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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더불어민주당의 "민생회복지원금", 조국혁신당의 "내란회복지원금"... 상모질이 윤씨이하 '국민의짐'등 여권관계자들은 26일 아니면 31일 임시공휴일 지정... 다들 공수표들이다.

 

을사년 구정 설차례비용이

 

전년대비 +7.2% 상승한 4인가족 기준 40만원이라네요... 제사도 못 지낼판이고요... 현장 경기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물류/택배 방계계열사들을 지난주 돌아본 상황은 최악의 특별배송기간에 접어들 것으로 보임니다... 구정 대목은 찾아보기 힘들거 같다고요... 일단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로지스틱스(올해 상장 예정)등 빅 3의 구정 물동량 집계치가 가늠하겠지만 말입니다... 암튼 오늘부터 구정 선물과 관련된 특별배송기간에

 

한 2주간 접어들 것으로는 보임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말하는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은 도외시한채 하여튼 모질이 집권여당/정부관계자들이 쌩쇼를 하는구나... 이래가지고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살리겠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42

 

이번주 여의도 장중(08:30~16:30)과 월가 야근(11:30~02:30)은 할 수 있으면 지휘/통제하고는 있는데, 안양시에 있는 (주)LDN 본사 사업장부터 동호회사무실과 한국복합물류(주) 군포(부곡)터미널과 평택항 물류터미널을 왔다갔다하다보니 여의치 않네요... 특히 주요 SNS는 가능한데 블로그 관리가 여의치 않네요^^ 두 여직원 더 이용할껄 그랬습니다^^ 암튼 예상대로 코스닥 중심의 "1월 효과"는 확실해지고 있으니 장세및 시황 대응들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현재 필요한 것은 4분기에 걸친 전국민(하위 70%) "민생회복지원금"(지역화폐) 충전이다... 그리고 한국판 대공황 극복을 위한 "뉴딜 정책".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것인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83

 

김 동연 경기도지사의 최근 민생 행보에 주목한다...

우리는 현제 강력한 케인즈가 필요한다...

 

언제까지 어설픈 화폐금융론자들인 밀턴 프리드만 같은 한국은행 총재에게 경제를 맡길 것이냐고 묻고 있는 것이다... 과감한 재정(투융자)정책으로 멈춰버린 내수 경기부터 확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판 뉴딜관련해서는 이렇게라도 이야기한다... 그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재건축/재개발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부동산 투기를 망국병이라 칭하는 내가 뻠뿌질을 위해서 주장할 정도)를 해야 한다...

 

위 두 가지만 2025년안으로 시행하면 4년간 내내 진행될 트럼프 2기 파고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대지진으로 한국 건설및 토목을 중심으로 한 대재해 수혜가 없는이상, 북한과의 전격 통일로 북한에서의 대규모 토건공사가 없는한, 자체적으로 뉴딜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내 말을 정책당국자들은 120% 음미하시고... 제3인자 최 상목 경제부총리...

 

이 양반은 도대체 뭐하는건지... 대통령이 경제문외한이면 주요 경제통들이 강력히 건의해야지... 하여튼 국무총리부터 경제부총리까지 거수기밖에는 없어가지고서리...

 

지난 주말에 "고려거란전쟁"에서 다시한번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은 고려 대번성기 초석을 다진 현명한 현종 이상으로 그것을 지원할 강감찬같은 강한 신하들이 없다... 주요 모질이급 국민의짐 의원이상으로 모질이 장관들만 즐비하다...

 

 

“맛집에도 줄 안 선다” ‘카드사태’ 이후 최악의 소비 부진… 전방위 소비 감소...

‘연말 특수’도 실종… 소비 2년째 모두 감소...

 

 

지난해 소매판매액이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가 얼어붙은 200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내구재·비내구재·준내구재 소비가 2년 연속 모두 감소한 것은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없던 일이다. 그만큼 최근 내수 부진의 정도가 심각하다는 거다.

 

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작년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이는 2003년(-3.1%) 이후 같은 기간 기준으로 21년 만에 최대 폭이다.

