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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현재 전라남도가 사력을 다해 유치중인 "국가AI컴퓨팅센터"의 솔라시도는 아실 것이다... 그러나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비즈니스를 지휘하는 전진기지 ‘각세종’을 아시는지요...

하여튼 오픈AI "샘 울트먼"도

 

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을 외상(?)으로 달라해...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도 와 잘 안주는(?) 인공지능용 칩 26만장을 대한민국 조선에 준다고해...

 

내년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실적은 이제 추정이 불가능하다... 내 이야기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드시 현금결제하고 장기결제 사양한다...

 

난 이번 선심쓰듯 받는 엔비디아 가속기 공급 결단코 반대며 26만장 장기분할 결제하면서 나눠서 받는다... 특히 이게 이번 또라이 트럼프 방문과 관련이 있다는 의심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엔비디아의 인공지능용 칩은 가능하면 장기결제하고 현금 내주지말고요... 이 점에서 국내 기업들이나 정부는 핫바지 역할 하면 안됩니다...

 

만약에 2~3년안으로 인공지능 거품론 일면 팔아먹은 고대역폭메모리야 현금결제만 했다면 우린한테는 손해날 일이 아니나... 불필요한 인공지능용 가속기 GPU는 고철 덩어리된다고...

 

그래서 우리 손으로 만든 가속기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 인공지능용 가속기와 대규모언어모델(LLM)이든 소형언어모델(SLM)이든 국산이 필요하다고 했고요...

 

현재 자주파말고 갈수록 동맹파 입김이 정권안에서 불고 있습니다... 하 정우 수석과 배 경훈 과기분 장관, 뭐하냐...?? 자주적 인공지능 정책은 이제는 사라지는겨...^^

 

위험천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요...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부용산 인근에 위치한 각세종 전경.

 

 

각세종 관제센터.

 

 

각세종 서버실.

 

 

각세종 창고에서 자율운송·자산관리로봇 세로와 가로가 일하고 있다.

 

[필독]SK하이닉스/삼성전자를 들고 있거나 인공지능(AI) 거품론의 실체를 알고 싶은 분들은 필독에 재독에 삼독하시기를 바란다. 하여튼 아직 인공지능의 수익성은 검증되지 않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90

 

감가상각비를 길게 여러해에 걸쳐 나눠어서 반영하면서

 

비용을 줄이고 있다아...?? 비용을 줄여 인공지능(AI) 수익성이 검증이 되지 않고 있는데도 천문학적 투자로 인한 기존 수익분을 갈가먹는 것을 이연시키고 있는거네요...

 

회계적 조작사기로 제2의 엔론사태로 비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튼 인공지능(AI)발 이 거품과 천정부지의 주가상승은 조만간 끝난다고 봐야합니다... 하여튼 어느선까지 주요 "빅테크"나 엔비디아/브로드컴이 날아갈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저같으면 오른쪽 어께가 보인다면 매도인데...

 

이 판단도 쉽지 않습니다... 고점에서 -10%는 아니고 보통 -15%이상 내려와야 오른쪽 어께인데 말입니다... 고점이상으로 오른쪽 어께도 사후적 결론이고 직감적 매도를 하는수밖에요...

 

 

삼전, 니들이 30만원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은 같은 밥그릇가지고 SK하이닉스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파운드리 강자 TSMC를 극복하는 시스템반도체 사업부에 있다고 했다아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83

 

나같으면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은 SK하이닉스에 맡기고 엔비디아에 도전하는 가속기 마하시리즈도 포기 안했다... 두 대만인/대만기업의 아성을 무너뜨리지 않는한

 

니들의 중장기 생존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수주 얻을려고 비굴하게 가속기 개발도 포기하고, 니들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 맞냐...?? 두 대만(인)을 상대하라고...

 

오늘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장과 자산운용과장이 회사(자가)계정에 네번째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넣겠다고 보고하길래, 무언의 동의해줬고 말이다...

 

광주광역시 내려가는 행담도휴게소에서 말이다...

 

지난 세번의 투자수익률 작렬후 네번째 진입인데, 이번에는 좀 길게 봤으면 좋겠네... 현 구도라면 빠질 이유가 없다... 조정될수록 추가 매집/매수하시고...

 

주요 "빅테크"와 엔비디아/테슬라가 인공지능(AI) 거품론을 인정할때까지 중장기 투자하시라고 했네요... 현재 안과장의 문제는 말이다... 금액이 큰데 단기로 움직이는데 있다...

 

사실 단타보다 중타나 장기가 어려운거다...

