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승리자 "위너스"에 이어 여덞번째 "따따상" 이번달에 다시한번 출현할 것으로 보임니다... 현재 월가가 폭락을 하든 나스닥 엔비디아/테슬라가 급락을 하든 동학개미들 완전 눈 돌았고요^^ 국내만 오르는 증시 상황에 말입니다...
여기에 조기 대선등이 60일안에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 재명관련주의 오리엔트정공, 동신건설, 에이텍/에이텍모빌리티, 형지엘리트/형지I&C 꿈틀거리기 시작했고요...
오 세훈 관련주 평화홀딩스/평화산업 예의주시하시고요... 이번달과 다음달에 이곳에 3상/5상/7상 나옴니다...
특히나 정치인관련주보다는 양당의 정강정책에 기반한 정책테마주들 같이 보시고요...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에서 +20% 먹고 나왔는데, 인간의 욕심들이 문제네^^ 영화 "월스트리트"의 그 화두 "The Greed is Good."으로 갈음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02
두 종목 오늘 엘케이켐(9%), 어제 위너스(6.2%) 두 종목이 코스닥 전체 거래대금의 +15.2%... 코스닥(KOSDAQ) 전체 단타꾼들은 다 여기에 있었네요^^ 일부 종목의 무한대 쏠림과 극한의 변동성이라고 했습니다...
공모주 신청때부터 들고 오늘 안팔고 있거나
오늘 2시이후 저점에 들어가 저처럼 +20% 투자수익률 보신 분들은 축하... 공모주도 안사 오늘 들어와 고점에 물린 양반들에게는 심심한 유감을 드림니다...
전 제로섬 게임같은 증권시장의 무작위성에 정말로 만족합니다... 내일 축구나 보죠^^
아하아, 작년 8월 티디에스팜이 있었네요^^ 반년만에 "따따블" 기록한 위너스가 7번째 따따블입니다... 오늘 엘케이켐 따따블 가능성보다는 위너스 다시 상한가 가능성에 베팅...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98
2023년 12월 따따블 3인방
12.6일 케이엔에스, 12월12일 LS머티리얼즈, 12월22일 DS단석중 LS머티리얼즈는 12일 따따블이후 그 다음날 13일에도 상한가도 찍어 이틀만에 +420%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2차전지/전기차 광풍 장세였고요^^
작년 1월24일에 따따블 들어간 원자력 우진엔텍도 그 다음날 다시 +30% 찍어 이틀만에 +420% 찍었고요^^ 1월26일에 따따블 찍은 현대힘스는 그 다음날 하한가 찍었네^^
암튼 작년 8월21일의 티디에스팜이 있었네요^^
와하아... 드디어 6번째 "따따상" 출현.. 그 승리자네요... 저점대비 +49.1% 34000원 찍었네요... 8410억원... 단일종목으로 코스닥 거래대금의 +10.8%..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96
오늘/내일 예상은 했는데^^ 못 먹어도 기분은 좋네요^^
내 이야기했습니다...
기여코 올해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성공(50일 거래일안에 주 +100%씩 10주 연속의 +100000% 도전기^^)하면서 코스닥(KOSDAQ) 글로벌 상승률 1등 제 손으로 만들어냄니다...
대안시장으로서 코스닥 주목하라고 했습니다...
또라이 트럼프가 관세로 게지랄을 떨든 이에 수출이 악재화되고 환율이 1500원 넘어가든 이것들에서 비켜나 있습니다... 코스피가 폭락해도 이곳만은 계속 갈 것으로 예상중입니다...
올해 9부능선 넘고 천스닥...
오늘 이 종목 이름이 "따따상"을 염원하는 갑진년 치욕의 한 해를 보낸 동학개미들에게 따아악 들어맞는 이름의 승리자 "위너스..."였습니다..!!!!!
야하아, 오늘 간만에 "따따상" 보게 돼나요^^ 시초가가 너무 높아 투자수익률 제고할 것도 없고, 들어가지는 못했고요^^ 위너스 장중 2500원 모자란 31500원을 찍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95
작년초반에 따따상 나오고 한 1년만에 보게 돼나요^^
오후장 마저 보죠...
지지난주 오름테라퓨틱, 동국생명과학이 반전 모멘텀이 됐네요^^ 지난주 모티브링크부터 이번주 위너스까지 장난 아니네요^^ 내일 엘케이켐도 모르겠습니다...
전 엔비디아가 국내 액침냉각 업체를 찾고 있다는 재료에 GST와 삼성공조로 신규 고객 기준 +1500% 도전중입니다... 신라공조는 이미 상한가... 진입전입니다...
