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약인 독약을 쓰라고요...
바로 또라이 트럼프 협상하자고 연락오거나 급히 한국을 방문하는 "한미정상회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다시 열림니다... 10월 APEC전에 말입니다... 이곳에 와서도 다시한번 의자 뒤로 빼주고요... 미국의 버르장머리도 고치고요...

2주전 미국이 현대차/LG엔솔 조지아공장의 구금사태에 그냥 이대로 앉아 있는 겁니까.... 대한민국의 자주권과 국권이 침해당했고 강력한 혈맹(?)국 국민들 자존심에 생채기가 났다고요... 굴종의식이 몸에 밴 주요 언론들 보소...
두 종목 주가이야기를 하네...
중국이 희토류 금지로 지렛대를 얻었듯이 자동차관세 일본보다 낫은 12.5%를 얻어내고 대미관세협상 우리측 입맛대로 하려면 이 방법밖에는 없다고요... 여기에 영국에 준하는 경제동맹, 이스라엘에 준하는 안보동맹...
만약 여기에 일본에 미국의 자존심인 U.S 철강을 넘기었듯이 넷플릭스의 실질적인 경영권을 조선에 넘기는 조치까지 해준다면 아니 일본보다 우대받는 안보/경제동맹을 해주면 중국도 확실히 포기한다고 하시고요...
뭔 협상을 이런식으로 합니까.....
양키 코쟁이들이 강한척하면 우린 실제로 강하게 밀어붙이세요... 미국, 우리의 고대역폭메모리(HBM)없으면 인공지능(AI) 기반부터 붕괴됩니다... 이 고밀도 메모리 제품 미국은 못 만든다고요... 중국도 아직은 불가능하고요...
구금을 하면 수출금지를 하세요...
나스닥 폭락하고 엔비디아 실제로 반토막 납니다... 브로드컴과 오라클도 폭락하고요... 왜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런 굴욕적인 협상안을 들고 고민하시냐고요...
정말로 답답하네요.....
정말로 열받네...
우리나라 이권이 걸려 있는 중국과 남의 나라 경제는 개(~~~삐이이~~~)으로 만들어 놓고 희희낙낙거리는게... 어떻게 이 양키 코쟁이들의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을까...
이건 공정과 정의가 아니잖아...






인공지능(AI)/로봇(Robot)을 중심으로 반도체가 워낙 기가 드세다보니, 조/방/원이 완전히 기가 죽어서리.. 암튼 코스피 3500p보다는 코스닥(KOSDAQ) 900p...
https://samsongeko1.tistory.com/14577
이 새벽에는 개점휴업중인 GI 해외주식 3팀(월가담당)이 뭐...
엔비디아가 인텔지분에 50억불을 투자했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대미관세협상및 구금사태이후 양키 코쟁이들의 대응때문에 월가 투자는 중지중이라 야근없이 푸우욱 잤네요^^
뭐, 국장/중장이 워낙 좋아서리...
미장은 엔비디아든 인텔이 +30%를 오르든 테슬라가 연인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든 저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고요... 국내 강소(벤처)기업 육성및 신규 상장 공모주에서 +300% 수익률이 나고 있는데, +30%...
관심없네요...

대미관세전쟁이 개판이든, 국내정치가 개판이든 글로벌 주요 증시는 월가의 "금리인하" 하나만 보는 신유동성 장세에 집중중... 주요국 증시 연일 지수상 최고치 경신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562
어제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54명 기존고객들과 GI 매크로팀장의 거시경제전망 강연을 들었는데 말입니다... 시사점이 많네요^^ 그중에 하나가 미국은 반도체 품목별 관세를 절대로 시행하지 못한다는 것이
하나 있는데 말입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 안 지명 과장도 배석했는데, 지난주 금요일 회사(자가)계정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넣은 배경을 설명하더군요^^
다음달 시행하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은 매일 폭(급)등주 잡아내는 일이라 장세/시황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Dog코의 분석]과 [0000.00.00, 주/부계좌 잔고현황]...