 

반드시 포트폴리오안에 SK하이닉스/삼성전자 40% 비중으로 장기투자하시면서 움직이라고 했습니다... 삼전 30만원, SK하이닉스 150만원 돌파합니다... 이 정권안에서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81

 

양키 코쟁이들과 천문학적인 투자와

 

이 재명 대통령의 인공지능(AI) 육성책을 쌍두마차로 말입니다... 주식투자, 어렵게 하지 마시고요... 주요 반도체는 "산업의 쌀"로서 이거 안먹고 살수 있는 제조업은 없다고요^^

 

내가 갑자기 "반도체 찬양론자"가 돼버리네요^^

 

 

아래는 방금전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29일밤부터 거의 한달만에 월가 투자를 재개했는데, 제 왼팔... 엔비디아부터 팔란티어까지 주요 인공지능용 반도체 관련주만 대거 넣네요... 일단은 냅두었습니다... 맞탱이 갈 "빅테크"만 아니라면 주요 공급처야 뭐 위험하겠습니까... 현재 엔비디아나 AMD, 브로드컴, 퀼컴이나 마이크론테크놀로지나 반도체는 더 갈꺼 같기는합니다... 이들이 더이상 팔데가 없어지면 그때부터 거품론이 일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밑바닥 공급처인 우리의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한테는 현재 손해날 상황은 확실히 아님니다... 야근이나 마무리하고 잠니다... 주요 금리인하에 의한 슈퍼 울트라 유동성장세에서는 주가 떨어지기도 힘들고요... 어제의 급락을 마감하고 다시 보기 좋게 상승중입니다... 제가 요즘 말입니다... 우리 증시든 글로벌 증시든 보면서 느끼는 것은 전세계가 증시가 떨어지는 법을 까먹은듯하다는 겁니다^^ 경기라는 것이 침체와 상승의 변동이 있는 것인데, 주가만 보면 영원히 상승할듯하네요... 현재 전세계인들이 원하는 것은 주가 상승에 의한 '자산효과'고 주요국 정부가 이걸 뒷받침하려고 무던히도 노력중입니다... 제가 이야기합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습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정말로 깊게 떨어질 것 같습니다... 이 와중에 골드락스...?? 게코(Gekko)"

 

 

[경주APEC]드디어 공개된 깜짝 선물… 李대통령, 젠슨 황 만나 엔비디아 GPU 26만장 확보...

삼성·SK·현대차·네이버와 피지컬 AI 협력...

국내 산학연 기술 협력 및 AI인재 양성도...

李 "韓 AI 생태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

 

 

이 재명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 이상을 공급받기로 약속받았다. 엔비디아는 삼성전자·SK·현대차·네이버 등 4개 기업과 국내 인공지능(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3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경북 경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황 CEO를 만나 국내 AI 생태계 전반의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도 배석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의 목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수도'로 거듭나는 것"이라며 "최근 한국을 아·태 지역 AI 허브로 발전시키는 프로젝트에 블랙록, 오픈AI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함께하기로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엔비디아도 동참해 인프라·기술·투자가 선순환하는 AI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국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내에 최신 GPU 총 26만장 이상을 정부 및 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하드웨어 설치뿐만 아니라 구축·운용 기술 협업도 병행한다.

 

앞서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공약으로 고성능 GPU를 최소 5만개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SK·현대차·네이버 등 국내 대기업과의 피지컬 AI 기술 협력 계획도 밝혔다.

 

앞서 엔비디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대차와 국내 피지컬 AI 역량 고도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대차와 엔비디아는 AI 자율차, AI 자율제조 등 피지컬 AI 기술개발 및 특화 인재 양성 추진을 함께한다.

 

네이버와는 클라우드 및 AI 기반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등 모빌리티 산업 및 피지컬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SK와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GPU를 이용해 생산 공정 개선을 위한 디지털 트윈 구축 등 피지컬 AI에 적극 투자한다. HBM 공급 확대 등 우리 기업과 엔비디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논이 됐다.

 

엔비디아는 AI 기반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 산학연과의 기술 협력도 추진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연구기관과 국내 슈퍼컴퓨터 6호기(한강)의 양자 하이브리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한다.

 

삼성전자,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세대와는 지능형기지국(AI-RAN)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

 

아울러 엔비디아는 AI 전문가, 엔지니어의 실습 중심 현장 교육 확대 등 국내 AI 인재 양성에도 중장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 중인 '엔업(N-UP)' 프로그램 등 스타트업 지원도 지속한다.

