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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오후에 일어나 전날 월가 상황 보고하길래 저 이랬네요^^ "주식도 없으면서 뭐하러 출근했냐...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와이프말 듣지... 주요 전문가들도 연말까지 휴가갔어야..."

 

B.S - 앞으로 7일(12.21~12.27)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연말연시(현재 12.28~1.5은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정 은영씨가 대리) 바쁜 일정들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 해외파트 주요 운용역/분석가들도 여기에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내 네 제자들과 트레이더/분석가들도 연말까지 다시 휴가들 갔습니다... 원하는 이들만 자율출근 지시내렸고요... 현재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 임직원들만 야근/주간 2교대조로 정상근무중입니다... 대체투자과 임직원들도 비트코인외에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등 주요 알트코인 수익실현의 전매도후 이곳도 연말까지 휴가 분위기고요...

 

 

아래는 2일전 기사들이고요^^ 어제 퀀텀, 리게티, 아이온큐등 양자와 엔비디아등 AI관련주 수익실현, 오늘 테슬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등 수익실현...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였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88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도 제 회사 겨울을 편하하게 날 수 있게 안과장이상으로 추가 기여 확실히 하네요^^ 이번에는 해외쪽에서 말입니다...

 

월가도 산타랠리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들만 산타랠리 있으면 안되죠... 수년간 글로벌에 인플레이션을 수출해 놓고 중국, 유럽, 아시아 주요 국가들 맛탱이 보내놓고 지들만 좋으면 안되죠...

 

오늘은 더 터네... 7000억원이상 외국인 순매도... 요즘 매일 기분좋은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의 아침보고로 시작해 우울하게 국장 마감하면서 끝내고 있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85

 

코스닥 순매도분까지 합치면 1조원에 육박하는 외국인 순매도입니다...

 

중장기 투자분 테슬라와 이번달내내 떨어지고 있는 엔비디아(현재도 +30%가 넘어가고 있는 중, 상반기 대폭등장 1차분 +200% 먹고 광복절후 또 들어간 것이고요^^), 넷플릭스(현재 +100%에 육박중)와 최근에 다시 넣은 알파벳(구글, 최근에 넣었는데도 +10%...)중 테슬라가 최고고요^^

 

트럼프 승리이후에 넣었는데도 +70%가 넘어가고 있고요...

 

여기에 중소형주 아이온큐, 리게티컴퓨팅, 최근에 넣은 퀀텀컴퓨팅등 양자컴퓨터와 주요 AI용 전력(설비)주들 다 +100%가 넘어가는 장난 아니고요... 여기에 비트코인 폭등에 넣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300%가 넘어갔고요...

 

한달도 안돼 +150%가 넘어간 AI 네트워크 관련주 기린아 브로드컴도 있네요^^

 

매일아침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의 기분좋은 보고들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 9시에 국장만 시작하면 매일 치열한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의 테마주(Thema Stock)말고는 놀데도 없고요...

 

신규 공모 상장주나 장고끝에 들어간 투자종목 잘못 들어가면 전반적인 하방이 열려 있어 물리기 쉽상이고요^^ 주요 현주가 상단에 물려 있는 개인투자가들의 매물대에 투자수익률 제고도 쫌만 방심하면 털리기 쉽상인 국장 상황입니다...

 

20세기 프로야구의 거포들인 이 만수씨의 홈런보다는 '안타의 왕' 장 효조씨의 '방망이 짧게 잡는' 안타만 노리는 장중 단타나 하루 정도 보는 단기(스윙)거래말고는 답도 없습니다...

 

 

산타의 축복?… 美증시 '막바지' 추가 상승 가능성...

S&P500 어닝 기반 펀더멘털, 닷컴버블 정점의 1/3 수준...

금리인하 기조에 '버블장세' 전망… 엔비디아 상승엔 물음표...

 

 

빅테크를 중심으로 2년째 오르며 강세장을 기록 중인

 

미국 주식시장이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AI(인공지능)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오름세가 꺾이면서 이전처럼 폭발적인 상승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2022년 10월 3491을 저점으로 2년 넘게 71% 상승하며 '강세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월 처음으로 6000을 돌파하며 고점 역사도 새로 썼다.

 

증권가는 S&P500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집계한 9월 기준 S&P500은 어닝(실적) 기반의 펀더멘털(기초체력)보다 34% 높다. 이는 닷컴버블이 정점이던 1999년 12월 99%의 1/3 수준으로 '과열 상태'라고 보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 자산관리전략부는

 

"현재의 미국 주식시장을 버블로 결론 내지 않는다"면서 "가격 부담이 커질수록 부정적인 뉴스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향후 조정이 발생할 수 있으나 2001년 경기침체 사례와 같은 파급력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B증권 역시 미국 주식시장이

 

하락장 대신 '버블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핵심 이유는 기준금리 인하 기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기준금리 인하 예상치를 기존 4회에서 2회로 축소했지만 긴축으로 돌아선 것은 아니다.

