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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강소중소기업-11]지난달 넷플릭스 "야인시대" 총 124편 보면서 틈틈히 읽은 책도 다 읽었네요... "군중심리", "신호와 소음" 다시볼까 서재 서고를 거닐고 있는 중이네요.

 

아등바등한다고 주가 오르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차분히 기다리는 겁니다... 바닥을 지나 우상향 번개형으로 N로 꺽어져 올라오는지를 말입니다... 한 두달 걸리겠지만서리... 암튼 이럴땐 차분히 교양도서 읽으면서 투심을 다잡고요...

 

그간 못했던 기업분석/종목연구도 하시고요...

 

 

박 문원 엠아이큐브솔루션 대표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자사 디지털전환 플랫폼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박 문원 엠아이큐브솔루션 대표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자사 디지털전환 플랫폼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작은 전주(GPMC 전국도방협의회 의장)께서 봄방학(2.24~3.3)에 읽어야할 책 하나를 추가해 주시네요^^ 뭔가에 대한 주의조치같은데...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62

 

아니 어제는 올릭스, 오늘은 장막판에

에이비엘바이오 뭐냐...??

 

다시한번 홍콩 항셍지수 급등... H지수 테크지수도 급등입니다... 연동된 코스피 개장후 반락을 10시반이하 바로 반등 전환으로 동참하네요... 내 이야기했습니다...

 

수많은 서학개미들의 월가 주식 매수 서학개미열풍에도 불구하고 동학개미운동의 중심에는 중국 증시가 있음을 말입니다... 중국 경기가 살아나야 세계 경기가 살고요... 미국도 같이 살 수 있음을 얼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양키 코쟁이들이 말입니다...

 

마감후 공시가 있는거 같은데, 올릭스에 이어

또 초대형 호재...??

 

 

[강소중소기업-10]오늘 상장한 피앤에스미캐닉스 다음달초에 상장하는 아이빔테크놀로지, 이 두 의료용 로봇,장비주 반드시 중장기 투자한다.. 둘 다 폭발적 성장 기대주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54

 

[강소중소기업-9]여기에 숨은 빈 살만 관련주가 하나 있었네요^^ 슈프리마, 슈프리마아이디, 슈프리마에이치큐등 '슈프리마 3인방' 금요일 급폭등... 아이디는 아예 상한가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8

 

[강소중소(벤처)기업 - 8]어쭙잖은 코스피 중장기 안전한 종목들은 관심없고 게코(Gekko) 온리 코스닥 제약/바이오(Bio)주들을 중심으로 중소형주들만이 제 관심사입니다...

https://blog.naver.com/samsongeko1/222689854733

[강소중소기업 - 7]메가일렉트로닉스라... 그 양키 코쟁이들에게는 100배, 일본 쪽바리들에게도 10배의 차이가 있는 K-대한민국 전세계 시가총액 비중때문에 올리는 겁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87

[강소중소기업]제가 가끔씩 소개하니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느리다고 아예 100개를 선정했네요~~~ 이것도 구우읏~~~

https://blog.daum.net/samsongeko/8696

[강소중소기업 - 6]특히 비상장/KONEX 중소형(바이오)벤처 기업들에 사전투자들하시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8574

[강소중소기업 - 5]내 평생 투자지론은 대기업이 아니라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것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8573

[강소중소기업-4]드디어 '노랑풍선'이 코스닥에 입성하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7684

[강소중소기업-3]게코인터내셔널(GI)도 3년안으로 추진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6695

(강소중소기업-2)이 기업 관계자 한 명과 접촉중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6621

(강소중소기업-1)결국 홍 종학씨로 결정했군요... 알겠습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6591

 

 

아래는 퇴근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센스있네^^ 똑같은 증시격언을 사진을 엮어 이렇게 표현하네요~~~ 현재 주요 증권(주식)게시판에 동학개미든, 서학개미든 난리고요~~~ 어설픈 바닥 예상하시면 안되고요~~ 나스닥 어제 고점대비로 -7.7% 대폭락... 다시 -20% 더 떨어져 전저점 13000p 아래에서 다시 지지 확인해야 합니다... 기술적 분석도 의미없지만... 게코(Gekko)"

 

 

“자율 제조 솔루션으로 스마트 팩토리 시대 선도”

㈜에스피시스템스

 

 

“우리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진정한 의미의 자율 제조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로보틱스와 ICT, 배터리 사업이라는 3개 축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

 

1988년 설립된 ㈜에스피시스템스의 심효준 대표이사는 회사의 미래 비전을 이같이 제시했다. 공인회계사 출신인 심 대표는 2017년 입사한 후 2018년 5월 대표이사로 선임돼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에스피시스템스는 설립 이후 디스플레이, 자동차, 공작기계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갠트리 로봇을 중심으로 한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공급하며 성장해왔다.

