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씀드렸습니다...
오리엔트정공은 계열사 오리엔트 시계공장에서 이 대표(이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네요... 인권변호사 출신의 전형적인 서민의 모습... 고 노 무현 전 대통령이 노가다로 학업과 생계를 이었던 것처럼^^)가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2007년2월
2001년10월10일에 시작한 첫 인터넷 증권교육사업(그 게코클리닉센터:GCC라고요^^ 지금은 다시 GI/GPMC라고 증권교육외에 주식투자사업 추가...) 말아먹고 물류/택배 터미널(센터)에서 하역 용병으로 일한 것처럼 말입니다...
지금은 코스닥(KOSDAQ)과 GI/GPMC 최대 역점사업인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으로 재기/대반전/부활중입니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문제는 이것이 아니다... 애초에 코스닥으로 등록한 우량기업의 코스피 이전을 불허하고 코스피내 미래를 의미하는 첨단기업들을 코스닥으로 대거 이전시켜야 코스닥이 살아난다는 것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47
그래서 코스피도 전통기업을 의미하는 다우화되고 코스닥도 주요 첨단기업들이 포진한 나스닥화된다... 이런 상태에서 코스닥을 1/2부로 나누어 다시 코스닥 1부를 진정한 나스닥화하고 코스닥 2부시장을 러셀2000지수화한다... 그런 다음 신속한 상장과 빠른 폐지가 가능한 시장 활성화로 하위 코넥스시장과 Pre-IPO(장외시장)과 연결된 수직화를 도모한다... 수많은 창업기업들이 장외시장에서 인지되고 코넥스 시장에서 자금조달 숨통을 튀어 미래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받고 검증된 일부 기업들이 코스닥 2부 시장에서 본격적인 자금 조달을 하면서 제도권 금융과 정부정책자금을 본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 다음의 코스닥 1부에서 한국 경제/산업/금융/증권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말이다... 현재 코스피가 특성이 없다... 전통적인 산업의 의미의 다우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래를 의미하는 나스닥 평가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시장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경직된 시장 운영에 있음이 명확해지고 있다는 말이다... 역발상한다... 코스닥의 1/2부 구분이 아니고 주요 첨단기업을 코스닥으로 이전시켜야 한다. 재분류말이다... 난 NAVER/카카오가 코스피에 있다는 것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곳에 가면 자본 조달이 편해진다고...?? 코스닥에 있으면 은행권이나 제도권 금융이 그 기업을 코스닥으로 평가하냐...?? 이런 구태의연한 시장 운영을 하니 우리는 글로벌 꼴찌에서 헤메는 것이다...
난 이것도 결단코 반대다. 코스닥(KOSDAQ)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허울좋은 투자자 보호라는 명분으로 도입하려는 어떤 기술특례상장에 대한 강화된 조치를 반대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04
각종 내부자 정보로 그들만의 리그 주식투자를 하고 온갖 횡령/배임에 준하는 경영 비리가 알려지지도 않은채 우리들의 주식투자를 불공정/부정거래를 하게끔 유도하는 좀비기업과 다를바 없는 재벌 상장 대기업들이 투자자를 보호하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연매출 1억원 기업의 애쓰는 미래 혁신적인 사업계획서나 혁신적인 도전이 더 순수하고 좋게 보인다... 난 한국에서 애플의 스티브 잡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엔비디아의 젠슨 황같은 창조적인 혁신가들이 결단코 재벌 대기업에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본다... 문제는 새로운 수많은 중소형 강소(벤처)기업들이 그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우리가 여전히 못 만들고 있어서 작금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창조/혁신경제의 아이콘 창고형 기업들을 대대적으로 육성하지 않는한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미래는 없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전히 재벌 대기업들의 금산분리가 안돼 구태의연한 대기업에 자금이 집중되고 여전히 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안되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전문경영인보다는 재벌 2세/3세의 거수기 역할에만 충실한 모지리들이 한국 기업을 지배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니 우리는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젠슨 황같은 인물을 배출하지 못하고 이 병철식, 정 주영식 경영에 의존하는 20세기 경영에서 여전히 헤메고 있는 것이다... 난 재벌 대기업에는 투자하지 않겠다... 이 세상에 안전한 것은 없다... 그 안전하다는 것은 수익이 없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고 현재 재벌 대기업들은 이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 더욱 심해질 것이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투자 사고를 대대적으로 바꿔야 한다... 140조가 아니고 1400조가 월가로 빠져나갔다... 이 돈을 왜 미국에 투자해야 하는가... 왜 우리는 우리 기업을 선택하지 않고 미국을 선택해야 하는가 말이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전문경영인이 우대받는 사회, 이런 기업인들이 즐비한 코스닥/코넥스, 예비창업가들에게 난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미래를 걸겠다... 누구를 위한 투자자 보호인가...?? 정말로 소액주주들과 동학개미들을 위한 것인가라고 증권관계자들에게 묻고 싶다...
