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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이건 요즘 GI 사내게시판 보면 알수 있네요^^ 여전히 국내 서학개미들한테 테슬라가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는 말입니다... 주가전망은 "노 코멘트" 하겠습니다... 진짜로 모르겠슴

 

그 사내글에서 토스로 쪼개기 투자하는 한 직원의 글이 인상적이더군요^^ "아내가 주는 주간 용돈으로 투자중... 현재 투자수익률 +213.5%..." 주마다 몇 만원씩을 2년이상 투자한 것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최근에 현주가에서 2/3가 날라간다는 기사를 언급합니다...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간은 테슬라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과대평가 받고 있음을 지적하며 "올해 주가가 70% 가까이 폭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날 라이언 브링크만 JP모간 애널리스트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테슬라의 4분기 어닝 쇼크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8% 이상 급등한 점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줄 한번 잘서 상남자된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보다 테슬라가 더 좋게 보이고, 오픈AI보다는 xAI가 더 좋게 보이네요... 거기에 새로운 정권에서는 정부효율부 수장자리까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0

 

현재 해외주식 3팀장이 중장기분으로 '매그니피센트7'중에 들고 있는 세 종목이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인데 이 글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에 대한 글입니다...

 

상모질이 윤씨, 게코(Gekko)인 날 테슬라 머스크라 생각하고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임명해달라.. 나도 대정부, 공공부분 30%를 삭감하는 대규모 선조치 후수습을 하고 싶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94

 

그나저나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이 엔비디아와 테슬라를 중장기 투자분으로 냅둔 이유를 알겠네요... 그 중장기분에 애플은 없습니다... 구글도 없고요... 아마존과 MS, 페이스북도 최근에 뺐고요...

 

 

아래는 어제 장마감후(퇴근전^^)와 오늘 개장전(출근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10기 완성과 함께 제 인생 역점 사업인 No.1 인터넷 증권정보 사이트 한때 코스닥 상장사였던 팍스넷(Paxnet)이 2000년 초반때에 포기한 지역증권방 전국 100개 넘어가면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 공식 홍보 대사및 TV광고 모델로 강 예빈(그 PC방에서 알바뛰는 이 사진도 예빈씨^^)씨 씁니다^^ GI NICA/GCC 전국본부 사업단 주비지니스...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군포시 네 개지역(산본, 군포, 금정, 부곡)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서초, 강남, 송파), 지역, 경기 북부 2군데(의정부, 일산), 경기 남부 4군데(의왕, 안산, 수원, 안양), 서울/경기/인천 서부 4군데(영등포, 부천, 부평, 인천 서구) 등 지역투자클럽(IC) 동호회장 열 일곱분과 이 동호회의 아지트 역할을 할 지역증권방(PC방 개념의 트레이딩룸) 업자 17명, 게코클리닉센터(GCC) 전국본부 GCC 군포지사장, GCC 강남지사장, GCC 경기남부지사장등 총 37분을 모시고 구정연휴후 을사년 회합은 이번주 사흘간 수도권 17개 지역증권방 현장 방문과 사업관계자들과의 연석회의, 지역투자동호회(증권방업자)장들과의 간담회등으로 보내고 있는 중이고요^^ 전국 243개 주요 시군구 지역에 설치될 지역증권방이 저한테는 총선(?)에 버금가는 전략공천지(?)들이라 말입니다... 이곳에 어떤 게코(Gekko)의 추종맨을 지역투자동호회장으로 선출할지, 그와 한 조를 이룰 지역증권방 업자를 직영점이든 가맹점이든 잘 선택하는 문제는 저한테는 중요한 일입니다... 현재는 수도권만이지만 조만간 전국화하려고요... 어제까지 수도권 주요 지역증권방 13곳에 들려 장중 업장에 방문해 거래/매매(트레이딩)중인 13개 소속 기백명 지역투자동호회원들중 일부 분들에게 애로사항이나 문제점과 의견을 직접 듣는 출장중이네요^^ 지역증권방업자 13명의 요구는 작년부터 서학개미들도 있으니 일반 PC방처럼 야간 개장을 허용해달라는 것이였고, 13개 지역투자동호회원들은 야간에 엔비디아를 거래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사업 개시후 동학개미들 위주로 움직였던 지역증권방 사업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장고중이네요^^ 현재 지역증권방사업부 관계자들과 현행 오전 7시반~오후 5시반 트레이딩실... 주중 저녁 6시~9시 3시간과 토요일(공휴일과 일요일은 폐장) 오전 9시~12시등 총 18시간의 교육실로의 활용을 개편하는 문제는 올해는 결정해야 할듯하네요... 보안문제등 논의해야할 것들이 많아 현재 장고에 장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 기본적으로 국내돈이 외국에 특히 월가로 빠져나가는 것이 싫으네요... 오늘은 주요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중인 영등포부터 부천, 부평, 인천 서구점까지 돌고 있는 중입니다... 게코(Gekko)"

