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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각세종'이상으로 코(Dog코의 분석)를 자극하기는 하는데, 네이버(Naver)는 인수&합병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 약한 고리 "빅테크" 하나를 전격 인수해야 한다..

b.s - 앞으로 11일(2.12~2.22)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민족대명절 구정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2.12~2.18)/GI IR실장(2.19~2.22)인 저희가 분업하면서 올리겠습니다...

 

주요 네이버랩스 기사들을 섭력중인데,

 

머리속에서는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D램/낸드플래시/고대역폭메모리 가격의 수혜 1순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구정후 주가 상황이 더 궁금해지네요...

 

올해 2개월만에 200억원은 수익실현했고 다시들어가 1주일만에 다시 33억원 수익이 나 있는 이 두 종목으로 올해 다시 추가 400억원 수익도 가능할꺼 같아서리...

 

근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인공지능(AI)/로봇(Robot) 랠리... 양키들도 왕서방들도 이제는 뒤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 이제부터는 옥석을 잘 가려야 합니다... 그간의 천문학적인 투자들...

 

이것때문에 시장 지배력 실패, 비용 인식, 법정관리/부도 맞을 기업들 투자는 조심들하시고요... 잘못된 경영전략및 전술 전개는 다 감각상각비, 비용으로 다 인식되는 겁니다...

 

참고로 인공지능용 GPU 내용년수 길어야 4년입니다... 그런식으로 학습/추론 구동시키면 내용년수 지나면 쓸모없는 고철 덩어리되고요^^ 그 안에 들어가 있는 HBM 재사용은 가능하겠죠...

 

2027년이후 이야기들입니다...

 

 

네이버 1784 건물 내 위치한 '네이버 랩스' 연구소

 

 

네이버 1784 사옥 내 마련된 '로봇테스트존' 이 곳에서는 루키1의 후속작 루키2의 신뢰성 검증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네이버 자율주행 배송로봇 '루키1'이 커피 주문을 받고, 스타벅스를 향하고 있다.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배송 로봇 '루키1'이 클라우드 시스템(ARC)과 연동되어 별도의 인증 없이 자동으로 보안 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스위스 기업 RIVR의 바퀴형 다리 로봇이 네이버랩스의 비전 기반 측위 시스템 ‘아크아이’를 활용해 이동하고 있다.

 

 

실외형 자율주행 로봇 룽고.

 

 

양팔로봇 엠비덱스.

 

 

4족 보행로봇 미니치타.

 

 

주요 "빅테크"들은 지출만했지 수익도 없는 곳을 본업으로 번 돈으로 메꾸고 있고요^^ 주요 인공지능(AI)들은 투자가 끓기면 안되니깐이, 쌩쇼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5013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집에 있는 금덩이 꽈아악 붙들고 계시고요...

 

금목고리든 금반지든 말입니다... 요즘 금말고는 안전하게 없습니다... 전문가들이야 주요국 국채에 공매도를 걸어 헤지하지만 개인투자가들 입장에서는 항시 금을 들고가면서 헤지하라고 했네요^^

 

두 반도체는 헤지(Hedge)는 안됨니다...

우리만 견딘다 했고요^^

 

GI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장 퇴근시키고 있는 중이고요...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장과 GI 파생상품과 야근팀장하고 월가는 야근(23:00~02:00)중입니다...

 

뭐 양시장 다 주식 vs 현금 3:7이라 볼 것은 없지만서리...

근태는 유지중이죠...

 

24시간 연중무휴로 돌아가는 글로벌 선물/옵션/스왑의 파생상품시장과 주요 지수/종목 선물/ETF에 주요 원자재 시장까지 카버해야 하는 파생상품과는 구정 당일만 쉬지 주말도 연휴도 없고요^^

 

주력인 주식시장만 쉬는 겁니다...

 

유로 증시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부터 거의 3년이상 들고 있던 주요 방산주를 전부 수익실현했고요... 러시아 더이상 전쟁 감당하기에는 어렵다는 판단에 말입니다...

 

일부 명품주와 독일의 주요 제조업 강자들과 은행주들과 들고 가네요...

