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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어쩌다가 한진칼이 동네북이 됐는지... 거의 그룹와해의 물류/택배 경쟁력 떨어져.. 지하에 계신 조 중훈 회장이 무덤헤치고 나오겠네... 그 호반그룹이 한진그룹을 건드는거야...

 

이번주 4일간 수도권 17개 지역증권방을 직접 방문하여 새로운 조선/방산/우주산업 전문 차석제자 '메쿠라부네'님 소개와 미니 투자설명회 개최(거의 PC방 수준의 증권방이라 30~50명 내외)로 좀 바쁠듯요^^

 

주요 3개 블로그에 올리는 글도 6시 이후에나 가능할듯요...

 

그마나 오늘은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 (주)게임방 증권방사업부 직영 4개의 지역증권방이라 좀 나았고요^^ 내일부터는 수도권 동서남북으로 산재돼 있는 지역증권방이라 더 바빠질듯하네요^^ 이곳의 손익분기점이 당면 현안이라서리...

 

 

한진칼 제7기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빌딩의 모습.

 

 

LS전선 동해시 해저 케이블 제2공장

 

알리가 국내에 물류센터를 짖기에 앞서 CJ대한통운과의 수의계약을 포기하고 2024년에는 한진택배, 롯데로지스틱스(상장예정)에게도 입찰제안서를 보냈다... 택배수수료를 더 낮추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87

 

최근 몇 년간 이어져오고 있는 고물가에 주요국 인플레이션을 파고들어 수십개 글로벌 국가에서 알리와 테무, 쉬인의 인터넷 비지니스 모델(BM)이 먹히고 있고 이제 대한민국도 본격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저렴한 가격을 찾는 소비자들을 뭐라고할수도 없고, 이것이 고물가의 악영향을 막아 줄 수 있다면 이 경쟁을 막을수도 없는 노릇이네요... 단지 걱정되고 있는 것은 국내 내수 경제와 소비의 중심축인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받을 영향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네요... 현재 티몬과 위메프, GS SHOP은 붕괴 일보 직전이고, G마켓과 11번가(한진택배)도 위험하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아래 미국 동향도 같이 읽으신다... 이곳은 테무와 쉬인이 아마존을 상대로 파상적인 공격적인 경영으로 위협중입니다....

 

 

택배업에서는 쿠팡이, 유통에서는 올리브영과 (아성)다이소가, 전자상거래에서는 알리와 테무가... 어제/오늘 네 여자한테 전화걸어 집중적으로 물어봤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85

 

기존 한국 유통/전자상거래/택배업체들이 경영위기의 휘청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아침에 두 여직원인 3020 설화수 GI IR실장 윤 숙영씨와 후 GI 인터넷(홍보)팀장 정 은영씨한테 전화걸어 올리브영과 다이소의 강점에 대해서 전화로 세세히 물어봤네요^^ 어제는 4050 고혼진 아내와 이자녹스 여동생한테도 전화걸어 물어봤고요... 사용자 입장들이니 말입니다...

 

아모레, LG생활건강도 제끼고, 명품 브랜드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도 철수시켰다?? 다이소이상으로 CJ올리브영이 신경쓰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79

 

거래/매매도 할 수 없는 비상장주인데, 언제 상장하는거야... CJ 비상장사 올리브영과 푸드빌이 가까운 미래 최대 신규 공모 상장주가 될꺼 같은데 말입니다... 어제 CJ그룹 주요 상장및 비상장주에 대한 분석을 GPMC 군포(산본) 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직보하라고 했네요... 잘 투자하지 않는 CJ를 중심으로,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CGV, CJ ENM등 상장 8개사와 주요 비상장 계열사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의뢰했고요^^

 

제가 유일무이하게 개인적으로 들고 있는 해외주식이 쿠팡인데 말입니다... 창사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낸 이마트보다는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낸 쿠팡이야기가 오늘 들리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62

 

23년전 그 전자상거래(EC)및 택배업종 분석전문가로 활동할 당시 EC에 인공지능(AI)가 결합될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고요^^ 그 당시 직구라는 개념은 거의 없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73

 

