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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증권거래소가 또 이상한 짓거리하네... 아무도 모르는 지수좀 그만 만들고 전체 상장기업의 혁명적 재분류가 필요하다. 미래를 의미하는 삼전과 SK하이닉스가 코스닥으로 와야한다...

그래야 코스피(이참에 코스피 천여개도 다우화될 초대형주 100개만 빼고 전부 중소형주 시장의 코스닥 2부로 빼라... 시가총액 100억도 안되는 기업이 코스피냐...?? 나.. 원... 어이가 없어서리...)도 전통기업을 의미하는 다우화되고 코스닥도 주요 첨단기업들이 포진한 나스닥화된다... 이런 상태에서 코스닥을 1/2부로 나누어 다시 코스닥 1부를 진정한 나스닥화하고 코스닥 2부시장을 러셀2000지수화한다... 그런 다음 신속한 상장과 빠른 폐지가 가능한 시장 활성화로 하위 코넥스시장과 Pre-IPO(장외시장)과 연결된 수직화를 도모한다... 수많은 창업기업들이 장외시장에서 인지되고 코넥스 시장에서 자금조달 숨통을 튀어 미래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받고 검증된 일부 기업들이 코스닥 2부 시장에서 본격적인 자금 조달을 하면서 제도권 금융과 정부정책자금을 본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 다음의 코스닥 1부에서 한국 경제/산업/금융/증권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말이다... 현재 코스피가 특성이 없다... 전통적인 산업의 의미의 다우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래를 의미하는 나스닥 평가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시장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경직된 시장 운영에 있음이 명확해지고 있다는 말이다... 역발상한다... 코스닥의 1/2부 구분이 아니고 주요 첨단기업을 코스닥으로 이전시켜야 한다. 재분류말이다... 난 NAVER/카카오가 코스피에 있다는 것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곳에 가면 자본 조달이 편해진다고...?? 코스닥에 있으면 은행권이나 제도권 금융이 그 기업을 코스닥으로 평가하냐...?? 이런 구태의연한 20세기 시장 운영을 하니 우리는 글로벌 꼴찌에서 헤메는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 아니다... 애초에 코스닥으로 등록한 우량기업의 코스피 이전을 불허하고 코스피내 미래를 의미하는 첨단기업들을 코스닥으로 대거 이전시켜야 코스닥이 살아난다는 것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47

 

 

난 이것도 결단코 반대다. 코스닥(KOSDAQ)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허울좋은 투자자 보호라는 명분으로 도입하려는 어떤 기술특례상장에 대한 강화된 조치를 반대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04

 

각종 내부자 정보로 그들만의 리그 주식투자를 하고 온갖 횡령/배임에 준하는 경영 비리가 알려지지도 않은채 우리들의 주식투자를 불공정/부정거래를 하게끔 유도하는 좀비기업과 다를바 없는 재벌 상장 대기업들이 투자자를 보호하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연매출 1억원 기업의 애쓰는 미래 혁신적인 사업계획서나 혁신적인 도전이 더 순수하고 좋게 보인다... 난 한국에서 애플의 스티브 잡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엔비디아의 젠슨 황같은 창조적인 혁신가들이 결단코 재벌 대기업에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본다... 문제는 새로운 수많은 중소형 강소(벤처)기업들이 그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우리가 여전히 못 만들고 있어서 작금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창조/혁신경제의 아이콘 창고형 기업들을 대대적으로 육성하지 않는한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미래는 없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전히 재벌 대기업들의 금산분리가 안돼 구태의연한 대기업에 자금이 집중되고 여전히 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안되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전문경영인보다는 재벌 2세/3세의 거수기 역할에만 충실한 모지리들이 한국 기업을 지배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니 우리는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젠슨 황같은 인물을 배출하지 못하고 이 병철식, 정 주영식 경영에 의존하는 20세기 경영에서 여전히 헤메고 있는 것이다... 난 재벌 대기업에는 투자하지 않겠다... 이 세상에 안전한 것은 없다... 그 안전하다는 것은 수익이 없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고 현재 재벌 대기업들은 이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 더욱 심해질 것이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투자 사고를 대대적으로 바꿔야 한다... 140조가 아니고 1400조가 월가로 빠져나갔다... 이 돈을 왜 미국에 투자해야 하는가... 왜 우리는 우리 기업을 선택하지 않고 미국을 선택해야 하는가 말이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전문경영인이 우대받는 사회, 이런 기업인들이 즐비한 코스닥/코넥스, 예비창업가들에게 난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미래를 걸겠다... 누구를 위한 투자자 보호인가...?? 정말로 소액주주들과 동학개미들을 위한 것인가라고 증권관계자들에게 묻고 싶다...