 

 

"기상후 해외주식 2팀장과 3팀장의 야간 5일 유로 주요국 증시와 월가 마감상황은 보고 받았고요^^ 특이한 점은 테슬라 하락에 알파벳(구글 모회사) 폭락, 엔비디아/브로드컴 상승 정도가 들을만하네요~~^^ 전 이번달내내 금값 온스당 3000달러 돌파가 최대 관심사네요~~ 또라이 트럼프가 기여코 전세계를 스태그플레이션(물가상승속 경기침체)를 관세로 유발시킬련지가 초미의 화두라서리~~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인플레이션는 없다네요^^ 회사로 출근하는 차안 뒷좌석이네요^^ 양재사거리... 게코(Gekko)"

 

 

[일확연금 노후부자]"테슬라 반토막 날 것" 폭탄 경고에도…주식 쓸어담은 개미들...

JP모간 목표주가 135달러...

"현재 주가서 66% 급락할 것"

키움 "미래성장 기대 여전히 높아"

 

 

2024년 연금 투자자들에게 ‘대박’을 안겼던 테슬라에 대해 과열 경고음이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주가 급등이 실적과 무관하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같은 경고에도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들은 올들어 테슬라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1조원어치 넘게 사들이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믿음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11월6일 트럼프 당선 확정 이후 폭등하기 시작해 12월 17일 사상 최고치인 479.86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이후 추가 상승 동력을 얻지 못하고 차익실현 물량이 출현하며 400달러선 밑으로 떨어졌다가,

 

최근 다시 투자 심리가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테슬라 주가가 조정을 받자 서학개미들은 테슬라 주식을 앞다퉈 쓸어담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들어 국내 투자자들은 올들어 테슬라 주식을 5억7700만달러(약 8460억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이 기간 전체 해외주식 순매수 1위 종목에 올랐습니다.

 

해외주식 순매수 3위 종목(3억 8118만달러·약 5589억원)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볼 2X’ ETF였습니다. 이 상품은 테슬라 주가가 오르면 그 2배의 수익률을 거두도록 설계된 ETF입니다.

 

연금계좌를 중심으로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 ‘KODEX 테슬라밸류체인FactSet’ 등 국내 상장 관련 ETF에도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연금 계좌에서 해외주식형 상품에 투자하면 배당소득세를 부과하지 않고 연금을 인출하는 시점에 연금소득세를 내기 때문에 과세이연 효과를 노린 투자자들이 늘어난 거죠.

 

"머스크 후광이 펀더멘털 거슬러"

 

뜨거운 투자심리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리트에선 경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테슬라 과열론의 중심에는 실적이 있습니다. 테슬라는 부진한 작년 4분기 실적을 29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줄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6.2%로 직전 분기(10.8%)보다 4.6%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콘퍼런스콜에서 머스크의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자 테슬라는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라이언 브링크만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지난 2일 보고서에서 테슬라의 4분기 어닝쇼크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반등한 점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머스크가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2025년 차량 인도량이 20~30%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이번에는 '성장 회복'이라는 모호한 표현으로 바꿨다"면서

 

"이번 실적 발표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테슬라의 올해 성장 전망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매출, 마진, 수익, 현금 흐름 예측 등 운영 지표가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다”며 “테슬라 주가는 머스크의 영향력과 낙관적인 미래 전망에 힘입어 이러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계속 거스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목표주가는 현재 주가보다 66% 낮은 135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주가가 반토막 이상 날 것으로 본거죠. 글로벌 투자은행(IB) 웰스파고는 "테슬라가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며 목표주가를 JP모간보다 낮은 125달러로 깎았습니다.