아래 2000년 약관 32세때 팍스넷 주최(하나은행 후원) 우수상 수상작 제목이 "전자상거래와 택배업 2.0 - 업태 분석"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현장은 블랙전후로 산더미^^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67

 

주말을 지난 현재까지 이제 줄서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본토인 미국에서도 볼수 없는 온라인/모바일 쇼핑시대로 넘어갔고요... 직구도 서방이상으로 아니 중국업체들이 대세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40

 

 

아래는 오늘 장중 주요 6개 SNS(그나마 비지니스 스마트폰으로 하는 SNS 활동은 실시간 가능^^)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오전장)

 

 

"이곳은 춘계운용(2025.3~2025.5) 본격화... 다시 신규 상장 공모주^^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동계(12.1~2.28) 참여신청 예비지인 24명 포함 주요 고객들 8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개장전 "형지그룹 3인방"을 빼고 나우로보틱스, 로킷헬스케어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2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춘계운용 본격화~~^^ 다시 교체매매^^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에르코스, 크라우드웍스, 이스트에이드를 빼고 "형지그룹 3인방"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어제이후 포바이포, 엑스페릭스를 7:3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은 춘계운용(2025.3~2025.5) 본격화... 이 재명, K-con^^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동계(12.1~2.28) 참여신청 예비지인 24명 포함 주요 고객들 8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나우로보틱스, 로킷헬스케어를 수익실현후 빼고 이스트에이드, 비큐AI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2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오후장)

 

 

"이곳도 춘계운용(2025.3~2025.5) 전체 재개... 바로 난타전... 장기대박계획(LMOI) 4억8000만원(321억7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케어젠, 에스엘에스바이오(수익실현)을 빼고 펩트론, 디앤디파마텍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오늘은 제약,바이오주의 날이네요^^ 비만치료제~~ 48억원(53억1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어제이후 대주전자재료, 엔켐을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48억원(215억6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전진건설로봇, 대동기어를 수익실현후 빼고 하이젠알앤엠, 씨메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48억원(115억5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어제이후 아티스트스튜디오, 아티스트컴퍼니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4억8천만원(0)으로 춘계운용 시작할 조선(방산)/원자력 전문가 메쿠라부네 부계좌4 루미르, LK삼양중 루미르를 빼고 에이치브이엠을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은 춘계운용(2025.3~2025.5) 본격화... 다시 신규 상장 공모주^^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동계(12.1~2.28) 참여신청 예비지인 24명 포함 주요 고객들 8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이스트에이드, 비큐AI를 수익실현후 빼고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로킷헬스케어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2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춘계운용 본격화~~^^ 회사계정도 교체매매^^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형지그룹 3인방"을 5:3:2의 비율로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포바이포, 엑스페릭스를 수익실현후 빼고 한진칼, 한진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상한가’ 한진칼… 다시 불붙는 경영권 전쟁 신호탄?

 

 

13일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호반건설이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입하며 양사 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칼은 전장보다 29.93% 급등한 11만5900원을 기록, 상한가에 마감했다. 한진칼우 주가도 전장 대비 29.98% 급등한 2만9700원으로 뛰어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날 공시에서 한진칼의 2대 주주인 호반건설이 한진칼 지분을 추가로 매입해 지분율(특수관계인 포함)이 17.44%에서 18.46%로 확대됐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보인다.

 

최대주주인 조원진 한진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30.54%다. 이중 산업은행 보유 지분율(10.58%)을 제외하면 호반건설과의 지분율 차이는 1.5%포인트에 불과하다.

 

호반건설 측은 단순 투자를 위한 지분 매입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업계에서는 양사 간 경영권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호반건설은 지난 3월 한진칼 주주총회에 참석해 이사 보수 한도를 9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증액하는 안건에 대해 반대표를 던졌다.

 

호반건설은 2022년 KCGI로부터 한진칼 지분을 사들이며 한진칼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듬해에는 팬오션으로부터 한진칼 지분 5.85%를 추가 매입하며 조 회장과의 지분 격차를 줄여왔다.

 

한경비지니스 정 채희 기자

 

 

한진·LS 지분 늘리는 호반... 두 회사는 '反 호반' 전선 꾸렸다...