난 결단코 반대다. 코스닥(KOSDAQ)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런 중소형 강소(벤처)기업들이 자유롭게 실패할 수 있도록 더욱 자금을 몰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03
최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차원으로 기업 밸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는 정책당국의 발표를 보면서 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위협등 지정학적인 리스크는 20세기 한국 증시의 저평가 요인이였던 것은 맞는데, 21세기는 한국 주요 상장기업들이 살 주식을 너무 많이 만들었다는 것이 대표적인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는 거북이처럼 증가하는 변한게 별로 없는데 각종 액면분할, 유무상증자로 시장에 널린게 주식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물적/인적분할후 쪼개기 상장까지 더해지면서 시장에 물량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이럼 절대로 주가는 오르지 못합니다... 수요가 급격히 늘지 않고 있는데 공급 과잉인 곳이 한국 증시라는 겁니다... 정책 당국은 액분을 불허하고요... 오히려 삼성전자부터 액면병합을 유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저평가 요소를 해소할 수 있다는 역발상을 해야 합니다... 추가로 쪼개기 상장도 불허해야 합니다... 덤으로 애초에 가입한 시장에서의 이전등도 엄격한 원칙하에서 기업의 주 사업이 시장과 맞지 않다면 이것도 불허해야 한다는 것이 제 의견이며 애초에 가입한 시장에서의 이전을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해야 시장 안정성과 저평가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는 소견도 제시합니다... 단 어떤 상장기업이라도 상장폐지와 빠른 퇴출은 찬성합니다. 그 실패를 빠르게 인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우린 새로운 기업들에 투자할 수 있는 한정된 자금을 100% 활용할 수 있으니깐 말입니다...
코스닥(KOSDAQ) 천덕꾸러기좀 그만좀 만들라..!!!!! 에코프로의 액면분할도 에코프로비엠의 코스피 이전도 강력히 반대한다.. 미래를 의미하는 종목은 코스닥으로 와야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1
한때 1주당 100만 원을 호가하며 황제주 반열에 오른 종목들이 있다. 국내 증시 역사상 황제주 자리에 올랐던 종목은 코스피 11개, 코스닥 5개 등 도합 16개 종목이다. 높은 가격만큼 투자자와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현재 국내시장에서 황제주는 자취를 감췄다. 경영진을 둘러싼 논란, 실적 또는 업황 악화, 물적분할 등 왕좌를 내려놓은 이유는 다양하다. 최근에는 고금리·고유가·고환율 '3고' 우려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같은 중동발 리스크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증시가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한때 황제주로 위상을 뽐냈으나 여러 가지 복합적 이유로 현재는 몸집을 줄인 격동의 종목들을 다각도로 조명한다는 인터넷 전문 신문 더팩트에서 작년 연말부터 [격동의 황제주] 특집 기사를 1편 LG화학부터 8편 SK텔레콤까지 내내 발송중이다... 좋은 투자공부가 될 듯하니 이 기사 검색하여 필독하시기를 바란다...
"국장은 테마주 말곤 답이 없다"… 탄핵 정국에 곡소리 내는 투자자들...
