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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어제 "위츠"에 이어 오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교보17호스팩도 광풍 휘몰아치고 있는 중... 작년 교보14호스팩이 "따따상"에 20원 모자란 7980원 찍은 적 있습니다.

오늘은 뒤늦게 제 신규 상장 공모주 투자에 동참하는 잔여 72명이 선전중... 전 이미 +100%선에서 매도지시 내렸는데, 장중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들고 있는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의 공식 단톡방쪽 게시글에서 흥분된 상태가 느껴지네요^^ 오늘 8000원 보게 되나요^^ 오후장 급락 위험 있습니다...

 

 

손구락이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었네요^^ 춘계에 들어오신 17명에게 전격 매수 지시... 에이피알 아쉬움을 오늘 두 스팩(SPAC) 투자로 달래고 있는... 전원 +500% 도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64

 

현재까지 일반 공모주는 5개나 "따따상"이 나왔는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는 작년 교보14호스팩이 장중 7980원... "따따상"에서 20원 부족한 못 찍었는데, 오늘 유진스팩10호가 도전중입니다... 장마감전에 매도하기는할건데 함 보죠... 스팩에서도 첫 따따상 나오는지 말입니다...

 

 

진작 제외를 시켰어야했었다. 아무 실체도 없는 스팩(SPAC)을 신규상장일에 +300% 투자수익률 제고가 가능한 공모주로 내놓으면 이건 투기를 대놓고 하라는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29

 

신규상장일 8000원에 20원 모자란 7980원까지 찍어 공모개시가 기준 +300%에 육박한 개장후 투자로 주후반내내 제 간땡이가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80

 

하따?? 신규공모주 +400%투자와 상따하기에도 바쁨니다... 어제 교보14호스팩 44명 투자 현황... 최소 +50%에서 최대 +250%까지 천차만별의 투자수익률 제고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77

그 부외계좌 수익률 현황 - 이노시뮬레이션 -15%, 교보14호스팩 +200%선에서 전매도 완료... 장세및 시황은 홍콩/중국 본토 증시에 커플링됐고요... 경기침체 본격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76

하계에 들어오신 16명이 전반적으로 안 따라오셔 다시 한번 충성도(?)및 간땡이 테스트... 오늘 신규상장주 이노시뮬레이션, 교보14호스팩을 7:3의 비율로 개장후 바로 매수지시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74

 

 

[2024.1.23]증권사도 스팩 상장준비 분주... 이달 예비심사 청구 6개...

 

 

연초부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를 상장하려는 증권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스팩 합병 수요가 커지고 있는 데다 수수료 등 수익을 챙길 수 있어 증권사들로선 밑질 것 없는 장사라는 설명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총 6개 스팩이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2023년(1개), 2022년(2개)보다 크게 늘었다.

 

SK증권제11호스팩, 유안타제15호스팩, BNK제2호스팩 등은 이미 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중소형 스팩의 청약 및 코스닥 상장도 줄줄이 대기 중이다.

 

오는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대신밸런스제17호스팩의 경우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8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달 1일 상장을 앞둔 IBKS제24호스팩은 9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현재 일반청약을 받고 있다. 공모액이 91억원인 신영스팩10호도 이날 수요예측을 마치고, 25~26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연초부터 스팩 상장 준비 움직임에 활기를 띄는 것은 최근 스팩 합병을 앞뒀던 스팩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시장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교보11호스팩과 케이비제22호스팩은 이달 들어 주가가 각각 41.8%, 39% 급등했다.

 

해당 스팩들은 각각 카티스, 제이투케이바이오와 합병 상장할 예정이다. 지난 5일 합병 상장한 한빛레이저의 주가가 82.3% 치솟으면서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선 올해에도 스팩 합병 상장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2022년 2월 스팩 소멸합병 도입 이후 합병대상 기업의 법인격 유지가 가능해지면서 기업 선호도가 올라갔다는 평가다.

