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와 상극인 재건관련주 매매타이밍을 맞추기도 힘듬니다... 어제 79명 거의 대부분 고객들 개장후 바로 들어간 신규 상장 공모주 교보17호스팩 몰빵투자로 +100% 투자수익률 제고후 두번째로 위츠와 쓰리빌리언으로 넣었고 급격히 빠지길래 세번째로 오후장 대동 3인방 급등에 갈아타기는 했는데,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주요 계정(계좌)들 추계운용 마감 시작할꺼라 오전장은 재택근무합니다... 날도 춥고 출근하기 싫으네요^^ 어제 회식에 술한잔도 했습니다...
코스닥(KOSDAQ) 중소형주에서는 대모와 에스와이를 강추합니다... HD현대건설기계나 HD현대인프라코어는 미국시장이 중심이라 판단유보합니다... 차라리 현대에버다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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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장하는 정보투자의 양대축은 기대심리와 편승심리입니다... 건설/중장비 주요 종목들에 기대심리가 있는 것은 맞는데, 주가 상승의 모멘텀은 편승심리가 중심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요^^ 가는 놈이 더 간다는 정보투자의 대명제도 잊지마시고... 최근 비만치료제가 날아가고 있는 중인데, 이곳에서도 편승심리가 있는 종목만 날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 GI 자산운용과장의 대모, 현대에버다임 양상한가, 압권이였고요... 회사계정은 개장후 바로 들어가 대박났고요^^ 쫌 뒤에 들어간 과외서비스에서 넘어간 고객계정 41명 중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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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장 급락하는걸보니 해리스가 트럼프는 못 이긴다에 베팅하는거 같은데, 만약 뒤집히면 갑진년 최대의 톱뉴스감이네요^^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정전협정에 베팅중이네요^^ 안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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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어제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장마감후 주요 결제하고 나의 여섯 애마들을 군포(산본)으로 불러내렸네요^^ 여의도 GPMC 트레이딩센터장인 수석제자와 차석제자 세놈들, 강남에서 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 해외주식/3교대팀장등 여섯명과 목요일 특별회식 하려고요^^ 제 회사 돈을 불리고 주요 고객들 돈을 운용하는 핵심 6인방입니다... 하도 회식을 못해 오늘은 제가 술이 땡겨서리~~~^^ 현재는 8시에 모임이고 해외주식/3교대팀장(GI IR실장 남친^^)은 미증시/월가 통제하는 야근해야돼서 밥만 먹이고 올려보내야하고요^^ 소주에 삼겹살 먹으러 갑니다^^ 장은 지난주와 달리 추세적 하락에서는 멈추었는데, 다우/NASDAQ/S&P500이 불안정해지고 있는 중..... 아내한테는 애들과 먼저 밥먹으라고 했네요^^ 늦는다고요^^ 게코(Gekko)"
러시아 빠진 '1조 시장'... 우크라이나 재건 깃발 꽂은 대동...
TYM에 앞서 현지 수입상과 실질적 판매 계약...
14년 앞선 유럽법인 설립 빛발해... 러시아·밸라루스 퇴출된 자리 노려...
우크라, 세계 3대 곡창지대... 재건 중장비 수요도 공략...
상원의원 "우크라, 韓 40~50년대 상황... 미래농업 파트너십도 키우자"
농기계 1위 기업 대동이
당초 주식시장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평가받던 TYM보다 먼저 현지 총판(수입상)과 판매 계약을 맺었다. 그동안 TYM은 우크라이나에 트랙터의 무상 기부만 했다면 대동은 실질적인 판매를 먼저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두 기업의 규모 차이도 크고, 대동은 14년 전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유럽에서의 영업력과 인지도가 앞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크라 의원, 8월에 다녀가… "정부 조달도 돕겠다"
대동은 우크라이나 현지의 농기계 총판 A사와 300억원 규모의 트랙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미 지난 6월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트랙터 10대의 판매 계약을 맺었고, 10월에 실제 우크라이나 농민들이 트랙터들이 구매 후 긍정적으로 평가해 이번에 계약을 새로 맺었다.
