무중 스마트폰 보는거 통제안받네요~~^^ 제 초과근무가 얼마나 바쁜지 다 알거든요~~ 임신 22주차 사모님께 안부전화 드렸더니, "요즘 골때녀 핸드볼해요~" 그러시네요~~ 여자 풋살 예능 프로그램에서 핸드볼을 한다고?? 매주 목요일에 있는 정기회식일이라 팀원들 제 눈치만 봄~~^^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GI 인터넷(홍보)팀장]팀원들이 제 사는 집 구경하고 싶다해 오늘은 범계역 "유가네 닭갈비"에서 정기회식후 제 집에서 간단한 맥주한잔~~ 뒷청소는 저한테 떠 넘기고 15분전에 집들 갔네요~♡♡♡사장님은 오늘도 4명의 신규고객과의 개별 상견례후 정기회식일이라 오늘은 계열사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 임직원들과 하셨다시네요~~^^ 금정역에서 회식끝내시고 걸어서 집가셨다네요^^ GI 비서실 소속 운전수 최 이혁 과장님 말씀, 모셔다 드린다는거 한사코 거부하셨다네요~~♡♡♡내일은 북중미 월드컵 중요한 멕시코전 경기가 있는 날^^ 내일 점심시간 회사 주요 회의실 응원전으로 다시 난리겠고, 저도 자려고요"
#주중초과근무
#대멕시코전
#붉은악마
#응원전
#회식

"회사에서 제공한 치맥으로 열띤 응원중^^ 사장님이 월드컵 기념으로 전계열사 전임직원들 오전 근무만 지시^^ 오후 1시까지 오늘 4시간 근무인데, 2시간은 축구 응원^^ 대한민국 화이팅!!!! 현재 사내 대중소 회의실 5개 다 시끌벅적~~^^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GI 인터넷(홍보)팀장]오늘 대표이사님 지시로 전계열사 전체임직원들 오전(09~13) 근무만^^ 주 4.5일제 점점 맛보고 있는 중~ 점심에 닭계죽 나와 12~14 2시간동안 열린 구내식당에서 디저트와 푸짐하게 먹고 집도착~~^^♡♡♡사장님은 오전에 축구도 못 보시고 7개 증권사 영업 담당자들과의 두 반도체 레버리지 상품설명회 참관하셨다네요^^ 사장님 두 반도체 어제 수익실현했는데, 정말로 귀신같다는 생각~~ GI 회사계정 1913억원 전광판 확인하고 퇴근^^ 현재는 금요일인데, 17번째 신규고객과 미팅중^^ 5시, 7시에도 있으시데요ㅠㅠ 게코(Gekko)님은 연중무휴시네요~~ 주말도 없슴다♡♡♡응원열기로 뜨거웠던 GI 본사 5개층 전파트도 불금 퇴근~~^^ 전 소나기 맞을뻔 했네요~~"
#주중초과근무
#개별상견례
#연중무휴
#닭계죽
#석패

(오전분위기-종합)"멕시코 잡고 32강 가자!"… 광화문 달군 응원 열기 '최고조'
오전 10시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
32도 폭염에도 선풍기 들고 응원 열기...
"새벽 5시부터 기다렸다"… 외국인도 함께...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전을 앞둔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은 응원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경기 시작이 임박하자 광화문광장은 붉은 물결로 뒤덮였고,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염원하는 함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오전 8시 기준 주최 측 추산 응원 인원은 600여명으로 다소 한산했지만, 오전 10시 킥오프가 가까워지자 4200여명까지 크게 늘었다.
붉은악마 측은 이날 응원 인파가 계속 늘어 지난 경기보다 약 2000명 많은 최대 2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파가 몰리면서 광장 인근 도로 1개 차로가 추가 개방되기도 했다.
오전 7시께부터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장에는 붉은색 축구 유니폼과 붉은악마 머리띠를 착용한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가족과 친구, 연인 단위 관람객들은 대형 전광판 앞 명당을 선점하며 응원 준비에 나섰다.
유니폼 대신 붉은색 티셔츠와 두건, 가방, 손수건 등 각양각색의 붉은 아이템을 착용한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일부는 대형 태극기를 몸에 두르거나 곤룡포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전 9시를 넘어서자 메인 무대 응원존은 발 디딜 틈 없이 관객들로 꽉 찼다. 미처 응원석에 들어가지 못한 시민들은 자유관람존 잔디밭을 가득 메웠고, 그 뒤로도 입장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다.
경찰과 안전요원들은 인파를 관리하며 질서 유지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광화문 일대에 기동대 440여명을 배치해 안전 관리에 나섰다. 새벽부터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대표팀 승리를 자신했다.
붉은악마 서울지역 소모임 '리얼레드' 회원 민태성(45)씨는
"새벽 5시부터 나와 기다렸다"며 "카페 문도 닫고 왔다. 한국이 1대0으로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물론이고 최근 컨디션이 좋은 오현규가 일을 낼 것 같다"며 웃었다.
경기 관람을 위해 연차를 내고 청주에서 올라왔다는 윤소희(31)씨는 "손흥민 선수가 가장 기대된다"며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에서 온 대학생 강범석(20)씨는 "종강하자마자 응원하러 왔다"며 "대한민국이 2대1로 승리할 것 같다. 황인범 선수가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외국인들도 광화문 거리응원에 함께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휴가를 내고 한국을 찾은 제리(23)는 "한국을 좋아해서 여행도 하고 응원도 하러 왔다"며 "한국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국기를 몸에 두르고 초록색 유니폼을 입은 멕시코인 조르딘(30)은 "멕시코가 2대1로 이길 것 같다"면서도 "한국과 멕시코는 교류가 많고, 멕시코에서도 K팝과 K드라마가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에서 가족과 함께 한국을 찾은 찰리(30)씨는 "아이에게 한국의 응원 문화를 보여주고 싶어 광화문에 왔다"며 "한국이 2대1로 이길 것 같다"고 기대했다.
오전 내내 강한 햇볕이 내리쬐자 시민들은 부채를 흔들거나 휴대용 선풍기를 목에 건 채 응원석을 지켰다. 생수 지원 부스에는 물을 받아가려는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대전 30도, 청주 31도, 광주 30도, 전주 30도, 부산 27도, 울산 28도, 대구 31도, 제주 26도다.
뉴시스 신 유림 기자