 

월가나 북미 캐나다와 일분 중남미 멕시코 증시에서는 나의 왼팔 3팀장이 투자하고 있는 중소형주들 말고는 주요 빅테크든 엔비디아/테슬라든, 반도체/인공지능/로봇이든 관심없고요... 구정이나 새고 2월 하순에 보죠...

 

이곳은 현금이 최고의 투자이고 인버스는 급관심입니다...

 

그나저나 일본에서 글로벌 자금들이 빠지고 미국채 장기물을 사는 분위기가 있다는 GI 파생상품과 야근팀장의 전언을 말씀드리고요... 역앤캐리트레이드 청산 조짐이 인다고요^^ 희한한 반작용이 일어나네요...

 

중국계나 반미/반일계 자금들이 미국채 매도이상으로

 

일국채를 매도하는 것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둘 다 재정적자나 국가부채가 감당하기 힘든 임계점에 도달한 것은 개낀도낀이고만 누가 먼저 빠져도 이상하지 않는 국면이고만...

 

일국채를 팔고 미국채를 산다고요...

동병상련 투자냐...??

 

아래 두 기사에 대해서는 NAVER와 카카오한테 다음과 같은 주문을 합니다... 가까운 미래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등 한 곳이 부실해지면 '다윗과 골리앗'처럼 싸웁니다...

 

한 곳을 전격 적대적이든 우호적이든 M&A를 일으켜야 합니다...

 

이것만이 "국가대표 AI"의 '소버린 AI'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적인 노선을 걷겠다는 니들의 경영전략및 전술의 다음 목표가 되어야한다는 겁니다... 오픈AI나 엔트로픽이 시장에 나올수도 있고요...

 

반드시 엠앤에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맛탱이는 주요 "빅테크"와 '오픈AI'든 천문학적인 빛투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업체들이 난다니깐이... 엔비디아 특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절대로 손해날 일이 없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778

 

절대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외상으로 달라거나 장기 분할 결제하겠다고 주요 "빅테크"나 '오프AI'가 시덥지않은 이야기하면 들어주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이 재용 회장과 최 태원 회장 명심에 명심하시고요...

 

전 하루종일 엔비디아의 파트너 TSMC 협력사이자

 

오늘 신규 상장한 씨엠티엑스와 월요일에 스팩과의 합병 상장후 폭락한 알티의 어제이후 급반전 처다보느라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장중 상황이나 코스피 급등, 코스닥 폭등같은 급등...

 

못 봤네요... 굳이 한 말씀드리자면...

 

지난주 목요일 옵션만기일이후 금요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았듯이, 오늘 새벽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이후 인공지능(AI) 거품론이 사그라들었다고 말할 수 없으며, 오늘밤과 내일밤 한 이틀 월가의 방향타를 확인하고 싶네요...

 

내일도 신규 상장 공모주 비츠로넥스텍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비엔케이스팩3호등 두 당일 +300%가 가능한 이번주 공모대전 마무리하는 대응이 있어가지고서리 바쁠거 같네요^^

 

주요 운용역들과 제자들에게 마감 준비나 하라고 했고요...

 

 

주말내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대한민국 경제/산업/금융도 확실히 중국의 인공지능(AI)/로봇 전략및 전술과 멀어지게 하는 같이 물고 들어가자는 것이라고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719

 

난 여전히 회의적이다...

 

월가 주요 빅테크들이든 엔비디아, AMD, 오픈AI든 천문학적인 투자를 들여 한국의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사겠다고하니 마다할 이유는 없지만 역으로 이야기하면 이 인공지능(AI)이 만약 거품론에 휩싸이면

 

한국은 치명타를 입을 것이다...

 

늘상 과잉투자를 경계하고 한국 반도체업계가 역으로 미국을 자중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수요측의 과도한 기대심리에 편승할 것이 아니라 투자능력에 맞게 속도조절을 하자고 말이다...

 

중국은 현재 미국과는 달리 움직이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이 아니고 제조업 혁신및 로봇산업에 필요한 만큼의 소형언어모델(SLM)에 집중하고 있다... 난 여전히 멍청한 양키 코쟁이들보다는 영악한 왕서방들이 더 거품 위험에 덜 노출돼 있다고

 

늘상 주장해 왔다...

 

그럼 한국 반도체산업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절대로 조선/방산/원전처럼 외상거래는 해서는 안되며 현금이 보이지 않는한 긴 결제를 엔비디아든 AMD든 오픈AI든 이제는 해서는 안된다...

