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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미국채 10년물 금리 4.8% 찍고 4.0%까지 -20%가 내려오네요... 관세로 2조달러 조달할 가능성에 경기 침체로 금리인하 가능성까지 겹치면서요... 공매도 일단 풀었고요.

미국채 30년물은 작년 여름에 4.0% 걸어둔 것이라 아직은 여유가 있는데 작년 가을에 공매도 걸어둔 10년물은 말입니다... 바닥 확인후 다시 겁니다... 일단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했고요...

 

+20% 투자수익률 4배 레버리지로 걸어두었던거라 거의 +80%에 육박했던 투자수익률을 또라이 트럼프가 집권하는 바람에 다 날려먹은 겁니다...

 

물론 헷지(Hedge)를 걸어 반대편에서는 +20% 내외의 수익나 상쇄는 됐는데 레버리지분은 날려 먹은 거고요^^ 어제까지만해도 +5% 투자수익률 기록했었는데,

 

새벽 상호관세 발표에 폭락...

 

분기마다 1조달러 드는 이자비용을 관세로 기여코 틀어막네요... 미국의 쌍둥이 적자를 기여코 글로벌 국가들에게 관세로 퍼붓으면서 말입니다...

 

주요국들이 같은 보복 정책을 취하겠죠...??

 

전 트럼프가 미 증시와 약달러를 포기할 줄은 몰랐네요^^ 시급한 것이 미 쌍둥이 적자인 겁니다... 강달러 용인하는 조치고요... 이제 환율 1500원 돌파에 대비하시고요...

 

업될 외국인 주식 매도세와 전세계의 미국채 투자에 환율 1600원대도 가능하고요... 미국채는 10년물 3.6%, 최 상목이도 투자한 30년물 4.0% 아래도 예상해야 합니다...

 

금값은 2/4분기내 온스당 4000달러도 넘어갈 것이고, 비트코인은 역으로 60000달러까지 폭락할 겁니다... 증시는 최소 2/4분기~ 최대 3/4분기까지 아작나는 겁니다...

 

 

금리인하 요인인 거북이 경기침체냐 금리인상 요인인 토끼 인플레이션이냐 난 그냥 두고 본다.. 4.0%로 내려오면 다시 더블 베팅이다.. 핵심은 미국의 재정적자라고 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27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역하기로 했으니깐이... 나도 미친 놈처럼 집 지하실에 드럼 설치하고 머리에 헤드셋끼고 미친놈처럼 북쳐야겠다...^^

 

그 양반은 고평가되어 있다고 믿은 모기지채권에 공매도를 걸었는데 말이다... 난 미국채 장기물(T-Bond 10년, T-Note 20~30년...)들이 고평가되어 있다고 공매도를 걸었거든...

 

영화속에서는 아내가 "여보, 괜찮아아아~~"

 

그랬는데 말이다...

 

아직은 아니다... 손해보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말이다... 하여튼 미국채 10년물 금리 4.0% 밑으로 내려오면 레버리지 이빠이 걸고 더블 베팅 추가한다...

 

 

최근에 GI 대체투자과장이 언급한 비트코인 60000달러로의 붕괴 언급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금값은 온스당 3100달러 돌파에 구리값 상승에.. 나스닥 급락에 난리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12

 

해외주식 2팀(유로)장/3팀(월가)장의 아침 보고와

GI 파생/대체 야근팀장의 보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다시 나스닥 급락과 연결되는 커플링이고요... +20%의 금투자와 +10%가 넘어간 같은 색깔의 구리 현물 투자에서는 온스당 3100달러도 돌파한 금가격과 이제 5.5로 향해가는 구리가격이 인상적이고요...

 

씨암닭 얻어먹으면서 대구 현지에서 저도 좀 쉬고 싶은데, 국내 이상으로 글로벌 증시가 절 냅두지를 않네요... 어제 해외주식 1팀의 아시아, 해외주식 2팀의 유로, 해외주식 3팀의 월가 다시 10%씩 현금화하면서

 

이제 장기분도 월가 10%, 유로 20%, 중국등 아시아 30% 다시 현금 이빠이 쌓고 있는 중이라는 말씀만 드림니다... 국내 증시 대응은 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말고는 올스톱입니다...