 

이 대통령은 "엔비디아가 AI 혁신의 속도를 담당하고 있다면, 한국은 이 속도를 잘 활용해 혁신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오늘 논의된 협력 방안이 한국을 넘어 국제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황 서율 기자

 

 

[현장] 전기료만 220억 낸다… ‘네이버 심장’ 들여다보니 “놀랍네”

네이버 첨단기술 역량 집약된 AIDC ‘각세종’

데이터 보관에 AI 학습·추론·배포 과정 연결...

 

 

드넓은 평지에 하얀색 건물이 부채꼴로 자리 잡고 있다. 부드럽게 내리쬐는 햇볕 사이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뺨을 쓰다듬었다.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비즈니스를 지휘하는 전진기지 ‘각세종’이었다.

 

실시간으로 네이버 서비스와 이용자 데이터 축적이 이뤄지는 가운데, 서버가 가동되는 굉음과 로봇의 정교한 동선, 빈틈없이 이원화된 시스템이 마치 디지털 문명을 대변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27일 네이버클라우드는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각세종에서 빅테크와 맞먹는 풀스택 AI 인프라 설계·운영이 가능한 네이버의 기술력을 공개했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부터 가속기·데이터와 플랫폼까지 AI 워크로드를 갖춘 상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형 그래픽처리장치(GPUaaS) 시대를 이끌겠다는 목표다.

 

이 상준 네이버클라우드 최고정보책임자(CIO)는 “AI 인프라의 경쟁력은 GPU를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를 넘어 확보한 자원을 얼마나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지에 달려 있다”라며

 

“네이버는 서비스가 이용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춘 만큼, 네이버클라우드는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고려시대 팔만대장경을 훼손 없이 지켜온 해인사 장경각의 정신과 사명을 계승해 데이터센터의 이름에 각(閣)을 붙이고 있다. 2013년 6월 오픈한 각춘천에 이어 2023년 11월 개관한 각세종 역시 마찬가지다.

 

각세종은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다. AI의 보편화로 정보의 처리량이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 보유 여부가 정보기술(IT)기업의 우열을 가르는 요소가 되자, 네이버 서비스 데이터 보존소인 각춘천을 업그레이드해 지었다.

 

그만큼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각세종은 부지 면적만 29만4000㎡(약 8만9000평)에 달한다. 이는 국내 최대 크기로 축구장 41개와 비슷하다.

 

여기에 60만유닛(Unit)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의 100만배 수준인 65엑사바이트(EB)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셈이다. 전력 공급량은 최대 270메가와트(㎿)가 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보유 중인 첨단 기술을 각세종 곳곳에 적용했다.

 

각세종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작동을 멈추지 않는 데이터센터를 표방한다. 공상영화가 떠오르는 거대한 관제실에서 실시간으로 센서 데이터와 서비스 환경을 모니터링한다.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과거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때처럼 서비스 이용이 중단되고 데이터가 손실되는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로 이중화를 선택했다.

 

전력·냉각·네트워크 운용 체계를 지상과 지하로 완전히 분리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통합 관리하는 구조로 재난·재해에 대비한다. 주요 선로가 말썽이더라도 예비 선로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심지어 모든 선로에 문제가 발생해도 백업 전력으로 72시간을 버틸 수 있다.

 

여기에 원자력발전소 수준인 규모 7과 진도 9를 견디는 특틍급 내진 설계도 적용됐다. 내부 화재는 물론 외부 화재에도 건물을 지켜낼 수 있는 소방 설비를 갖춰 소방차와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대응한다.

 

자연풍을 활용한 친환경 냉각 방식도 찾았다. AI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기를 필요로 한다. 올해 각세종의 전기료도 22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는 서버실을 복층으로 건설해 공기 순환을 유도하고, 자체 공조 시스템 나무(NAMU)로 전력 효율을 극대화했다. 외기의 이물질을 걸러낸 후 냉각 코일을 통과시켜 온도를 낮추고

 

회전팬으로 빠르게 냉기를 퍼뜨리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네이버는 나무로 연간 에너지 절감률을 약 73%까지 끌어올렸다. 폐열은 버리지 않고 온수 생성과 바닥 난방에, 빗물은 냉각탑 보급수와 조경 용수로 쓴다.

 

덕분에 글로벌 친환경 건물 인증 제도인 LEED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 네이버랩스가 개발한 자율운송·자산관리로봇 가로와 세로도 눈에 띄었다. 가로는 서버실과 창고를 왕복하며 자산을 운반한다.