 

요즘 난 이게 궁금하다...

 

미국 업체들이 천문학적인 투자로 인공지능 산업에 필요한 HBM을 이제는 현금내지 짧은 결제로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라이 트럼프의 반도체 미 현지투자 강요는 결국 이것과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갑자기 이런 대규모 거래제안을 한 돈 없는 샘 울트먼의 방한도 결국 외상으로 달라는 것은 아닌지...

 

최근에 대만 TSMC는 결사 반대했다...

 

파운드리 반도체의 절반을 미국 현지에서 생산해야 한다고 미국측 주장에 말이다...주가 상승은 좋은 일이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양키들과의 거래에 신중에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다..

 

뭔가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있다는 생각을

 

아니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대규모 자본조달이 필요한 글로벌 사기꾼 샘 울트먼은 한국의 두 반도체 기업들이 마치 자기들을 위한 고대역폭메모리(HBM)을 만들어줄 것처럼 떠들어내네...

 

여러가지 수작들을 펼치고 있다는 생각뿐이다...

 

주요 '빅테크'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센터용 인공지능 칩 GPU 매출이 88%인 엔비디아... 이제 게이밍용 그래픽처리장치 매출은 10%도 안된다... 이번에 한국에 와서 제대로 매출 증대하고 가네...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부용산 인근에 위치한 각세종 전경.

 

현재 전라남도가 사력을 다해 유치중인 "국가AI컴퓨팅센터"의 솔라시도는 아실 것이다... 그러나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비즈니스를 지휘하는 전진기지 ‘각세종’을 아시는지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713

 

하여튼 오픈AI "샘 울트먼"도

 

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을 외상(?)으로 달라해...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도 와 잘 안주는(?) 인공지능용 칩 26만장을 대한민국 조선에 준다고해...

 

내년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실적은 이제 추정이 불가능하다... 내 이야기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드시 현금결제하고 장기결제 사양한다...

 

난 이번 선심쓰듯 받는 엔비디아 가속기 공급 결단코 반대며 26만장 장기분할 결제하면서 나눠서 받는다... 특히 이게 이번 또라이 트럼프 방문과 관련이 있다는 의심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엔비디아의 인공지능용 칩은 가능하면 장기결제하고 현금 내주지말고요... 이 점에서 국내 기업들이나 정부는 핫바지 역할 하면 안됩니다...

 

만약에 2~3년안으로 인공지능 거품론 일면 팔아먹은 고대역폭메모리야 현금결제만 했다면 우린한테는 손해날 일이 아니나... 불필요한 인공지능용 가속기 GPU는 고철 덩어리된다고...

 

그래서 우리 손으로 만든 가속기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 인공지능용 가속기와 대규모언어모델(LLM)이든 소형언어모델(SLM)이든 국산이 필요하다고 했고요...

 

현재 자주파말고 갈수록 동맹파 입김이 정권안에서 불고 있습니다... 하 정우 수석과 배 경훈 과기분 장관, 뭐하냐...?? 자주적 인공지능 정책은 이제는 사라지는겨...^^

 

위험천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요...

 

[필독]SK하이닉스/삼성전자를 들고 있거나 인공지능(AI) 거품론의 실체를 알고 싶은 분들은 필독에 재독에 삼독하시기를 바란다. 하여튼 아직 인공지능의 수익성은 검증되지 않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90

 

감가상각비를 길게 여러해에 걸쳐 나눠어서 반영하면서

 

비용을 줄이고 있다아...?? 비용을 줄여 인공지능(AI) 수익성이 검증이 되지 않고 있는데도 천문학적 투자로 인한 기존 수익분을 갈가먹는 것을 이연시키고 있는거네요...

 

회계적 조작사기로 제2의 엔론사태로 비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튼 인공지능(AI)발 이 거품과 천정부지의 주가상승은 조만간 끝난다고 봐야합니다... 하여튼 어느선까지 주요 "빅테크"나 엔비디아/브로드컴이 날아갈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저같으면 오른쪽 어께가 보인다면 매도인데...

 

이 판단도 쉽지 않습니다... 고점에서 -10%는 아니고 보통 -15%이상 내려와야 오른쪽 어께인데 말입니다... 고점이상으로 오른쪽 어께도 사후적 결론이고 직감적 매도를 하는수밖에요...

