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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Dog코의 분석]GPMC 광주도방과 지역증권방 광주상무지구점장님하고도 지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DH그룹이 언제 이렇게 큰 거야.. 전라도에서 난 놈(^^)은 그렇고 분...

일단 지난주 아니 병오년내내 코스닥에서는 말입니다... 매일 상한가가 10개 전후로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증권당국에서 시가총액 150억원, 300억원이하의 기업은 강제 시장 퇴출 결정을 내려서그런건지, 암튼 전체 상장기업의 8%인 거의 200개 기업은 추리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이 기준에서 벗어나려는 중소형 상장기업들의 몸부림이 1년내내 진행될수도 있다는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내 스몰캡팀장의 말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전 찌인한 돈(머니)냄새가 나고요^^

 

작년 천일고속/동양고속 9연상 쌍권총으로 나온이후 올해는 인베니아가 벌써 5상째고요... 어제 6상 장중에 찍더니 결국 5상으로 마무리했고요... 그 후속으로는 아이톡시가 기세등등...

 

내가 기업 경영주나 오너라면 말입니다... 상폐를 모면하기 위해서 1년내내 주가부양세력들에 돈을 주어서라도 주가 띄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회는 오히려 이곳에 있을수도 있겠다 싶다고요...

 

암튼 전일 상한가 분석/정리를 좀 합니다... 일단 뉴로메카가 피지컬 AI/휴머로이드 로봇 광풍에 상한가고요... 대웅제약과 지분 맞교환으로 경영권 참여가 확정된 유투바이오가 상한가...

 

여기에 지난주후반부터 현대차그룹에 모베드 참여 소식에 상상에 급등에 다시 상한가 들어간 모베이스전자외에 모베이스도 어제부터 상한가고요...

 

아래 기사에서도 언급하고 있는 DH오토웨어가 지난주 상한가에 3일 중폭락후 재상한가치고 관계사인 DH오토리드도 어제 상한가 들어갔는데, 이 정권 회장, 움직인거 아닌가 싶고요^^

 

광주/전주 전국단타패밀리그룹에 의뢰...??

 

추정일 뿐이고요^^ 예전 재야고수 형님이 특별한 재료가 없는 상한가 초장에 바로 따라붙으라고 했는데, 인베니아는 그마나 재료가 있었고 아이톡스가 4상째고요...

 

여기에 에코캡, 삼기, 한주라이트메탈, 엔피도 상한가인데... 암튼 상폐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들인지 8거래일내내 코스닥(KOSDAQ)은 게잡주들이 시총 150억을 넘길려고 안간힘^^

 

이라고 추정되는 상한가가 무더기로 쏟아지네요^^

 

저 8거래일내내 제대로 분석하지도 못하고 그러니 이 글도 못 올리고 있는 10개를 넣고 10개를 빼는 화면클리어만 내내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일 상한가를 30개이상 안보거든요...

 

바쁘다고요^^ 넣고 빼기...

 

 

1972년생/ 광주대 부동산금융학과/ 2011년 DH글로벌 설립/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 광주경영자총협회 부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호남네트워크 회장/ DH그룹 회장(현)

 

 

DH그룹 멕시코 공장 전경.

 

 

[Dog코의 분석]신규 상장 공모주나 나와야 코스닥(KOSDAQ) 분위기를 달구고 천스닥 도전해볼꺼 같은데, 이번주도 없네... 2차전지, 그 알멕도 우주(항공)테마주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4923

 

지난주내내 10개가 넘어가는 상한가 랠리는 펼쳐지고 있습니다... 신년초부터 너무 달궈지는거같아 지난주 수요일이후 전일 상한가 분석및 정리 포기중입니다...