한국, 월드컵 개최국 멕시코에 0-1 석패… 조 1위 진출 무산...
후반 수비 실수에 결승골 헌납… 2차전 무승 징크스 이어가...

한국(FIFA 랭킹 21위)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멕시코(FIFA랭킹 13위)에 석패해 조 1위 진출이 무산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패했다.
1승 1패로 조 2위(승점 3)를 유지한 한국은 남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3차전에서 이겨도 조 1위로 올라서지 못한다. 2승을 챙긴 멕시코가 조 1위를 확정했고, 한국은 조 2위를 지키는 게 최선인 상황이 됐다.
2위로 조별리그를 마치면
B조(캐나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카타르, 스위스) 2위와 오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른다. 3위를 하면 독일이 있는 E조나 벨기에가 있는 G조 1위와 힘겨운 32강전을 치러야 한다.
이날 앞서 열린 A조 다른 경기에서는 체코와 남아공이 1-1로 비겨 두 나라가 나란히 1무 1패를 기록했다. 골 득실 차로 체코가 3위, 남아공이 4위다.
한국은 멕시코와 상대 전적에서 4승 3무 9패를 기록했다.
특히 월드컵 무대에서 1998년 프랑스 대회(1-3)와 2018년 러시아 대회(1-2)에 이어 이번까지 3번 만나 모두 패했다. 한국은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무승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홍 감독은 체코전과 거의 동일한 선발 전열을 내세웠다.
이태석(빈) 대신 김문환(대전)이 선발로 나선 것 외에는 변화가 없었다. 김문환은 오른쪽 윙백을 맡았고, 체코전에서 오른쪽이었던 설영우(즈베즈다)는 왼쪽 윙백으로 옮겼다.
춘천 출신 손흥민(LAFC)을 최전방 공격수로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좌우 공격을 맡는 삼각편대가 가동됐다.
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시티)가 지켰다. 이기혁(강원), 김민재(뮌헨), 이한범(미트윌란)이 최후방을 지켰고, 수문장은 김승규(도쿄)가 지켰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지휘하는 멕시코 공격진에는 1차전에서 나란히 한 골씩을 넣은 훌리안 키뇨네스, 라울 히메네스가 포진했다. 1차전에서 퇴장을 당해 이날 경기에 뛸 수 없는 핵심 센터백 세사르 몬테스 대신
수비형 미드필더가 본업인 에드손 알바레스가 수비진에 섰다. 전반 4분 만에 이강인이 상대 발을 밟았다가 옐로카드를 받을 정도로 치열하게 맞선 두 팀은 전반 초반 한 번씩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전반 16분 손흥민이 침투 패스를 받아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연결하자 멕시코 수비수 에드손 알바레스가 공이 골라인을 넘기 전 오버헤드킥으로 힘겹게 걷어냈다.
이어 손흥민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는 판정이 나왔다. 전반 20분에는 로베르토 알바라도의 대각선 크로스를 쇄도하던 키뇨네스가 헤더로 마무리한 것이 김승규의 선방에 막혔다.
멕시코 공격수들은 한국의 압박을 좀처럼 뚫어내지 못했다.
멕시코 뒷공간을 자주 노린 한국 공격수들은 오프사이드를 여러 번 범했다. 물 보충 휴식 뒤 한국이 공을 점유하는 시간이 많아졌으나 결정적 슈팅 장면은 좀처럼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 41분 왼쪽을 파고든 설영우가 시도한 슈팅은 골대 밖으로 많이 빗나갔다. 한국의 첫 슈팅이었다. 0의 균형은 후반 5분 한국 수비진의 실수에 깨졌다.
공중볼을 잡아낸 김승규가 이기혁 위로 떨어지면서 볼을 놓친 것을 루이스 로모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한국은 실점 뒤 더 공세적으로 나갔다.
후반 11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공을 잡았지만 슈팅으로 이어가지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기회를 날렸다. 홍 감독은 후반 12분 이재성과 손흥민을 빼고 황희찬(울버햄프턴), 오현규(베식타시)를 투입했다.
후반 26분에는 설영우, 김문환 대신 양현준(셀틱), 엄지성(스완지시티)을, 후반 32분엔 백승호 대신 조규성(미트윌란)을 투입하는 공격적인 변화를 줬다.
후반 30분 대각선 크로스를 받은 히메네스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슈팅을 김승규가 어렵게 막아냈다.
후반 42분 한국에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엄지성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조규성이 문전 헤더로 마무리하자 골키퍼가 발로 쳐냈다. 조규성은 넘어지면서 다시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이것마저도 골키퍼가 잡아냈다.
6분의 추가시간 한국은 계속 상대 골문을 두드렸으나 후반 47분 이강인의 코너킥에 이은 이한범의 문전 헤더, 48분 엄지성의 크로스에 이은 조규성의 헤더 모두 골대를 외면했다.
강원일보 이 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