 

 

난 결단코 반대다. 코스닥(KOSDAQ)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런 중소형 강소(벤처)기업들이 자유롭게 실패할 수 있도록 더욱 자금을 몰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03

 

최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차원으로 기업 밸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는 정책당국의 발표를 보면서 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위협등 지정학적인 리스크는 20세기 한국 증시의 저평가 요인이였던 것은 맞는데, 21세기는 한국 주요 상장기업들이 살 주식을 너무 많이 만들었다는 것이 대표적인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는 거북이처럼 증가하는 변한게 별로 없는데 각종 액면분할, 유무상증자로 시장에 널린게 주식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물적/인적분할후 쪼개기 상장까지 더해지면서 시장에 물량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이럼 절대로 주가는 오르지 못합니다... 수요가 급격히 늘지 않고 있는데 공급 과잉인 곳이 한국 증시라는 겁니다... 정책 당국은 액분을 불허하고요... 오히려 삼성전자부터 액면병합을 유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저평가 요소를 해소할 수 있다는 역발상을 해야 합니다... 추가로 쪼개기 상장도 불허해야 합니다... 덤으로 애초에 가입한 시장에서의 이전등도 엄격한 원칙하에서 기업의 주 사업이 시장과 맞지 않다면 이것도 불허해야 한다는 것이 제 의견이며 애초에 가입한 시장에서의 이전을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해야 시장 안정성과 저평가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는 소견도 제시합니다... 단 어떤 상장기업이라도 상장폐지와 빠른 퇴출은 찬성합니다. 그 실패를 빠르게 인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우린 새로운 기업들에 투자할 수 있는 한정된 자금을 100% 활용할 수 있으니깐 말입니다...

 

코스닥(KOSDAQ) 천덕꾸러기좀 그만좀 만들라..!!!!! 에코프로의 액면분할도 에코프로비엠의 코스피 이전도 강력히 반대한다.. 미래를 의미하는 종목은 코스닥으로 와야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1

 

한때 1주당 100만 원을 호가하며 황제주 반열에 오른 종목들이 있다. 국내 증시 역사상 황제주 자리에 올랐던 종목은 코스피 11개, 코스닥 5개 등 도합 16개 종목이다. 높은 가격만큼 투자자와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현재 국내시장에서 황제주는 자취를 감췄다. 경영진을 둘러싼 논란, 실적 또는 업황 악화, 물적분할 등 왕좌를 내려놓은 이유는 다양하다. 최근에는 고금리·고유가·고환율 '3고' 우려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같은 중동발 리스크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증시가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한때 황제주로 위상을 뽐냈으나 여러 가지 복합적 이유로 현재는 몸집을 줄인 격동의 종목들을 다각도로 조명한다는 인터넷 전문 신문 더팩트에서 작년 연말부터 [격동의 황제주] 특집 기사를 1편 LG화학부터 8편 SK텔레콤까지 내내 발송중이다... 좋은 투자공부가 될 듯하니 이 기사 검색하여 필독하시기를 바란다...

 

 

13일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 공개… 코스닥 재평가 기대감...

 

 

한국거래소가 이달 13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 주가지수 ‘KRX TMI(Total Market Index)’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아우르고, 실제 거래되는 유동 주식 수를 기반으로 산출돼 보다 정확한 투자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13일부터 KRX TMI를 공개한다. 이 지수는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보통주 중 지수 투자에 적합한 종목들을 유동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산출하는 통합 지수다.

 

미국과 일본처럼 전체 주식시장을 아우르는 종합주가지수가 드디어 국내에서도 도입되는 셈이다.

 

일본의 ‘TOPIX’처럼 다양한 시장을 통합해 투자자가 전체 시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KRX TMI는 코스닥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더 많은 자금 유입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KRX TMI를 벤치마크로 사용하는 펀드가 늘어날수록 코스닥 우량주도 재평가받을 수 있다.

