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꾸 공모일정 변경 자주하거나 취소하는 기업들 말이다... 이해는 된다... 한국 증시가 원래 그런 곳이고 말이다... 대형주들도 그럴진데, 중소형주들이야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
하여튼 이번달/다음달
8번째 "따따상" 종목은 구경하기 힘들겠네요... 따로 관심종목으로 저장해둔 최근 신규 상장 공모주들은 장마감후 +10% 이상 상승한 종목들만 위로 올리시라고 했네요...
이곳에서도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 가능한 상한가, 폭(급)등주 주기적으로 나옴니다... 장중에 오전 10시에 한 번 점검, 오후 2시 한 번더 점검중입니다...
전 말입니다...
굳이 찾기도 힘든 내부 정보 찾을려고 찌라시에 검색에 헛씸쓰지마시고 이런 투자습관들을 기르시고요... 대주주및 임직원들이 아닌이상 선취매가 가능한 내부 정보를 찾는다는 것은
저도 불가능합니다...
약간 늦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주식투자는 가능하고요... 이것도 늦은 건 아니라고요... 동시매내지 후취매 추세 매매로 투자수익률 제고 가능하다면 그 양반은 중급이상입니다...
재야 고수로 가는 길입니다...
자아아, 다시 시작입니다... 내일부터 "천하제일단타수익률대회" 신규 상장 공모주 도전... 여덟번째 "따따상" 기대하면서 내일 에이유브랜즈, 모레 한국피아이엠으로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32
지난달 7번째 당일 +300%의 위너스이후 말입니다...
24일 더즌을 마지막으로 한 10일간 소강상태였는데 말입니다... 오늘 한텍 상한가에서 보듯이 최근 상장한 신규 공모주를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티엑스알로보틱스도 여전히 보셔야하고요...
해결할 수 없는 관세에 의한 폭락 신경쓰지 마시고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하시고요... 금요일 상모질이 윤씨에 결론나면 주요 정치인/정책 테마주도
여전하니 긴장 늦추시지 마시고요...
신규 상장주의 사전 수요예측과 청약 종목들의 동향을 동시에 살피시고요...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주 이뮨온시아와 로킷헬스케어 노리고 있는 중입니다... 둘 다 기술특례상장이지만 전도유망한 기업들입니다...
오늘 신규 상장하는 핀테크업체 더즌말고는 이번주는 공모주 일정들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겠네요... 수요예측과 청약도 있기는한데 말입니다... 지난주 상장한 종목들을 다시 보시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86
심플랫폼과 한텍, 티엑스알로보틱스부터 씨케이솔루션까지 말입니다... 서울보증보험도 지난주 다시 꿈틀거리고요... 카카오페이가 2대주주로 있는 오늘 더즌은 개장후 공모가 거품이 꺼지는거에 좀 대비하시고요...
풀릴 공모주 물량이 너무 많네요...
이걸 딛고 따블이나 따따상을 기대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듯요... 하도 단타꾼들이 극성이라 개장후 급등하면 전부 털어댈 것이고요... 일단 개장 상황을 보죠...
오늘도 변한게 없고요.. 신규 상장한 심플랫폼.. 어제 두 종목포함 세 종목이 코스닥 거래대금의 15.7%... 한텍/티엑스알로보틱스까지 개미(Ant) 이 종목들만 처다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74
거래량기준으로도 세 종목이 전체 코스닥 거래량의 7.1%...
이 말은 2시간도 안됐고만 현재 코스닥 개미들은 어제이후 신규 상장한 세 종목에 무한대 쏠림의 돈을 쏟아붓고 있고요... 돈 없는 개미들은 저가주및 동전주에서 거래량 폭증시키고 있다고요...
코스닥(KOSDAQ)의 현실입니다...
전 일단 개장후 심플랫폼으로 +8% 먹고 어제 못먹은 한텍만 홀딩시키면서 같이 못먹은 티엑스알로보틱스로 교체매매... 현재 한텍 +20% 확보하면서 심플랫폼은 공모가 거품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후장에서 노리죠...
오늘 신규 상장주 한텍, 티엑스알로보틱스 거래자 77.7%는 장중 손해봤다고 생각한다... 두 종목 거래대금 1조3355억원... 코스닥 거래대금의 16.3%... 이게 삼전이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72
거래량으로는 두 종목만 5400만주였고요...
두 종목만으로도 코스닥 오늘 거래량의 7.4%였고요... 이 말은 2만원대라 중가권 거래였고, 거래대금상 거의 무한대 쏠림이 일어났다는 것이고요... 이런 와중에도 코스닥 저가/동전주 거래량에도 무한대 쏠림이 동시에 벌어졌고요...