 

투자회사 딥워터 매니지먼트의 진 먼스터는 "테슬라 주식은 방탄(bulletproof)처럼 보인다"며 "자동차 매출총이익률이 13.6%로 근 5년 내 최악이었는데 투자자들은 이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내 증권사들은 테슬라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시장은 테슬라의 평균판매가격(ASP) 감소에 대해 단순 가격 하락이 아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장기 전략의 결과로 인식하고 있다"며

 

"AI 기술 확대에 따른 생산공정 개선 효과와 원자재 가격 하락도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영증권은 "올해 2월부터 글로벌 생산을 개시하는 모델Y주피터와 저가형 모델이 양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며 "올해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막대한 성과를 위한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경제 최 만수 기자

 

 

머스크 정치 개입에… 유럽 주요시장서 테슬라 판매 급감...

극우정당 지지에 독일 판매 60% '뚝',3년반만에 최저...

프랑스 63% 급감,영국 EV 42% 증가속 테슬라만 12% 감소...

 

 

테슬라의 유럽내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1월 판매가 63% 급감하고 독일내 판매는 59% 급락했다. 유럽 주요 전기자동차(EV) 시장에서의 급작스러운 판매 부진은 CEO 일론 머스크가 이들 국가의 정치에 개입한데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유럽 주요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1월 판매가 대부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독일 연방 자동차 운송청은 이 날 테슬라가 1월에 1,277대의 신차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2월의 3,900대보다 6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2021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월별 판매량이다.

 

독일은 미국 중국에 이은 테슬라의 3번째 큰 시장이다. 블룸버그는 머스크가 극우 정당인 ‘독일대안당(AFD)의 앨리스 바이델을 지지하는 것이 판매 감소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테슬라는 지난 달 독일에 이어 유럽연합(EU)에서 두번째로 큰 EV 시장인 프랑스에서도 판매가 63% 급감했다. 프랑스내의 1월 테슬라 등록 건수는 2022년 8월 이후로 최저치였다.

 

영국은 1월에 배터리 전기 자동차 판매가 42% 급증했는데 테슬라만이 12% 판매가 하락했다. 이는 영국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총리와 그의 행정부에 맞선 것에 대한 영국 소비자들의 반발로 보인다.

 

이는 유럽의 3대 전기차 시장에서 모두 테슬라의 판매가 크게 줄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블룸버그는 머스크가 유럽 전역에서 인기가 없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는데 시간을 보냈음을 유럽내 갑작스러운 판매 부진의 주요 사유로 지적했다.

 

머스크는 이번 달 말로 예정된 독일 연방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 X에서 바이델과 실시간 토론을 진행했다.

 

1월 말에 열린 극우 AFD 정당 집회에 가상으로 출연한 머스크는 독일 국민들에게 자신의 문화를 자랑스러워하고 나치 치하의 유태인 학살 행위를 언급한듯 “과거의 죄책감에 너무 집중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해방 80주년 직전에 나온 이 발언은 종전후 정체성의 핵심이 과거 반성과 청산인 독일에서 충격을 주고 국가적 분노를 일으켰다.

 

테슬라의 1월초 부진한 판매는 한편으로 재설계된 모델Y의 조립 라인 변경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 말에 매출을 늘리기 위해 판매를 앞당긴 탓에 유럽 일부 시장에서 재고 부족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미 미국 시장에서도 머스크의 정치가 판매에 영향을 주고 있다. 미국내 최대 EV 시장인 캘리포니아주에서 작년 4분기에 테슬라의 차량 등록은 1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모델3의 신차 등록은 36% 줄었다.

 

캘리포니아주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의 경쟁자였던 카말라 해리스를 20%포인트 이상 더 지지했다. 테슬라는 이 날 뉴욕증시에서 2.4% 하락한 3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경제 김 정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