 

KRX TMI는 기존의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와 달리 투자에 적합하지 않은 종목을 걸러내고, 실제 거래 가능한 유동 주식 수를 기준으로 산출된다. 이에 유동 주식 비율이 낮아 주가 변동성이 컸던 종목들로 인해

 

증시가 왜곡됐던 부분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KRX TMI 산출 과정에서는 관리종목, 저유동성 종목, 거래정지 종목 등이 제외되며,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보유 주식, 자사주 등도 시가총액 계산에서 배제된다.

 

이에 따라 구성 종목 수는 2289개로, 기존 코스피·코스닥 구성 종목 수(2604개)보다 적다.

 

다만 KRX TMI가 코스피200이나 코스닥150 지수처럼 펀드 벤치마크로 활용되기에는 종목 수가 많아 실질적인 사용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김 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존 펀드들의 벤치마크를 코스피 지수에서 KRX TMI로 변경하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며 “이번 지수 발표로 거래소가 유동 시가총액 기반 지수를 만드는 능력과 의지가 있다는 점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고 했다.

 

조선비즈 강 정아 기자

 

 

코스피 내던지고 코스닥 사들이는 개미들... 개별주 장세 흐름...

외국인 매수세가 코스피지수 견인하는 것과 반대 흐름...

대형주 차익실현 및 주도주 전환 기대감...

특정 분야 장세 대신 개별주가 각광받는 개별주 장세...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매도공세에 나서 저가매수를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과 엇박자 흐름을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4거래일 연속 외국인은 코스피 사자세를 보이며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한 반면, 개인은 매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기간 개인의 코스피 누적순매도액은 1조8258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순매수액인 1조397억보다 75%이상 많은 수치다.

 

해당기간 개인의 최다 순매도 종목은 삼성전자(7403억원)로 전체 순매도액의 40.5%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5718억원), 한화오션(1311억원), 네이버(932억원)가 뒤를 이었다.

 

기존 코스피 주도주였던 반도체·기술주 위주의 대형주 중심의 매도세가 뚜렷하다.

 

전문가들은 최근 대형주 위주의 코스피 반등이 있던 만큼 차익실현 목적의 매도와 함께 향후 주도주 전환 가능성에 따른 매도전략이 혼재된 것으로 보고 있다.

 

키움증권 한지원 연구원은 “이번에 개인들의 순매도 상위종목들은 지난달 매수했던 종목들이다. 최근 반등을 보이면서 차익실현의 움직임이 짙어보인다”고 분석했다.

 

DB금융투자 강현기 연구원은 “반도체 등 인공지능(AI) 관련주는 직전 주도주로 군림해왔다. 개인 투자자들은 다음 주도주로 어느 부분이 각광받을지 탐색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코스닥시장에선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였다. 해당기간 개인의 코스닥 누적순매수액은 2910억원이다. 외국인이 코스닥 시장에서 1364억원어치를 팔아치운 것과 대조적이다.

 

같은기간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의 순매수 상위 종목은 알테오젠(559억)과 서진시스템(525억)이다. 두 종목의 순매수액 합은 전체 순매수액의 37.24%에 이른다.

 

알테오젠은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파트너사 확장을 예고했다. 이에 개인투자자들은 호재 시그널을 인식하며 매수세에 돌입했으나,

 

지난 8일 알테오젠은 1년전 종가 대비 상승률이 기준치를 넘어서 거래소가 투자경고를 내렸다.

 

강 연구원은 “현재 개인투자자들의 대형주 위주의 코스피 매도세는 우리나라의 수출증가율 하락과 향후 트럼프 2기 보호무역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경계 심리”라며

 

“개인들은 대형주 대신 중소형주에서 활로를 찾으려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개별주 위주의 코스닥 매수세는 낙폭확대후 나타나는 ‘개별주 장세’로 볼 수 있다.

 

솟구치는 몇몇 중소형주에 승부를 거는 모습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코스닥으로 개인투자자가 몰리는 것은 지난해 코스닥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빠졌던 만큼 저가매수 전략과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을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파이낸셜뉴스 김 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