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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개장후 GI 자산운용과 고객계정만 동신건설, 에이텍, 에이텍모빌리티 매수... 그 부외계좌는 YTN, iMBC 투자수익률 실현후 오 세훈관련주 진양산업, 진양폴리, 진양화학으로.

 

지난 8월5일 대폭락 "블랙먼데이" 재판이고요...

 

오늘 코스닥(KOSDAQ) 폭락에 주요 정치인관련주말고는 볼 것도 없고요... 그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3 네번째 분기 동계운용 네 제자놈들은 별도의 지시가 있을때까지 푸우욱 쉬고 있으라고 했고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 회사계정만 지난주 고려아연/영풍정밀 백억원대 투자실현 매도후 안 과장 대기하라고 했고요... 강력한 재료가 있는데 고려아연도 급락입니다... 장세/시황에 연동돼 버리네요... 지난주 금요일 잘 팔았네요... 안과장 판단입니다...

 

오후장 2시 넘어가면 코스피 -4%이상 코스닥 -6%이상 더 폭락할 것 같네요... 사도 장마감전에 하시고요...

 

 

이제 원달러환율 1500원대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외국인 순매도 가속화와 국장을 버리고 미장과 가상화폐로 빠져나갈 원화->달러화까지 생각한다면 1600원대도 가능할 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49

 

주요 선진국과 중국도 안올

한국만 금융위기 가능...

 

주요 국내 기업들과 금융인들, 그리고 개인투자가들은 대비해야 합니다... 코스피 2000p 하향 돌파와 원달러환율 1500원 돌파를 말입니다... 이미 붕괴된 코스닥은 할 말이 없습니다... 치열한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답입니다...

 

이번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 고객/회사계정,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3 네번째 동계운용 중지를 풀어야할지 정말로 어떻게해야할지 결정해야하는데 난감하네요... 제 스타일은 이 상황에서도 투자수익률 제고는 가능하다인데, 국장이 거의 치명상을 입은 수준이라 주요 운용역/분석가, 제자들의 투심보호가 더 중요한 상황이고, 하위 고객들도 있고요... 그 부외계좌 73명조차 주말내내 의견들이 분분하네요... "게코(Gekko)님의 판단을 믿습니다." 77.7%, "우리도 운용중지해야 합니다."가 22.3%로 말입니다...

 

정치가 경제에 도움을 못줄지언정 피해라도 안 입혀야하는데

이제 실질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연말연시입니다...

 

지난 여름 GPMC 전국지방순행에서 해결 못한 자금조달 한방에 해결해준 GI 자산운용과 안과장이하 8명에게 어제 3개월치 봉급에 준하는 특별보너스 내려보냈고요^^ 고점대비 하한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42

 

어제 장중 고점대비 -27.8% 폭락한 고려아연 이야기입니다... 이번주만 거의 +100%에 육박하는 투자수익률 기록했던 종목인데, 우리 안 지명과장이 "마켓 타이밍"(가치투자의 기본적 분석의 장기매매나 기술적 분석의 추세매매와는 달리 정보에 기반한 주요 급등 구간만 취하는 것) 전술 제대로 구현했고요... 지난달 추계운용에서 그 부외계좌에서 제가 고려아연/영풍정밀로 먹은 +50%를 능가하는 성과입니다... 다음달 임시주총까지 추세는 살아 있습니다... 어제의 폭락은 제가 늘상 조심하라고 이야기하는 수익실현성 차익매도의 '과잉반응현상'(정보투자에서 "주가변동의 이례현상"중의 하나인데, 이건 재료매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해석에 이견이 많음)입니다... 추세를 훼손하지는 않는데, 일시적인 조정... 기술적 분석에서는 지수든 종목이든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추세매매를 주분석으로 삼는 그곳에서와는 달리 정보투자(재료매매)쪽에서는 달리 해석합니다...

 

 

상장종목 3분의 1이 ‘52주 신저가’… 증시 ‘와르르’

‘계엄 쇼크’ 덮친 주식시장 어디로...

