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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또라이 트럼프가 점점 깡패 기질을 드러내네요^^ 난 이 기사들을 읽고 든 생각은 유일무이한 유드(?) "바이킹"의 전설적인 인물 '라그나 로스브로크'와 해적들의 성지 '나소'.

 

B.S - 앞으로 7일(12.21~12.27)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연말연시(현재 12.28~1.5은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정 은영씨가 대리) 바쁜 일정들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역사학자인 20세기 거두 토인비는

"결국 동양으로 회귀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브리태니카라 불리는 한때 대영제국은 노르웨이/스웨덴에 거주하던 그 '바이킹'들의 피가 섞인 해적들이고, 덴마크도 그 조상은 게르마인보다는 바이킹들이 세운 나라고요... 강력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격파하고 "대항해 시대'를 연 스페인/포르투갈을 제치고 '해가 지지 않는 나라'를 전세계 식민지로 운영하던 영국은 '사략선'이라는 공식적인 해적 면허증을 수천장 발급하여 스페인의 보물들을 훔쳐서 대제국을 3세기이상 유지했었고요... 뭐, 청교도들 중심이라는데, 현재의 강대국(?) 미국(건국전에서 주요 영국인 범죄자들이 이주...)도 초창기부터 이 해적 범죄자들이 미 동남부에서 상당한 세력을 발휘해가면서 남의 것을 훔쳐서 미국이 강력한 국가로 성장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난 이 비열한 조상들을 일본 쪽바리들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강대국들의 성장이 주요 갈취/절도/강도 행각에 의해서라는 것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이 서양인들과는 달리 전통적으로 소비보다는 저축(난 이것이 미국이 부도나지 않게 천문학적인 '쌍둥이 적자'를 안고 있는 미국채 주요 장기물 매수후 보유에 사용되고 있다는 아이러니를 수십년간 보고 있네요, 많이 줄였지만 심지어 양키 코쟁이들한테 7년이상 두둘겨 맞고 있는 왕서방들조차도 미국채 상당량을 여전히 보유중...)에 내수 소비보다는 국외 수출에서 답을 찾고 탐욕보다는 절약으로 부를 일구고 있는 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글로벌에서 서구보다 홀대받고 있다는 작금의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탐욕스러운 양키 코쟁이들과 온갖 고상을 떠는 유로인들의 그 문화적 자긍심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근현대사속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에서 없는 자들을 괴롭혀 그들이 부자됐다는 것에서 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고요... 작금의 글로벌 정세및 경제도 변한게 없고요...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모의고 절제하는 생활을 잘하는 아시아가 일보다는 놀기 바쁘고 저축보다는 소비가 미덕이고, 절제보다는 탐욕이 주류의 피로 흐르는 서양인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라고요...

 

암튼 동방(중국, 한국, 일본)의 1인자가 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헤지펀드 창업 예정자인 게코(Gekko)의 글로벌관을 오늘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 주요 블로그 국제 글 이해에 바탕입니다....

 

 

또라이 트럼프가 상모질이와 첫 통화에서 조선업을 언급했다고...?? 윤씨는 그러면 베트남 참전 국가이자 강력한 혈맹(?)인 우리한테는 뭘 보장할 것인지를 확실히 물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74

 

어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 회사계정은 냅둔채 고객계정만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현대힘스를 넣었네요... 삼성중공업은 관심없고요... 회사 계정에 주요 우주(항공)관련주들을 넣을려다가 말았고요... 나... 원.. 참. 회사 주력 투자처인 제약/바이오(Bio), 2차전지/전기차, 주요 엔터테인먼트를 냅둔채 이제는 조선/방산/원전/우주/항공주들을 봐야하는 꼴이라니... 어제는 아예 전문가 초빙의 임직원들의 공개채용계획을 허락했고요... 이물질이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에 끼는 겁니다...

