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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개정전만해도 해리스 우위였는데 개표가 본격화된 장마감후에는 또라이 트럼프를 다시한번 양키 코쟁이들 상전으로 모셔야한다는 전망이네요... 어제 코스피, 2차전지/전기차 급락세였고요

어제 올리려다 포기한 글입니다... 일찍 퇴근해 푸우욱 잤네요...

 

 

10월 14일(현지시각) 미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최대 경합주 필라델피아를 찾아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 정치인 등이 지역 주민들과 만나 의견을 듣거나 토론하는 행사)을 가졌다.

 

 

지수 전망을 못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안하는거다... 난 정확히 이야기한다... 내년도 1/4분안으로 코스피 2000p 하향 돌파, 코스닥 600p/500p 하향 돌파에 대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65

 

이제 하루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에서 또라이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말입니다... 그나마 해리스가 된다면 상당기간 박스피를 유지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GI/GPMC 8개 계열사들은 이미 지난 여름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갑진년 주요 17개 도방, 7개 분전내 전주들에게 도움을 요청한-제 노력도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GPMC 전국지방순행에서 목표액 200억원을 한참 미달한 55억원 조달)했고요... 그나마 운용수익으로 주요 사업비를 조달케해주는 제 3개 주식운용조직 임원들에게는 대비하라고 이미 지시했고 말입니다...

 

양키 코쟁이 개세끼들때문에 중국만 망한게 아니고 강력한 혈맹인 우리 경제/산업/금융도 망했다... 또라이 트럼프가 되면 이게 가속화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아이... 이제 파국국면으로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63

 

주말이라 12시간 자고 일어나 올리는 글입니다... 단풍철에 접어들어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주간모임은 3주째 생략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간에 투자수익률 제고는 저한테 맡기시고 증권투자토론보다는 머리들이나 식히시고 있으라고 주말마다 올라오시는 방문은 생략하고 있다고요^^ 저도 주말만 되면 자는게 낙이라서리...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반격을 이라크에서 준비하고 있다네요.... 11월 장세도 다음주 시황도 볼 것 없습니다...

 

중국은 현재 한국 경제/증시의 1989년을 지나가고 있는 중... 난 중국의 IMF발 경제위기와 미국의 백년만에 다시한번 대공황 발생이 동시에 일어날 수도 있음을 이 시간에 걱정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31

 

2029년 전후로 말입니다... 지난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 주요 증시 담당)이 국내 중학개미들과 같은 입장을 취하여 그간의 손해본 것을 복구해가면서 주요 중국 정보통신IT/인프라, 심지어 제약/바이오주 매도하는 것을 보고받고 있는 중입니다... 중국의 국경절 특수는 없었던 것으로 GPMC 해외 주요 지사들은 보고하고 있는 중이고 말입니다... 현재 해외주식 1팀의 현금 vs 주식 비중은 80:20 입니다... 유로증시의 50:50이나 월가등 북미 증시의 80:20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고요... 해외파트장의 보고에 의하면 말입니다... 내년도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4%를 하회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많아지고 있고요....

 

 

선거 초박빙 예상됐는데… 트럼프, 현재까지 경합주 7곳에서 모두 우세...

CNN 등 미 언론 "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주 승리" 확정...

 

 

미 공화당 대통령선거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승리할 것이 예상된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 경합주 7곳에서 모두 우세한 상황이다.

 

6일(이하 현지시각) <AP> 통신은

 

노스캐롤라이나주 개표가 90% 진행된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예상 득표율의 90%를 차지하며 13만 표 이상의 표차로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

 

90% 개표된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은 50.8%를 득표해 48% 득표에 그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CNN 역시 트럼프의 승리를 확정했다.

 

통신은 트럼프의 승리 이유로 "2020년 선거와 비교했을 때 트럼프가 이긴 지역에서는 투표율이 상승했지만 해리스가 이긴 많은 지역에서는 (투표율이) 하락했다"며 민주당 지지자들의 투표 참여가 적었다는 점을 꼽았다.

 

이는 일정 부분 사전투표에서 예고되기도 했다. 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선거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2020년 사전투표수는 약 459만 표였고 이 중 민주당 지지자 약 171만, 공화당 지지자 약 145만 명이 참여했는데,

 

2024년의 경우 민주당 지지자 약 144만 명이 투표에 참여해 직전 선거보다 27만여 명이 줄어들었다. 반면 공화당 지지자의 경우 약 148만 명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이전 선거보다 3만 명 가까이 많아졌다.

 

이외에 다른 경합주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에 비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의 경우 개표 초반 해리스가 치고 나갔으나 중반을 넘어서면서 트럼프가 역전했고, 개표 83% 진행 중인 현 시점에서 트럼프 51.3%, 해리스 47.6%를 득표해 3% 내외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당초 해리스 부통령의 우세가 예상됐던 미시간주와 위스콘신주도 개표가 진행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세로 돌아섰다.