총 953개 중 코스닥이 686개… 70% 달해...

‘사업차질 우려’ 대왕고래·원전주 추락...

이재명 테마주 등은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지난 3거래일 1조 넘게 순매도...

금융업종 7000억 집중… 지분율 1%P↓

증권가 “정치 불확실성에 당분간 약세”

“악재 선반영… 코스피 하단 지지” 전망도...

 

 

비상계엄 사태 후 국내 상장 주식의 3분의 1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특히 금융업종에 대한 투자를 앞다퉈 철회하면서 자금 회수에 나서는 양상이다.

 

정치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내년 초까지 주식시장이 지지부진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3분의 1이 ‘52주 신저가’

 

8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상계엄 사태 후 첫 거래일인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은 953개였다.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30개와 비교할 때 약 32배 많은 수준이다. 이는 현재 거래 중인 코스피·코스닥 상장 종목 2631개의 36%에 달한다.

 

이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267개, 코스닥에서 686개 종목이 각각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52주 신저가 비율은 코스닥이 41%로 코스피 28%보다 높았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코스피는 사흘 연속 내렸는데 이 기간 하락률은 2.88%에 달한다. 코스닥 지수도 같은 기간 4.27% 급락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대왕고래 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지난 6일 동양철관(590원), 디케이락(6240원) 등 관련 테마주가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한국ANKOR유전, 우진엔텍 등 원자력발전주도 신저가로 전락했다. 체코 신규 원전 수출 등 국정과제의 동력이 이번 사태로 상실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테마주로 분류되는 이스타코, 일성건설, 동신건설 등은 지난 6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테마주인 토탈소프트도 같은 날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 사흘간 1조 넘게 순매도한 외국인...

 

당분간 증시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는 외국인의 움직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외국인 코스피 시장에서 지난 4∼6일 총 1조85억원을 순매도한 바 있다.

 

특히 금융업종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4일 2551억원, 5일 2786억원, 6일 1759억원 등 모두 7096억원에 달했다. 올해 들어 은행이 중심인 금융업종 순매도가 이틀 연속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인들의 금융업종 지분율도 3일 37.19%에서 6일 36.12%로 1%포인트 넘게 낮아졌다.

 

같은 기간 금융업 다음으로는 보험업(-0.60%포인트), 철강·금속(-0.37%포인트), 증권(-0.26%포인트), 운수·창고(-0.22%포인트), 통신업(-0.16%포인트) 등 순으로 외국인 지분율이 하락했다.

 

은행과 더불어 보험과 증권 등 금융권 전체에 대한 투자 기피가 두드러진다.

 

4대 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도 줄었다. 3∼6일 기준 KB금융은 78.14%에서 77.19%로, 신한금융은 61.09%에서 60.62%로, 하나금융은 68.29%에서 68.14%, 우리금융은 46.11%에서 45.84%로 각각 하락했다.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크게 감소한 KB금융은 사흘 동안 주가가 15.7%나 추락했다. 신한금융은 -9.0%, 하나금융은 -7.9%, 우리금융은 -5.9%를 각각 기록했다.

 

◆ 증시 약세 지속 우려 속 하단 지지 전망도...

 

증권가에서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산재해 당분간 증시 약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중론이다. 강달러 기조 역시 약세 전망에 한몫했다. 메리츠증권은 내년 1월 말까지는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2016년 박근혜 정권 퇴진 당시 사례를 보면 최초 언론 보도부터 퇴진까지 46일이 걸렸는데, 현재 날짜에 단순 대입하면 내년 1월18일을 전후해 상황이 진정될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내년 1월20일이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앞으로 강달러 시기에 원화 절하폭이 다른 나라보다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그간 악재가 많이 반영된 만큼 코스피 하단은 지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아울러 외국인의 금융업종 투매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있다. 세계적인 투자은행(IB)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 금융주의 단기적인 하락을 재진입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세계일보 이 상혁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