아래는 퇴근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네 제자들 그제 개업한 지역증권방 신규점 순회 투자강연회(오후 4시반 이번주내내... 어제 영등포점, 오늘 부천점, 내일 부평점, 모레 인천 서구점) 진행중입니다... 업장에서만 열리는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공식 투자전략및 전술, [KOSDAQ 마감] 시황 글에 올려 놓은 추천종목을 훔처 봤는데^^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는 삼천당제약, 파마리서치, 보로노이, 알리코제약을~~~ 2차전지/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은 천보, 알멕, 한중엔시에스를~~~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는 전진건설로봇, 대동기어, 클로봇을~~~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은 카페24, 데브시스터즈, SAMG엔터를~~~ 올려들 놨네요^^ 그렇군^^ 조만간 다섯번째 조선/방산(우주)/원전 제자 소개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또라이 트럼프 잘하면 연임 8년도 가능한가요^^ 갑자기 이게 궁금하네요...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내부운용상황입니다..."
[공모주 달력]몸값낮춘 IPO 재수생 서울보증보험 청약...
기관 수요예측 부진한 서울보증보험 5~6일 청약...
주가 떨어진 LG CNS, 기관투자자 락업물량 해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 첫째 주 공모주 일정을 알아볼게요.
서울보증보험‧씨케이솔루션‧한텍 청약 시작...
이번 주는 서울보증보험‧씨케이솔루션‧한텍 3곳이 공모주 청약을 시작해요. 서울보증보험은 2023년에 이어 다시 기업공개(IPO)에 도전해요. 당시 공모가가 높다는 비판이 일면서 상장을 중단했지만
이번에 몸값을 낮춰 유가증권 시장 상장에 나서는데요.
서울보증보험은 2023년 국내 보험회사(삼성화재, DB손해보험)와 해외 보험회사(프랑스 코페이스, 미국 트래블러스) 총 4곳을 비교대상 회사로 삼아 당시 희망공모가를 3만9500원~5만1800원으로 정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오로지 국내 보험회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3곳 비교대상으로 삼아 희망공모가(2만6000원~3만1800원)를 산정했어요.
서울보증보험의 최대주주 예금보험공사(지분율 93.85%) 입장에선 자금회수 금액을 대폭 낮춘 셈인데요. 그럼에도 지난 2월 26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적지 않은 기관투자자들이
희망공모가(2만6000원~3만1800원) 하단을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어요.
몸값을 낮췄지만 최근 공모주 시장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다는 점, 상장 후에도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는 예금보험공사가 보호예수기간(1년)이 끝나면 언제든 보유지분을 팔 것이란 오버행 이슈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요.
서울보증보험의 확정 공모가는 4일 발표할 예정이에요. 일반 청약은 3월 5일~6일 이틀간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2곳에서 진행해요. 최소청약단위는 10주예요. 공모가 하단(2만6000원) 기준으로 13만원의 증거금이 필요해요.
서울보증보험과 마찬가지로 IPO에 재도전하는 씨케이솔루션도 3월 4일~5일 이틀간 청약을 진행하는데요.
이 회사의 희망공모가는 1만3500원~1만5000원으로 지난해 10월 상장에 처음 도전했을 당시 제시했던 몸값(1만5700원~1만8000원)보다 낮춘 가격이에요.
이 회사 역시 지난해 상장 도전 당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이 부진해 철회를 하고 다시 도전하는 만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지난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희망공모가의 상단인 1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어요. 수요예측에 참여했던 기관투자자들 99%가 희망공모가 상단과 상단을 넘어서는 가격을 적어낸 결과예요.
정유, 석유화학 등 에너지 플랜트에 필요한 기기를 제작하고 납품하는 한텍도 3월 6일~7일 이틀 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요.
한텍의 희망공모가는 9200원~1만800원인데요. 2월 28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오는 3월 5일 확정공모가를 발표할 예정이에요.
공모가 회복 못 하는 LG CNS... 락업 해제...
올해 상반기 IPO대어로 꼽혔던 LG CNS. 이 회사는 지난 2월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지만 상장하자마자 주가가 공모가(6만1900원) 밑으로 내려가면서 한 달이 지나도록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LG CNS 주가는 5만원대로 내려간 뒤 4만원 대까지 떨어진 상황이에요. 이 시점에 기관투자자들이 1개월 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의무보유확약 물량 56만5854주의 락업이 풀려요.
다만 이번에 풀리는 물량은 총발행주식수(9688만5948주)의 0.6% 수준이에요.
물량이 많지는 않아 당장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큼은 아닌데요. 또 공모가보다 주가가 크게 떨어진 만큼 기관투자자들이 보유주식을 당장 매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 밖에 △삼양엔씨켐(176주) △아이지넷(9781주) △피아이이(9483주) △아이스크림미디어(2만6534주)의 기관투자자 락업 물량이 이번 주에 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어요.
한편 2차전지 공정용 소재를 만드는 대진첨단소재가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요. 상장 당일 주가는 5400원~3만6000원 사이에서 변동될 예정이에요.
또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기업 엠디바이스도 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해요. 이 회사의 상장 당일 주가는 5010원~3만3400원 사이에서 움직일 예정이에요.
비즈워치 김 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