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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네 제자놈들 가을휴가 보내놓고, 그 스승은 이제 한국 증시의 대장주는 삼성전자가 아니고 SK하이닉스가 아닌가하고 이번주 장고중입니다... 쓰리빌리언 상한가, 에이럭스 상한가전..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의 추계운용 마지막 투자종목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어제의 알테오젠과 DS단석을 개장후 바로 수익실현후 빼고 잠시 하이드로리튬과 리튬포어스로 갔다가 바로 갈아탄 부외계좌 추계운용 마지막 종목들입니다...

 

 

SK하이닉스가 업계 최초 양산에 나설 321단 낸드플래시.

 

 

난 2018년 당시 50/1의 그 삼성전자의 액면분할을 극렬히 반대했었다... 현재 그 당시 250만원대의 5만원대로 내려와 있다.. 삼전 다시 1/50의 액면병합을 해야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96

 

이게 코스피 지수를 부양하고 외국인들을 돌아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 당시 250만원이면 오늘날로 말하면 거의 2천달러에 육박하는 주가 수준이다... 난 삼성전자만큼은 개인투자가들의 접근이 허용되지 않은 외국인및 기관 전용의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대표적인 지수형 종목이길 원했다... 이 액면불할은 주가 상승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다... 주식수만 늘어나면서 외국인들이 쉽게 국외로 빠져나갈 수 있게 하면서 주가의 희석화를 오히려 초래한다... 현재 10분의 1로 액분한 앤비디아의 주가가 1500달러선이다... 삼전을 1/50분의 액면병합한다면 지금 엔비디아를 능가하는 주가 수준일 것이다... 1800달러 선이라는 말이다... 두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현황을 봐서는 삼전 적정가는 더 떨어져도 모자랄 판이다... 그걸 외국인들이 털어내고 있는 중이고 동학개미들이 다 받아내고 있다... 난 내년도 2000p 아래를 예상한다고 했다... 삼전의 주식을 얼마나 더 많은 국민들이 받아내야하는가라는 심각한 질문을 우리는 지금 해야한다... 만약에 안 받는다면 난 이제 삼성전자의 하한가를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내년도 어느 날 말이다... 지난 8월5일의 한국판 블랙먼데이 기억하는가....

 

[필독]그 삼전이 외국인 매도 통로와 게잡주화되고 있는 중이다...!!!!! 2년전 예상이 현실화되는구나~~~

http://blog.daum.net/samsongeko/9424

 

그 액분... 삼전이 노키아나 소니화될때, 외국인과 기관이 빠져나가는 통로가 될 것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539

(이것도 지난글)이제야 좀 그 매경답네... 내가 볼때는 삼전의 게잡주화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238

 

 

아래는 장중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제 회사 주요 자산운용 플로우와 주식운용 트레이딩센터가 조용하네요^^ 고래등심줄같은 운용을 보여주고 있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추계운용만 내일까지 하고 있고 그 진정으로 없는 이들 만명 부자로 만들려는 게코인터내셔널(GI)/게코재산관리사무소(GPMC) 역점사업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이야 원래 연중무휴고 나머지 네 제자들과 주요 운용역/분석가들은 가을방학 보냈고요... 동계운용(2024.12~2025.2)전 최악의 장세및 시황에서 잠시 비켜서라고요^^ 이번주 바닥을 다지는지 확인하는게 종목선정및 매매시점 잡기보다 더 중요합니다... 특히 네 제자들에 이 점에 포인트를 두고 장관망하면서 쉬라고 했고요^^ 저야 원래 철인이고요^^ 게코(Gekko)"

 

 

[biz-플러스]삼성 "믿었던 낸드 너마저"... HBM·D램에 이은 '3연타'

SK하이닉스 321단 낸드 최초 양산 나서...

수직 낸드 첫 개발한 삼성전자 앞지른 행보...

솔리다임 가성비 'eSSD'에 매출 430% ↑

HBM·D램 밀린 삼성... 낸드 격차 수성 절실...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에서 첫 300층대 제품을 내놓으며 업계 1위 삼성전자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에 이어 최근 D램에서도 기술력에서 추월을 허용했다는 평가를 받는 삼성전자는 낸드 적층 경쟁에서도 최초 타이틀을 내주며 경쟁 열위가 메모리 제품 전반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원조’ 삼성보다 빨리 ‘300단’ 고지 점령한 SK하이닉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닉스는 전날 321단 1Tb(테라비트) 트리플레벨셀(TLC) 낸드 플래시를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 제품은 3개의 비트를 저장할 수 있는 셀을 321층으로 쌓아 총 1Tb의 용량을 구현했다.

 

이전까지 업계 최고층 제품은 200단대다. 300단대 제품은 SK하이닉스가 이번에 처음 양산에 성공했다. 신제품은 전 세대 제품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12% 빨라졌고, 읽기 성능은 13% 향상됐다.