 

특히 2006년에는 고속 갠트리 로봇을 독자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현대기아차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들에 공급하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회사의 성장세는 2019년 코스닥 상장으로 이어졌다. 주목할 만한 점은 2021년 자율 제조 소프트웨어 및 AI 솔루션 기업인 엠아이큐브솔루션을 계열사로 편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졌으며 엠아이큐브솔루션 역시 2023년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심 대표는

 

“우리의 핵심 경쟁력은 고유한 자동화 기술력과 풍부한 프로젝트 경험, 신속한 대응 체계에 있다. 여기에 계열사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해 자율 제조 부문의 완벽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성과를 설명했다.

 

회사는 현재 로보틱스, ICT, 배터리 등 3개 축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로보틱스 부문에서는 물류, 조선, 건설 등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ICT 부문에서는 AI와 디지털 트윈(DT) 기반 기술을 접목한 자율 제조 플랫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2017년부터 시작한 배터리 사업이다.

 

중대형 2차전지의 주요 부품인 캔과 캡어셈블리 제조 분야에서 다수의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본격적인 대량 생산 체제 구축을 추진 중이다.

 

심 대표는 “배터리 사업에서는 로보틱스와 ICT 부문의 자율 공정 구축 노하우를 적용해 생산라인을 내재화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후발 주자이지만 효율적인 제조 혁신 라인 구축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창업 1세대인 심상균 회장의 ‘핵심 역량을 보유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이라는 경영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시대에 맞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로봇 시스템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로봇 활용의 신규 애플리케이션 영역을 수평적으로 확장하고 소형화 및 경량화된 맞춤형 자율 로봇 제조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스피시스템스는 프로젝트 중심의 하드웨어 부문, 소프트웨어 부문, 연속 생산 기반의 부품 제조 부문을 아우르는 3개 포트폴리오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심 대표는 “기술 개발과 제조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고급 인력을 양성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조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아일보 박 윤정 기자

 

 

'DX 해결사' 엠아이큐브솔루션… "AI 자율제조 솔루션 구축"

120社에 DX솔루션 공급...

정부 역량 진단서 최고 등급...

 

 

병마개 제조 회사인 삼화왕관은 몇 년 전까지 공정 속도를 높이면 제품 인쇄 불량이 발생해 걱정이 많았다. 삼화왕관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전환(DX) 솔루션 공급기업인 엠아이큐브솔루션에 진단을 의뢰했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이 공장 곳곳의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설비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 예전 같으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였지만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인공지능(AI) 분석을 적용해 다른 환경 변수가 공정에 영향을 끼쳤다는 점을 파악했다.

 

박 문원 엠아이큐브솔루션 대표(사진)는 “AI가 제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시대”라며 “불량품 생산 때문에 공정 속도를 높이지 못하던 기업에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엠아이큐브솔루션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현장을 혁신해주는 DX 공급기업이다. 일찌감치 대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해 성장했다.

 

삼성전기와 삼성SDI에 설비엔지니어링시스템(EES)을 공급해 설비 수천 대의 효율성을 높였다. 중소·중견기업을 합치면 총 120여 개 회사에 700개 DX 솔루션을 공급했다.

 

박 대표는 “초기에 제조실행시스템(MES)과 설비 통신 분야 구축으로 시작했는데 물류 제어부터 AI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투자해 다른 회사보다 더 넓은 분야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런 능력을 갖춘 덕분에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한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 역량 진단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박 대표는 국내 DX가 스마트팩토리를 넘어 자율 제조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팩토리가 생산 자동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자율 제조는 사람의 개입 없이 시스템이 스스로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의사결정까지 해내는 솔루션이다.

 

그는 “멀게만 느껴졌던 자율 제조가 이제는 현실이 되고 있다”며 “우리 중견·중소기업이 AI 기반의 미래 제조환경 구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대 산업공학과 교수 출신인 박 대표는 연구실보다 산업 현장에서 발로 뛸 때 더 희열을 느껴 2010년 선배와 함께 엠아이큐브솔루션을 창업했다. 지난해 매출 241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거뒀다.

 

한국경제 최 형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