 

 

공개채용 - 본인이 전업투자가나 재야고수라고 생각하고 조선,방산,원전,우주항공에 특화되어 있으면서 이 업태내 종목의 모멘텀을 잘 잡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지원하여 주십시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72

 

근무지(여의도 S-Trenue 빌딩 - 여의도역에서 5분거리...)는 한국 증권의 중심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고요... 급여는 저하고 상담하시면 될 것이고요... 연봉제 형식의 기본급과 성과급이 있고 각종 복지혜택에서 기타 게코인터내셔널(GI) 8개 계열사중 최우로 대우하고 있는 곳입니다... 제 네 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곳이고 현재 27명의 임직원들이 있는 곳입니다... 아래 명함 올려놓았으니 직접 저에게 연락주시고요...

 

(2024년8월15일)임진왜란의 명장 이 순신 장군의 후예답게 배하나는 끼깔나게 만드네... 양키 코쟁이들이 진정으로 조선놈들한테 의존하는 것은 반도체가 아니라 미해군용 선박과 그 수리(MRO)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03

 

(2020.7.9)난 삼전과 반도체 소부장보다는 조선/철강/자동차과 장비/부폼/소재가 경제에 반드시 필요한 고용유발효과가 크다고 생각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0033

 

 

파나마 운하 이어 “그린란드 사고 싶다”... 트럼프의 부동산 재벌 본능?

5년 전 워싱턴포스트 “그린란드 최대 1조7000억달러 가치”

희토류 금속ㆍ원유 매장량 풍부… 온난화로 막대한 개발 가능

파나마엔 이미 넘긴 운하 운영권, “되찾겠다” 천명...

캐나다엔 “관세 싫으면, 51번째 주 되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덴마크의 자치령인 그린란드가 미국의 안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며, 또다시 구입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는 2019년 집권 1기 때에도 그린란드를 사고 싶다고 했지만, 덴마크로부터 “팔 대상이 아니다”며 거절당한 바 있다. 그러나 22일 차기 주(駐)덴마크 미국 대사를 발표하면서,

 

트럼프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에 재차 “미국의 안보와 전세계 자유를 위해서는 미국이 그린란드를 소유해 통제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썼다.

 

트럼프는 같은 날 현재 파나마 정부가 100% 통제ㆍ운영하는 파나마 운하에 대해서도 “운하 운영권을 도로 가져와야 한다”며 “운하가 나쁜 자들의 수중(the wrong hands)에 들어가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나쁜 자들’은 중국을 뜻한다. 중국은 현재 남미 국가들과의 무역에서 미국을 제치고 현재 1위이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파나마 운하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침공’이 아니고선, 미국이 파나마 운하의 운영권을 확보할 방법은 없다.

 

그러나 트럼프는 11월 27일에도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에 대해 “미 해군을 동원해 바다를 봉쇄하고, 특수부대를 보내 카르텔 두목들을 잡아 들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 23일 뉴욕타임스는 트럼프의 영토 확장 욕심은 “자신의 협상 전략을 지원할 수 있는 전세계 최대 군사력을 갑자기 손에 쥔 부동산 개발업자의 본능을 반영한다”며,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 철학은 고립주의 정책이 아니라 과거 미국의 팽창주의ㆍ식민주의 정책을 연상케 한다고 분석했다.

 

즉, 1898년 스페인ㆍ미국 전쟁에서 이기고 필리핀을 식민지로 얻은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분위기에 가깝다는 것이다. 미국은 필리핀과 괌, 푸에르토리코를 넘겨 받고, 스페인에 모두 2000만 달러를 지불했다.

 

이와는 결이 다르지만, 트럼프는 집권 시 25% 수입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에 항의하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11월 말 만난 자리에서는 “(관세를 피하려면)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州)가 되면 된다”며,

 

트뤼도를 ‘주지사(Governor)’라고 부르며 조롱하기도 했다.

 

◇ 그린란드: 얼음 녹으면서, 북극권 항해 안보의 전략적 가치 커져...

 

트럼프의 그린란드 욕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9년 8월에도 최측근들에게 구입 방안을 알아보라고 지시했지만, 그린란드를 자치령으로 두고 있는 덴마크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린란드의 크기는 한반도 면적의 10배에 가까운 217만 ㎢로,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다. 인구는 약 5만 6000명으로, 눈과 얼음에 덮이지 않은 전체 면적의 20% 지역에 산다.