 

조만간 시총 150억, 시총 300억 2단계로 전격 시장 퇴출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는 게잡주 분석에 신중을 기해야할듯하고요^^

 

일단 우주(항공)테마의 중심 조방우의 한화시스템이 상한가고요... 그간 2차전지/전기차주로 알려져왔던 알멕이 상한가고요... 시장에 뉴스가 널리펴져 굳이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단지 알멕은 좀 봐야할듯요^^

 

구글 공식 퍼블리싱 파트너(GCPP) 애드포러스가 최근 자체 인공지능(AI) 플랫폼에 구글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를 탑재한 데 이어 AI 기술을 활용해 수익성 극대화에 성공했는지 9일 상한가에...

 

한화시스템이상으로 같은 K-방산인 포메탈이 상한가고요... 자동차부품주 모베이스전자 연상에 반도체관련주 러셀도 상한가입니다... 지난주 CES 2026은 끝났고 이제 J.P 모건 헬스케어 재료에 젠큐릭스가 상한가...

 

주요 KH그룹 계열사들인 정리매매중이고만 그 계열사 빛과전자만 지난주에만 상한가 세번에 +85%가 상승하는 지난 9일에 상한가에... 반도체관련주 광온도센처 마이크론 퀄 통과에 에이치엠넥스가 연상입니다...

 

아직 뚜렷한 이유가 없는

 

아이톡시 상한가에 상용차용 시트 전문기업이 미국 나스닥 상장법인인 리미나투스 주식 437여만주를 취득했다는 재료에 이원컴포텍이 상한가에... 특별한 이유를 못 찾겠는데 디에이치엑스컴퍼니도 상한가...

 

중소형 제약/바이오주 비엘팜텍도 상한가네...?? 한화시스템과 애드폴러스, 알멕정도가 코를 자극하네요...

 

 

[Dog코의 분석]두 반도체 기업장세라, 그제 코스닥만 6개, 어제 양시장 상한가 8개 분석이 의미나 있을런지^^ 제 귀와 눈은 온통 2026 CES에 출장가 있는 임직원들에게...

https://samsongeko1.tistory.com/14912

 

그제 6개는 인베니아말고는 좀 그렇고

어제 8개를 좀 보죠^^

 

일단 엘앤에프와 에코프로에서 뭔 발표를 했는지, 2차전지 소부장 성우가 상한가네요^^ 반도체관련주 피제이전자 상한가고요^^ 장마감전에 급하게 진입한 피제이전자보다는 개장후 바로 묶어버린 성우가 더 좋아보이네요^^

 

현대차그룹의 피키컬AI 로봇 협력 기대감에 그제 협진, 어제 포메탈이 상한가고요...

 

아직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대규모 수주 기대감에 인베니아가 3연상이고요... 엘앤씨바이오 자회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셀루메드가 상한가에...

 

지난달말 단기간에 +200%가 올랐다가 -50%로 폭락하더니

 

관리종목 셀루메드는 예전에는 중소형 우량 제약/바이오(Bio)주였는데, 요즘 자본잠식에 맛탱이가 화장품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 자회사가 재무 개선을 시켜주네요^^

 

엘앤씨라면 믿을만한데... 1.6테라바이트급 광트랜시버 개발 소식에 상한가 들어간 빛과전자가 인공지능(AI) 관련주로 뭍어가려고 무던히도 노력중이고, 번개표로 유명했던 조명업체 금호전기 오랫만에 상한가고요...

 

여기에 인스코비가 상한가인데, 관심없고요^^

 

 

[Dog코의 분석]병오년 첫 신규 상장주는 12일에나 나올 것이고, 지난주 양시장 광풍에 특히 코스닥(KOSDAQ)은 상한가만 11개.. 올해는 천스닥 돌파후 1200p도 가즈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4904

 

병오년 달리는 적토마 "붉은 말의 해"처럼 첫 날부터 난리가 아니였고요^^ 올해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에 조만간 대한민국도 달착륙 우주선을 보낸다에 우주(항공) 광풍은 여전하고요...

 

쎄트렉아이 상한가스피어 상한가고요...

 

여기에 글로벌 사모펀드가 안다르를 인수해 자진상폐 시킨다는 재료에 젝시미스는 미동도 없고만 안다르 모회사 에코마케팅 상한가고요... 제2의 코오롱모빌리티그룹화될 가능성 다분하고요...