 

데이터 읽기 전력 효율도 10% 이상 높아졌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321단 낸드로 인공지능(AI)향 저전력 고성능 신규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활용 범위를 점차 넓혀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의 300단 제품 선점 소식에 삼성전자 내부에는 위기감이 감지된다. 낸드 제품의 용량을 확장하기 위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을 가로가 아닌 세로로 쌓는 기술을 가장 먼저 상용화한 원조는 다름 아닌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2013년 수직으로 셀을 쌓는 ‘V(Vertical)낸드’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 낸드 업계에서는 얼마나 더 높은 단을 쌓느냐가 기술 경쟁의 표준이 됐다.

 

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전 세대에서는 양산준비평가의 기준이나 조건을 바꿔서라도 최초 개발 시점을 삼성전자가 선점했는데 이제는 SK하이닉스의 기술력이 많이 올라와 이조차 쉽지 않다”고 전했다.

 

AI 수혜 힘 받는 낸드... 솔리다임 앞세워 기업용SSD 전진...

 

낸드는 그간 D램에 비해 AI 수혜에서 벗어나 있었지만 최근 분위기가 달라졌다.

 

데이터센터에서 AI 컴퓨팅을 지원하기 위해 빠르고 성능 좋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가 필요해지면서 기업용SSD(eSSD)를 중심으로 수요가 HBM 만큼이나 급증하고 있어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AI발 낸드 훈풍에서 가장 큰 혜택을 받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올해 3분기 SK하이닉스의 eSSD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30%나 상승하며 전체 SSD 매출의 60%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는 eSSD를 중심으로 한 낸드 경쟁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그룹의 AI 전략을 지휘하는 최태원 SK 회장은 SK하이닉스의 자회사 솔리다임의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됐다.

 

솔리다임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쿼드러플레벨셀(QLC) 낸드를 양산하는 기술력을 갖추며 eSSD 공급을 주도하고 있다. QLC는 셀당 비트를 네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그만큼 용량효율성이 높아 현재까지

 

고용량이 필수적인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eSSD와 최적의 궁합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에는 PC, 모바일보다 높은 용량과 빠른 속도의 저장장치가 필요하다”며

 

“기존 HDD 대비 eSSD는 성능이 장점이지만 가격이 장벽이었는데 QLC 기반 제품은 타 기술 대비해 용량이나 비용 효율이 높아 AI 데이터센터의 러브콜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고 했다.

 

D램·HBM 이어 낸드까지... 삼성 ‘낸드 방어선’ 사수 절실...

 

삼성전자에게 낸드는 사수해야 할 마지막 방어선이다. 메모리 업계의 큰 형님으로 군림해 왔던 삼성전자는 AI 발 지형 변화를 맞아 만년 2등 SK하이닉스에게 HBM과 D램에서 차례로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HBM 시장에서는 최대 포식자인 엔비디아를 SK하이닉스에 완전히 내줬고 양산을 앞둔 차세대 D램(D1c) 양산 경쟁에서도 SK하이닉스가 다소 앞서고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D램과 HBM에 이어 낸드플래시까지 삼성전자가 추격을 허용한다면 SK하이닉스로서는 3연타를 맞는 것이고 이는 업계에 시사하는 상징성이 클 것”이라며

 

“당장 삼성전자의 매출 점유율이 압도적이지만 나홀로 성장 중인 eSSD 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이 격차도 금방 좁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허 진 기자

 

 

미 법원 "삼성전자, 반도체 특허침해 맞다… 1660억원 배상하라"

 

 

미국 반도체 업체 넷리스트가 특허권을 침해당했다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억1800만달러(약 1660억원)를 배상하라는 미국 법원 배심원단 평결이 나왔다.

 

24일 뉴스1 및 로이터에 따르면 최근 미국 텍사스주 마셜 소재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양사의 특허 소송과 관련해 이같이 평결했다. 로이터 통신은 "배심원단이 삼성의 특허 침해가 고의적이라고 판단했다"며

 

"판사가 배상 금액을 최대 3배까지 늘릴 수 있는 결과를 낳았다"고 전했다.넷리스트는 2000년 LG반도체 출신인 홍춘기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15년엔 삼성전자로부터 총 2300만 달러의 투자금을 받고 메모리 반도체 관련 크로스라이선스(상호특허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나 계약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어왔다.

 

라이선스 계약 종료 시점인 2020년 말부터 넷리스트가 기존보다 높은 수준의 로열티를 요구했으나 삼성전자가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갈등이 표면 위로 드러났다.

 

넷리스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버에 사용되는 삼성전자의 메모리 모듈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자사의 기술이 넷리스트의 특허와는 다르게 작동한다고 주장하며 특허 침해 가능성을 부인했다.

 

머니S 전 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