 

덴마크가 18세기 초부터 지배했으며, 2009년 그린란드 자치 정부가 출범했지만 외교ㆍ국방ㆍ안보는 여전히 덴마크가 대표한다.

 

미국은 지금도 그린란드 서쪽 배핀 만(灣)에, 미 우주군 산하의 비두피크(Pituffik) 우주 기지를 두고 있다. 우주 감시와 미사일 방어가 주(主)목적이다.

 

이 기지는 냉전 초기에 설립되고, 과거엔 툴리(Thule) 미 공군기지로 불렸다.

 

그린란드에는 원유와, 네오디뮴ㆍ디스프로슘과 같은 희토류 금속 매장량이 풍부하다. 중국과 러시아엔 이 두 종류의 희토류 원소가 풍부하게 매장돼 있다.

 

◇ 굳이 그린란드의 가격을 매긴다면...

 

사실 미국이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인 것은 트럼프가 처음은 아니다. 1860년대 앤드루 존슨 대통령(17대ㆍ1865~1869년 재임)도 그린란드의 자연자원이 전략적 투자 가치가 있다는 보고서를 냈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다.

 

또 해리 S 트루먼 행정부(33, 34대ㆍ1945~1953년)도 덴마크에 금으로 1억 달러에 사겠다고 제안한 적이 있다. 이는 지금 가격으로 환산하면 14억 달러(약 2조3282억 원)에 해당한다.

 

그러나 트럼프는 “세상의 모든 것에는 가격이 있다(Everything has a price)”는 입장이다.

 

그가 2011년 TV 방송인으로서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호기심(Curiosity): 미국의 가격’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에는 미국의 가치를 58조 달러로 추정하기도 했다.

 

여기엔 인체의 가격을 제외하고, 도로(2조8000억 달러)ㆍ철로 체계(3630억 달러)ㆍ자연자원ㆍ부동산ㆍ인프라 등이 포함돼 있었다. 트럼프는 인간의 신체는 2300만 달러로 매겼다.

 

그렇다면, 오늘날 그린란드의 가격을 따진다면 얼마가 될까. 2019년 트럼프가 그린란드 구입 의사를 밝혔을 때, 워싱턴포스트가 추정한 가격대는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2억 달러에서 1조7000억 달러까지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미국이 1867년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들일 때 지불한 돈은 720만 달러. 이는 2019년 기준으로 1억3000만 달러였다. 그린란드는 알래스카의 1.5배이므로, 단순히 계산하면 약 2억 달러라는 가격이 나온다.

 

그러나 지속적인 지구 온난화로 동토(凍土) 밑에 있는 자원이 앞으로 계속 발굴될 그린란드의 잠재적 가치는 막대하다.

 

따라서 설립 초기 이익 창출도 없이 주식 가격이 폭등해 주가수익비율(P/E Ratio)이 847까지 뛰었던 아마존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그린란드의 가치는 1조 7000억 달러까지 뛰어오른다.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는 29조 1677억 달러(추정)다.

 

◇ ”운하 운영권을 되찾겠다”는 파나마 운하...

 

파나마 운하는 얘기가 다르다. 트럼프는 22일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한 컨퍼런스에서 “운하 사용료가 터무니없이 비싸다. 다른 곳에서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파나마 운하에서도 호구 취급을 당한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바가지 씌우는 것을 즉각 중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하 운영권을 되찾고, 나쁜 자들의 손에 들어가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으로의) 운영권 인양은 파나마가 결정할 일이지, 중국이나 다른 나라가 관여할 것이 아니다. 중국은 어찌 되는지 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이 운하에 대한 통제ㆍ운영권은 없지만, 홍콩 소재의 한 기업이 파나마 운하 인근의 두 항구를 운영하고 있다.

 

길이 82㎞인 파나마 운하는 매년 1만4000척의 선박이 지나간다. 전세계 무역량의 4%를 차지한다. 운하 사용은 미국 선박이 가장 많고, 다음은 남미를 오가는 중국 선박들이다.