두 글에만 집중하시고요^^
이 험학(?)한 경제상황 아래서 어떤 종목들을 잡아내 우상향 복리 증진되는 계좌잔고의 폭발적 증가를 이루는지 리얼하게 이곳에서 생중계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과는 달리 Anti-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코로나19이후 2020년 9조원을 순매수하던 이들이 역사상 최고치를 연일 갱신중인데 이번달만 7조원 매도.
https://samsongeko1.tistory.com/14558
9만전자나 8만전자에 물려 있는 개인투자가들이야 그렇다치고 7만전자에 물려 있는 개미들은 아닐테고... 6만전자나 5만전자에 들어간 이들의 차익실현/수익실현성 매도...??
하여튼 이번달들어 개인의 매도세 폭증이네요...
우리의 강력한 혈맹(?)의 협박에 "양키 코쟁이들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어주려고 한화오션의 '필리조선소'부터 조선주는 그나마 이해되는데 그 놈의 2차전지/전기차를 또 사고 있다...??
암튼 개인투자가들을 호도해 2차전지/전기차 주요 종목의 장기 전망을 호도한 그 배터리아저씨 박 순혁씨는 개인투자가들에 입힌 천문학적인 손해에 책임을 져야하고 구속시켜야한다...
내 생각은 그렇다고...

아래는 어제 장중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5.9~2025.11) 본격화~~^^ 이 재명 대통령의 로봇주 장난 아니네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하계(6.1~8.30) 참여신청 예비지인 33명 포함 주요 고객(그 부외계좌 과외서비스 3년이상 잔고 10억원이 넘어간 29명은 GI 자산운용과 자문형 랩어카운트 고객계정으로 넘어감^^)들 9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어제이후 로보티즈, 로보스타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이곳은 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33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추계운용(2025.9~2025.11) 본격화~~^^ 그 3500p를 앞두고 흔들리네요~~^^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그 부외계좌에서 3년이상 과외를 받고 잔고가 10억원이 넘어간 29명 포함 113명중 자산 30억원이상 고객A 62명은 다시 자문형, 자산 10억원이상 51명은 고객B 일임형으로 분리^^) 고객A 지투지바이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중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을 빼고 올릭스를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고객B 그제이후 엔씨소프트, 데브시스터즈, 펄어비스를 5:3:2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 회사(자가)계정 어제이후 SK하이닉스, 삼성전자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삼성·하이닉스 불기둥 뒤엔 결국… 더 주목받는 미국 AI주 ‘3대장’
HBM 공급 확대·단가 하락 수혜보는 美 종목...
시총 1위 엔비디아 주가·실적 성장 지속...
내년 AI가속기, 삼성·SK HBM4 납품 경쟁...
떠오르는 별 브로드컴, 레이 달리오 펀드도 매수...
제2의 엔비디아 오라클, 빅테크들과 줄계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할수록 한미 주식시장은 모두 고공행진을 펼칠 것이다.” 최근 여의도 증권가와 월스트리트의 기관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다.
경기 불황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두려움에
각국이 돈 풀기에 나서면서 주식시장이 최근 ‘뜻밖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여기에 미국이 법인세를 깎아주기로 하면서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의 ‘살림살이’가 풍족해지자 이들 주식으로 ‘머니 무브’가 이뤄지고 있다.
IT 중에서도 인공지능(AI) 관련주로 유독 돈이 몰린다. AI 사업에선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고 있느냐가 관건이다. GPU를 공급하는 엔비디아가 AI 대장주인 이유다.
이런 GPU의 성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진검승부’를 펼치는 HBM이 좌우한다. GPU가 ‘뇌’라면 HBM은 뇌로 산소·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다. HBM은 D램의 일종이지만 공정 난도가 높아 단가가 비싸다.