 

버블장세는 버블의 정점을 향해 달리는 기간으로 지난 30여 년 동안 두 차례 발생했다.

 

1997년 3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으로 강달러 현상이 나타나 아시아 외환위기가 발생했고, LTCM(롱텀캐피탈 매니지먼트) 파산 이후 월가 IB(투자은행)의 연쇄 부도 위기가 확산하자

 

연준은 예정에 없던 긴급 금리인하에 나섰다. 3차례에 걸쳐 0.75%p 금리 인하라는 '과잉 완화'로 1999년 닷컴버블이 시작됐다고 KB증권은 진단했다.

 

버블장세의 또 다른 사례는 2021년 코스피에서 나타났다. 코스피는 긴축 우려에 1분기 동안 10% 하락했는데,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이 4월 IMF 연설에서 '완화'를 천명하면서 이른바 '메타버스 랠리'가 시작했다.

 

이는 S&P500이 지난 7월 AI 고점론 확대로 9% 하락하며 일시적으로 조정받았지만, 9월부터 시작된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유동성 확대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한 것과 비슷한 흐름이다.

 

하지만 S&P500이 추가 상승하더라도 지금까지와는 분위기가 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승세를 이끈 엔비디아의 주가 전망에는 물음표가 붙었다.

 

KB증권 이 은택 연구원은

 

"버블장세가 강한 증시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AI 투자의 성장 속도는 더 빨라지기 힘든 상황에 직면했고, 엔비디아 실적은 여전히 고공행진 하고 있지만 속도는 확실히 둔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전년 대비 엔비디아의 매출액 증가율은 지난 1분기 262%에서 2분기 122%, 3분기 93%로 낮아지고 있다. 따라서 엔비디아 주가가 조정에 들어가면 투자금이 기존의 하드웨어 AI 섹터에서

 

소프트웨어 AI로 이동할 수 있다고 이 연구원은 예상했다. 기술적 분석으로도 엔비디아의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주가 하락의 전조인 이른바 '헤드앤숄더' 패턴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DB금융투자 강현기 연구원은

 

"헤드엔숄더가 완성될 경우 주가는 하락으로 전환하는데, 왼쪽 어깨는 5월, 머리는 11월에 만들어졌고 아직 오른쪽 어깨가 갖춰지지는 않았다"면서 "펀더멘탈과 엮어서 볼 때 (헤드엔숄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노컷뉴스 장 성주 기자

 

 

테슬라 +7%대 급등한 이유… 현대차의 선물 덕분...

모틀리풀 "슈퍼차저, 11만 고객 추가 확보"

현대차, 테슬라 충전 어댑터 무료 제공 밝혀...

테슬라, 올들어 86%↑… 대선 이후 폭등...

 

 

미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 급등 배경에 현대차가 있다는 미 언론의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은 이날 “테슬라 투자자들은 현대차로부터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면서 테슬라의 주가 급등을 설명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전거래일 대비 7.36% 상승한 462.25달러에 마감했다.

 

전날 현대차 미국 법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전기차를 구매 또는 리스한 북미 지역 고객에게 테슬라 북미충전표준(NACS) 어댑터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전기차 소유주들도 NACS 어댑터를 통해 미국 전역에 설치된 2만 곳의 테슬라 전기차 충천 시스템인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다.

 

모틀리풀은 이를 “최소 11만2000명의 새로운 테슬라 슈퍼차저 고객을 확보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미국 자동차 판매량 통계 사이트 ‘굿카배드카’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에서 전기차 아이오닉을 11만2000만대를 판매했다.

 

모틀리풀은 “현대차의 11월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7%나 성장했으며 2024년까지 5만대 이상의 전기차가 판매될 예정이며 새로운 아이오닉9가 출시될 예정”이라면서

 

“슈퍼차저 고객이 수만 명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는 지난달 열린 2024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서 선보인 아이오닉9,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에 NACS 포트를 장착해 공개한 바 있으며, 기아 미국판매법인 역시 내년 1월부터

 

NACS 전용 어댑터 무료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는 테슬라 슈퍼차저가 미국 내 전체 급속 충전기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보급을 늘리면서 기존 표준이었던 CCS(Combined Charging System) 방식을 이미 밀어냈기 때문이다.

 

이에 테슬라는 슈퍼차저 설치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5년 안에 5만 개를 추가로 설치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테슬라는 올 들어 86% 넘게 올랐다. 특히 지난 11월 5일 미 대선 이후 가파른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적극 지지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으로 테슬라가 정치적, 경제적 수혜를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데일리 김 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