 

 

삼전, 니들이 30만원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은 같은 밥그릇가지고 SK하이닉스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파운드리 강자 TSMC를 극복하는 시스템반도체 사업부에 있다고 했다아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83

 

나같으면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은 SK하이닉스에 맡기고 엔비디아에 도전하는 가속기 마하시리즈도 포기 안했다... 두 대만인/대만기업의 아성을 무너뜨리지 않는한

 

니들의 중장기 생존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수주 얻을려고 비굴하게 가속기 개발도 포기하고, 니들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 맞냐...?? 두 대만(인)을 상대하라고...

 

오늘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장과 자산운용과장이 회사(자가)계정에 네번째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넣겠다고 보고하길래, 무언의 동의해줬고 말이다...

 

광주광역시 내려가는 행담도휴게소에서 말이다...

 

지난 세번의 투자수익률 작렬후 네번째 진입인데, 이번에는 좀 길게 봤으면 좋겠네... 현 구도라면 빠질 이유가 없다... 조정될수록 추가 매집/매수하시고...

 

주요 "빅테크"와 엔비디아/테슬라가 인공지능(AI) 거품론을 인정할때까지 중장기 투자하시라고 했네요... 현재 안과장의 문제는 말이다... 금액이 큰데 단기로 움직이는데 있다...

 

사실 단타보다 중타나 장기가 어려운거다...

 

반드시 포트폴리오안에 SK하이닉스/삼성전자 40% 비중으로 장기투자하시면서 움직이라고 했습니다... 삼전 30만원, SK하이닉스 150만원 돌파합니다... 이 정권안에서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81

 

양키 코쟁이들과 천문학적인 투자와

 

이 재명 대통령의 인공지능(AI) 육성책을 쌍두마차로 말입니다... 주식투자, 어렵게 하지 마시고요... 주요 반도체는 "산업의 쌀"로서 이거 안먹고 살수 있는 제조업은 없다고요^^

 

내가 갑자기 "반도체 찬양론자"가 돼버리네요^^

 

 

K퓨처테크 현장을 가다. 네이버랩스

사족보행부터 휴머노이드까지 지능 연결… '통합 로봇뇌' 시대 온다...

성남사옥서 진행한 로봇 서비스 건수... 누적 7.5만건 돌파...

사람 동선·장애물등 공간정보 학습시켜...

비전기반 측위시스템 로봇·스마트폰 결합...

디지털 트윈등 활용...

피지컬AI의 목표는 단일 로봇 HW 아닌 다양한 형태 로봇이

시스템서 움직이는 것...

 

 

서울 북촌 한옥마을의 좁고 가파른 골목. 네 개의 바퀴와 다리를 가진 로봇이 휘어진 돌담길을 오르내린다.

 

로봇의 정체는 스위스 기업 리버(RIVR)의 바퀴형 다리 로봇, 이 로봇에 골목의 구조를 알려주는 건 네이버의 연구개발(R&D) 자회사 네이버랩스가 개발한 비전 기반 측위 시스템 ‘아크아이(ARC EYE)’다.

 

아크아이는 미로 같은 골목길, 불규칙한 계단, 유동적인 보행자 환경을 파악해 길을 안내한다. 인도나 차도, 승강기 같은 복잡한 도심에서도 로봇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동환 네이버랩스 비전 그룹리더는 “사람이 갈 수 있는 곳이라면 로봇도 길을 찾고 서비스를 수행하면서 일상 속에 들어오게 만드는 방법을 검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실 데이터로 로봇 고도화...

 

13일 네이버랩스에 따르면 네이버가 2022년부터 경기 성남시 1784 사옥에서 진행한 로봇 서비스 건수는 이날 기준 누적 7만5000건을 돌파했다.

 

네이버의 자율주행 로봇 루키 100여 대가 1784 빌딩에서 하고 있는 서비스만 카페, 택배, 편의점, 도시락 배송 등 5개다. 보통 배달로봇은 한 종류의 서비스만 수행하지만 루키는 시간대에 따라 유연하게 투입된다.

 

오전에 카페 주문을 처리하다가 점심시간엔 도시락 배송 모드로 전환하는 식이다.