HBM 가격은 1기가비트(Gb) 기준으로 일반 D램보다 5배가량 높다. 고마진 제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 반도체 ‘투톱’의 주가가 강세다.
미국발 관세 리스크와 미·중 갈등등 각종 악재에도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주도하며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신고가 행진 중이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두 반도체 회사는 코스피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어 그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K반도체의 ‘헌신’은 미국 주식시장의 강세로까지 연결된다는 분석이다.
투자자들은 ‘삼성·SK의 HBM 경쟁→단가 하락→AI 인프라스트럭처 비용 감소→관련 기업 순이익 증가→배당 증가’라는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주가 상승 ‘원툴’이었던 AI 관련주가 배당성장주의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
최근 AI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엔비디아는 시총 1위이며 브로드컴(7위), 오라클(12위) 모두 상위권이다. K반도체가 코스피를 견인하듯 이들 삼총사도 미 시장의 신고가를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월가 관계자는 “헤지펀드들이 미국 AI 관련주를 싹쓸이하고 있다”며 “공격적 투자자라면 고평가 논란에도 더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는 이들 주식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K반도체 HBM 경쟁 직접 수혜 엔비디아...
中 규제는 리스크...
작년까지 실적과 주가 모두 고속 성장해온 엔비디아가 올 들어 4월까지는 주춤했다. 올 초 AI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얘기가 나왔다. HBM을 대량으로 만들기 어렵다보니 GPU 가격이 치솟아 사업성이 떨어졌기 때문.
그동안의 AI 투자가 과도하다는 걱정도 앞섰다.
AI 캐즘은 기우였다. 챗GPT로 인한 검색 시장의 변화가 AI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정보를 찾을 때 검색 대신 AI에 물어보고, 그 대가로 월 구독료를 내는 것이 일반화됐다.
올들어 AI 사업자들은 경쟁하듯 “AI 투자를 늘리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GPU 1인자 엔비디아는 내년 AI 가속기 ‘루빈’을 출시하기로 했다. 루빈은 초거대 AI 학습과 추론을 위한 데이터센터에 적용된다.
루빈이 정상 가동되려면 HBM4가 필수적이다. 삼성과 SK는 루빈에 들어갈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인 HBM4를 놓고 싸운다. 대량 양산에선 하이닉스가, 기술력에선 삼성전자가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월가에선 앞으로 엔비디아가 지난 2개 회계연도(2024·2025년도) 연속 매출이 2배 이상 급증하는 ‘F1’(초고속 경주용 차)급 성장은 어렵다고 본다. 그러나 K반도체 기업이 HBM4를 다소 낮은 가격에 충분히 공급해준다면
향후 사상 최고의 마진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025년도(2024년 1월~2025년 1월) 순이익률이 55.7%로 사상 최고였다. 2026년도는 53.6%로 주춤하지만 2027년도엔 56.7%로 기존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
HBM4가 루빈에 본격 적용되는 시기다.
높은 순이익률은 주가 상승은 물론 배당 등 주주환원 기대감도 키운다. 2024년도 연간 주당 0.02달러 수준인 엔비디아 배당금은 2025년도 0.03달러, 2026년도 0.04달러, 2027년도 0.05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월가 관계자는 “전체 순익 중 1%대에 그치는 배당성향은 높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엔비디아는 AI 시장 내 ‘제왕’ 자리를 다시 한번 확인했지만 세계 최대 AI 시장 중 한 곳인 중국에서는 규제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
최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엔비디아가 중국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예비 판정을 내리고 추가 조사에 착수했다. 엔비디아의 중국 매출이 위기에 빠진 셈이다.
올 1분기 내내 주가 하락을 겪으면서 어느 정도 고평가 문제는 해소됐다는 의견이다.
향후 1년 예상 순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39.3배다. 이는 브로드컴(54배)이나 오라클(44.3배) 보다 되레 저평가된 수치다. 엔비디아 실적 대비 주가가 덜 올랐기 때문이다.