 

 

호반건설이 대한항공 모회사 한진칼 지분을 1%가량 추가로 사들였다. 한진칼의 최대주주인 조원태 한진칼 회장 및 우호지분이 상당하지만 호반그룹이 꾸준히 지분율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 경계심이 커지는 상황이다.

 

한진칼은 비슷한 상황에 있는 LS그룹과 손잡고 호반그룹에 대한 공동전선을 꾸렸다.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전날 한진칼 보유 지분을 17.44%에서 18.46%로 1.02%포인트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호반건설 계열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지난해 3월부터 약 1년간 장내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한진칼 주식 64만1974주(0.96%)를 매입했다. 계열사인 호반도 지난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3만4000주(0.05%)를 추가 매수했다.

 

호반은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라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호반건설이 한진칼 경영에 관여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호반건설이 한진칼과 경영권 분쟁을 벌인

 

사모펀드 KCGI로부터 2022년 지분을 사들여 2대 주주로 올라섰고, 2023년에는 팬오션으로부터 한진칼 지분 5.85%를 추가 매입하는 등 조 회장 측과의 지분 격차를 점차 줄여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호반건설은 실제로 지난 3월 한진칼 주주총회에 참석해

 

이사 보수 한도를 9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증액하는 안건에 반대표를 던지기도 했다.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한진칼과 한진칼우의 주가는 이날 개장 직후 상한가(11만5900원·2만9700원)로 각각 직행했다.

 

아직까지는 조 회장 측 지분이 훨씬 많다. 조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이 20.13%고 우호지분으로 분류되는 델타항공이 14.9%, 산업은행 10.58%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합치면 지분률은 45.61%에 달한다. 다만 지분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진그룹에 긴장감이 있다. 조 회장 측은 호반으로부터 비슷한 압박을 받고 있는 LS그룹과 손을 잡았다.

 

LS그룹은 호반그룹과 불편한 사이다. 호반그룹이 보유한 ㈜LS의 지분은 지난 3월말 기준 3%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호반은 이 역시 단순 투자라고 했지만 재계에서 지분 '3% 이상' 보유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상법에 따르면 지분 3%를 보유한 주주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 주주제안 등을 행사할 수 있다. 특히 이사·감사 해임청구와 회계장부 열람권 등을 통해 기업을 직접적으로 압박할 수 있다.

 

호반의 ㈜LS 지분 확보는 공교롭게도 전선업계 1, 2위인 LS전선과 호반그룹의 자회사 대한전선이 갈등을 빚는 시기에 이뤄졌다.

 

두 회사 간에 5년이 넘게 이어진 특허침해 소송은 최근 대한전선의 패소로 판결(2심)이 확정됐다. LS전선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판단을 받은 대한전선은 15억1628만원을 배상해야 한다.

 

법원 밖에서는 해저케이블 공장 설계 노하우 유출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기술이 건축사무소를 통해 대한전선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게 주요 혐의다.

 

전선업계의 핵심 먹거리로 꼽히는 해저케이블 사업의 향방이 경찰 수사 결과에 달렸다. LS전선은 기술 탈취가 사실로 밝혀지면 국내외에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호반의 지분 취득이 LS는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LS가 한진칼과 손을 잡은 배경이다. 여기에 ㈜LS는 자사주를 15.07%를 보유하고 있다.

 

의결권 행사가 제한되는 자사주는 제3자에게 매각되면 의결권이 부활한다. 외부 우호 세력인 백기사에게 자사주를 넘기는 방식으로 경영권 방어에 힘을 실을 수 있다. LS가 범LG가(家)의 일원이라는 것도 강점이다.

 

백기사 후보가 많은 셈이다. LS그룹의 구자은 회장은 GS그룹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허태수 GS 회장, 구광모 LG 회장, 구본상 LIG 회장과 한자리에 모여 결속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재계 관계자는

 

"㈜LS는 향후 경영권 분쟁에 활용할 수 있는 자사주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LS의 주력 사업이 전자, 방산산업에 기본이 되는 전선, 전력이라는 점에서 범LG 그룹과 지분 교환 방식 등으로 충분히 협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이 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