 

지난해 '텐베거' 종목 원익홀딩스의 모회사격인 원익이 지난달 30일에도 상한가 새해 개장하자마자 찍상의 상한가고요... 에코나 원익이 물량 나온거 없어 내일도 찍상할 가능성 77.7%입니다... 특히 반도체 원익 주목하시고요...

 

여기에 네오오토는 장마감전에 뭔 재료가 터졌나 상한가에, LS티라유텍은 신정연휴기간에 뭔 재료가 생겼나 개장후 한시간만에 바로 상한가에 아무튼 21세기 가치투자는 저리가라하고

 

주요 정보투자 시대가 만개하고 있고요...

 

저한테는 신맛을 안겨준 지난달 신규 상장 공모주 광풍의 하나였던 테라뷰가 상한가에... 원익과 연결된 원익큐브도 상한가네요... HLB 8개 상장 종목이상으로 내일 원익이라고 붙은 종목들 개장후 바로 보셔야할듯요...

 

요즘 '눈깔 돌아간' 그것도 수백만원이 아니고 수천/수억원으로 몰빵을 일삼는 단타 전투개미들이 즐비하고 먹을 수만 있다면 불구덩이라도 뛰어드는 장세/시황 상황이라 말입니다...

 

여기에 진보수장 이 재명 대통령의 대선테마주 폭등은 끝났고만 지난주초에는 상지/동신/계룡건설의 중소형 건설주들이 폭등이더만 지난주후반에는 우리 대통령께서 중국을 국빈 자격으로 공식 방문한다는 재료에

 

형지엘리트 상한가형지글로벌 상한가입니다... 형지달린 종목도 내일 다시 보시고요^^ 작전(Scam) 냄새가 풍기는 인베니아 재상한가에... 협진도 상한가인데 관심없고요...

 

[Dog코의 분석]20세기 3대 전국패밀리(여의도, 명동, 전주)말고 21세기에 대구/부산쪽에 새로운 패밀리(단타그룹)들이 형성되고 있다는 말이 주기적으로 들리고 있는 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888

 

조만간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나 집권여당및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소탕작전을 벌인다는 소문도 무성하고요... 진보수장 이 재명 대통령이 최근에 작전세력에 대해서

 

발본색원이상의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바 있는데, 이게 상모질이 윤씨의 집권기반이 있고 최근 극우 꼴통들이 괴롭히자 보복으로 대구/부산쪽을 의미한다는 소문도 무성하고요...

 

그나저나 조선비즈 기자들은

 

기업조사 수준이 거의 제 비공식 계열사인 양재동 흥신소 선우기획이상이네요^^ 확실이 극우 꼴통 보수정당을 반세기이상 지탱해온 언론이라 그런지 정보조사 수준이 남다르네요...

 

아래는 지난주 금요일 양시장 상한가 10개에 대한 정리입니다... 장질이 안좋아 품절주 우선주들의 상한가들은 여전하고요^^ 2개의 우선주는 분석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일단 장막판에 집중적인 매수에 상한가 들어간 엘케이켐이 상한가에, 자율주행 관련에 삼성의 인수재료까지 있는 에이테크솔루션이 연상삼일씨엔에스는 상한가에...

 

씨티알모빌리티 상한가에 에이테크와 함께 자율주행 테마로 엮인 오비고가 현대 재료를 엎고 상한가에, 지지난주부터 로봇재료를 등에 엎고 3상후 반락 다시 상한가 들어간 계양전기...

 

같은 자율주행 관련주 라닉스도 상한가네요...

 

엘앤씨바이오 인수재료로 3연상후 4상에서는 꺽이는줄 알았는데 지난주 금요일 장중 2400만주 대량거래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상한가에 진입한 셀루메드도 있네요^^

 

인베니아(6상짜리를 이 지점에서 놓친거네^^) 상한가는 관심없고요^^

 

마지막으로 최근에 에스엠벡셀에 작전(?)성 상한가가 걸리더니 같은 그룹계열인 남선알미늄이 지난주 금요일 장중 갑자기 폭등하더니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을 폭등으로 끌어들였고요^^

 

남선알미늄도 꺽이나 장중 테마로 꺽이나했는데

기여코 상한가 진입했고요...