“맞춤형 칩 인기” 브로드컴의 질주...
M&A로 한단계 성장...
올 들어 지난 16일까지 브로드컴 주가 수익률은 엔비디아보다 25%포인트 높다. 브로드컴이 최근 실적을 통해 엔비디아 주도의 AI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근거를 보여준 덕분이다.
빅테크와 같은 AI 사업자들이 GPU는 물론 자신의 사업 목표에 맞는 브로드컴의 맞춤형 칩(ASIC)도 적극 구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분기(5~7월) 브로드컴의 실적에서 AI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3% 급증했다.
브로드컴은 실적에서 AI 사업만 따로 부각시켜 실적 발표 때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투자자들은 브로드컴을 엔비디아 못지않은 AI 관련주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엔비디아보다 사업이 더 잘 분산돼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는 2023년 인수·합병(M&A)이 완료된 ‘VM웨어’라는 클라우드·가상화 소프트웨어 회사 덕분이다. 무려 93조원을 들인 초대형 딜(거래)로 국내에선 비슷한 M&A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규모다.
브로드컴의 사업은 반도체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인프라스트럭처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M&A 직전인 2022년 기준으로 반도체 사업이 전체 매출의 75%를 차지했다.
그러나 VM웨어 인수 후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비중은 각각 58%, 42%로 균형을 이루게 된다. 올해는 또다시 반도체 사업이 좋아질 것이란 예상에 반도체 솔루션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
‘비 올 땐 우산으로, 해가 쨍쨍하면 짚신으로 돈 버는’ 구조가 된 셈이다. 이에 따라 주요 헤지펀드들이 브로드컴 주식을 담아 수익률을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로 50살이 된 헤지펀드 ‘브리지워터’가 지난 2분기에 브로드컴 주식을 대량 매수했다. 레이 달리오가 설립한 브리지워터는 포트폴리오 내에서 브로드컴을 7번째 비중으로 보유하게 됐다.
‘테크(기술) 성장주의 대부’ 체이스콜먼 역시 같은 기간 브로드컴을 집중 매수했다. 그의 헤지펀드 회사 타이거글로벌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에서 브로드컴 비중은 지난 1분기보다 19% 늘었다.
2분기 기준으로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비중은 각각 5.4%, 2.2%다. 이처럼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을 동시에 담고 있는 헤지펀드들이 늘고 있다.
투자자 입장에선 엔비디아를 향해 높은 주가 상승률을, 브로드컴엔 ‘자본차익+배당성장’을 기대한다. 올해 연간 기준 배당금은 주당 2.37달러로 추정된다.
이는 2020년 1.3달러 대비 매년 13%씩 배당이 인상되고 있다는 뜻이다. 다만 PER 기준으로는 3대장 중 가장 고평가됐다는 리스크도 있다.
월가 “오라클에서 엔비디아의 향기가 난다”
오라클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계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다. 이 회사가 인기를 모은 것은 기업들이 직접 비싼 서버나 데이터센터를 만들 필요 없이 오라클의 서비스를 이용해
AI 학습이나 프로그램을 가동할 수 있어서다. 브로드컴처럼 오라클 역시 M&A로 성장했다. 2016년 넷스위트(NetSuite), 2022년 세르너(Cerner)를 사들였다.
넷스위트 M&A로 중소기업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할 수 있었다. 또 헬스케어 분야에 강점이 있었던 세르너 인수로 ‘산업별 특화 클라우드 사업 구축’이란 중장기 목표를 달성한다.
오라클은 AI 성능과 확장성, 비용 효율성 면에서 강점을 갖추게 됐다. 게다가 AI 인프라의 핵심인 HBM 가격도 하락할 전망이다. 이처럼 비용은 줄고 예상 매출은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분기(6~8월) ‘RPO(Remaining Performance Obligations)’ 수치는 오라클의 미래를 살짝 보여준다.