불법계엄 사태 이후 반대 매매 34% 급증...
불확실성 지속에 외국인 다 떠날까 우려...
테마주 단타만 남은 '투기장' 된 국내 증시...
"금투세 리스크에 올해 내내 빠지더니..."
국내 주식을 주로 투자하는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주식 앱을 보고 한숨만 쉬고 있다. 3년 이상 보유해 왔던 종목들이 모두 30~40% 손실을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손실 대부분은 올 하반기 들어 발생했고, 12·3 불법계엄 사태 이후 손실률은 더욱 커졌다. 결국 A씨는 '이재명 테마주'로 알려진 기업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시시각각 나오는 뉴스에 따라 주식을 사고판 결과, 불과 3일 만에 수익률 40%를 거뒀다.
A씨는 "사실 기업을 분석하고 한번 사면 오래 가져간다는 마인드로 투자를 해왔다"며 "그렇게 해도 별별 변수로 마이너스 되는 걸 보니 국장은 테마주 말고는 답이 없다는 생각까지 든다"고 푸념했다.
윤 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추진되는 등 정국 혼란으로 인해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자 개인투자자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올해 한국 증시는 전쟁 중인 러시아만도 못한 성장세를 보여왔는데, 정치 변수까지 등장하면서 연중 최저 수준으로 고꾸라진 탓이다.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이 당분간 이어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은 '투매'와 '물타기'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계엄령 사태 직후인 4일부터 9일까지 국내 주식 시장에서 발생한 반대매매 규모는 271억1,000만 원이다. 이는 직전 주 같은 기간(11월 27~12월 2일)에 발생한 반대매매 규모(204억5,700만 원)보다 32.5%나 증가한 수치다.
반대매매란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대금을 빌려 주식을 샀다가 3거래일 내 미수금을 갚지 못해 강제로 매도되는 거래를 말한다. 불법계엄 여파에 따라 주가가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이 빚을 내 산 주식 대금을 미처 내지 못한 것이다.
문제는 탄핵 정국이 길어질 경우 코스피가 더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적잖다는 점이다.
가뜩이나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주식 저평가)로 한국 시장에 실망감이 큰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완전히 투자를 철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투자자는 상장주식 4조1,540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8월부터 4개월째 국내 주식을 순매도(순매도액 18조4,120억 원)하고 있다.
이에 증권가에선 코스피가 2,300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 국내 증시는 정치 테마주만 급등락을 반복하는 '투기장'이 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로 꼽히는 오리엔트정공은 비상계엄 사태 직후인 4일부터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안 철수 국민의힘 의원 테마주인 안랩 역시 연일 강세다. 60대 투자자 B씨는 "테마주를 중심으로 '단타'로 대응하고 있지만 한 번만 삐끗해도 나락으로 갈 수 있어 불안하다"고 말했다.
결국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국내 주식에 쉽사리 투자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 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리스크로 올해 내내 빠지다가 정치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불안해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투매에 나섰다"며
"교통 정리가 빨리 돼 정국 불안이 조속히 해소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안 하늘 기자
[특징주]오리엔트정공 上上上上上… 이 재명 테마株 질주...
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에 들어서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가 급등하고 있다.
오리엔트정공 주식은 10일 오전 9시 50분 코스닥시장에서 4185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29.97%(965원) 올랐다. 오리엔트정공은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폭 최상단)를 찍었다.
이스타코도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동신건설, 카스, 에이텍, 일성건설 등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모두 이재명 대표 테마주로 거론되는 종목이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지난 7일 국회에서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지만, 윤 대통령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출국 금지당하고 2차 탄핵소추안 발의도 예고되면서 이 대표 테마주로 투자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정치 테마주가 실제 정치인과 연관성이 거의 없을뿐더러, 변동성이 워낙 커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앞서 김 용구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현 상황에서) 정치 테마주가 기승을 부릴 공산이 크나, 정치 테마주의 끝은 언제나 비참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조선비즈 이 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