 

전 오늘 을사년 마지막 신규 상장 공모주 세미파이브부터 대응합니다... 마지막 "따따상" +300%를 기대하면서요...

 

[Dog코의 분석]드디어 올 것이 왔다... 제약/바이오(Bio) 리브스메드 오늘 상장... 에임드바이오, 알지노믹스를 이을 을사년 마지막달 하이라이트 백미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873

 

일단 어제도 총 13개의 상한가가 있고요...

 

그 중 네 개의 품절주 우선주 상한가는 분석대상및 정리에서 뺌니다... 시장이 하도 눈깔이 돌게 움직이니깐이, 품절주에 +30% 노리는 무지몽매한 개미들도 있다고요... 시장의 중심에는 제약/바이오주입니다....

 

어제 알지노믹스는 제2의 상장일...

 

지난주 목요일에는 상장일 +300% 개장하자마자 찍어가지고서리 손구락 써보지도 못하고 수많은 공모주 투자가내지 단타 개미들이 어쩔수가 없었고요... 지난주 금요일에도 상한가, 화요일에 상한가에 "닭 쫓는 개신세"

 

어제 4상을 도전하면서 십만원대 주식 거래량이 800만주에 육박하고요... 거래대금 1조2429억원입니다... 단일종목으로 전체 코스닥 거래대금의 10.3% 비중입니다... 여전히 코스닥은 공모주에 돈이 몰리고 있다고요...

 

이 정도로하고 전일 상한가 정리및 분석합니다...

 

일단 천일고속이 다시 상한가고요... 여기에 황금함대 재료에 조선기자재 티엠씨가 상한가에, 간만에 화장품주 뷰티스킨 상한가에 2차전지주 이닉스가 상한가에...

 

오늘도 의료로봇주 상장하지만 로봇관련주인 계양전기가 4상째고요^^ 한때 양자컴퓨터 관련주였던 한국정밀기계가 상한가에 철강주 한국주강도 상한가네요...

 

반도체 소부장 아이치에이치가 개장하자마자 직상한가에 진입했고요^^ 인수합병재료였군요^^ 놓쳤네요^^ 피부미용제약주 엘앤씨바이오로 피인수된 셀루메드가 2연상이고요...

 

암튼 오늘도 13번째 "따따상" 도전할

리브스메드 대응부터 합니다...

 

 

[His story]‘역발상’으로 매출 1조 신화 연 ‘이 회사’

이 정권 DH그룹 회장...

 

 

IMF 외환위기로 찬바람이 불던 1998년. 전북 부안 산골 출신의 이정권 DH그룹 회장은 광주에 정착한 후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었다. 그는 “먹고 살기 위해 발버둥쳤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이후 지인의 권유로 광주의 한 가전제품 임가공 업체에서 4년간 일하며 사업에 조금씩 눈을 떴다. 가전제품 생산 과정을 익힌 그는 2011년 ‘두현정공(현 DH글로벌)’이라는 회사를 세워 가전제품 부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회사 규모를 키워오던 그는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중소기업들이 대부분 가전 부품만 생산하는데, 역발상으로 아예 완제품을 생산해서 납품하면 어떨까.”

 

그는 위니아만도 김치냉장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에 뛰어들었고, 얼마 안 가 삼성전자에 납품할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된다. 2014년 당시 삼성전자는 광주 가전공장 라인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연구소를 지을 계획이었다. 삼성전자 담당자는 OEM 생산 업체를 찾던 중 이정권 회장이 경영해온 회사를 알게 됐고, 가전제품 납품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고 생각합니다. 때마침 품질 좋은 가전제품 생산라인을 갖춰가던 중 삼성전자에 납품할 기회를 얻게 됐으니 하늘이 도운 거지요.”