 

잘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데 2/4분기안으로 월가든, 상해/홍콩이든, 여의도든 수직 직하로 폭락... 나스닥 15000p, 항셍 20000p, KOSPI 2000p 아래라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10

 

오늘 아침 GI 해외주식 3팀장의 월가마감후 보고에서는 다 안들리고 딱 하나가 머리에 박힌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나스닥 하락에도 상승하더랜다... 개장후 오전장부터 말이다...

 

"스승님, 그간 보였던 파킹 통장 역할의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커플링을 풀고 오늘은 나스닥 하락했는데도 역으로 상승했습니다..." 그러네.... 나 이랬다...

 

"그래..... 장중내내 그랬다는거지..."

 

"예..."

 

이제 시장은 단순한 디플레를 대응하는 것이 아니고 스태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폭락 전조 현상이다...

 

암튼 위 지수는 어느 날 심리적 붕괴가 시작되면

1주일간안에 벌어질 일이다...

 

테슬라/엔비디아고 나발이고 오를수록 빠져 나오시라고 했다...

 

난 내 지시가 떨어지면 '3팀(북미등 월가)의 장기분 20%도 2팀(주요 유로 증 시)의 장기분 30%도 1팀(중국등 아시아 증시)의 장기분 40%도 매도한다.'고 대기시키고 있다...

 

그 심리적 붕괴라고 했다...

 

양시장 붕괴에 KOSPI가 어느선까지 방어할지는 모르겠다... 2200p선에서 방어할지 순간적으로 2000p를 붕괴할지 정말로 모르겠다... 코스닥도 모르겠다...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있을 뿐...

 

최근 2달간 한국 증시가 보여준 상승은 오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수 경기 악화의 중국이나 관세로 글로벌 무역 전쟁을 본격화한 월가의 폭락을 느끼면서 방어하려는 상승이다...

 

이 말을 되새겨라.....

 

방어적 상승이라고 했다... 견디어 보고 있는 것이다... 근데, 월가가 폭락을 본격화하면 중국도 한국도, 심지어는 일본도 그간 안 떨어진 것까지 합쳐로 따블 쓰나미가 온다는 것이다...

 

유로도 거의 아시아급 영향을 받을 것이다...

 

 

美 10년물 국채금리 4% 근접... 상호관세 발표 이후 폭락...

‘5% 돌파설’ 나왔던 美 10년물 금리...

관세 쇼크로 안전자산 수요 몰리며...

4% 근접해 트럼프 당선 후 최저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 수준으로 떨어졌다. 트럼프 당선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2일(현지시간)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직후 10년물 국채금리는 약 0.2%포인트 하락하며 지난해 10월 18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날 오후 4시 15분께 4.221%였던 10년물 금리는 2시간 만에 18.2bp 하락한 4.039%를 기록했다.

 

백악관이 이날 오후에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발표하자,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작동하며 채권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티그룹은 이날 “지속적인 불확실성이 미국 경기 침체 서사를 강화하고 있어 위험자산에는 역풍이, 안전자산에는 순풍이 불고 있다”며 미국 국채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했다.

 

연초까지만 해도 글로벌 투자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지출 확대를 우려하며 미국 10년물 금리의 5% 돌파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관세 공포가 확산됐던 지난 2월부터 채권시장에 자금이 몰려들자 상황이 반전됐다. 1월 13일 4.8%를 웃돌며 최고치를 기록했던 10년물 금리는 이날 4% 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

 

같은 기간 2년물 금리는 4.405%에서 3.813%로, 30년물 금리는 5.005%에서 4.469%로 떨어졌다. 월가에서는 연말까지 10년물 금리가 4%를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조지 콜 골드만삭스 전략가는 이날 “관세 인상의 여파로 10년물 금리가 올해 말 4%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일경제 정 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