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본 "짬뽕관"에서 세 아들놈들과 중식먹는데, 전 머리속으로 '오징어게임3' 조기 공개를 생각하면서 아티스트스튜디오와 아티스트유나이티드를 생각하고 있었고만 아내는 지난주 핫플 "중증외상센터" 블리츠웨이를 말하더군요...
저 "그래??"라고만 했습니다... 1일31일 다 털더군요... 개장후 2000원까지 띠우더니 말입니다... 월요일인 내일 찍상으로 출발한 가능성 22.3%... 개장후 상한가 진입할 가능성 77.7% 놓고 대응하려고요^^
[생활속 주식이야기-9]택배업에서는 쿠팡이, 유통에서는 올리브영과 (아성)다이소가, 전자상거래에서는 알리와 테무가... 어제/오늘 네 여자한테 전화걸어 집중적으로 물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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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한국 유통/전자상거래/택배업체들이 경영위기의 휘청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아침에 두 여직원인 3020 설화수 GI IR실장 윤 숙영씨와 후 GI 인터넷(홍보)팀장 정 은영씨한테 전화걸어 올리브영과 다이소의 강점에 대해서 전화로 세세히 물어봤네요^^ 어제는 4050 고혼진 아내와 이자녹스 여동생한테도 전화걸어 물어봤고요... 사용자 입장들이니 말입니다...
[생활속 주식이야기-8]작년 코로나이후 1년반동안 아내가 쓴 돈의 77.7%는 가구와 침대등 인테리어 비용이였고요~~~^^ 가을에는 GI IR실장이 결혼으로 바통을 이어받겠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1221
[생활속 주식이야기-7]집콕에 따른 가구주들이라~~~ 그 코스피 업태에서 코로나19 상당기간동안 진행될테니 이건 좀 말되고 관심이 가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9714
[생활속 주식이야기-6]그리고 아내나 윤팀장과는 달리 드라마를 잘 보지는 않지만, 그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내 투자 두 중심축중의 하나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28
[생활속 주식이야기-5]난 여수새꼬막을 좋아하는 50대초반... 그러나 위키미키(판타지오) 최신곡, 1위(Primero)등 신곡을 버즈로 듣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27
[생활속 주식이야기-4]내 제자나 나나 우린 재택근무하면서 주식투자실전을 하지만 안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할 것 같기는 하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9416
[생활속 주식이야기-3]그 "코로나19" 관련주와 영화 기생충에 이어 음반 방탄소년단에 계속 주목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9276
[생활속 주식이야기-2]그 마스크/손세정에이어 주요 생필품/식자재 사재기 조짐이 보인다고해서리~~~
http://blog.daum.net/samsongeko/9234
[생활속주식이야기-1]이 상황에서 그 택배이야기가 왜 나오는 거야... CJ대한통운을 보라는 이야기는 아닌것 같고~~~
http://blog.daum.net/samsongeko/9132
투자의 대가, 그 피터 린치(난 진정한 가치투자로 워렌 버핏은 안 먹어준다. 이 양반이라면 모를까)는 그랬다... '생활속에서 주식을 찾아라..'
http://blog.daum.net/samsongeko/7226
피터 린치(Peter Lynch, 1944년1월 14일 ~ )는 미국 태생의 월 스트리트 주식 전문가이다. 1969년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에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입사 후, 펀드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1977년 2,200만 달러에 불과했던 마젤란 펀드(Magellan Fund)를 13년간 운용하면서 연 평균 투자수익률 29.2%를 기록해 1990년 무렵에는 14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뮤추얼펀드로 키워냈다. 1990년 4월 3일, 46세의 나이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은퇴를 선언했다.
"투자할 때 최소한 냉장고를 고를 때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라"
"많은 자금을 운용해야 하는 펀드라면 분산투자가 불가피하지만, 개인이라면 집중투자가 훨씬 효과적이다."
"주식투자로 돈을 벌려면 주가하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서둘러 빠 져나오는 일이 없어야 한다"
"종목에 대해 연구하지 않고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패를 보지 않고 포커를 치는 것과 같다"
"칵테일파티 이론. 칵테일파티에서 펀드매니저인 자신의 인기가 높을 때는 매도를 고려할 시점, 자신의 인기가 없을 때는 매수를 고려할 시점이다. 칵테일파티 때 주식이 메인 이슈면 매도해야 한다."
"주식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배짱이다."
"많은 지식은 오히려 투자의 방해물이며, 주식투자에 쓰이는 수학은 이미 초등학교 4학년쯤에 이미 배운 것이다."
그리고 이 양반의 "집중투자"이야기는 제 회사및 제 부외계좌/초단기대박계획(MOAI) 투자운용/주식투자의 기본 화두입니
다... 전 여러 종목의 분산투자의 위험 최소화보다는 몰빵의 집중투자를 더 선호합니다...
'중증외상센터' 흥행 돌풍에… 주지훈, 또 40억대 '잭팟'
블리츠웨이스튜디오, 거래량 급증...
