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어서리...
또라이 트럼프 "갈취"란다... 물건 이빠이 쓰고 채무/빛 투성이니 배째라는거네... 난 이야기했다.. 돈 못받기전에 한국도 1000억달러 규모의 미국채 전부 현금화시켜야 한다
미 정부는 모든 관세를 철폐하고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신청해라... 이게 진솔한 채무/빚쟁이의 모습니다...
그리고 일본/중국을 중심으로 미국채를 가지고 있는 전세계 채권자들과 협상테이블에 앉아 1997년~1998년 대한민국이 했던 것처럼 어떻게 긴축하고 내핍으로 살 것인지 이야기하고
분할상환계획을 밝히라...
니들, 이런식으로 해갖고는 절대로 쌍둥이 적자 문제 해결못하고 세계 대공황 온다... 현재 필요한 것은 채권국들이 미국이 관세전쟁을 철회할 수 있는 상계탕감을 해주어 미국을 살리는 것이다...
양키 코쟁이들아, 쪽팔린건 순간이야....
우리도 해봐서 알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일 베이징에서 열린 인접 국가 관련 업무 중앙회의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또라이 트럼프가 점점 깡패 기질을 드러내네요^^ 난 이 기사들을 읽고 든 생각은 유일무이한 유드(?) "바이킹"의 전설적인 인물 '라그나 로스브로크'와 해적들의 성지 '나소'...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09
역사학자인 20세기 거두 토인비는
"결국 동양으로 회귀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브리태니카라 불리는 한때 대영제국은 노르웨이/스웨덴에 거주하던 그 '바이킹'들의 피가 섞인 해적들이고, 덴마크도 그 조상은 게르마인보다는 바이킹들이 세운 나라고요... 강력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격파하고 "대항해 시대'를 연 스페인/포르투갈을 제치고 '해가 지지 않는 나라'를 전세계 식민지로 운영하던 영국은 '사략선'이라는 공식적인 해적 면허증을 수천장 발급하여 스페인의 보물들을 훔쳐서 대제국을 3세기이상 유지했었고요... 뭐, 청교도들 중심이라는데, 현재의 강대국(?) 미국(건국전에서 주요 영국인 범죄자들이 이주...)도 초창기부터 이 해적 범죄자들이 미 동남부에서 상당한 세력을 발휘해가면서 남의 것을 훔쳐서 미국이 강력한 국가로 성장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난 이 비열한 조상들을 일본 쪽바리들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강대국들의 성장이 주요 갈취/절도/강도 행각에 의해서라는 것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이 서양인들과는 달리 전통적으로 소비보다는 저축(난 이것이 미국이 부도나지 않게 천문학적인 '쌍둥이 적자'를 안고 있는 미국채 주요 장기물 매수후 보유에 사용되고 있다는 아이러니를 수십년간 보고 있네요, 많이 줄였지만 심지어 양키 코쟁이들한테 7년이상 두둘겨 맞고 있는 왕서방들조차도 미국채 상당량을 여전히 보유중...)에 내수 소비보다는 국외 수출에서 답을 찾고 탐욕보다는 절약으로 부를 일구고 있는 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글로벌에서 서구보다 홀대받고 있다는 작금의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탐욕스러운 양키 코쟁이들과 온갖 고상을 떠는 유로인들의 그 문화적 자긍심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근현대사속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에서 없는 자들을 괴롭혀 그들이 부자됐다는 것에서 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고요... 작금의 글로벌 정세및 경제도 변한게 없고요...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모의고 절제하는 생활을 잘하는 아시아가 일보다는 놀기 바쁘고 저축보다는 소비가 미덕이고, 절제보다는 탐욕이 주류의 피로 흐르는 서양인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라고요...
암튼 동방(중국, 한국, 일본)의 1인자가 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헤지펀드 창업 예정자인 게코(Gekko)의 글로벌관을 오늘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 주요 블로그 국제 글 이해에 바탕입니다....
