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국인들의 "자산효과"에 전세계 대부분의 수출품의 미국 수입에 목맬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한계...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까...?? 영원히...??
이걸로 소비 유지가 안되면 미국 경제는 답이 없는 곳이다... 전국민들의 주가로 소비도 유지하고 고용도 유지하는 곳이지, 뭐 관세로 쌍둥이 적자를 해결하겠다는 게소리는 믿지도 않고요^^
그래서 또라이 트럼프가 관세를 하면 할수록 경기 침체및 이게 세계 대공황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고...
그냥 이대로 살아라...
2029년안에 100년만에 세계 대공황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중국과의 대협상이 문제가 아니고 미국의 IMF 구제금융 신청이 없는한 현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그 내핍과 저축이 없는 나라는 희망이 없다는 것을 미국채에 투자하고 있는 채권자경단은 이제 인식하고 있고요... 이 아침에 드는 생각은 미국에의 의존도를 줄이는 중국이 가장 현명하다...
이 양키 코쟁이들에게 의존도를 줄인다...
이것만이 2029년 세계 대공황에서 살아 남는 길이다... 난 그래서 한국 경제/산업/금융이 걱정된다... 90% 의존의 반병신의 경제를 극우 꼴통의 어용 보수주의자들이 만들어 놨다...
▶ 채권자경단(bond vigilantes)
정부가 과도한 재정지출 등 반시장적 정책을 펼 때 국채를 투매하는 방식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투자자를 일컫는 말이다. 특정 세력이나 단체가 아니며 국채를 보유한 개인, 기관, 외국 정부 모두 상황에 따라 채권자경단이 될 수 있다. 미국 경제학자 에드 야데니가 1983년 만든 말이다.
팍스 아메리카나의 균열 시작... 중국은 이미 수년전부터 미국채를 던지기 시작했고, 독일은 이제 미국에 있는 금괴를 자국으로, 남은건 일본 쪽바리들도 미국채 매도 시작...??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46
최근에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휴전협정을 빌미로
주요 희토류 자원이 풍부한 동부지역을 내놓으라고 한 것도, 덴마크령 자치지역인 그린란드를 내놓으라는 깡패짓도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주라는 마피아같은 발언도 말이다...
파나마 운하가 지들꺼라는 주장은 소강상태다...
여기에 현재 러시아와의 협상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정전협정이 아니라 이 자원에 대한 협의가 있다는 모종의 소문들이 GPMC 글로벌지사장들의 타전으로 들리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알래스카에 있는 가스전을 중심으로 이곳에서의 자원개발에 혈안이 돼있는 또라이 트럼프는 암튼 이 희토류에 대한 중국으로부터의 자립화가 목적이라고 보시면 된다...
사우디를 중심으로한 OPEC에 끌려다니지 않겠다고 석유/가스는 이미 자립화를 거의 달성했고 말이다... 오늘 새벽에 유가도 경기 침체를 우려해 폭락했고요...
주후반 특별한 이유도 없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도 독일이 자국 금을 미국에서 이전한다는 소식에 폭락했을 것 같다... 현재 GI 대체투자과장과 매도시점을 조율중이다...
3150달러까지 치솟던 금값이 2~3일만에 100달러나 빠졌다...
그나저나 남아 있던 7000억달러 미국채 왕서방들이 다시 던질 가는성이 77.7%고... 1조달러이상 미국채를 들고 있는 일본 쪽바리들도 이번 상호관세에 열받아 있는 중이다...
오늘 미국채 10년물 금리 3.999%에서 미동도 안하데^^ 더이상 빠지기에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너무 걱정되는겨^^ 경기침체속 1970년대 오일쇼크같은 급속한 물가상승 말이다...
현재 나스닥 선물이 -3%이상 급락중... 주요 소비재기업부터 테슬라, 애플등 빅테크까지 월가 프리마켓 시장에서 줄줄히 폭(급)락중... 개장전 상황은 밤에 야근으로 지켜봐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37
미국의 재정적자 본격화 시작은 말이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올라간다...
전쟁당시의 국채발행은 둘째로치고 전후 유럽을 재건하고 중간에 벌어진 한국전, 소련과의 냉전체계에 대비하고자 그들은 수천억달러의 국방비 예산과 원조 예산을 쎴다...
여기에 소련의 스푸트니크호 발사이후 맨허탄 프로젝트로 시작된 미국 물리/원자력학계의 주장에 매몰돼 미국이 이 국방비에 쓴 예산은 상상이 안될 정도였다...
폴 케네디의 저서 "강대국의 흥망'에 보면 한참 '떠오르던 태양'이 결국 '지는 달'이 되는 강대국의 흥망요소에 이 국방비 낭비가 중심이라고 설파한다...
이런 미국이 1970년대 오일쇼크를 전후로 과한 인플레이션에 스태그가 오자 잠시 정신을 차린듯 했다... 물리학자 배출을 줄이고 과학계/국방비 예산을 줄이면서 말이다...
그런데 다시 들어선 레이건 행정부 시절 잠잠하던 미국의 재정적자는 냉전이 종식될 10년을 앞두고 다시 급증한다... 국방비 증액에 말이다...
다시한번 물리학자/원자력발전소가 급부상했고 말이다...