 

스팩 합병 상장사는 2022년 17곳, 지난해 18곳이었다. 올해는 이미 합병 상장한 한빛레이저이 이어 심사 승인을 완료한 기업(8곳)과 합병 심사기업(8곳)까지 총 17개 기업이 합병 절차를 밟고 있다.

 

스팩이 IPO 하우스의 핵심 먹거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증권사가 스팩 상장 주관사로서 인수 수수료나 향후 합병 절차에서의 자문 수수료로 이익을 챙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팩 소멸합병이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다

 

합병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증권사로서는 크게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스팩 발기인으로 참여할 경우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을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박 지연 기자

 

 

[2024.11.13]공모주 한파, 스팩 상장도 된서리...

새내기주 주가 곤두박질치며...

우회상장 문턱도 점점 좁아져...

센서텍·미라셀 줄줄이 철회...

 

 

공모주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지난달부터 6곳에 달하는 기업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한 우회 상장에 도전했다. 하지만 새내기주 주가 부진 속에 거래소 문턱을 넘기 전부터 상장이 좌초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스팩 소멸합병 방식으로 코스닥 입성을 노리던 센서텍이 예비심사를 거둬들였다. 합병 예정이던 KB제25호스팩은 "예비심사 과정에서 센서텍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합병상장 예비심사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센서텍은 초음파 센서 전문기업으로 자동차, 로봇청소기 등에 쓰이는 센서를 만들고 있다. 자율주행차량 필수 부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매출 약 429억원, 영업손실 약 57억원을 기록했다. KB제25호스팩은 지난 4월 센서텍과 합병을 공식화했다. 센서텍과 KB제25호스팩의 합병 비율은 1대0.1930780, 합병가액은 1만359원이었다.

 

지난 7일에는 스팩 소멸합병 상장을 추진하던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이 예비심사를 철회했다. 2009년 설립된 미라셀은 줄기세포 원심분리기와 분리키트 등을 병의원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06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KB제21호스팩은 지난 7월 미라셀과 합병 결정을 신고했다. 미라셀과 KB제21호스팩의 합병 비율은 1대0.1678133, 합병가액은 1만1918원이었다. 합병 후 시가총액은 약 930억원이었다.

 

앞서 지난달 초에도 유안타제12호스팩과 합병해 우회 상장을 노리던 식품·조미료 업체 시아스가 예비심사를 철회했다. 종합 플랜트 기업 우양에이치씨는 앞서 지난 9월 KB제26호스팩과 합병 상장을 추진하다 철회했다.

 

이후 지난 7일 다시 한 번 같은 스팩과 합병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한 상황이다. 합병 비율은 기존 1대0.1643655에서 1대0.1620483으로 수정했다.

 

스팩 상장은 일종의 우회 상장 방식으로, 직상장과 달리 공모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이나 일반 청약이 없어 변수가 적은 편이다. 절차가 간편한 만큼 속도도 빠른 편이다. 직상장이 통상 12~18개월가량 소요된다면 스팩 상장은 4~6개월 정도면 된다.

 

다만 미래 영업실적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추정하며 기업가치를 '뻥튀기'하는 경우도 많다.

 

합병 과정에서 기존 스팩 주주들이 합병법인 가치가 고평가됐다며 합병을 반대하는 경우 상장이 어려워진다. 스팩 합병을 위해선 발행 주식 수 3분의 1 이상 승인을 얻고, 주주총회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실제로 올해 스팩을 통해 우회 상장한 새내기주 주가도 부진한 상황이다.

 

지난 9월 말 상장한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기준가(1만7130원) 대비 61% 넘게 빠졌으며, 같은 달 초 상장한 아이비젼웍스 역시 기준가(3280원) 대비 주가가 반 토막 났다.

 

한편 새내기주 주가 부진은 이날도 계속됐다. 실감미디어 기업 닷밀은 코스닥 입성 첫날인 이날 공모가(1만3000원) 대비 33.77%(4390원) 하락한 8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경제 우 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