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과 주요 언론들은
이 발표가 나올전부터 그 이후에 들어간 예산에 대한 추적과 전수조사를 해야한다고 본다... 1년이상 비상계엄을 사전에 몰래 준비한 사이코 패스 상모질이 윤씨의 그간의 행동을 봐서는 이 시기에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같이 도모된 것으로 보이며,
미심쩍은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지난해 12월 9일 ‘대왕고래’ 시추를 진행할 노르웨이 드릴십 웨스트 카펠라호가 부산시 영도구 외항에 정박해 있다.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은 고비토르 아브레우 미국 액트지오사 고문.
[2024.7.30]해외출장 100일동안 잠시 국내로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상모질이 이 대국민 사기는 다시 두바이로 출국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접하고 아랍발 비지니스석에 올랐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50
예전 고대 상대 대선배인 이 명박 전대통령의 자원개발외교가 철저히 실패로 돌아가면서 말이다... 그 당시 총동문회등 제 주변에서는 이 사업은 MB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전혀 앞뒤가 안맞는 계산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그 차액을 분명히 누군가의 주머니로 들어갔음을 추정하면서 말이다... 이게 자원개발사업의 핵심이다... 개발권을 계약할때부터 자원보유국 정부의 로비자금으로 들어가든 정치인의 주머니로 들어가든 암튼 가장 비경제적인 계산이 들어가는 곳이란 말이다... 난 공항에서 이 소식을 듣고 주요 정보팀인 GPMC 해외지사장들에게 현정권의 비자금관련 모든 정보를 수집/조사/직보하기 시작하라고 지시했었다... 별도로 거의 일요신문식 조사에 집중하는 국내에서 흥신소를 운영중인 양재동 선우기획 대표 아는 형님에게는 비용이 얼마를 들어도 좋으니깐이 기 발표된 보도/기사외에 양평부터 대통령 친인척과 관련된 모든 재산/투자/자금 흐름을 조사하여 직보하라고 했고요.... 자택에서 운영하고 석유/가스시추 관련 조사업체에 대국가 사업을 의뢰하는 것을 보고서 말이다... 나올때까지 뚫을 것 같고 조사비용에만 수천억원의 혈세가 들어간다네요... 이 예산사용처 철저히 추적해야할 것 같고요...
어제 동계운용 첫 주간모임(망년회겸)에서 "우리도 산유국이 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메아리치네요^^ 제2,4소구 조광권은 이미 한국석유공사가 확보하고 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53
최근 네바다주에서 대규모 리튬 점토층이 발견된 양키 코쟁이들, 왕서방들은 간쑤성 훙더 지역에서 대규모 유전을 발견했네요... 우린 뭐 없냐고..?? 그 제7광구라도 개발하자...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51
아래는 어제 장마감전과 오늘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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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대왕고래에 동공 흔들"… 11조 가치, 4개월 뒤 2000조...
지난해 6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구조 ‘대왕고래’의 존재를 처음 알렸을 때만 해도 “경제성이 없다”는 6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결론을 예상하긴 쉽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당시 예고 없이
대통령실 브리핑룸에 내려와 생중계를 통해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동해에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의 연구기관과 전문가들의 검증도 거쳤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며 구체적 수치도 거론했다.
윤 대통령의 브리핑 직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현재 가치로 따져보면 최대 매장량은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에 달한다”고 분위기를 띄웠다.
발표 직후 정부 고위 관계자는 “먼저 대왕고래 보고를 받았는데 가슴이 떨렸었다”며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더니 동공이 움직이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었다.
통상 석유 시추사업과 같이 실패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대통령이 직접 발표하는 건 드문 일이다.
하지만 당시 윤 대통령은 4·10 총선 패배 이후 반전의 카드가 절실했던 상황이었고, 대왕고래가 지지율 상승의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란 참모들의 조언에 직접 발표를 결심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초기엔 산업부 등 늘공(직업 공무원) 사이에선 신중론도 제기됐다”고 전했다.
용산 “탐사시추, 실패 가능성 늘 있어”
실제 자원개발 당국도 당초에는 신중한 입장이었다. 석유업계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2월만 해도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두고 11조원가량 가치의 석유·가스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년인 2023년 물리탐사를 마치고 그해 말 미국의 컨설팅 업체인 액트지오로부터 검증을 받은 뒤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던 예상치다.
당시 산업부 내에선 “그마저도 과대 평가됐을 수 있고 실제로 11조원가량 가치의 석유·가스가 있다고 해도 파내는 비용이 더 많을 위험이 있다”며 신중해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그해 6월 윤 대통령이 프로젝트를 발표할 땐 “최소 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로 늘었다. 140억 배럴은 2000조원가량에 달하는 규모다.
당시 석유업계에서는 “대체 어떻게 2000조원이 나온 건가”라며 놀라워하는 반응이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자원개발 당국은 ‘물리탐사 자료를 종합적으로 정밀 분석한 결과, 예상치가 크게 불어난 것’이라는 입장이다.