중국 미국채 매도 재개... 미국채 10년물 금리 4.5% 돌파전... 이번달으로 5% 돌파 가능성 77.7%... 현재 이틀만에 +15%(레버리지 걸어 +60% 투자수익률)..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62
문제는 이제 중국이 미국채 매도를 본격화하면
1조달러 이상 가지고 있는 일본 쪽바리들이 미국채 매도에 동참하느냐 여부입니다... 아무리 동맹국이라도 손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 가만히 있을까요...??
현재 7000억달러 수준의 중국이 5000달러까지 2000달러를 시장에 던지면 이거 감당 안됨니다... 이 말은 미국채 10년물 금리 5.0% 넘어가면 유로국들도 던질 겁니다...
그럼 일본 코너로 몰리죠...
월가 개장하자마자 1주일도 안돼 푼 미국채 10년물 금리 3.87%에서 지난번 금액의 더블(4배수 레버리지 동시 사용)로 공매도 걸었고요^^ 주요 지시후 전 푸우욱 잤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55
미국채/달러, 금과 함께 3대 안전자산인 일본 엔화/일국채를 사야한다는 GI 자산운용본부장, 자산운용과장, 해외파트장 3인의 의견은 게무시중이고요...
현재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10%,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 10%,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 증시) 10%등 주식 vs 현금 1:9로 가장 보수적인 운용포즈 취하고 있고요...
양빵 거래/매매가 가능한 GI 파생상품과는 춘계운용 투자수익만 200억원에 육박중입니다... GI 대체투자과는 금현물 일단 수익실현휴 현금화...
비트코인은 60000달러 폭락을 기다리고 있는 중... 이 말은 가상화폐시장은 더 조정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금리인하 요인인 거북이 경기침체냐 금리인상 요인인 토끼 인플레이션이냐 난 그냥 두고 본다.. 4.0%로 내려오면 다시 더블 베팅이다.. 핵심은 미국의 재정적자라고 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27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역하기로 했으니깐이... 나도 미친 놈처럼 집 지하실에 드럼 설치하고 머리에 헤드셋끼고 미친놈처럼 북쳐야겠다...^^
그 양반은 고평가되어 있다고 믿은 모기지채권에 공매도를 걸었는데 말이다... 난 미국채 장기물(T-Bond 10년, T-Note 20~30년...)들이 고평가되어 있다고 공매도를 걸었거든...
영화속에서는 아내가 "여보, 괜찮아아아~~"
그랬는데 말이다...
아직은 아니다... 손해보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말이다... 하여튼 미국채 10년물 금리 4.0% 밑으로 내려오면 레버리지 이빠이 걸고 더블 베팅 추가한다...
中 84%, EU 25% 맞불 놨다… 美에 상호관세 전면전...
중국과 유럽연합(EU)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조치에 보복 관세로 맞대응에 나섰다.
9일 중국 계면신문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오는 10일 낮 12시1분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 84%의 관세를 매기기로 했다.
이날 중국의 조치는
9일 발효된 미국의 대중(對中) 104% 관세에 대한 보복 차원이다.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한달 후인 3월 20%로 세율을 인상했다.
이달 2일엔 상호 관세 명목으로 추가로 34%의 관세를 매겼고(4일 발효), 이후 중국이 10일부터 34%의 관세를 매기겠다고 응수하자 추가로 50%포인트 관세를 얹어 9일 일괄 시행했다.
이날 EU도 처음으로 미국에 대해 처음으로 보복 관세 조치를 승인했다. EU 회원국들은 아몬드·오렌지주스·가금류·대두·철강·알루미늄·담배·요트 등 미국산 제품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미국이 유럽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한 보복 조치다. EU의 관세로 영향을 받을 미국산 수입품의 규모는 연간 약 220억 유로(35조9000억원)인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올로프 길 EU 무역담당 대변인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협상을 통해 공정하고 균형잡힌 합의에 도달한다면 관세 조치는 언제든 중단될 수 있다”며 협상의 여지를 남겼다.