 

그때부터 회사 매출이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삼성전자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 등을 직접 생산하면서, 2013년 당시 60억원대에 그쳤던 DH글로벌 매출은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3500억원 수준까지 뛰었다.

 

여세를 몰아 ‘스테닉(STENIQ)’이라는 자체 브랜드 제품도 내놓았다. 스테닉 브랜드의 식당용 냉장고, 소주 냉장고, 제빙기 등을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하지만 그는 결코 만족하지 않았다. 가전제품 사업만 고집하면 경기가 꺾일 경우 매출이 급감할 수 있는 만큼 또 다른 사업을 준비했다. 자동차 전장이 대표적이다.

 

“젊은 시절부터 자동차 사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때마침 삼성그룹이 글로벌 전장 업체 하만을 전격 인수한 것을 보고 전장 사업 전망이 밝다고 확신했죠. 다만 전장 사업을 해본 경험이 없어 밑바닥부터 시작하려면 엄청난 시간, 비용을 감수해야 하는데요. 우량 기업 인수합병(M&A)으로 자동차 사업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삼성전자 가전 완제품 납품...

부품 대신 완제품으로 매출 급성장...

 

이 회장이 강조한 M&A 전략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위기를 맞은 기업 핵심 자산을 확보해 시장 지위를 선점하는 방식이다.

 

이 회장은 완성차 전장 기업 매물을 알아보던 중 2022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대성엘텍(현 DH오토웨어)’이란 회사를 눈여겨봤고 결국 인수하기에 이르렀다.

 

“회사 실적은 좋지 않았지만 현대모비스 협력 업체였고, 무려 100명에 달하는 연구원을 보유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수 초기만 해도 걱정이 컸지만 어느새 이 회사는 DH그룹의 보물단지가 됐다. DH오토웨어는 코스닥 상장사로 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을 주로 생산한다.

 

현대차, 기아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 융합형 제품을 공급해왔다.

 

실적도 탄탄하다. DH오토웨어는 지난해 매출 3719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8월 DH그룹에 인수된 이후 매년 흑자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여세를 몰아 DH오토웨어는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M&A 시장을 잘 들여다보면 경영난을 겪는 기업들이 널려 있습니다. 시장에서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지만, 잠재력 높은 핵심 기술과 숙련된 인력을 보유한 우량 기업을 선별하면 보물을 찾을 수 있죠.”

 

둘째 핵심 사업 밸류체인(가치 사슬) 통합을 위해 M&A를 적극 활용했다.

 

이 회장은 첨단 전장 기술을 갖춘 DH오토웨어를 품에 안은 데 이어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였던 대유에이피(현 DH오토리드), 대유플러스(현 DH오토넥스) 등을 잇따라 인수했다.

 

자동차 부품 업체인 DH오토리드는 국내 스티어링휠 시장 1위를 달린다.

 

실적도 안정적이다. 지난해 매출 2704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 완성차 업계 불황에도 2023년(매출 2356억원, 영업이익 158억원)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DH오토넥스는 네트워크 솔루션, 통신장비 개발 업체로 전기차 충전기 제조, LPG 차량 연료탱크 개발 등 다양한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정권 회장은 사업을 시작한 지 10여년 만에 계열사를 모두 합쳐 매출 1조원대 중견그룹으로 키워냈다.

 

“잇따른 M&A를 통해 DH오토웨어의 첨단 전장 기술과 DH오토리드의 핵심 자동차 부품, DH오토넥스의 미래 에너지 솔루션 사업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안을 고민 중입니다. 단순한 자동차 부품 회사를 넘어, 주요 계열사 제품과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완성차 업체에 폭넓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정권 회장은 DH오토웨어 본사를 아예 경기도 평택에서 광주광역시로 옮겼다. 이미 광주에 본사를 둔 DH글로벌과 시너지 효과를 내 호남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다.