어이가 없네^^
한텍 10분을 남겨두고 29200원까지 끌어올리더니 장마감 동시호가 종가에서 26400원으로 결정지으면서 도루묵을 만들어 놓네^^ 하여튼 단타 세력들 대단하다고요^^
오늘 코스닥 시가총액 10위안의 제약/바이오(Bio)주들은 알테오젠부터 폭락했는데 말입니다... 기타 HLB 폭락, 코오롱티슈진 폭락, 리가켐바이오 급락... 그나마 2차전지/전기차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견디어 주었고요...
삼천당제약 하락에 로봇주 레인보우로보틱스 하락에 휴젤도 하락이네요... 10위안 제약/바이오(Bio) 7개중 바이오라기보다는 화장품 클래시스만 상승이네요...
춘계운용 투자수익률 현재 신규고객 24명 기준 +70%대인 부외계좌 고객들의 오늘 신규 상장주 투자는 장중 기분 좋다가 오후장 기분 드러워졌고 원금선에서 매도지시 내리는 도루묵 되었고^^
이곳에서 넘어간 GI 고객계정 70명만 +20%선에서 그나마 조기매도해 투자수익률 제고해주면서 다시 당일 하루만에 춘계운용 운용중지.... 내일도 심플랫폼이라는 종목 있습니다...
무한대 쏠림과 극한의 변동성을 보여줄 신규 상장 공모주 말입니다... 그간 잘 가던 스팩(SPAC)주 한화플러스제5호스팩은 오늘 신규 상장되어 같이 거래되었는데...
한텍과 티엑스알로보틱스에 기죽어
오늘 미동도 못하더군요^^
또라이 트럼프가 염병을 하든 옌병을 하든 관심없고, 내일/모레 다시 신규 상장 공모주의 "천하제일단타대회" 열림니다... 대진첨단소재, 엠디바이스 두 종목에 이번달 줄줄히 대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25
지난달 승리자 "위너스"에 이어 여덞번째 "따따상" 이번달에 다시한번 출현할 것으로 보임니다... 현재 월가가 폭락을 하든 나스닥 엔비디아/테슬라가 급락을 하든 동학개미들 완전 눈 돌았고요^^
국내만 오르는 증시 상황에 말입니다...
여기에 조기 대선등이 60일안에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 재명관련주의 오리엔트정공, 동신건설, 에이텍/에이텍모빌리티, 형지엘리트/형지I&C 꿈틀거리기 시작했고요...
오 세훈 관련주 평화홀딩스/평화산업 예의주시하시고요... 이번달과 다음달에 이곳에 3상/5상/7상 나옴니다... 특히나 정치인관련주보다는 양당의 정강정책에 기반한 정책테마주들 같이 보시고요...
1주일간 쉬고 있는데 인터발이 넘 길어 85명 신규 상장 공모주 서울보증보험으로 몸풀고 있는 중... 60000만원은 갈꺼 같은데, 당분간 그 부외계좌는 신규 상장 공모주에서만.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48
놀려고요^^
다시 공모주 대전입니다...
오늘 서울보증보험부터 6개(17일 씨케이솔루션, 노리고 있는 날인 20일 한텍, 티엑스알로보틱스, 21일 심플랫폼, 24일 더즌~~~) 줄줄히 대기중이라고요...
서울보증보험이 오후장 휘몰아치나 보죠... 30000원선이 지지선인거 같고, 33000원 저항대 돌파하면 60000원 수직 상승을 기대하면서요^^
해외파트이상으로 국내파트도 올스톱이라고 했습니다... 당분간 월가든 여의도든 안처다보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듯요...
워렌 버핏이 주식투자 다시 시작했다는 소문이 들리면 움직일까 생각중인데, 이 양반이 워낙 고령에 굼떠가지고서리 올해는 주식투자 못할 판이고...
일단 1주일 최대 3개월간 자중합니다...
국내외 투자의 최악재인 불확실성의 높아가지고서리, 금값 오늘 새벽에 온스당 기여코 3000달러 찍었고요... 나스닥은 또 급락... 오늘밤도 폭(급)락할 가능성 높습니다...
코스피 2200p선 후퇴, 상장 신청 '뚝'… IPO시장 다시 한파 오나?
4월 상장 준비 기업, 올해 1곳 VS 지난해 8곳...
증권가 "증시 부진 이어질 시 상장 철회하는 기업 생겨날 수도"
국내 IPO(기업공개) 시장이 이달 들어 다시 위축된 모습이다. 2분기 시작을 알리는 4월 상장심사를 신청한 기업수가 급감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4월 1일~4월9일까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스펙 제외)은 1곳에 그쳤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 준비를 하고 있는 대한조선만 현재 상장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2024년 4월1일~4월9일) 8곳이 상장 준비를 위한 예비 심사에 나섰던 것에 비하면 대폭 감소했다.
지난달로 기간을 늘려도 감소세는 뚜렷하다. 지난달 1일부터 이날까지 예비 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올림플래닛, 에스투더블유, 젠바디, 호룡, 포이닉스 등 6곳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2곳이 상장 준비에 나선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상장 신청 건수가 급감한 이유로 국내 증시 부진이 꼽힌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증시 상황이 좋지 않으면 공모 가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기업들이 적정한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상장 신청 건수가 줄어든다"고 했다.