주지훈 지분 5.73%… 현재 지분가치 40억원대로 추정...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주연배우 주지훈과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블리츠웨이)로 투자자의 눈이 향하고 있다. 주지훈은 블리츠웨이의 주요 주주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블리츠웨이는 개장 직후 25% 급등하며 2000원에 도달했다.
종가는 1612원으로 전장 대비 12원(0.75%) 오르는 데 그쳤지만, 거래량은 전 거래일보다 20배 이상 불어난 40만9377주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블리츠웨이는 연예기획사다.
주지훈·천우희·정려원·고두심·정지훈·김민선·박하선·소이현 등이 블리츠웨이에 몸담고 있다. 주지훈이 주연으로 참여한 중증외상센터가 흥행하자 소속사 블리츠웨이에도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1월에도 주지훈이 출연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인기를 끌자 블리츠웨이의 주가가 급등했다. 이 드라마는 블리츠웨이의 자회사 블리츠웨이프로덕션이 맡았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지난 29일 기준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TV쇼 부문 전 세계 2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달 24일 공개 직후 한국 넷플릭스 1위를 차지했고, 6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유지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총 19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볼리비아, 칠레, 에콰도르, 온두라스,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카타르, 살바도르,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네수엘라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화제성도 높았다.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025년 1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공개되자마자 3위에 진입했다. 주연 배우 주지훈은 7위, 추영우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원작 웹소설 작가는 차기 시즌을 예고했다. 웹소설 작가 이낙준은 "시즌2가 나올 수 있다. 이미 시즌2, 3를 상정하고 만든 드라마다. 사실 저는 (시즌2) 대본을 받았다. 모든 대본은 아니고 3화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블리츠웨이의 주요 주주다. 따라서 주가가 오를수록 지분가치가 높아진다. 지난 3분기 말 기준 주지훈(본명 주영훈)은 블리츠웨이의 지분 5.73%를 갖고 있다.
앞서 주지훈은 블리츠웨이와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합병 당시 50억원이 넘는 평가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지훈은 2020년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설립 당시 4억원가량을 투자했는데, 합병하면서 지분 가치가 50억원 이상으로 늘어났다. 현재 시가총액(804억원) 기준 그의 지분가치는 46억원대로 추정된다.
한경닷컴 진 영기 기자
[공식입장]"6월 27일 공개" '오징어 게임' 시즌3, 오밤중 기습 발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이 오는 6월 27일 공개를 확정했다.
30일 밤 11시 넷플릭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가 사랑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게임이 6월 27일 다시 시작된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기훈’(이정재)과 ‘프론트맨’(이병헌)의 본격적인 대립을 담아냈던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는 게임의 주최자들을 향한 반란이 처절하게 실패하며 좌절한 ‘기훈’이 그 절망의 끝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긴장감 있게 그려진다.
계속되는 게임 속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놓인 ‘기훈’을 관찰하며 게임을 움직이는 ‘프론트맨’, 그리고 게임의 끝에 다다를수록 극단으로 치닫는 참가자들의 심리도 촘촘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넷플릭스 측은 시즌3 공개일을 발표함과 동시에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핑크가드가 피를 흘리며 죽은 참가자를 핑크 리본으로 포장된 관으로 끌고 가는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처 장면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시즌2 ‘5인 6각 근대 5종’의 무지개색 운동장과 달리 알록달록한 나선형 꽃무늬 모양의 바닥은 격정적으로 펼쳐질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이야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바닥에 비춰지는 ‘영희’와 시즌2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7화의 쿠키에서 처음 등장했던 ‘영희’의 짝꿍 ‘철수’의 거대한 그림자는 새롭게 펼쳐질 게임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은 반란의 실패 이후 ‘기훈’과 참가자들, ‘프론트맨’, 그리고 핑크가드 ‘노을’(박규영)의 모습으로 시즌3의 단서를 보여준다.
수갑을 찬 채 누군가를 노려보는 ‘기훈’의 모습은 친구 ‘정배’(이서환)를 잃은 ‘기훈’의 분노가 만만치 않음을, 그리고 시즌3의 전개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임을 보여준다.
시즌2의 ‘영일’을 뒤로 하고, 다시 검은색 가면을 쓴 ‘프론트맨’의 스틸은 ‘기훈’이 과연 ‘프론트맨’의 실체와 맞닥뜨릴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즌3의 중요한 순간을 기대케 한다.
또한 시즌2에서 참가자가 아닌 핑크가드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던 ‘노을’이 게임장 밖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가면을 벗고 서있는 스틸은 그가 시즌3에서 보여줄 또 다른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반란 이후, 동료를 잃고 슬픔을 나누는 ‘현주’(박성훈), ‘용식’(양동근), ‘금자’(강애심), ‘준희’(조유리)의 모습은, 연 대와 우정, 생존이라는 공존 불가능한 선택 사이에서 더욱 처절하게 펼쳐질 데스 게임을 예감케 한다.
시즌3를 통해 '오징어 게임'의 놀라운 서사를 마무리 짓겠다 예고한 황동혁 감독이 보여줄 장대한 피날레에 기대감이 모이는 가운데,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한 줌의 인간성을 소망할 수 있을지, 마지막 시즌을 통해 황동혁 감독이 들려주고자 하는 메시지에도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이데일리 박 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