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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중국 미국채 매도 재개... 미국채 10년물 금리 4.5% 돌파전... 이번달으로 5% 돌파 가능성 77.7%... 현재 이틀만에 +15%(레버리지 걸어 +60% 투자수익률)..

 

문제는 이제 중국이 미국채 매도를 본격화하면

 

1조달러 이상 가지고 있는 일본 쪽바리들이 미국채 매도에 동참하느냐 여부입니다... 아무리 동맹국이라도 손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 가만히 있을까요...??

 

현재 7000억달러 수준의 중국이 5000달러까지 2000달러를 시장에 던지면 이거 감당 안됨니다... 이 말은 미국채 10년물 금리 5.0% 넘어가면 유로국들도 던질 겁니다...

 

그럼 일본 코너로 몰리죠...

 

 

월가 개장하자마자 1주일도 안돼 푼 미국채 10년물 금리 3.87%에서 지난번 금액의 더블(4배수 레버리지 동시 사용)로 공매도 걸었고요^^ 주요 지시후 전 푸우욱 잤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55

 

미국채/달러, 금과 함께 3대 안전자산인 일본 엔화/일국채를 사야한다는 GI 자산운용본부장, 자산운용과장, 해외파트장 3인의 의견은 게무시중이고요...

 

현재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10%,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 10%,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 증시) 10%등 주식 vs 현금 1:9로 가장 보수적인 운용포즈 취하고 있고요...

 

양빵 거래/매매가 가능한 GI 파생상품과는 춘계운용 투자수익만 200억원에 육박중입니다... GI 대체투자과는 금현물 일단 수익실현휴 현금화...

 

비트코인은 60000달러 폭락을 기다리고 있는 중... 이 말은 가상화폐시장은 더 조정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금리인하 요인인 거북이 경기침체냐 금리인상 요인인 토끼 인플레이션이냐 난 그냥 두고 본다.. 4.0%로 내려오면 다시 더블 베팅이다.. 핵심은 미국의 재정적자라고 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27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역하기로 했으니깐이... 나도 미친 놈처럼 집 지하실에 드럼 설치하고 머리에 헤드셋끼고 미친놈처럼 북쳐야겠다...^^

 

그 양반은 고평가되어 있다고 믿은 모기지채권에 공매도를 걸었는데 말이다... 난 미국채 장기물(T-Bond 10년, T-Note 20~30년...)들이 고평가되어 있다고 공매도를 걸었거든...

 

영화속에서는 아내가 "여보, 괜찮아아아~~"

 

그랬는데 말이다...

 

아직은 아니다... 손해보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말이다... 하여튼 미국채 10년물 금리 4.0% 밑으로 내려오면 레버리지 이빠이 걸고 더블 베팅 추가한다...

 

 

아래는 자정 넘어 자기전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장마감까지 유지할꺼 같지는 않고 일단 사흘간의 대폭락은 일단 멈추네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22:30~01:30)중이네요~~^^ 미국채 10년물 금리와 나스닥지수가 커플링되는 한 추가 급락은 없을듯~~ 이게 디커플링되는 순간부터 다시 조심들 하셔야 합니다... 경기침체 본격화와 스태그플레이션 본격화이니~~ 아직은 파킹 통장의 미국채 역할이 끝났는지 확인안되네요^^ 잠니다... 게코(Gekko)"

 

 

트럼프, 中 상호관세 34%→84% 서명… 총 104% ‘폭탄’ 공식화...

8일 행정명령 발표… “보복 조치는 실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중국에 대한 상호 관세를 지난 2일 발표한 34%에서 84%로 50%포인트 상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중국이 상응하는 보복 관세로 맞대응하자 이같이 대응한 것으로, 백악관이 ‘관세 전쟁’ 속 한국·일본 같은 우방국엔 협상을 시사하고 있지만 중국에 대해서는 강경 모드로 일관하고 있다.

 

트럼프 취임 직후인 2월 초 이른바 ‘좀비 마약’이라 불리는 펜타닐 반출을 문제 삼아 이미 20% 관세를 부과했는데, 이로써 중국은 100%가 넘는 ‘관세 폭탄’을 맞게 됐다.

 

상호 관세는 9일 오전 0시1분(한국 시간 오전 11시1분)부터 발효된다.

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을 보면

 

중국 관세위원회가 10일부터 중국으로 수입되는 미국산 제품에 34%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을 언급하며 “이 보복에 대응해 중국에 부과되는 관세를 인상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고 했다.

 

트럼프는 “이런 조정은 미국의 국가 안보와 경제에 대한 위협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필요하고 적합하다”며 관세법을 고쳐 중국에 부과하기로 한 상호 관세율 34%를 84%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오후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이를 확인한 지 반나절도 안 돼 이뤄진 조치다.

 

트럼프는 상무장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 유관 기관의 고위 당국자들을 호명하며 “국제경제비상경제권법(IEEPA)을 근거로 하는 이 명령을 이행하기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중국은 상호 관세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34%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고, 반도체 소재 등 첨단 제품 생산에 필수인 7개 희소 광물을 수출 통제 품목으로 지정했다.

 

이에 대해 레빗은 “보복 조치는 실수”라며 “미국은 맞으면 더 세게 맞받아칠 것”이라고 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도 “우리가 그들에게 수출하는 양은 그들이 우리에게 수출하는 양의 5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며 “중국이 관세를 부과해봤자 우리가 잃을 건 거의 없다”며 강공을 예고했다.

 

다만 트럼프는 이날 공화당의회의원회(NRCC)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어느 시점에는 중국이 관세를 협상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들이 우리와 합의를 이룰 때까지 관세의 효력이 유지된다. 이제 중국은 큰돈을 내 우리의 재정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백악관도 “중국이 협상을 위해 연락을 할 경우 대통령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관대할 것”이라며 협상의 문을 열어뒀다.

 

조선일보 김 은중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