 

미시간주는 40% 개표가 진행된 현재 트럼프가 51.3%, 해리스가 46.9%를 득표하고 있고 위스콘신주는 71% 개표 현재 트럼프가 50.6%, 해리스가 47.8%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다만 조지아주는 개표 초반보다 다소 격차가 줄어드는 양상이다. 개표 92%가 진행된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이 50.8%, 해리스 부통령이 48.3%를 득표하고 있고 양측의 격차는 약 12만 표 차다.

 

애리조나주 역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서고 있긴 하나 표차는 1만표도 나지 않고 있다. 개표 52% 진행된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이 91만 909표, 해리스 부통령이 90만 3321표를 득표하고 있다.

 

경합주 중 투표가 가장 늦게 마무리된 네바다주의 경우 아직 개표 극초반이긴 하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에 앞서고 있다. 경합주 선전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91%로 내다봤다. 선거인단 확보의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1명, 해리스 부통령이 237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각 경합주에서의 당선 가능성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신문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확률이 73%, 위스콘신주 73%, 미시간주 67%, 조지아주 95%, 애리조나주 80%, 네바다주 61% 라고 예측했다.

 

프레시안 이 재호 기자

 

 

4승2무1패 vs 4승2무1패… 경합주 7곳 여론조사, 완전 딱 붙었다...

해리스 vs 트럼프 사상 초유의 박빙 선거...

뉴욕타임스 조사에선 해리스, 더힐 조사에선 트럼프 승리...

전국 유권자 대상 여론조사땐 해리스가 지지율 4%P 앞서...

트럼프 지지자 선거당일 결집… 누가 이기든 '소송 후폭풍'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전날까지 7개 경합주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사실상 동률을 보였다.

 

조사 기관과 시점 등에 따라 지지율이 계속 달라져 사상 초유의 박빙 선거라는 평가가 나온다. 경합주에서의 승부가 전체 판세를 결정하는 만큼 누가 이기든 근소한 차로 승리를 거두면 향후 선거 결과를 두고 양측 간 소송과 공방이 이어질 수 있다.

 

경합주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더힐과 에머슨대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실시해 4일(현지시간) 공개한 7대 경합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는 해리스에게 4승 2무 1패로 앞섰다.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노스캐롤라이나(16명)에서 각각 49% 대 48%, 조지아(16명)에서 50% 대 49%, 애리조나(11명)에서 50% 대 48%로 근소한 차이의 우위를 점했다.

 

해리스는 미시간주(15명)에서 50% 대 48%로 트럼프에게 앞섰다.

 

네바다(6명)와 위스콘신(10명)에서는 두 후보가 동률을 기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폭 앞섰지만 주별 여론조사 결과는 오차범위(±3∼3.4%포인트) 내였다. 더힐은 사실상 동률의 판세라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가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7대 경합주의 투표 의향 유권자를 조사한 결과는 반대다. 해리스가 4승 2무 1패의 우위를 보였다.

 

해리스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48%를 얻어 46%를 확보한 트럼프를 앞섰다. 조지아에선 48%로 트럼프(47%)보다 근소한 차로 우세했다.

 

이 밖에 조지아와 네바다·위스콘신에서도 해리스가 더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반면 애리조나에선 트럼프가 49%로 해리스(45%)를 앞섰다.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에선 동률이었다.

 

전국 조사에선 해리스가 우위...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가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공영라디오 NPR과 PBS뉴스, 여론조사기관 마리스트는 이날 해리스가 전국 여론조사에서 유권자 51%의 지지를 받아 47%를 얻은 트럼프를 4%포인트 앞선다고 발표했다.

 

해리스는 오차범위 ±3.5%포인트를 조금 넘어서는 우위를 차지했다.

 

리 미링고프 마리스트 여론조사 연구소장은 이 같은 조사 결과가 2020년 대선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이 51%의 득표율로 트럼프(47%)를 이긴 구도와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성별 지지율 격차가 최근 한 달 동안 절반으로 좁혀졌다. 트럼프는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 해리스보다 한 달 전 16%포인트 앞섰는데 이번엔 그 격차가 4%포인트로 줄었다.

 

여성 유권자 사이에선 해리스와 트럼프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긴 했지만 여전히 11%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백인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트럼프가 54% 대 45%로 앞서고 있다.

 

선거 당일엔 트럼프 투표 많을 듯...

 

플로리다대 선거 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8270만여 명이 사전 투표했다.

 

NPR·PBS·마리스트 조사에서 유권자의 55%는 이미 투표를 마쳤다고 답했으며, 3분의 1은 선거 당일인 5일에 투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특히 트럼프 지지자의 40%가 당일 투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투표한 유권자들 사이에서 해리스가 트럼프를 56% 대 42%로 앞서고 있지만, 아직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53%가 트럼프에게, 45%가 해리스에게 투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한국경제 박 신영 뉴욕특파원