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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분명히 이렇게 시진핑에게서 메세지 받았다에 120% 건다.. "니들, 계속 이렇게 나오면 미국채 2000억달러 더 던진다..."고 말이다... 또라이 트럼프, 완전히 쫄았네...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주식 어제 저녁의 2팀(주요 유로 증시), 현재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주식 10% 더 늘렸고요... 이제 주식:현금 유료 5:5, 월가 4:6입니다...

 

현재 장기분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

중기분 일라이 릴리외에

 

엔비디아, 브로드컴, 스노우플레이크,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슈퍼마이크로등 골고루 조금씩만 넣었다네요^^ 본격적인 투자는 아니고요^^

 

테슬라부터 애플은 좀 더 보고요... 아마존, 메타, MS, 알파벳은 맨 나중에... 오늘 아시아(대부분 상해/홍콩등 중국) 증시도 +10% 더 늘려 6:4로 맞춤니다...

 

GI 파생상품과 달러화 강세에 재배팅... 파생상품과장의 약세 베팅을 아님니다... 유가및 원유관련 상승에 베팅 준비중이고요... GI 대체투자과 금 3300달러에서 +10% 매도 완료...

 

현재 76000달러선에서 들어간 비트코인 +20%가 넘어갔고요... 이더리움외에 가상화폐 투자 본격화 지시중입니다... 다시 관세전쟁전 상황에 대비한다고요...

 

 

 

팍스 아메리카나의 균열 시작... 중국은 이미 수년전부터 미국채를 던지기 시작했고, 독일은 이제 미국에 있는 금괴를 자국으로, 남은건 일본 쪽바리들도 미국채 매도 시작...??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46

 

현재 나스닥 선물이 -3%이상 급락중... 주요 소비재기업부터 테슬라, 애플등 빅테크까지 월가 프리마켓 시장에서 줄줄히 폭(급)락중... 개장전 상황은 밤에 야근으로 지켜봐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37

 

 

아래는 이 시간 현재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한 시간 더 같이 보고 전 이제 눈좀 붙혀야겠네요^^ 미국채 10년물 금리 공매도분은 변동없고요~~^^ 미정부에 대한 신뢰성이 금이 간 상황이라, 내 볼때는 이제 4.0% 밑으로 내려갈 일은 없습니다. 미 FRB 올해 금리인하 못함니다... 게코(Gekko)"

 

 

“트럼프, 대중 관세율 145%→50~65% 수준 하향 조정 검토”

WSJ “여러 옵션 중 하나로 검토, 트럼프 최종 결정 내리지 않아”

“전략품목에는 최소 100% 관세, 그외는 35% 차등 부과 방안도”

트럼프 전날 대중 관세율 낮추겠다고 발언... 긴장 완화 기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중 간 긴장 완화를 위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절반 이상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달러 약세 심화와 장기 국채금리 급등 속에 트럼프 행정부가 광범위한 관세전쟁의 출구 전략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대중 추가 관세율 145%를 대략 50~65%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고, 여러 옵션이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WSJ에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고, 베이징의 행동을 보며 관세 인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옵션 중 하나는 미국 하원 중국 특별위원회가 지난해 말 제안한 것처럼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 품목에는 35%, 전략적 품목에는 최소 100%의 관세를 부과하는 차등 방안이다.

 

이 법안은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관세부과를 하는 방안이 담겨 있다. 백악관은 대중 관세 인하 검토와 관련한 내용을 확인하지 않았지만 부인하지도 않고 있다.

 

쿠시 데사이 백악관 부대변인은 WSJ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미국과 합의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관세 관련 결정은 대통령이 직접 내릴 것이다. 그 외의 결정은 모두 완전히 추측일뿐”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대중 관세율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145%의 대중 관세는 매우 높은 수준이며, 이를 낮출 것”이라고 말했지만, “0%까지 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 관세율을 낮추겠다는 뜻을 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 비슷한 발언을 내놓았다. 그는 전날 JP모건체이스가 워싱턴 D.C.에서 주최한 비공개 투자자 서밋에서 “매우 가까운 시일 내 미중 긴장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수준의 관세율로는 현 상황을 지속할 수 없다는 데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세션에 참석한 사람들에 따르면 베센트는 현 상황을 본질적으로 ‘무역 금수 조치’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중국과의 다음 단계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며 “세계와 시장이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도록 미·중 간 긴장 완화 가능성이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목표는 미·중 탈동조화(decoupling)가 아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양측이 극단적으로 관세율을 높여 무역을 완전히 차단하는 최악의 상황은 막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다만 그는 중국과의 협상이 “긴 여정이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앞으로 몇달안에 긴장이 일부 완화돼 시장에 안도감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낙관론을 표명했지만, 더 큰 협상은 더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시진핑 주석에게 직접 전화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에게 연락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중국은 아직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이데일리 김 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