 

당시엔 무분별한 신용카드 발급·대출에 따른 이른바 카드 대란으로 소비 절벽이 나타났다. 이번 소비 절벽은 자동차·가전 등 내구재와 의복 등 준내구재,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를 포함해

 

모든 상품군에서 예외 없이 나타나고 있다. 작년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감소했다. 2023년에 이어 2년째 동반 감소다.

 

내구재·준내구재·비내구재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은 1995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처음이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모든 상품군 소비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바로 이듬해 반등했다.

 

내구재인 승용차 소비는 2023년 7.6% 늘었지만 지난해 6.5% 줄며 감소세로 돌아섰다. 보합(0.2%) 수준을 유지했던 준내구재 의복 소비도 작년 3.2% 감소 전환했다.

 

대표적인 비내구재인 음식료품은 고물가 여파로 소비가 부진했다.

 

2023년(-1.8%)에 이어 지난해에도 2.5% 줄며 낙폭을 키웠다. 음식료품 소비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6년부터 2021년까지 16년 연속 증가했지만 최근 3년째 뒷걸음질 치고 있다.

 

소비의 다른 한 축인 서비스 소비도 둔화세가 뚜렷하다. 작년 1∼11월 서비스 생산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회복세가 뚜렷했던 서비스 생산 증가율은 같은 기간 기준으로 2022년 정점(6.9%)을 찍은 뒤 2023년 3.4%로 둔화한 데 이어 작년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일반적으로 재화와 서비스 소비는 번갈아 가면서 증감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에는 동시에 부진한 모습이다. 작년 10월 이후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 기대감이 퍼지기도 했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냉각됐다.

 

통계청 속보성 지표인 나우캐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21∼27일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1년 전보다 1.5% 감소했다. 전달 마지막 주와 비교하면 9.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연말 신용카드 이용 금액이 증가세인 점에 비춰보면 이례적인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작년 하반기 1%대에 안착한 물가가 고환율 여파로 상승하면 내수를 다시 제약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석 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고 기업은 투자를 미루면서 내수는 점점 안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김 광우 기자

 

 

차도, 옷도 안 산다... 자영업자 곡소리 난다...

꽁꽁 얼어붙은 내수… 소매 판매, 카드 대란 사태 이후 최악...

 

 

지난해 소매 판매액이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가 얼어붙은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오늘(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습니다.

 

이는 2003년(-3.1%) 이후 같은 기간 기준으로 21년 만의 최대 낙폭입니다.당시엔 무분별한 신용카드 발급·대출에 따른 이른바 카드 대란으로 소비 절벽이 나타났습니다.

 

이번 소비 절벽은 자동차·가전 등 내구재와 의복 등 준내구재,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를 포함해 모든 상품군에서 예외 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줄었습니다. 2023년에 이어 2년째 동반 감소입니다. 내구재·준내구재·비내구재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은 1995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처음입니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모든 상품군 소비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바로 이듬해 반등했습니다.

 

내구재인 승용차 소비는 2023년 7.6% 늘었지만 지난해 6.5% 줄며 감소세로 돌아섰고 보합(0.2%) 수준을 유지했던 준내구재 의복 소비도 지난해 3.2% 감소 전환했습니다.

 

대표적인 비내구재인 음식료품은 고물가 여파로 소비가 부진했습니다. 2023년(-1.8%)에 이어 지난해에도 2.5% 줄며 낙폭을 키웠습니다.

 

음식료품 소비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6년부터 2021년까지 16년 연속 증가했지만 최근 3년째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소비의 다른 한 축인 서비스 소비도 둔화세가 뚜렷합니다.

 

지난해 1∼11월 서비스 생산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회복세가 뚜렷했던 서비스 생산 증가율은 같은 기간 기준으로 2022년 정점(6.9%)을 찍은 뒤 2023년 3.4%로 둔화한 데 이어 지난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재화와 서비스 소비는 번갈아 가면서 증감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에는 동시에 부진한 모습입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 기대감이 퍼지기도 했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얼어붙었습니다.

 

SBS Biz 류 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