 

최대 400㎏까지 적재할 수 있다. 세로는 자산을 관리한다. 3m의 서버랙에 서버를 삽입하고 제거하는 것은 물론 서버별로 주어진 자산 번호를 인식하기에 자산 이동 추적과 재고 파악이 원활하다.

 

기자도 세로와 가로가 사람의 개입 없이도 협업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율주행셔틀인 알트비는 각세종의 거점을 연결하며 직원들의 이동을 돕는다.

 

노 상민 네이버클라우드 데이터센터장은 “각세종의 증설을 준비하고 있는데, 공기냉각과 액체냉각을 병행하는 등 여러 방식을 검토해 냉각 시스템을 보완·강화할 방침”이라며

 

“AI 인프라가 특정 기업의 자산이 아닌 산업 전반의 성장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부 차원의 지원책도 요구했다.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공급이 부족한 원인으로는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중복 규제, 전문 인력 부족 등을 꼽았다.

 

노 센터장은 “정부가 전력 분산을 이유로 데이터센터를 지방으로 유인 중이나, 현실적으로 입지가 좋지 못해 인력 부족이라는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며

 

“정부는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새로운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규제가 덧붙는 구조라 기업 입장에서는 여전히 진입장벽이 상당하다”고 호소했다.

 

매일경제 이가람 디지털뉴스룸 기자

 

 

(종합)삼성SDS, 국가 AI 컴퓨팅센터 단독 응모… 전남 유치 유력...

2조5천억 규모 초대형 사업… KTㆍ네이버ㆍ카카오 참여...

연말 최종 사업자 선정... 저렴한 전기료·부지 등 입지 장점...

'유치 총력전' 광주시 고배... 후유증 예상...

 

2조5천억원 규모 초대형 사업인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센터의 전남 유치가 유력해졌다. 21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날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사업 공모를 마감한 결과 삼성 SDS컨소시엄이 단독 응모했다.

 

KT와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등이 참여한 삼성SDS 컨소시엄은 해남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 부지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안을 제출했다. 컨소시엄은 광주와 전남, 전북 등 3곳을 후보지로 검토해

 

최종적으로 전남을 선정해 응모했다.

 

삼성SDS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한 만큼 사실상 사측이 '선택'한 지자체가 유치 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전남도가 국가 AI컴퓨팅센터 후보지로 제시한 해남 솔라시도는 다른 지역보다

 

저렴한 전기료와 부지 등 입지 조건에서 강점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삼성SDS 컨소시엄 측은 정무적인 조건 등을 배제하고 오로지 입지 여건만 놓고 후보지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AI컴퓨팅센터 후보지 선정을 위해 삼성SDS, 한전 등 관계 기관과 물밑 작업을 벌여온 노력도 한몫했다고 전남도는 자평했다.

 

강 위원 경제부지사는 김동철 한전 사장을 면담했고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14일 삼성SDS 측을 직접 만나 전남을 후보지로 공모에 참여할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확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SDS 측은 지난달 전남도에 기업도시 솔라시도 내에

 

154Kv 변전소 구축 시기, 변전소와 인접한 부지 제공이 가능한지 등을 타진했다. 지난 10일에는 직접 솔라시도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전력과 공업용수 공급 방안과 정주 여건 등을 전남도와 논의하기도 했다.

 

전남도는 솔라시도에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와 SK의 데이터센터 구축에 이어 국가 주도의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까지 최종 성사시켜 에너지 신도시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공모를 냈지만 참여 의향을 보인 기업들이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입찰에 응하지 않아 모두 유찰됐다

 

3차 입찰에 삼성 SDS컨소시엄이 응모함에 따라 11월 중 기술·정책 평가(1단계), 12월 금융 심사(2단계)를 거쳐 특수목적법인(SPC) 민간 참여자를 선정하게 된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SPC 출범을 마치고 실시협약과 출자를 완료해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내년부터 부지 조성을 위한 기반공사를 시작하고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절차대로 AI컴퓨팅센터 조성 사업이 진행된다면 2028년 말쯤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 관계자는

 

"국가 AI컴퓨팅센터 후보지 선정과 오픈 AI 전용 데이터센터 구축 등으로 AI 강국의 초석을 닦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반도체 기업까지 유치해 명실상부한 에너지 도시로서 면모를 갖출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 집적단지 조성 사업 등 경험과 기반을 토대로 AI컴퓨팅센터 유치에 총력을 쏟았던 광주시는 사실상 고배를 마시게 돼 후유증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형 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