 

최근 글로벌 로봇 지능 연구는 합성 데이터 기반의 시뮬레이션 학습을 넘어 실제 사람이 움직이는 환경에서 공간을 인식하고 행동에 반영하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네이버랩스는 이 과정에 필요한 ‘리얼 데이터’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파악했다. 1784에서 로봇을 실제로 돌리며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시킨 후 다시 검증하고 반복해 개선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백 종윤 네이버랩스 로보틱스&자율주행 그룹리더는 “사람의 동선과 장애물의 종류, 공간 패턴 같은 현실에서만 관찰되는 정보가 로봇을 더 현명하고 유연하게 만든다”고 했다.

 

지난달 찾은 1784 빌딩의 ‘아크(ARC) 모니터링 룸.’

 

벽에 걸린 대형 스크린에 루키 100여 대가 서비스에 투입돼 움직이고 있는 실시간 동선이 보였다. 커피 배달 등 로봇별로 진행 중인 업무부터 충전 중인 로봇의 메모리와 중앙처리장치(CPU) 활용량까지 대시보드에 표시됐다.

 

백 리더는 “이 룸에서 개별 로봇 관리부터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로보포트)와 게이트 같은 인프라 관제를 한다”며 “로봇이 다녀야 하는 곳과 들어가면 안 되는 곳을 구분해 매핑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기술과 결합한 로봇...

 

네이버가 1784에 적용한 멀티 로봇 인텔리전스 시스템의 이름은 ‘아크(AI·Robot ·Cloud)’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클라우드다. 네이버랩스는 개별 로봇을 클라우드 기반 지능으로 통합 제어하는 방법을 오래 연구해왔다.

 

다양한 센서와 구동방식을 가진 로봇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움직이거나 같은 로봇이 서로 다른 공간에서 동일한 지능과 제어 체계를 공유하는 방식이다.

 

휠베이스 로봇은 물론 4족 보행, 2족 보행 휴머노이드까지 여러 형태의 로봇이 아크 시스템 위에서 연결된다.

 

그래픽처리장치(GPU)나 라이다(LiDAR) 같은 비싸고 무거운 장비를 개별 로봇 하드웨어에 싣지 않고도 5G(5세대) 네트워크와 클라우드로 대부분의 연산을 수행할 수 있다.

 

네이버랩스 관계자는

 

“산업용 로봇과 다르게 서비스 로봇을 상용화하려면 가볍고 안전한 동시에 제작 단가도 저렴해야 한다”며 “여러 로봇이 뒤엉키지 않고 안정적으로 제어하기 위해서도 클라우드 기반 기술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아크의 또 다른 중요한 축은 비전 기술이다.

 

자율주행의 핵심인 ‘내가 어디 있는지(측위)‘를 카메라 기반 ’비주얼 로컬라이제이션(VL)‘ 기술로 풀었다. 로봇이 카메라로 건물을 스캔하면 몇 층의 어느 위치인지 바로 파악 가능하다.

 

사진 한장으로 이미 만들어둔 지도나 디지털트윈, 이미지 데이터베이스(DB)와 매칭하는 방식이다.

 

석 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VL 기술은 로봇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스마트글래스 같은 다양한 폼팩터에 적용할 수 있다”며

 

“예컨대 글래스로 현재 위치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 아파트 얼마야’ ‘이 상점에 뭐 팔아’ 같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로봇용 파운데이션모델 개발...

 

네이버랩스는 유럽 지사를 중심으로 로봇용 범용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들고 있다.

 

석 대표는

 

“비전, 액션, 인터랙션 모델 등 11개 AI 모델을 개발했고 이를 하나의 범용 파운데이션 모델로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각 모델을 효율적으로 합쳐주는 인코더로 통합해 모델 간 시너지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랩스 유럽의 플로랑 페로닌 박사는 “하나의 모델로 여러 과제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운데이션 모델은 로봇을 만능 어시스턴트로 만드는 핵심 열쇠”라고 강조했다.

 

네이버랩스가 제시한 피지컬AI의 목표는

 

단일 로봇 하드웨어를 만드는 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로봇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로봇이 사람 사는 공간을 이해하고(디지털트윈·측위) 돌아다니고(자율주행) 서비스를 실행하는(배송·결제 등)

 

인프라를 만들겠다는 얘기다.