 

1914년 미국이 건설했지만, 1977년 지미 카터 행정부 때 미국과 파나마는 인양 조약을 맺었고, 파나마 정부는 2000년에 파나마 운항에 완전한 통제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미국이 이때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공짜로 넘겼다’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가 미국을 이용해 먹은 좋은 예(例)라는 것이다.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즉각 반발했다. 그는 “파나마 운하와 인근 지역(Canal Zone)은 마지막 1㎡까지 파나마 소유이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주권과 독립은 협상 대상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에 다시 “두고 보면 알 것(We’ll see about that)”이라고 응수했고, 수로(水路) 이미지와 미국 국기를 합성한 사진을 붙이며 “미국 운하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띄웠다.

 

파나마 정부가 반대하는 한, 1989년 파나마의 독재자 마누엘 노리에가 정권을 전복시켰던 것과 같은 침공을 하지 않고서는, 미국이 이 운하의 통제 또는 운영권을 다시 가져올 방법은 없다.

 

◇ 오, 캐나다!

 

11월 29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부리나케 미국 플로리다 주의 마러라고 트럼프 리조트로 찾아갔다. 11월 25일 트럼프가 취임하면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 제품에 대해서도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하자,

 

이를 ‘진화(鎭火)’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29일 만찬에서 트뤼도 총리의 항의를 받은 트럼프는 “그게 싫으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면 된다”고 했다. 이후 이 발언 내용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면서 트뤼도를 ‘주지사’(Governor)’라고 칭했다.

 

트럼프는 12월 11일에는 캐나다 국기를 옆에 꽂고 거대한 산맥을 내려다 보는 자신의 모습을 AI(인공지능)이 합성한 그림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제목은 ‘오, 캐나다!’ 였다.

 

조선일보 이 철민 기자

 

 

미국, 조선업에서 중국 견제위한 '미국 선박법'추진...

"중국 선박이 해상무역 지배,미국경제 전체 차단 가능"우려...

미국적 선박 80척, 중국국적 선박 5,500척...

 

 

미국이 이번에는 미국적 선박 건조 확대 등 조선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해상 운송에 관심을 보이면서 미국 민주·공화 양당은 미국선박법(SHIPS for America Act) 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수십년간 방치된 미국의 조선 및 상업 해운 산업을 되살린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크 켈리 민주당 상원의원과 토드 영 공화당 상원의원, 존 가라멘디 민주당 대표 및 트렌트 켈리 공화당 대표 등이 후원하고 있다.

 

트럼프는 최근에 해상 운송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선박법은 트럼프 행정부기간중 미국의 해양 정책 방향에 대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법안은 중국에서 수입되는 미국 화물의 10%는 미국에서 제작하고 미국기를 달고 승무원이 탑승한 선박으로 운송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10년 안에 미국 국기를 단 상업 선박의 함대를 250척으로 확대하고, 항구 밖에 대기열이 있을 때는 미국 국기를 단 선박에 우선권을 주도록 했다.

 

운송 비용이 더 많이 드는 농산물 수출업체에는

 

보조금을 제공하고 미국 조선과 미국 조선소 산업 기반에도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했다. 국제 무역 통계에 따르면, 미국 국적 선박은 80척인 반면 중국은 5,500척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특히 트럼프의 국가 안보 보좌관으로 발탁된

 

중국 강경파 마이크 월츠가 이 법을 만드는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츠는 9월에 한 행사에서 "중국은 해상 운송 함대를 막음으로써 문자 그대로 미국 경제 전체를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쇠퇴를 미국의 가장 큰 적이 그 공백을 메웠다는 것은 엄청나게 심각하고 우려스럽다"고 언급했다. 특히 중국이 지금까지 미국이 마주한 최대의 적이라고 규정했다.

 

이 법안은 또 해상 보안을 백악관급으로 승격해 국가 해상 전략을 수립하는 위원회를 이끌 해상 보안 고문을 두도록 하고 있다.

 

법안관련 성명에서는 “미국은 조선 능력이 약화됐고, 중국에 비해 상업 선박 함대가 감소하고 있으며, 전시에 미군에 물자를 공급할 능력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국 의원들은 이 법안을 통해 해상 수송업계가 지불한 관세와 수수료가 국가 보안 프로그램과 해상 무역 인프라에 재투자하는 신탁 기금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 김 정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