대동은 현지에 엔지니어들을 파견해 A사에 서비스 기술 교육도 마쳤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휴전 협상을 논의할 의향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현실화하면 대동에 후속계약이 잇따를 가능성이 있다.
당초 국내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 기업으로 평가받던 기업은 대동이 아니라 TYM이었다.
2022년에 국내 업계에서 유일하게 우크라이나에 트랙터를 기증했고, 이듬해 추가 기증도 하며 우크라이나가 재건을 시작하면 제품의 판매도 앞설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달 초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이 서울 사무실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에는 주가가 상한가를 쳤다. 대동은 TYM보다 앞선 지난 8월에 우크라이나의 올렉산더 데니센코 상원의원이 회사를 방문해 재건사업을 논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데니센코 의원은 우크라이나 재건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개발청의 감독위원을 맡은 인물이다.
지난 18~20일에도 그는 대동의 서울사무소와 대구의 생산공장, 연구소를 방문해 제품을 체험했고, 대동에 현지 수입상 발굴·육성과 농민들의 농기계 구매를 지원할 정부 조달에도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보고서에 따르면 전쟁으로 주춤했음에도 우크라이나의 트랙터 수입액은 지난해 8억3000만 달러(한화 약 1조원)였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3대 곡창지대 중 하나이고 농산물 수출액도 전세계에서 네번째로 높다. 당초 중저가 시장은 러시아와 친러 성향 밸라루스의 업체들이 차지했으나 현재는 퇴출돼 대동에겐 기회다.
지뢰 제거 장비로서의 트랙터 수요도 예상된다.
권 기재 대동 그룹경영실장은
"판매 계약을 맺은 A사가 현지에서 농기계 유통 경험이 풍부하고 딜러망도 넓어 시장을 빠르게 뺏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동의 해외 성장과 우크라이나 농업 재건의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우크라 의원 "미래농업 파트너십도 키우자"
TYM보다 판매계약이 빨랐던 것은 대동의 연간 매출이 두배 수준인 규모의 격차도 있지만, 사업 전략의 차이도 있었다. 대동은 2010년에 유럽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TYM은 대동 현지법인의 팀장급 직원을 영입해 유럽법인장으로 임명했고, 최근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TYM은 법인 운영을 내년 2월에 시작하지만 대동은 오랜 운영으로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유럽 24개국에 판매계약을 맺은 총판이 있다. 현지에서의 부품 조달, 기계 고장 시 수리 체계도 갖췄다.
대동은 이번 판매 계약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정밀농업' 서비스의 판로도 열었다.
대동은 20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농경지 데이터로 살포할 농약과 비료의 종류와 양을 결정하고 드론으로 뿌리는 식의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이런 정밀농업 사업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은 대동이 유일하다. 대동은 무인작업 농기계와 로봇, 스마트팜도 개발 중이다.
데니센코 의원은 대동을 방문했을 당시 "우크라이나는 한국의 (전후) 1940~1950년대와 상황이 비슷하다"며 "대동의 농기계로 농산업 복원과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동이 추진하는 미래농업의 여러 분야에서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김 성진 기자
[특징주]대동·TYM, 우크라이나에 농기계 공급‥. 주가↑
21일 주식시장에서 대동과 TYM이 우크라이나에 농기계를 공급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대동은 인날 오후 2시50분 현재 전날 종가 대비 18.59% 오른 1만1740원에 거래됐다. 대동은 장 초반 보합권으로 시작했다가 오후 들어 우크라이 농기계 공급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대동은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농기계를 수입 판매하는 총판과 3년간 300억원 규모의 트랙터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같은 농기계 회사인 TYM도 같은 시간 10.93% 상승한 4875원을 기록 중이다.
TYM은 이날 우크라이나에 농작업을 비롯한 피햬 복구에 활용할 수 있는 트랙터와 작업기 20세트 및 유지보수용 부품 등 5억5000만원어치 농기계를 기증했다.
아시아경제 임 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