 

“평택에서 광주로 회사를 옮긴다고 했을 때 다들 말렸습니다. 굳이 지방으로 갈 필요가 있냐는 것이지요. 하지만 저의 생각은 확고했습니다. 지역 핵심 인재를 유치해 광주 대표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가 있었거든요. 삼성전자 가전을 광주에서 만든다는 걸 모르는 이들이 많은데요. 광주에 본사를 둔 기업인 만큼 호남 지역 주민들이 삼성전자 가전 소비를 늘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회사 규모가 더 커지면 전 직원 연봉 1억원을 넘겨 광주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인재가 몰려드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멕시코 등 해외 진출 속도

아프리카에 DH파크 건설 ‘부푼 꿈’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도 힘쓰는 중이다. DH그룹의 글로벌 핵심 거점은 멕시코다.

 

“2023년 말 당시 현대모비스에서 해외 공장 지을 기업을 찾고 있었어요. 글로벌 시장 리스크 때문에 다들 손사래를 쳤는데, 저는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해외 시장 진출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이 회장은 멕시코 몬테레이에 대규모 생산 법인을 설립해 현대차, 기아 등 북미 핵심 고객에게 부품을 직접 공급하는 ‘니어쇼어링(Near-shoring)’ 전략을 펼쳐왔다.

 

DH오토웨어 멕시코 법인은 연간 최대 8000억원 매출이 가능한 생산능력(CAPA)을 보유한 상태다. 이정권 회장은 여세를 몰아 아프리카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이 아프리카라고 봅니다. 때마침 현대차도 알제리에 반조립제품(CKD) 공장을 지을 계획인데요. 저희도 알제리에서 현대차에 납품할 스티어링휠 가죽을 생산하는 등 사업을 키울 계획입니다. 멀리 보면 알제리에 저희 계열사 공장을 한데 모은 ‘DH파크’를 건설하는 것이 꿈입니다.”

 

어느새 계열사 매출을 합쳐 1조원에 달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지만 고민은 적잖다. 멕시코 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 최대 50% 관세를 부과하기로 해서다.

 

대미 수출을 위해 멕시코 시장에 전격 진출했는데 고율 관세로 실적 악화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재계에서는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 중소, 중견기업에 정부가 과감한 세제 혜택을 주거나 수출금융, 해외 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저희 같은 중견기업들은 대기업과 비교해 고율 관세에 취약한 만큼 금융 지원이 절실합니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영난을 겪지 않도록 금융권이 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세금을 낮춰주는 등 과감한 지원을 해줘야 열심히 외화벌이에 나설 수 있습니다.”

 

매경이코노미 김 경민 기자

 

 

[특징주]모베이스전자, 현대차 모베드 부품 공급 기대감에 '上'

 

 

모베이스전자가 현대차그룹의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의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모베이스전자는 전일 대비 775원(29.92%) 오른 3365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모베이스 역시 29.87% 뛴 4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베드 부품 공급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는 평가다. 전날 모베이스전자는 최근 현대차그룹이 선보인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의 핵심 부품 중 메인보드와 와이어링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로 로보틱스 부문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자동차 제조 노하우와 로봇 기술 융합의 결실인 모베드(MobED)는 자율주행, 센서 융합, AI(인공지능) 제어 기술이 집약됐으며, 산업 현장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설계가 특징이다.

 

올해 1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가 물류, 제조, 서비스 분야에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차 모베드(MobED)의 기술 파트너로서 해당 플랫폼의 메인보드와 와이어링 개발을 완료했으며, 1분기 본격 양산에 들어가는 만큼 다음 달부터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모베이스전자가 담당한 메인보드는 로봇 시스템 내 전원 시스템으로부터 공급되는 전력을 관리하고, 구동 모듈 및 각종 센서로 전달되는 제어·통신 신호를 안정적으로 분배하는 역할을 한다.

 

모베드(MobED)용 메인보드의 경우

 

대형∙고밀도 PCB(인쇄회로기판) 기반의 통합 구현이 필요한 고난도 기술이 요구됐지만, 모베이스전자는 장기간 자동차 전장 부품을 개발·양산해 온 제조 기술 노하우를 접목히니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김 경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