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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7거래일 상승후 하락 반전... 월가도 여의도도 폭풍 전야(또라이 트럼프 취임 전후)이듯이 조용하네요^^ 이번주내내 장관전평입니다... 뭔가를 기다리는듯한 분위기 뭐 그런거...

 

특히 월가 지난해 8월초 한국판

 

"블랙먼데이"처럼 폭락 기운 있다고 했습니다... 취임식 전후로 주요 포지션 정리들 하시고요... 현재 동학개미들이 위험한 것이 아니고 서학개미들이 위험해지고 있다고요... 원화 1500원대처럼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전입니다...

 

일단 오늘밤 월가까지 보죠...

 

 

또라이 트럼프는 적그리스도 바이든 이상으로 믿을 것들이 못되고, 젠슨 황은 아주 노골적으로 마이크론 것을 썼다고 밝히네.. 우리 삼전 HBM 수주는 아예 줄 생각이 없는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40

 

2025 CES와 J.P 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임직원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에 이번주 파견하고 다음주 파견할 것이지만 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기조연설같은건 들을 의향이 없습니다... 어차피 엔비디아는 삼성전자의 적입니다... SK하이닉스는 꼬봉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말입니다... 최 태원이...

 

방금전에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이자 제 수석제자한테 보고만 받았네요... 나흘간 연초 "까치랠리"가 '산타랠리'도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오늘로 끝입니다...

 

다시 매도 공세 강화될듯요...

 

고래들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게 아니고 아예 새우가 죽을것이다." 일본도 뺏고 대만도 뺏는데, 여전히 중국에 HBM을 수출중인 삼성전자만 노렸네... 이건 아예 죽이자는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7

 

재벌 대기업인 삼성그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기둥인 고 이 병철/고 이 건희 회장의 노고를 생각한다면 나한테 삼성전자는 조국 근대화의 공로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독재자 박 정희 전 대통령과 같은 의미다... 강력한 혈맹인 이 양키 코쟁이 개세끼들을 어찌해야 할까... 두고보자... 내 오늘의 치욕을 아니 한국 증시에 대한 월가의 시각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오늘 J.P 모건 그 또라이 세끼가 또 보고서를 냈다... 두번째 기둥인 SK하이닉스에 대하여 씨부린 보고서를 말이다...

 

 

아래는 그제 장마감후와 어제 아침 출근하기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거면 이번주 다 설명되네요^^

 

"이 세끼를 믿으면 안된다. 대만인으로서 파운드리 강자 TSMC를 더 키우고 미중 무역분쟁에서 최대한 수혜를 누리려고 양키 코쟁이들에게 납작 엎드려 마이크론을 노골적으로 키워내려하고 있으며, 차후에 미국산 HBM3E 생산이 가능해지면, 삼성은 고사하고 SK하이닉스도 토사구팽시킬 놈이다... 게코(Gekko)"

 

"일어나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장과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이 순차적으로 보고해 받았고^^ 현재 신정이후 동계운용 재개는 했는데 3팀 70%, 2팀 80%, 아시아 주요 증시의 1팀도 85% 현금 유지중~~ 조만간 글로벌 증시 대폭락에 대비중입니다. 워렌 버핏이 '주식 샀다.'는 이야기 들릴때까지 월가든 뭐든 안 삼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 야근팀장도 주요국 지수 선물&옵션, 원자재/ETF 동향과 포지션 정산(잔고) 상황 보고하네요^^ 젠슨 황의 어깃장 발언에 수익실현한 양자컴퓨터 관련주 급매도와 미국채 주요 장기물 공매도 포지션 +20%에 육박해지고 있다는 기분좋은 소식도 들리네요~~^^ 미국채 10년물 금리 기준 조만간 5.0% 넘어갑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대체투자과는 가상화페 비트코인부터 전부 수익실현후 대바닥 기다리고 있는 중~~ 현재 금투자만 온스당 2600달러대에서 재매수 했다는 보고만 이번주에 있네요~~^^ 국내 증시 대응하러 출근중(차안 뒷좌석)입니다... 게코(Gekko)"

 

 

마켓워치, "S&P 500, 그린스펀 '비이성적 과열' 언급 때 수준"

 

 

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비이성적 과열'(irrational exuberance) 발언을 내놨을 때와 같은 수준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1996년 12월 5일 연설에서 주식시장에 대해 '비이성적 과열'이라고 표현했는데, 이 발언은 그 후에도 증시가 과열될 때마다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블룸버그 칼럼니스트 존 오서는 그린스펀 전 의장이 이 발언을 한 근거인 '연준 모형'(Fed Model)을 적용해 S&P 500 지수의 밸류에이션 수준을 파악했습니다.

 

연준 모형은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을 주가수익비율(PER) 역수로 나눈 값으로, 값이 1보다 낮으면 주가가 고평가돼 있다는 뜻입니다. 오서는 지난 8일 현재 이 값이 -0.9를 나타냈다면서

 

"주가가 2002년 이래 가장 비싸고, 1996년 12월 5일 수준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켓워치는 최근 연준 모형 값의 급락은 주식보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백악관 복귀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재촉발 우려로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한 것과 관련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9일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4.68%로, 지난해 11월 5일 미 대선 이후 25bp(1bp=0.01%포인트)나 올랐습니다. 앞서 리사 쿡 연준 이사도 지난 6일 미국 주식과 회사채의 밸류에이션이 높은 수준에 있다며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쿡 이사는 "주식과 회사채의 위험 프리미엄이 역사적 확률 분포의 하단 부근에 있다"며 "이는 시장이 매우 낙관적 가정에 기반해 가격을 반영했고, 따라서 나쁜 뉴스나 투자 심리 변화에 따른

 

큰 하락에 취약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골드만삭스 글로벌주식전략 책임자 피터 오펜하이머는 "S&P 500 지수의 2023~2024년 상승 폭은 지난 100년 동안 2년간 성과 기준으로 백분위율 97%에 해당한다"며

 

"올해 주가가 기업 이익 증가에 힘입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국채 수익률 추가 상승 또는 경제 성장 및 기업 이익 실망에 의한 조정에 점점 더 취약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SBS Biz 김 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