 

네이버랩스가 웹 기반 로봇 운영체제(OS)인

 

‘아크마인드’를 선보인 이유이기도 하다. 네이버랩스 관계자는 “아크마인드를 통해 글로벌 웹 개발자들도 로봇 서비스 개발에 쉽게 뛰어들 수 있도록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고 은이, 안 정훈 기자

 

 

[르포]"빌딩 전체가 실험실"… 1세대 로봇 빌딩 네이버1784...

'로봇 테스트존'서 '루키2' 신뢰성 검증 테스트 진행...

루키1,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타고 건물 전층에 배달...

 

"이 곳은 빌딩 전체가 로봇을 테스트하는 공간입니다"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제2사옥 '1784' 건물 내부에서 만난 현장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2층에 마련된 '로봇 테스트존'에서 네이버랩스가 개발한 실내 배송 로봇 '루키2'의 신뢰성 검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루키2는 네이버 휠베이스 로봇 루키1의 후속 모델로, 현재 상용화를 위한 실증 단계에 있다.

 

루키2 개발의 핵심은 '범용성'이다.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같은 특수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일반 빌딩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하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 1784는 단순한 스마트빌딩이 아닌, 설계 단계부터 로봇 이동과 실증을 전제로 만들어진 '로봇 친화형 건물'이다.

 

로봇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층간 구조와 동선이 설계됐고, 실제 사무공간에서 로봇이 사람과 함께 움직이며 데이터를 축척하도록 운영되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일종의 트랙이 길게 늘어져 있었는데 루키2가 트랙을 타고 반복적으로 돌며 데이터를 쌓고 있었다. 로봇 실험 공간 옆 전시관에는 그동안 네이버랩스가 개발해 온 로봇들이 연대기처럼 줄지어 전시돼 있었다.

 

△서점용 로봇 'A라운드B'(2017) △가이드 로봇 'A라운드G'(2018) △카페 로봇 'A라운드C'(2020) △서비스 로봇 '루키' 1세대(2022) 등 모바일 형태의 로봇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이와 함께 바이오미메틱 로보틱스랩과 협업해 제작한 MIT 미니 치타 사족보행 로봇(2022), 양팔 로봇 '앰비덱스(AMBIDEX)3'(2021)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도 전시돼 있었다.

 

건물 내부로 들어서자 스타벅스 매장 옆에는 20여 개의 로봇 충전기가 길게 늘어서 있었다. 일부 로봇은 충전 중이었고, 커피를 싣고 분주하게 이동하는 배송 로봇 '루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인근에는 앰비덱스3 양팔 로봇도 전시돼 있었다.

 

커피 주문을 받은 루키는 음료를 전달받자 곧바로 지정된 목적지를 향해 이동했다. 주변 보행자들을 자연스럽게 피해 지나갔고, 직원 전용 출입구 앞에 도착하자 별도의 인증 과정 없이 문이 자동으로 열렸다.

 

루키는 그 사이를 유유히 통과하며 배송을 이어갔다.

 

건물 곳곳에는 '로봇 연구 및 시설 안전을 위해 CCTV 촬영 중'이라는 안내 문구가 적힌 팻말도 설치돼 있었다. 실제 근무 공간과 로봇 실험 공간이 뒤섞인 구조임을 실감나게 했다.

 

'네이버랩스 연구실' 맞은편에는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로보포트(Rooboport)'도 마련돼 있다. 다만 이날은 수리 중으로, 현재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다.

 

네이버는 1784를 통해

 

로봇 기술을 단순 연구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서비스로 연결하는 실증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내에서 검증된 기술은 향후 오피스, 병원, 상업시설 등 여러 실내 공간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

 

네이버는 1784에서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소프트뱅크, NTT 등 대기업과 협력해 로봇 기술을 현지 건물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협력도 구체화되고 있다. 네이버는 자율주행 배송 로봇 루키2를 사우디 미래형 신도시 '뉴 무라바'에 도입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현재 루키1이 먼저 가 있는 상태다. 뉴 무라바 프로젝트에서 로보틱스 관련 어떤 협업을 진행할지 다양한 방향으로 논의하는 중"이라며 "루키2도 순차적으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뉴스24 설 재윤 기자

 

 

한경 Aicel 분석

산업용 로봇 수출 35% 뚝… "K로봇, 이제 증명의 시간"

내수·중소기업 중심 구조가 성장 발목...