RPO는 ‘앞으로 계약상 이행해야 할 매출 의무’다. 여기서 의무를 다해야 할 곳은 오라클의 고객사다. 향후 미래 매출로 잡힐 예정 금액이다. 조선사들의 ‘수주 잔고’와 비슷한 개념이다.
오라클 RPO는 4550억달러에 달했다. 1년 전보다 359% 급증했다. 직전 분기인 2025년 4분기(1380억 달러) 대비 무려 3.3배 폭증했다.
AI 시대를 앞장서려는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오라클에 손을 내밀어 다년 계약을 맺었다는 것이다. 투자 리스크라면 다년 계약이 이행되지 않아 실적과 주가가 급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월가가 오라클에 주목하는 것은 이 상장사가 엔비디아의 전철을 밟고 있어서다.
지난 2년간 엔비디아 주가는 매출이 급증할 때 가장 뜨거웠다. 오라클의 전년도 대비 매출 증가율은 2025년도에 8.4%에 그쳤지만 2026년도 16.8%, 2027년도 22%, 2028년도 45.2%로 점차 급증하는 추세다.
매일경제 문 일호 기자

“얼마만에 ‘8만전자’인데 김 빠지네”...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공매도 잔고 급증...

삼성전자가 13개월 만에 ‘8만전자’, SK하이닉스가 사상 처음 ‘35만닉스’를 기록한 가운데 공매도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주가가 급등하자 반락을 예상하는 심리 역시 강해진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증권가에서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으며 두 종목의 목표주가를 파격적으로 상향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삼성전자 공매도 순보유 잔액은 1740억원이다.
올 8월에 900~1300억원대를 오가던 잔액은 지난 10일 전 거래일 대비 38% 이상 늘어나며 1500억원대로 올라섰다. 이후 더 늘어나 11~16일 4거래일 연속 170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공매도 순보유 잔액은 투자자가 주식을 빌려 시장에 판 뒤 아직 갚지 않고 남아 있는 물량의 금액이다. 공매도 순보유 잔액이 증가하면 해당 종목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보는 심리가 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삼성전자 공매도 순보유 잔액은
11개월 만에 ‘7만전자’에 복귀한 지난 7월에도 크게 증가한 바 있다. 6.83% 급등하며 7만전자에 오른 7월 28일(7만400원) 공매도 순보유 잔액은 1040억원으로 5월 9일(1340억원) 이후 두 달 만에 1000억원대를 넘어섰다.
이달 37% 폭등한 SK하이닉스의 공매도 순보유 잔액 역시 크게 늘었다. 16일 기준 5260억원을 기록하는 등 이달 들어 5000억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잔액은 8월 초중순까지 2000억원대였다.
투자자들은 하락을 점치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 여력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19일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8만4000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했다.
인공지능(AI) 열풍이 메모리 반도체 수요를 키우면서 당장 3분기부터 호실적을 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IBK투자증권과 SK증권도 나란히 삼성전자 목표가로 11만원을 제시했다.
김 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빅사이클의 도래로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정치도 38조4000억원에서 50조원으로 늘어났다”며 “범용 메모리 수요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서버향 수요 증가세가 내년까지 강하게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 수혜주인
SK하이닉스의 목표가는 50만원에 근접했다. SK증권은 지난 17일 “전 세계 AI 주식 중 한국 반도체가 가장 싸다”며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60% 상향한 48만원으로 제시했다.
한 동희 SK증권 연구원은 “AI 사이클이 HBM과 더불어 D램,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를 견인한다는 점은 메모리 강자들의 구조적인 AI 수혜가 커진다는 것”이라며
“내년 HBM4 12H 시장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2강 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99% 내린 7만9700원, SK하이닉스는 전일과 같은 35만3000원에 마감했다.
매일경제 김 형주, 김 정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