이 같은 소식은 즉각 세계 증시에 반영되고 있다. 이른바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오전 9시42분(뉴욕 현지시간) 현재 52.66 가리키고 있다. 이는 지난 1일 대비 141.9% 뛴 수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지수는 5063.75, 나스닥100 선물은 17477.50을 가리키고 있다. 두 지수 모두 1일 대비 10.8% 하락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9일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지금이 매수 하기 최고의 시점!!!(THIS IS A GREAT TIME TO BUY!!!)”이라고 올리면서 전일대비 상승중이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해결 매커니즘에 따라 미국의 추가 관세 조치에 대해 제소했다”며
“미국의 이번 관세 조치는 WTO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으로, 추가로 50% 관세를 부과한 것은 잘못에 또 잘못을 더한 행위다. 미국 조치의 일방적 강압적 성격을 명확히 드러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측은 미국에 “즉시 잘못된 조치를 시정하고, 중국에 대한 일방적 관세 조치를 철회하며, 상호존중 원칙에 입각해 평등한 대화를 통해 분쟁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허 정원, 조 수진 기자
시진핑 "주변국과 운명공동체 구축"… '反트럼프' 우군확보 나섰다...
중국, 美에 패키지 보복조치...
미국 對中 104%관세부과 당일...
맞불관세·기업제재·수출통제...
12년만에 중앙주변공작회의...
트럼프 "우리가 갈취할 차례"
중국이 또다시 패키지 보복 조치로 맞불을 놨다.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총 104%의 관세를 부과한 당일 △맞불 관세 △기업 제재 △수출통제 카드를 꺼낸 것이다. 미국의 관세폭탄에 물러서지 않고 맞대응으로 일관한다는 의지를 또 한 번 드러냈다는 평가다.
9일 중국 상무부는 실드AI와 시에라 네바다 등 미국 군수기업 6곳을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명단'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메리칸 포토닉스(렌즈 제조), 노보텍(바이오), 에코다인(드론)등
미국 기업 12곳에 대해서는 이중용도 물자 수출을 통제하기로 했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가 10일 낮 12시 1분(현지시간)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적용되는 관세율을 34%에서 84%로 인상한다고 발표한 직후 나온 보복 조치다.
또 상무부는 중국산 수입품에 미국이 추가 관세 50%포인트를 부과한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9일 자정부터 중국산 제품에 104%라는 관세폭탄이 부과되자
"단호하게 반대한다"며 보복 조치를 시사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관세를 남용하면서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며 "정당한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를 계속 취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중앙TV(CCTV)의 소셜미디어 계정 위위안탄톈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중국에 부과한 추가 관세가 이미 100%포인트를 초과했다"며 "중국인들은 압박과 위협을 좋아하지 않고 이를 두려워하지도 않는다"고 전했다.
같은 날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부는 주변국들과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 상호 신뢰를 강화한다는 외교 방침을 천명했다. 시 주석은 핵심 지도부가 총출동한 가운데
전날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열린 '중앙주변공작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연설했다. 외교 문제를 다루는 최고위급 회의가 열린 것은 12년 만이며 시 주석의 연설이 공개된 것 역시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된 이후 처음이다.
뉴욕타임스(NYT)는 '강대강'으로 대치하는 양국 모습에 "통상전쟁에서 결코 물러설 의사가 없다는 명확한 신호"라면서 "일시적이지만 두 나라 간 교역이 대부분 중단될 가능성마저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중국의 맞불 조치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이 예상보다 강력하고 신속하게 반격에 나선 것은 2018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1기를 겪으면서 사전에 대응책이 마련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미국도 중국에 대한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보복 조치를 하는 것은 중국의 실수"라며 "미국은 맞으면 더 세게 맞받아친다.
그것이 (중국에 대한) 104% 관세가 시행되는 이유"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워싱턴DC에서 진행된 공화당의회위원회(NRCC) 만찬 행사에서 "많은 나라들이 우리를 엄청나게 갈취했지만 이제는 우리가 갈취(ripping)할 차례"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송 광섭 베이징특파원, 김 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