휴머노이드 성장 기대에 시총↑

'휴보' 개발사 레인보우로보틱스... 영업손실에도 몸집 66% 불어나...

에스피지는 3개월 새 +354% 상승... 수출 점유율 日·獨 등에 밀려...

중국에 월 생산능력 뒤처지고 수출액 8분기째 1억弗 못 넘어...

"성과 못 내면 추운 겨울 올 것"

 

 

“파티는 끝났고, 이제 증명의 시간이다.”

(유진투자증권)

 

국내 중견·중소 로봇 기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기술력 검증 무대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이 로봇 양산을 서두르면서 공급망의 핵심 주체로 성과를 보여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어서다. 장밋빛 기대에 편승한 일부 종목은 장기간 조정을 겪을 것이라는 경고도 나온다.

 

◇ 장밋빛 기대로 주가 급등...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로봇 관련 종목은 최근 3개월 동안 40% 넘게 상승했다.

 

기업가치 기준 국내 최대 로봇업체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시가총액은 지난달 말 기준 14조1231억원이다. 3개월 전 대비 66.8% 불어나 국내 최대 시스템통합(SI) 기업인 삼성SDS(13조3941억원) 시총을 넘어섰다.

 

실적은 아직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이족보행 로봇 ‘휴보(HUBO)’ 개발회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해 1~3분기 개별 기준 매출 211억원, 영업손실 3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삼성SDS는 4조원 넘는 매출과 397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다른 로봇 상장사의 기업가치도 가파르게 치솟았다. 지난해 1~3분기 361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두산로보틱스 시총은 7조3960억원으로 3개월 새 46.3% 상승했다.

 

초소형 액추에이터 기술을 보유한 로보티즈 시총은 4조9320억원으로 53.5% 뛰었고, 에스피지는 3조4087억원으로 무려 354.7% 급증했다.

 

하이젠알앤엠, 클로봇, 유일로보틱스, 로보스타 등의 기업가치도 40% 이상 상승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이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밀어 올린 결과다.

 

이들 8개 로봇 기업의 작년 1~3분기 합산 매출은 평균 3748억원에 그쳤다. 반면 합산 시총은 지난달 말 기준 36조7970억원으로, 매출을 연율화해 계산한 주가매출비율(PSR)이 약 74배에 달했다.

 

양 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로봇 기업의 PSR이 전통적인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잣대로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앞으로 수요자 기대에 부응하느냐에 따라 로봇산업이 한 발짝 더 나아가거나 추운 겨울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 수출 경쟁력은 뒷걸음질...

 

한국 로봇산업은 수출 경쟁력에서도 다른 주요 제조국에 크게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한국의 산업용 로봇 수출금액은 지난달 1798만달러(약 260억원)로 작년 같은 달보다 35.1% 급감했다.

 

글로벌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기업의 약진으로 해외 시장 확대가 한계에 부딪힌 영향이다.

 

분기별로는

 

2023년 4분기 1억1311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8개 분기 동안 ‘1억달러 벽’을 넘지 못했다. 유엔 무역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수출시장 점유율은 2024년 4.1%로 일본(21.6%)과 독일(10.5%), 중국(9.7%) 등에 밀려 9위에 머물렀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휴머노이드를 1000대 이상 양산하는 계약을 확보한 기업만 이미 8곳이다. 대표 기업 중 하나인 유비테크는 올해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 규모를 1만 대로 설정했다.

 

이에 비해 한국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양팔 휴머노이드 형태 로봇 ‘RBY-1’ 생산능력은 월 20대 정도다.

 

전문가들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본격 개화에 앞서 산업 구조를 재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 로봇산업은 중소기업 비중이 98.2%에 달하고, 전체 생산량의 72.1%를 국내에서 소비하고 있다.

 

진실 한국무역협회 연구위원은 “로봇산업의 핵심 경쟁력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데이터 통합 솔루션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중”이라며

 

“휴머노이드 시대 수출 역량을 키우려면 대기업과 로봇 전문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R&D), 정부 차원의 K로봇 글로벌 공급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이 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