최근 국내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 부과의 충격을 받으면서 단기간에 2200대로 후퇴했다.
이날 미국 상호관세 부과가발효되면서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40.53포인트(1.74%) 하락한 2293.70에 마감했다. 2023년 11월1일(2288.64) 이후 1년 5개월만에 2200선으로 돌아갔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3일부터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3일 2500선 아래로 떨어졌고, 지난 7일부터 2300선으로 급락하더니 이날 2200선까지 미끄러졌다. 이달 들어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는 각각 7.55% %, 4.38%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증시 부진이 이어질 경우 IPO 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코스피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IPO 시장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며
"증시 상황이 계속 좋지 않다면 예비 상장 심사를 통과한 기업들도 중간에 상장 철회를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달 기관 수요예측을 마치고 상장한 기업은 에이유브랜즈, 한국피아이엠 등 단 2곳이다. 이달 상장을 목표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은 모두 5개곳이며, 5월 상장을 준비 중인 기업은 10곳이다.
최근과 같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 상장추진 동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의견이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 트럼프 리스크와 계엄 사태 등으로 국내 증시가 휘청이자 케이뱅크, 동방메디컬, 씨케이솔루션 등이 공모 과정에서 상장 추진을 접었다.
황 연구위원은 "자금 조달이 시급한 기업은 지금이라도 IPO를 추진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은 적정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증시가 반등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의 국내 증시 전망은 밝지 않다.
이웅찬 iM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글로벌 제조업 국가들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며 "현재 코스피 지수는 많이 내려와 추가 하락 폭은 크지 않겠지만, 상승할 이유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송 정현 기자
[공모주 브리핑]바닥 치고 반등한 1분기 IPO시장... 2분기 시험대 될 4월...
올해 1분기 IPO(기업공개) 시장이 지난해 4분기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2분기의 시작인 4월이 올해 IPO시장의향방을 가늠할 시험대가 것으로 전망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코스닥에 상장한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업체인 한국피아이엠은 공모가(1만1200원) 대비 4900원 (43.75%)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나오기 전과 후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한국피아이엠은 장 중 공모가 대비 70%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에이유브랜즈도 상장 첫 날인 3일
공모가 대비 12% 이상 오르며 거래를 마무리했지만 이날 증시 변동세에 하루만에 6.04% 빠졌다. 4일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종가 기준 공모가 대비 6%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금융투자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올해 상반기 IPO시장이 지난해 4분기 바닥을 딛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세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상장한 IPO기업수 (26곳)의 수요예측과 청약경쟁률(평균)은각각 804:1, 765:1을 기록했고 이들 종목들의 공모가 대비 평균 종가 수익률은 43.2%를 기록했다"며
"전반적으로 올해 1분기 IPO시장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공모주 시장의 약진이 코스닥 상장사 중심이라 다소 아쉬운 점은 있다.
IPO 대어인 LG씨엔에스(LG CNS)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종가 기준 IPO 대어인 LG CNS가 공모가(6만1900원) 대비 19.22% 낮은 5만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나 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IPO시장은 고무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2분기의 시작을 알리는 4월달이 IPO시장 방향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4월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하는 또 다른 대어급 기업들과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들의 수요예측이 예정되어 있다"며 "4월은 iPO시장 방향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공무주 시장의 유동성 지표를 보여주는 투자자예탁금과 CMA잔고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 늘어난 58조5000억원, 8.4%늘어난 87조300억원을 기록했다"며 "풍부한 증시 자금이 대기 중"이라고 했다.
이에 시장의 관심은 이번달 수요예측에 나서는 기업들에 쏠리고 있다. 이달 넷째주(4월21~25일) IPO 대어인 롯데그룹의 물류 자회사 롯데글로벌로지스와 5조원대 대어 DN솔루션즈가 수요 예측에 나설 예정이다.
다음주(14일~18일) 수요 예측에 나서는 곳은 총 2곳이다. 검사 장비 전문업체 쎄크는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기관 투자자의 평가를 받는다. 이후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 간 일반 청약을 진해할 예정이다.
당초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수요예측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조정됐다.
2000년 설립된 쎄크는 전자빔 발생 장치 기술 기반 검사 장비 및 핵심 부품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반도체·배터리용 검사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희망 공모 범위는 1만3000~1만5000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1134억~1309억원이다. 공모 자금은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의료기기와 화장품 제조 업체인 바이오비쥬는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기관 투자자의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21일부터 22일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8천∼9천100원이고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04억∼1369억원이다.
2018년 설립된 바이오비쥬는
스킨부스터, HA(히알루론산) 필러 등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96억원, 영업이익 92억원, 당기순이익은 72억원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 송 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