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고대 상대 대선배인 이 명박 전대통령의 자원개발외교가 철저히 실패로 돌아가면서 말이다... 그 당시 총동문회등 제 주변에서는 이 사업은 MB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전혀 앞뒤가 안맞는 계산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그 차액을 분명히 누군가의 주머니로 들어갔음을 추정하면서 말이다... 이게 자원개발사업의 핵심이다... 개발권을 계약할때부터 자원보유국 정부의 로비자금으로 들어가든 정치인의 주머니로 들어가든 암튼 가장 비경제적인 계산이 들어가는 곳이란 말이다... 난 공항에서 이 소식을 듣고 주요 정보팀인 GPMC 해외지사장들에게 현정권의 비자금관련 모든 정보를 수집/조사/직보하기 시작하라고 지시했었다... 별도로 거의 일요신문식 조사에 집중하는 국내에서 흥신소를 운영중인 양재동 선우기획 대표 아는 형님에게는 비용이 얼마를 들어도 좋으니깐이 기 발표된 보도/기사외에 양평부터 대통령 친인척과 관련된 모든 재산/투자/자금 흐름을 조사하여 직보하라고 했고요.... 자택에서 운영하고 석유/가스시추 관련 조사업체에 대국가 사업을 의뢰하는 것을 보고서 말이다... 나올때까지 뚫을 것 같고 조사비용에만 수천억원의 혈세가 들어간다네요... 이 예산사용처 철저히 추적해야할 것 같고요...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달 7일 비토르 아브레우 미국 액트지오사 고문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관련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내달 대왕고래 프로젝트 주관사 입찰... 관련주 ‘들썩’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다음달 해외 투자은행(IB)들을 대상으로 투자 절차 주관사를 선정하는 입찰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29일 장 초반 관련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다.
이날 9시 51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 대비 10.91% 오른 4만3200원에 거래중이다. 이어 동해 유전·가스 테마로 묶인 강관업체 종목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한선엔지니어링, 화성밸브, 동양철관 등이 장 초반 급등하기도 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실제로 글로벌 메이저 회사들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투자하려면 투자 절차 진행을 맡아서 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이 있는 주관사들이 있어야 한다”며 IB 대상 주관사 선정 입찰 계획을 밝혔다.
현재 석유공사는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해 글로벌 메이저 회사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장관은 “현재는 가능성이지만 자원개발 차원에서 반드시 탐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보는 상황”이라며
“그냥 두면 석유공사에서 한 번의 의무 탐사로 끝내야 하는 상황인데, 우리가 발견한 유망구조 7개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탐사에 들어가 5개 정도는 실제 탐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어제 동계운용 첫 주간모임(망년회겸)에서 "우리도 산유국이 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메아리치네요^^ 제2,4소구 조광권은 이미 한국석유공사가 확보하고 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53
최근 네바다주에서 대규모 리튬 점토층이 발견된 양키 코쟁이들, 왕서방들은 간쑤성 훙더 지역에서 대규모 유전을 발견했네요... 우린 뭐 없냐고..?? 그 제7광구라도 개발하자...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51
아래는 어제이후 이 시간까지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오늘은 솔로들 휴가가 많나요^^ 전계열사 전임직원들 갑진년 정기여름휴가(바캉스)철 트렁크는 계속 보인다는 보고네요^^ 제 회사도 1인가구 의외로 많습니다... 잔업들이 있는지 떠나는 시기도 천차만별이라는 GI 인사팀장의 전언이네요~~~^^ 게코(Gekko)"
"2월초에 끝난... 시즌1 강원도 화천, 시즌2 전라도 나주 때와는 또 다른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예능프로... 예전 "서민갑부"가 국내 중소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백 종원씨의 "골목식당"이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사업의 모멘텀이 됐다면 작년 가을부터 방영된 tvN의 "어쩌다 사장3"를 아내와 같이 보고는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한인사회를 다시보는 계기가 돼, 4월1일 전격 GPMC 글로벌 해외지사 2단계 구축/확대 방안을 제가 직접 진두지휘하게 되었네요~~~^^
GPMC 전국 도방들 17곳(분전 7군데 별외)이 주로 GI 주요 계열사들 뒷돈을 대는 곳이라면 해외지사들은 해외에서 한인사회를 구성하면서 그곳에서 중소상인들과 자영업자로서 살아가고 있는 한상들인 재외동포들의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코스닥(KOSDAQ) 투자를 유도하는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글로벌 경제 동향과 금융 상황에 대한 현지 조사가 기본적인 업무이고 말입니다... 미주(LA), 뉴욕, 상해, 홍콩, 오사카, 유로지사(함부르크)등 현재 6곳이 운영중인데, 몇 년전 철수시킨 일본의 동경지사와 오사카지사중 오사카지사만 다시 가동중입니다... 마지못해 말이죠^^ 이번 해외출장 100일동안 확정된 UAE 두바이, 인도 뭄바이와 기존 유로지사외에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두 곳등 네 곳을 더 설치하고 있는 중이고요... 북미에 캐나다 토론토와 호주 시드니와 재외동포들이 많은 브라질 상파울루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중 한 곳에 남미지사를 추가로 설치하자는 의견들이 GPMC 전국도방협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내부 동향을 전합니다...