현재 거의 40년이 지난 양키 코쟁이들은 말이다... 조지 부시와 그 아들 부시 대통령때 이제는 통제가 안되는 국방비 예산이 국가 부채를 압박하는 수준에 이르렀고
이제는 주기적으로 연방 정부 섯다운이라는 사태에 직면한다...
공화당 도널드 트럼트가 2번이나 대통령을 하거나 하는 2017년이후 최근 10년간에도 미국은 의료보장및 사회복지정책에는 칼을 대도 국방비쪽은 군산복합체와 연결된 카르텔 고리를 잘라내지 못하고 메스를 못대고 있다...
전세계 각국에 파견중인 미군도 줄일 수 없다...
한국등 동맹국에게 천문학적인 7조원의 방위비 분담금을 내라고 하면 했지 말이다... 이제는 군함 선박 수리할 돈이 없어, 이것도 한국이 좀 해줬으면 한다...
주요 우주산업이 미국의 민간업체들로 넘어간지는 20년이 다 됐고 말이다... 나사(NASA)도 돈이 없거든...
하여튼 그 수입액을 적자액으로 나눴다고...?? 이건 명분적인 계산법이고 실질은 그간 미국와의 무역에서 벌어들인 것 다 내놓으라는 것이다...
난 이야기했다... 어마어마한 채무자 양키 코쟁이들은 이제 물건을 살 능력이 안되며 AI/우주/양자컴퓨터등 허황된 산업에 집중하면서 여전히 돈을 물쓰듯이 하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보듯이 국방비는 기본이고...
상식적으로 채무/빚이 많으면 내핍을 하고 저축을 해 갚아야하는게 정상이다... 그런데 최근에 양키 코쟁이들은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글로벌 물건과 서비스들을 흥청망청 써대고 있는 중이다...
난 미국의 저축률을 보면 말이다...
거지라는 본질은 감춘채 벤츠타고 다니는 꼴이라고 평한다... 이런 거지의 물건 팔아주는 능력에 전세계가 목매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이제 우리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언제까지 이 채무/빚쟁이가 물건을 사줄 것 같은가.....
최 상목이부터 이런 나라의 미국채를 사는 것만봐도 난 이해가 안된다... 이런 말이 있다. 채무/빚지는 것도 능력(?)이라고 말이다... 이 채무/빚의 무서움을 모른다... 난 이야기했다...
3~4년안으로 미국채발 전세계 금융위기 오고요...
글로벌은 100년만에 다시 대공황 시대로 접어들고 30년안으로 제3차 세계대전이 발생하고 고대 유대인들이 쓰던 비상경제시책인 "상계탕감"으로 이 채무/빚이 클리어된다고 말이다...
월가 야근(22:30~01:30)하려고
조기 퇴근후 집 서재다...
아내와 가정부 아주머니가 차려준 밥이나 먹는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이니 말이다^^
[뉴욕마감]나스닥 +2.7% 상승, 사흘 연속 랠리… "빠르면 다음주 한미무역 MOU"
지수 상승: 다우 +1.23%, S&P500 +2.03%, 나스닥 +2.74%
미국 뉴욕 증시가 3거래일 연속 크게 올랐다. 기업 실적이 쏟아지는 가운데 무역 합의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매수세가 지속됐다.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86.83포인트(1.23%) 상승한 4만93.40, S&P 500 지수는 108.91포인트(2.03%) 오른 5484.77, 나스닥 종합지수는 457.99포인트(2.74%) 상승한 1만7166.04를 기록했다.
최근 무역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증시는 사흘 연속 안도 랠리를 펼쳤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해 덜 대립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용의가 있다고 말한 데에 따른 안도감이 이어졌다. 또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은 미중 무역에 "빅딜의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중국 상무부 대변인 허야둥은 밤새 미국과 무역 협상이 진행되지 않았다며 일방적 관세 철회를 촉구했다.
베어드의 투자 분석가인 로스 메이필드는 중국과의 무역 협상 진전이 없는 상황의 증시 상승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CNBC방송에 "이러한 움직임을 신뢰하지 않는다"며
"중국은 하룻밤 사이에 협상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후 베센트 재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빠르면 다음 주에" 한국과의 무역 관련 "양해각서(MOU)에 합의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첫번째 무역 합의 타결의 군불을 지폈다.
S&P 500의 11개 주요 업종중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으며 기술주가 3.5%로 가장 많이 올랐다. 1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무역전쟁의 불확실성이 비즈니스와 소비자 심리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드러나고 있다.
프록터 앤 갬블, 펩시코, 치폴레 멕시칸 그릴, 아메리칸 항공은 모두 소비자들의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전망치를 낮추거나 철회했다. 프록터 앤 갬블의 주가는 3.7% 하락했고 펩시코는 4.9% 떨어졌다.
모든 가이던스가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나우는 예상보다 좋은 수익에 주가가 15.5% 폭등했다. 완구업체 해즈브로는 게임부문 강세에 힘입어 호실적을 발표했고 주가는 14.6% 뛰었다.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 500 기업 중 74%가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S&P 500 전체 수익 예상은 4월 1일 8.0%에서 4월 25일 8.9% 상향됐다.
데이터 측면에서는 내구재 신규 주문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였고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하면서 경제 회복의 그림이 그려졌다.
뉴스1 신 기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