물론 이번 1차 탐사시추 실패가 시나리오에 없던 일은 아니었다.
애초에 밝힌 시추 성공률이 20%였기 때문에 최소 다섯 번은 뚫어보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었다. 하지만 희망 섞인 예측을 성급하게 발표하면서, 사업에 의구심과 정치적인 논란만 키웠다는 비판이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석유공사 관계자는
“경제성을 확인하는 탐사시추 결과가 나온 이후 발표해야 하는 게 합리적인데 발표 시점이 이른 감이 있다”고 평가했다. 1차 탐사시추 실패만으로 동해 석유탐사 프로젝트 전반이 좌초한 게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된 배경이다.
이날 산업부는 “정무적인 영향이 많이 개입” “첫 시추서 성공 확률은 로또보다 작은데 많은 부담을 안고 있었다” 등의 해명을 했는데, 이는 대통령실 등 정치권의 책임론을 부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천구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초빙교수는 “과학과 데이터에 기반해 차분히 시추를 진행해야 했는데 너무 정치적 이슈가 되다 보니 상황이 어려워진 것으로 보여 안타깝다”고 말했다.
석유공사, 다른 유망구조 6개는 계속 시추...
대통령실은 산업부의 발표에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동해 7개의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에 대한 첫 시추 결과가 나온 것일 뿐, 남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추가 탐사는 이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탐사시추에는 항상 실패 가능성이 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원론적 입장만을 전했다.
이날 윤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도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야당의 대왕고래 예산 삭감 관련 질문을 받자
“중국이나 일본은 근해에서 해저자원 개발을 많이 하고 있다”며 “두 나라를 따라가려면 바다에서 많이 시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참모들 사이에선 실망하는 기색도 감지됐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중 대량의 석유와 가스가 동해에서 발견된다면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말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었다.
나머지 유망구조 6개가 있는 만큼 전체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예단하긴 이르다는 평가도 나온다. 석유공사는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 등을 전문 분석 기업으로 보내 약 6개월간 정밀 분석과 실험을 진행한다.
오는 5~6월께에는 중간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정치권 개입 말고 전문가에게 맡겨야”
우 주선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경제성은 없다고 하지만, 지질학적으로는 다른 유망구조에 대해 재평가할 수 있는 정보가 나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새로 얻은 정보로 피드백을 해서 다음 탐사 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영석 부경대 환경지질과학과 교수는 “이제부터라도 정치권에서 개입을 최대한 자제하고 전문가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일보 김 민중, 박 태인, 김 남준 기자
어제 시간외 하한가... 불안에 떠는 ‘대왕고래 테마株’
가스공사·화성밸브 등 일제 급락...
정부가 ‘대왕고래 프로젝트’ 1차 시추 결과에서 경제성을 발견하지 못하면서 관련 테마 종목에 비상등이 켜졌다. 당장 한국가스공사는 6일 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 하한가를 찍었다.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이미 한 차례 급락했던 대왕고래 테마주들은 추가적인 탐사 및 시추 계획이 불투명해지며 반등 가능성을 찾기 희박해졌다.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대왕고래 유망구조 탐사 시추 결과 여파로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됐던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가스공사 주식은 이날 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 정규장 종가 3만 5450원보다 9.87%(3500원) 하락했다. 시간외거래에서 하한가 폭은 종가 대비 -10%다.
한국ANKOR유전, 흥구석유 등도 정규장 종가보다 각각 10%, 9.94% 떨어지며 하한가에 도달했다.
한국가스공사·화성밸브·한국석유 등 대표적인 대왕고래 프로젝트 수혜주로 꼽히는 종목들은 지난해 6월 정부가 동해 가스전 개발 사업 추진을 발표한 이후 일제히 급등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1월 2만 원대에 불과했던 주가가 사업 추진 발표 이후 6만 4500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를 겪으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당시 한국가스공사와 화성밸브는 주요 국정과제 수행 동력이 상실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 하루 만에 각각 18%, 26%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당시 나타났던 하락세는
동해 가스전의 사업 성과가 아닌 ‘윤석열 테마’로 묶인 결과였던 만큼 정치 불확실성이 제거되며 다소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제는 대왕고래 프로젝트 자체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자칫 ‘패닉셀’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최근 동해 심해에 50억 배럴에 달하는 심해 석유·가스가 추가적으로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나오며 대왕고래 테마주 전체가 간만에 상승세를 보였던 만큼 급락을 피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선엽 신한투자증권 이사는
“경제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관련 수혜주들의 주가가 추가적인 상승 여력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며 “정부가 동해 가스전 사업을 지속 추진하더라도 이미 테마주로서의 생명력은 사라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동해 가스전 개발 사업의 1차 시추 결과 대왕고래 유망 구조에서 경제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추가 탐사 및 시추 필요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경제 박 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