다음달에는 다시 5주정도 GPMC 본전도방 산하 전국도방협의회 소속 전국 17개 도방들과 서울 4분전, 목포/구미/천안분전등 7분전등 24곳 소속 전주(중소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을 보는 전국지방순행을 다녀야 하네요~~~ 게코(Gekko)"
(6월8일)‘산유국 희망’ 불 지핀 액트지오... ‘전국민 사기극’으로 끝나나?
영일만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확률 20%에 불과...
액트지오에 대한 의혹도 여전히 풀리지 않아...
과연 한국은 산유국이 될 수 있을까?.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이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소 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까지 갭이 큰 것은 현 상황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탓”이라면서 “이런 갭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시추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국정 브리핑을 열고 포항 영일만에 최소 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이런 분석 결과를 우리 정부에 통보한 업체가 액트지오다.
80%... 압도적인 실패 가능성...
아브레우 고문은 일각에서 제기된 액트지오의 기업 경쟁력 우려에 대해서는 “다양한 국가,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엑트지오는 아르헨티나 국영석유사 YPF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액트지오 주소지가 그의 개인 주택인 것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회사 주소지가 자택이라고 밝힌 그는 “우리가 업무를 볼 때 필요한 요소는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카메라뿐”이라며 “우리 팀은 전 세계 각지에서 흩어져 업무한다”고 설명했다.
심해 탐사 성공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성공 가능성은 20%다. 굉장히 양호하며 높은 수준의 가능성을 뜻하는 수치”라고 강조했다.
지난 20~25년간 발견된 유정 중 가장 큰 매장량이 가이아나 리자에서 발견됐는데, 당시 성공 가능성이 16%였다고 그는 언급하기도 했다.
동해의 경우 가이아나 리자 사례와 유사한 유형의 트랩 등이 발견됐다는 게 액트지오 측 분석이다.
다만 아브레우 고문은 “20%의 성공 가능성은 80%의 실패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라고 추가 언급하며 실패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경비지니스 김 정우 기자
(6월5일)'영일만 석유 전망' 액트지오 대표 방한 "더 명확한 설명 드릴 것"
경북 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가스가 매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 미국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5일 한국을 찾아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 국민들께 더 나은,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한국을 직접 찾았다”고 말했다.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브레우 고문은 입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한 목적에 대해 “(동해 심해 가스전 관련) 발표 이후 한국에서 많은 의문이 제기돼 방한을 결정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동해 심해 가스전의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엔 “그렇다”면서도 “한국석유공사와의 비밀 유지협약 때문에 자세히 말할 순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석유공사로부터 조사된 광구에 대한 사업성 평가를 의뢰받았다”며 “우리가 검토한 것은 이전에 깊이 있게 분석된 적이 없고, 새로운 자료들”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 2월 그간 축적한
동해안 심해 탐사 데이터를 엑트지오 측에 보내 정밀분석을 의뢰했다. 액트지오는 포항 영일만 38~100㎞ 해역에 35억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석유 공사에 통보했다.
지난 3일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계획을 밝힌 이후 이틀만에 아브레우 고문이 전격 방한에 나선 것은 한국에서 석유, 가스가 난다는 발표에 대한 불식을 조기 불식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아브레우 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의 구체적인 근거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
한국경제 황 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